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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돌은 있으십니까? 살전5:19 물매돌은 있으십니까?               살전5:19                 *원제목 : 성령을 소멸치 말며 ◑서론 : 역사상 커졌던 교회는 다 쇠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올해는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한지 5백주년 되는 해입니다.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당시 로마 천주교는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부패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로마교회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습니다.로마교회의 원형은 우리가 늘 꿈꾸고 이상으로 삼고 있는 초대교회였습니다. 오순절날 성령으로 거듭나서 지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했던 교회순수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세상의 모든 것을 끊고카타콤의 삶을 마다하지 않았던 신앙의 저력그것이 있었던 교회 십자가에 매달려 죽고, 불에 태워져 죽고맹수에 밥이 되어 죽고 하면서도 신앙 지키기를 기뻐.. 2013. 7. 10.
무례와 교만 잠21:24 무례와 교만            잠21:24                     잠21:24절'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아멘 저는 신학교에서 학부 때기독교교육학과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교육에 관심이 참 많아요.그래서 은퇴하기 전에 기독교 학교도 하나 설립하고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중학교내년에는 고등학교도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우리 옛날에 우리 조상들도자녀교육에 참 관심이 많았죠. 그래서 한국은 참 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그런 지혜로운 민족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옛날 교육이 더 좋았을까요?요즘 교육이 더 좋았을까요? 이렇게 무턱대고 얘기하는 게 좀 그렇지만저는 옛날 교육이도리어 참 교육에 더 가깝지.. 2013. 7. 7.
모일 때, 흩어질 때 롬8:26-30 모일 때, 흩어질 때               롬8:26-30         ▲영락교회 부목사로 섬기다가 승동교회 담임목사로 제(김동호 목사님)가 82년도에 영락교회 부목사가 되었습니다.그 때 모든 부 목사들이 주일 날 성경공부 반을 하나씩 맡아서 강의를 했습니다.저는 강의하는 것이 좋았고, 제 은사라고 생각합니다.제가 맡은 성경공부반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교실에 앉을 자리가 없었습니다.결국 복도 창문을 뜯었습니다. 그것이 소문이 났습니다.그래서 만 33세 어린 나이에 승동교회 담임목사 청빙을 받게 되었습니다.승동교회는 제가 부임하기 전 분쟁으로 분열된 교회였고지역적으로 볼 때도 별로 좋은 위치가 아니었습니다. 저를 아끼는 많은 분들이 말렸습니다. ‘나이도 어린 사람이 왜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교회를첫.. 2013. 7. 5.
포스트모던 신학은 비성경적․ 포스트모던 신학은 비성경적․ 언어유희-서철원 교수(총신대신대원)) 현대 후기 세계와 새 신학의 시도 이성을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도자로 삼기를 그렇게 열망했던 이성 신봉이 무너져 내렸다. 모든 것은 역사의 산물이어서 상대적이므로 절대적이고 불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그리하여 르네상스 이래 쌓아온 근세의 세계가 무너져 내려 해체에 이르렀다. 초월의 세계는 완전히 단절되어 하나님은 인류의 생활에서 완전히 거세되었다. 근세 세계가 해체된 상태가 포스트모던 세계이다. 아직 새로운 세계는 옛 세계를 대치하도록 완전히 출현하지 않았다. 이 근세 후기 혹은 현대 후기 상황에서 시도되는 신학이 포스트모던 신학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형태의 신학은 시도는 되었어도 아직 체계는 형.. 2013. 7. 3.
모세의 위대성 신34:10 모세의 위대성                     신34:10                  ▶이해 안 되는 하나님의 처사모세를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시고 왜 코앞의 느보 산에서 죽게 하셨을까?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모세는 일등으로 가나안에 들어가야 마땅하지 않는가? 물론 모세가 므리바에서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고,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지 아니한 사건 때문이라는 기록이 있다.물론 거기서 모세는 잘못을 범했다. 그러나 그와 같은 한 번의 실수와 잘못은,평생을 하나님께 헌신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수고한 모세의 공적을 무너뜨릴 수 없다.만약 그것 때문에 가나안에 못 들어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가혹하고 지나치신 판결이다. ▶모세의 위대함그는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자신의 후임으로 여호수아를.. 2013. 7. 2.
