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케 되는 축복의 통로는? (신 29:1-9)
형통이라는 말은 '막힘이 없는 그런 축복'을 의미합니다. ▶형통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①인생 행하는 길이 형통해야 합니다. 창24:42절 "여호와여 만일 나의 행하는 길에 형통함을 주실진대" ②하는 일이 형통해야 하고(신29:9), ③어디로 가든지 형통해야 합니다. 수1:7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④자손이 형통해야 하고(시128:5-6),
⑤모든 행사가 다 형통해야 하며(시1:2-3), ⑥가문이 형통해야 합니다. 욥8:6절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⑦범사가 형통해야 합니다(요삼1:2).
▶형통의 원동력은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실 때입니다. 창39: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형통케 되는 비결은?
1.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모든 일이 형통합니다(9).
신28: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형통은 '번창하고 성공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한 유언이 있습니다. 왕상2:3절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링컨'은 그의 평생에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과,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고난과 고통을 당해도 그는 성경을 읽고 위로와 용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더니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영국의 계몽주의 선구자 '존 로크'는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가장 위대한 축복들 중의 하나이다. 그 말씀은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2. 기도하는 자에게 형통의 길이 열립니다.
대하26:4-5절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남 유다의 10대 왕 웃시야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웃시야 왕을 통해서 나라를 축복하셔서 영토도 확장되었고, 무역과 목축과 농업이 발달하여 경제적으로 부요했습니다. 또 군사 정책도 잘 정비하여 강대국이 되어 주변 나라에서 조공도 받고, 애굽에까지 그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런데 형통하게 되자 그만 웃시야 왕의 마음속에 교만이 들어갔습니다. 성공하고 난 뒤에, 축복 받고 난 뒤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그 말씀에 불순종해서 결국 그는 문둥병에 걸려서 별궁에서 지내다가 68세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열왕의 무덤에도 묻히지 못하고, 근처 땅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웃시야 왕이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형통케 하셨다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에 찾아가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3. 성전을 사랑하는 자가 형통의 복을 받습니다.
시122:6절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하나님 앞에 나올 때는 열심으로 나와야 합니다.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은 형통케 하십니다.
예배도, 봉사도 열심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토리 박사는 '승리하는 하루를 살고 싶은가? 새벽에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했고, ▶아인슈타인 박사는 '나는 교회에 큰 찬양을 드린다. 이는 교회만이 진리 안에서 자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릴 때,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희망과 용기와 축복을 허락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 공평과 의리를 행하면 형통하게 됩니다.
렘22:15-16절 "네가 백향목으로 집짓기를 경쟁하므로 왕이 될 수 있겠느냐 네 아비가 먹으며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공평과 의리를 행치 아니하였느냐 그 때에 그가 형통하였었느니라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말씀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여호야김 왕이 악을 행하고 우상을 숭배하자 경고한 말입니다. 그런데 여호야김 왕은 경고하고 또 경고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전쟁 중에 포로로 끌려가서 전사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경고할 때 들어야 합니다. 경고를 해도 계속해서 듣지 아니하면 결국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사26:7절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의롭게 사는 사람이 축복을 받습니다.
▶월드컵 4강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히딩크' 감독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분의 지도력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의 인간관계 3대 원칙이 있습니다.
①원칙을 지키는 것(기초체력을 다지는 것).
②공평과 의리를 행하는 것. 종전까지는 실력이 아니라 뇌물이나 인맥, 학맥 등으로 선수를 채용했었습니다. 그런데 히딩크는 철저하게 실력위주로만 선수를 발탁했습니다.
③팀워크입니다. 이 정신에 위배되면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소속팀으로 복귀시켰다고 합니다. 공평한 처사가 형통의 통로입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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