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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성공설교 79편64

포도나무 가지가 맺는 ‘열매’에 대한 오해 요15:5 포도나무 가지가 맺는 ‘열매’에 대한 오해          요15:5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5:5여기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란 무엇을 가리킬까?저는 한 때, 이 구절을 읽으면서, ‘예수님은 참 허풍도 심하시다’라고혼자서 속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지만,세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세상 사람들은, 예수님께 붙어있지 않고도.. 잘 만 살아간다. 못하는 게 없다.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가 아니라..그들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도.. 못할 것이 없다.’이다.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없어도, 다들 잘~ 살아간다.일단 표면적으로는 그렇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 2011. 4. 5.
하나님을 찾게 만드는 것이 진짜 복 마5:11-12 하나님을 찾게 만드는 것이 진짜 복          마5:11-12         ◑예수님이 가르치신 독특한 말씀 ▲예수님의 말씀을 안 지키는 문제는,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습니다.비신자들은 예수님을 부담스러워하지만, 설교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부담스러워합니다.그 이유는 실천하기 어렵고 가르치기도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수님에 대해서는 말을 많이 하는데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많이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건너뛰고, 예수님을 말할 수가 없습니다.누가복음 6:46절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가 그 당시에 그런 말씀을 기록했다는 말은이미 그 문제가 그 당시에 존재했다는 증거입니.. 2011. 3. 30.
하늘에서 만나가 펄펄 내립니다 이사야10:1~18 하늘에서 만나가 펄펄 내립니다    이사야10:1~18        -출처- ▶여러분, 동요 가운데 그런 가사의 동요가 있지 않습니까?‘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그 눈 대신에 돈을 집어넣어서 말합니다. 펄펄 하늘에서 돈이 옵니다. 혹시 이라는 제목의 만화영화를 여러분 아십니까?그 만화영화를 한 편 저와 함께 보시지요.  대서양에 ‘스왈로우 훨스’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그것을 한국말로 번역하면 ‘꿀꺽 풍덩 섬’입니다.그 곳에 먹거리라고는 정어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정어리 산업이 점점 사향산업이 되면서온 섬 주민들에게 먹고 살 것이 점점 막연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섬에 플린트라는 약간 좀 말썽쟁이 발명가가 있었습니다.어렸을 때부터 발명을 하면서, 발명품으로 여러 .. 2011. 3. 29.
힘겹게 사는 사람들 요15:18~16:4 힘겹게 사는 사람들      요15:18~16:4        오늘은 모처럼 제가 나온 고등학교 자랑을 좀 하려 합니다.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편이라,고등학교 얘기만 나오면 약간의 열등감을 느낍니다. 따져 보니까, 제가 다닌 학교가 일곱 개인데, 고등학교 때가 가장 헤매던 때였습니다.그래서 학교 다닐 때의 저 자신에 대해서는 자랑할 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공부한 그 학교는 참 좋은 학교였습니다.‘좋은 학교’라고 말하는 이유는 당시 그 지방의 명문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실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적보다는 인성에더 큰 관심을 가지고 교육하려는 학교였기 때문입니다. *제물포고등학교 이 학교를 설립하신 분이 해방 후 한국 교육계에서 널리 존경 받던 길.. 201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