먼저 왔지만 기다리는 사람 (창29:1-9) 먼저 왔지만 기다리는 사람  (창29:1-9)  ◑1. 하란 목자들의 규칙 야곱이 형에서를 피하여 외삼촌 라반의 집이 있는 하란에 도착했다.하란에 도착하여 야곱이 처음 만난 사람은 들에서 양을 치는 목자들이었다.야곱은 우물곁에서 세 그룹의 목자들을 만난다.그런데 저들은 우물의 뚜껑을 열고 양들에게 물을 먹이지 않고 있었다. 야곱이 그 이유를 물었을 때,아직 목자 하나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다.자기들의 룰은, 모든 목자들이 다 왔을 때에 우물을 열고똑같이 모든 양들에게 물을 먹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창29:8 ▲연약한 여자도 양을 칠 수 있는 사회저는 지난 주 수요일 이 말씀을 읽다가 참으로 큰 은혜를 받았다.하란 목자들은, 먼저 왔지만 나중에 오는 사람을 기다릴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저는 그.. 2013. 6. 30.
말씀이 눈과 귀에서 멀어지면 위험하다 잠6:20~24 말씀이 눈과 귀에서 멀어지면 위험하다            잠6:20~24               잠6:20~24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곧 율법을 참 중히 여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늘 잊지 않고가까이하려고 문설주에 써 붙였어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서도 보고 나오면서도 보게늘 눈에 띄게그래서 옷깃에도 적어놔서옷을 입고 벗을 때마다그것을 보고손.. 2013. 6. 28.
말씀 인도 받는 사례 시119:71 말씀 인도 받는 사례                  시119:71              제가 고등학생 때 한 반에 교회 다니는 학생이 한 두명 밖에 없었습니다.그때 제가 점심시간에 기도하고 밥 먹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왜냐면 제가 도시락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에짓궂은 친구들이 제 도시락을 갖고 도망을 가 버리던지,아니면 제 반찬을 빼앗아 가버리곤 했죠. 가끔 친한 친구들이 제가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면친구들이 제게 이런 질문을 제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셨다면서?왼발 빠지기 전에 오른발 딛고, 그 오른발이 빠지기 전에 왼발 디디셨냐?’ 또 ‘뭐 홍해를 갈랐다고? 어떻게 바다를 가를 수 있느냐?’하는 예수님의 이적을 두고서 비상식적이라고믿을 수 없다고 .. 그래서 못 믿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2013. 6. 25.
만복출의 삶 창39:1~6 만복출의 삶                          창39:1~6                     ▲주는 복이 큰 복창세기 12장을 강의하면서 복에는 두 가지가 있음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그것은 ‘큰 복’과 ‘작은 복’이었다.큰 복은 ‘주는 복’이고, 작은 복은 ‘받는 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 큰 복을 말씀해 주셨다.그것은 ‘너만 복 받고 너만 잘 살아라.’하시는 것이 아니었다.‘너는 복의 근원이 되어 너 때문에 나라와 민족이 복을 받는그런 사람이 되거라!’ 고 하셨다. 창 12:3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싶어 하시는 복’은‘우리가 받고 싶어 하는 복’과 스케일이 다르다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했다. 하나님은 5천명을 먹이는 복을 주시고 싶어 하시.. 2013. 6. 22.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의 ‘수’가 보인다 마5:8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의 ‘수’가 보인다              마5:8             미래를 정확히 내다보기 위해서는.. 마음이 청결해야 한다.. ◑‘수’를 잘 읽는 사람이 승리한다. ▲이창호라고 하는 유명한 바둑 기사가 있습니다.세계 최고의 기사 중 한 사람인데, 보통 100수 정도를 내다보고 바둑을 둔답니다.보통 사람들은 겨우 몇 수 정 도를 내다보고 바둑을 두는데,그것도 별로 정확하지 않는데 그는 100 수 정도를 정확히 읽고 바둑을 둔다는 것입니다.그러니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둑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 생활과 삶에 있어서승리와 성공을 하려고 할 때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정확한 수를 내다보는 것입니다. 남보다 더 멀리, 그리고 남보다 더 정확히 앞을 내다 볼 수만.. 2013. 6. 19.
성경 계시의 충족성 성경 계시의 충족성 서철원 교수 계시의 시작 우리의 하나님은 그의 경륜을 좋아 지혜와 권능을 발휘하사 천지를 창조하시므로 창조주가 되셨다. 창조의 경륜은 영원하였어도 현세계의 시작때에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그의 지식 곧 경륜대로 모든 만유를 조성하시므로 창조주가 되셨다. 즉 사물을 그의 지식대로 지으시므로 자기를 계시하셨다. 창조는 하나님의 존재 옆에 자기와는 전혀 다른 존재를 설정하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무한한 영이시기 때문에 아무 피조물도 그의 존재와 인격을 탐구할 수 없는데 그가 자기를 계시하셨다. 물질과 사물의 설정은 단지 사물을 설정하여 존재하게 하는 정도가 아니다. 창조는 그의 지혜와 권능, 그리고 그의 신성을 나타내심이다. 하나님으로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심이다. 그러므로 창조가 .. 2013. 6. 17.
마음이 좋은 옥토가 되려면 눅8:4~8 마음이 좋은 옥토가 되려면          눅8:4~8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눅8:4~8  아멘!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씨앗입니다.그 씨앗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부자라고 더 좋은 씨가 가고가난하다고 좀 좋지 못한 씨가 오고 그렇지 않습니다.모든 사람에게 공급되는 주어지는축복의 말씀의 씨앗은양도 같고, 품질도 같습니다.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사람마다 맺히는 열매의 양과.. 2013. 6. 16.
마음의 즐거움 잠17:22 마음의 즐거움             잠17:22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동호 목사입니다.여러분 오늘 날기새 700회 되는 날이에요.얼마나 감사한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땐 참 힘들게 하루하루연명하다시피 했는데벌써 700회가 되었어요. 얼마나 감사하지 모르고하나님께 정말 감사, 찬송,영광 다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부족한 저에게 날기새 시작하게 하셔서저를 살려 주셨어요.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그리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요. 그냥 저 혼자 날기새했어도 은혜가 되고 기뻤겠지만함께 동행해 주는 여러분들이 있어서참 즐겁더라고요.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은혜받아주시니까그게 저한테 그렇게 큰 격려가 되고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 또 어떻.. 2013. 6. 13.
마음을 지켜 병을 이김 잠18:14 마음을 지켜 병을 이김           잠18:14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잠언 18장 14절 한 절입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아멘. '생로병사'라는 말이 있지요.사람은 태어나고 늙어가고 병들고 결국은 죽는다.. 하는 말이지요. 사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늙어가는 것이고요.더 정확히 얘기하면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은 죽어 가는 겁니다. 그 끝이 결국은 죽음이니까요.그리고 그 과정 중에 병이 있지요. 넷 다 힘듭니다.태어나는 것도 힘들잖아요.산모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기도 기억을 못 해서 그러지죽음의 고통을 어마 겪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아기가 태어날 때울음부터 터트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태어나는 것도 힘들고늙는 것도 힘들고병드는.. 2013. 6. 10.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잠21:2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잠21:2       오늘 주신 말씀은 잠언 21장 2절 말씀입니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아멘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우리는 언제나 대개 주인공의 입장에서 영화를 봅니다.주인공과 자기를 이렇게 연계시켜서그 입장에서 영화를 보게 되죠. 악당이나 또 조연이나 이런 사람들은 나하고 관계없는그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서 영화를 봅니다. 성경도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다윗과 사울, 바울과 가롯 유다.. 이렇게 나올 때우리는 다 바울, 다윗, 모세의 입장에서 성경을 읽지 가롯 유다 입장에서 자기를 대입해서 성경 보기가참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늘 주인공이고우리는 늘 정의 편에 서 있고우리는 언제나 모세나 다윗이나.. 2013. 6. 7.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잠22:6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잠22:6      잠언 22장 6절 말씀 봉독하겠습니다.‘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아멘 저희 큰아들이 미국 유학을 가서 공부하고 왔습니다.유학을 가기 위해서군인 제대한 후에 한 년 반열심히 토플 준비하고 GRE 준비하고 그러더라고요. 꽤 열심히 했어요. 정말 꽤 열심히 해서제법 좋은 성적을 얻었고 그래서 꽤 좋은 미국의 대학에서 박사 마치고 와서아주 좋은 대학에서 지금 교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어를 꽤 해요. 꽤 하니까 박사하고 왔겠죠.영어를 꽤 하는데 그리고 이제 전에 있던 대학에서는영어로만 강의하는 대학이었기 때문에교수들 중에서도 영어를 꽤 하는교수로 인정을 받는데 제가 얘기하려고 하는 건.. 2013. 6. 5.
모든 사람을 천하보다 귀한 사람으로 눅8:26~39 모든 사람을 천하보다 귀한 사람으로  눅8:26~39  누가복음 8:26~39절 말씀입니다.‘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 2013. 6. 2.
또 사랑으로 고전10:23~24 또 사랑으로                                   고전10:23~24                              ▲표면적 문제보다 더 중요한 이면적 문제가 있습니다.지금 우리 사회가 처한 상황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전직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수 백 만 명의 국민들이 조문을 하고,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놓고 국민들이 일치된 생각을 당연히 하지 못하고 어떤 사람을 이렇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면서서로 충돌하고 분열하고 대립하는 상황입니다.설상가상으로 북한마저 초강수를 두며우리를 협박하고 조여 들어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방송과 신문과 인터넷을 통하여 보면서저 나름대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보려고 애를 쓰고 노력해 보았습니다.그리고.. 2013. 5. 30.
진짜 복과 가짜 복 창21:1-7, 시16:2 진짜 복과 가짜 복                   창21:1-7, 시16:2                        드디어 아브라함이 아들을 낳았습니다.사라가 이삭을 낳았습니다. 여러분 이삭이란 이름의 뜻을 아시지요?"웃음" "기쁨" 이라는 뜻입니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참 웃음과 참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말씀 안에서는.. 힘들었지만 이삭을 낳았고말씀 밖에서는.. 쉬웠지만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었고이스마엘은 근심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물론 이스마엘과 하갈도 축복해 주셨습니다.저들에게 죄가 없지 않습니까?그러나 저들이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진정한 복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교훈입니다. 말씀 안에서 사는 길.. 2013. 5. 29.
떠날 때 못 떠나면 소금기둥 된다 창19:12~22 떠날 때 못 떠나면 소금기둥 된다          창19:12~22 본문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실 때롯의 가족을 구원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결국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그 일을 시행하기 전에 천사 2명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성문에 앉았다가그 전날  아브라함이 했던 것처럼천사를 자기 집으로 잘 영접하고 대접하고 저들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와 같은 섬김을 통해서 롯도 매우 귀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보통 정보가 아닙니다.생명이 달려있는 구원의 정보였습니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좀 황당해 보이고쉽게 순종하고 따르기에는 만만치 않은 정보였습니다.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급히 멸하실 터이니너는 이 성을 당장 급히 탈출하라'는 것이었습.. 2013. 5. 27.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 눅3:1~6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         눅3:1~6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누가복음 3장 1~6절의 말씀입니다.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눅3:1~3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였습니다.제가 그 소리라는 말을 참 부러워해서여러분에게 날기새 통해서 설교했던 기억을아마 하실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참 좋은 스피커였어요.하나.. 2013. 5. 23.
듣는 귀와 보는 눈 잠20:12 듣는 귀와 보는 눈                    잠20:12                 잠20: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가끔 이런 말씀을 하세요.'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그런데 그냥 '듣는 귀'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귀가 있다고 다 듣는 건 아니다.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그리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이 복 있다.'하신 말씀인 거거든요. 그리고 또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는 말씀도 있잖아요. 여러분 그냥 듣는 게 아니에요.정말 말씀이 잘 들리는 사람이 있어요. 말씀을 잘 듣고들음은 귀로 들음만이 아니라듣고 행하는 것을'말 잘 듣는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들음에서 믿음이 생기는 거거든요. .. 2013. 5. 21.
듣고, 반복하고, 행하라! 잠16:20 듣고, 반복하고, 행하라!              잠16:20             잠16: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이제 벌써 우리 날기새가700회를 앞두고 있어요.생각하면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 날기새 시작할 때 워낙힘들고 어려운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아, 이게 700회를 넘어가리라하는 기대를 사실 잘 못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시작을 했습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병들고 아프고 힘없는저에게 힘을 주셔서 이렇게 700회까지 인도하는 걸 보면참 하나님은 대단하시다.하나님이 정말 선한 목자시다.. 하는 간증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날까지한 걸음 한 걸음 하다가하나님 앞에 가고 싶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 2013. 5. 19.
돈의 한계 잠22:1 돈의 한계                         잠22:1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잠언 22장 1절입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아멘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오늘 같이 생각하려고 하는 말씀입니다. 고금동서를 막론하고사람이 제일 욕심내고 소원하는 것 중에 1순위,1순위에 한 번도 빠지지 않을 것이 있다면그것은 돈, 재물일 것입니다. 많은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는 사람은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재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꼭 필요한 재물이 없으면사람들은 그것 때문에 많은 불편과불편을 넘어서서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돈을 우습게 여기거나돈을 함부.. 2013. 5. 17.
*신구약 중간기 신구약 중간기 바른이해. 예수님의 성육신 직전의 역사에 대한 성경의 침묵은 주목할 만하다. 이 400년의 공백기를 ‘신구약 중간기’(intertestamental period) 혹은 ‘초기 유대주의’(early Judaism)라 부른다. 우리는 이 기간 동안의 하나님의 특별계시를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이 기간에 일어난 세상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예수님의 사역의 배경을 연구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 시기는 크게 페르시아제국 시대와 그 후 헬라시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특별히 유대교가 이 두 시대에 어떻게 반응하면서 생존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1. 페르시아 시대 A)고레스 캄비세스 (Cambyses)의 아들 고레스가 페르시아제국을 일구어 냈다. 주전 559년 나이 40세의 고레스는 안산(Anshan.. 2013. 5. 14.
덫에 걸린 사람을 부러워 하는 어리석음 잠22:8 덫에 걸린 사람을 부러워 하는 어리석음                잠22:8          잠22:8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성경은 우리들에게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가르쳐 주셨어요. 세상 사람들,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들이야그걸 모른다고 해도 우리는 잘 배우고 아는 말씀인데그런데도 우리가우리들도 죄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참 어렵잖아요. 그렇지요?솔직히 죄와 악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가 참 어려워요. 왜 그럴까? 를 생각했어요.선한 길, 바르게 사는 길,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길은 좁고요. 죄와 악을 행하며 따라 사는 길은 넓어요.그래서 거기로 가기가 참 쉬워요. 좁고 넓은 것만 문제가 아니라좁아도금방 가서 큰 열매 맺는 게 보이면좁은 길로도 가겠는데 도리어 악인이 더.. 2013. 5. 14.
덫에 걸리는 사람들 잠언 5:1~9 덫에 걸리는 사람들                     잠언 5:1~9                    오늘 주시는 말씀은 잠언 5:1~9절입니다.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대저 음녀(남자도 포함)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 2013. 5. 11.
세계적인 기독교학자 "교회에 예수가 없다" 세계적인 기독교학자 "교회에 예수가 없다" 세계적인 기독교학자 "교회에 예수가 없다" 레너드 스윗 박사는 “유대인들은 더러운 것에 가지 않는 것을 거룩함이라 여겼다. 예수님은 그걸 뒤바꿔 놓았다. 그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거룩함이라고했다. 예수님이 제자의 발을 씻은 것도 몸에서 가장 더러운 걸 씻은 것이다. 세상의 추악함 속에서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63·드루 신학대 석좌교수) 박사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크리스천’(2007년 처치 리포트 조사) 설문 조사에서 8위에 올랐던 인물이다. 당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1위, 릭 워렌 목사가 16위였다. 20만 명이 넘는 기독교 지도자 등이 참여한.. 2013. 5. 10.
성경 성문과정 이해 성경 성문과정 이해 크리스챤이라면 누구나 성경의 가치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사랑한다. 허지만 그들의 성경은 모두 한결같이 거의 번역된 성경을 가지고 있다. 성경 번역을 전문적으로 하는 번역사들에 의하면 성경은 거의 5,000여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번역들은 조금씩은 내용과 의미가 다 다르다. 그 이유는 번역한 언어가 다를뿐만 아니라, 번역자들이 다르고, 시대와 환경과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보다 가장 더 큰 원인은 번역 대본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영어 성경 대본이 다르고 라틴어 불어, 독일어 성경을 대본으로 한 번역이 많은 차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원어 성경 대본도 종류도 너무 많다 보니까 다를 수밖에 없다. 모든 성경사본들이 모두 필사본으로 전하여졌다. 필사본을 다시 필.. 2013. 5. 8.
기독교 박해의 역사 기독교 박해의 역사 1 사도시대교회는 기독교의 세계화를 위하여 준비되어진 하나님의 교회 역사이지만 참으로 파란만장한 것이었다. 사도시대에 이르러 수많은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자녀들이 인간으로서는 참아내기 어려운 지경의 각종 박해를 받았으며 때로는 십자가에서, 때로는 단두대에서, 그리고 심지어는 로마의 원형경기장에서 속절없이 죽어갔다. 그러나 그들은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그 모진 박해를 기쁨으로 받아들였고 타오르는 화염 속에서 죽어가면서도, 사나운 맹수들에게 찢기어 삼키 우면서도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림으로서 박해자들을 전율하게 만들었다. 기독교에 대한 무서운 박해는 기독교 역사가 본격적으로 진군하기 시작하였던 로마교회를 통하여 시작되어 졌다. 우리는 사도시대의 기독교박해를 고찰하면서 그 박해.. 201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