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 명설교편◑/이정익목사 명설교(385편)384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삶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삶 삼하 6:12-15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오니 라. 성경에 많은 인물들이 나옵니다. 그 많은 인물들 중에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도 드뭅니다. 다윗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다윗을 그렇게 사랑하셨습니다. 오늘 성경은 다윗이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했던 모습을.. 2024. 11. 18. 하나님 이해 하나님 이해 사 55:8-9 나의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 씀임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 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 보다 높으니라. 때로 자식들이 철이 없이 행동하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자식들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가는.. 2024. 11. 18. 하나님 은혜에 감사 하나님 은혜에 감사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한해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한해 52주 가운데 마지막 주일입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시간은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시작하는 시간은 어느 시간보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끝나는 시간도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끝나는 시간과 다가오는 시간 사이에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본문 말씀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바울이 전도해서 세운 교회입니다. 결신자들을 모아 야손 이라는 .. 2024. 11. 18. 하나님 가정 주신 이유 하나님 가정 주신 이유 삼상 1:9-11,17-18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위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 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 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신성한 모임은 가정입니다. 가정은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임체이고 부모와 형제들이 살아가는 공동체입니다. 이 공동체는 마땅히 행복한 그룹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가정.. 2024. 11. 18. 평화의 날 명절 평화의 날 명절 호 2:8-13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 오늘은 주일이자 추석 명절날입니다. 명절이 주일날과 일치하는 경우가 드문데 금년 추석절은 주일과 명절날이 일치하게 되었습니다. 명절이 주일날과 일치하면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온가족이 모여서 이렇게 한자리에서 예배드리게 된 것은 좋은 점입니다. 한 가족이 한자리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모습은 가장 행복한 모습입니다. 또 주일이 명절날과 일치하므로 고향을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가족들이 흩어지게 된 것은 불편한 접입니다.. 2024. 11. 18. 택함 받음의 복 택함 받음의 복 엡 1:3-6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 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 예정하사 ...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 으니 사람들이 복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복은 눈에 보이는 복이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복은 말 그대로 만져지고 보이는 복들입니다. 물질적이고 이생적이고 양적인 땅의 복을 말합니다. 땅의 복은 한.. 2024. 11. 18. 택하심과 자녀 됨의 은혜 택하심과 자녀 됨의 은혜 엡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 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은 이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이 세상에서 조용히 섭리하십니다. 늘 공급하시고 보완하시고 치유하시고 사하시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쩌면 주지 못해서 안달하십니다. 주신 것들이 대표적으로 몇 가지 있습니.. 2024. 11. 18. 큰 헌신 큰 감동 큰 헌신 큰 감동 요 12:1-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우리들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심에 대한 감사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를 그리고 우리를 불러 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알기 전에 하나님은 먼저 나를 아시고 불러 주셨습니다. 생각하면 최고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 나로 하여금 주안에서 살게 하신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내가 주안에서 살았다는 말은 그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았다는 말입니.. 2024. 11. 18. 칭송받는 교회 칭송받는 교회 행 2:43-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부모들의 한결같은 기대는 자녀들이 예쁘고 공부 잘하고 말도 잘 듣고 밖에서 칭찬받고 커서 큰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이고 기대입니다. 이것은 사람만이 아니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교회는 금년으로 54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동안 우리교회는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발전도 성장도 역할도 했습니다. 오늘 이 시점에서 더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도 더 많이 성장하고 성숙하고 세상을 향한 역할을 다.. 2024. 11. 18. 침묵속의 음성 침묵속의 음성 다니엘 3:13-18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실 것이니이 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 지라도 .... 오늘은 전천후 시대라고 말하고 유비쿼터스 시대라고도 말합니다. 옛날에는 비행기가 구름이 짙게 덮이거나 안개가 끼면 뜨지도 못하고 내리지도 못했지만 오늘은 그것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옛날에는 비가 안 오면 기다리기만 했지만 오늘은 비를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공중에 위성을 쏘아 올려서 이 지구상 곳곳을 앉아서 들여다 볼 수.. 2024. 11. 18. 최고 경영자 예수 (1) 최고 경영자 예수 (1) 눅 6:27-32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 라 오늘은 경영의 시대입니다. 회사도 경영을 잘해야 발전합니다. 경영이 잘못되면 파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30년 전의 100대 기업들이 오늘에는 30여개만 남고 다 파산했다고 합니다. 인생도 경영입니다. 신앙도 경영입니다. 인생도 신앙운영을 잘한 사람은 성장하고 아니면 탈락하거나.. 2024. 11. 18. 최고 감동의 예배 최고 감동의 예배 창 22:1-3,1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준 한 산 거 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성경에는 많은 인물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용맹 자 다윗은 성군이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순결 자 욥은 티 한 점 없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한결같은 신앙 자 에녹은 300년을 하루같이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사람입니다. 신앙의 충신 다니엘은 숫한 모함과 위협과 사자 굴에 던져져도 눈 하나 가딱하지 않고 하나님께 일편단심의 마음을.. 2024. 11. 18. 철없는 탕자 (1) 철없는 탕자 (1) 눅 15:11-24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 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어느 분이 “나는 이제야 철들었습니다”하고 말하였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였더니 교통사고를 당해서 다리가 부러졌는데 수술하면서 뼈 속에 쇠를 박았다는 말이었습니다. 말이 되었습니다. “철들었다”는 말은 “사.. 2024. 11. 18. 책임 있는 자리 책임 있는 자리 마 5:29-30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 리라 네 백체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 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중 하 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우리나라는 .. 2024. 11. 18. 창조와 비전의 하나님 창조와 비전의 하나님 창 1:1-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 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묻습니다.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이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어요?”, “나는 왜 여자로 태어났어요?”. 아이들이 질문을 한이 없이 합니다. 그것은 당연한 질문입니다. 이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른들도 궁금한 것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일까.. 2024. 11. 18. 참 행복한 사람 (2) 참 행복한 사람 (2) 빌 4:2-7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 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성경에 보면 바울이라는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참 큽니다. 바울의 원래 이름은 “사울”입니다. “구하다”라는 뜻을 지닌 이름입니다. 사울은 처음 야망이 있고 욕망이 컸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핍박도 그냥 핍박이 아니고 극렬하게 핍박하였습니다. 사도행전26장1절을 보면 “그리스도인을 향해서 심히 격분하여”라고 표현하였고 사도행전9장2절을 보면 “외.. 2024. 11. 18. 지금은 기도할 때 지금은 기도할 때 시 83:1-4,16-18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무릇 주의 원수들이 떠들 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본문은 아삽이라는 사람이 쓴 시라고 표제에 나와 있습니다. 아삽은 레위지파 자손 중 한 사람으로 성전에서 예배 때 찬양한 찬양대의 수석악장으로 활동하던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아삽이라는 사람이 그 시대 경건했던 신앙인이었습니다. 이 시인이 지금 나라가 망해가고 무너져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 2024. 11. 18. 준비하시는 하나님 (3) 준비하시는 하나님 (3) 마 1:18-2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성경은 약속의 책입니다. 성경 속에 많은 약속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 많은 약속들 중에서도 가장 큰 약속은 단연 예수께서 세상에 오심의 약속입니다. 구약성경의 중심은 장차 세상에 예수를 보냄의 약속입니다. 구약성경의 예언서 내용 중 상당부분이 그런 내용입니다. 그것이 구약성경의 최대의 비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메시야가 오심을 고대하고 준비하고 연구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신약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신약성경의 중심은 약속하신 그.. 2024. 11. 18. 주여 우리를 깨끗게 하소서 (1) 주여 우리를 깨끗게 하소서 (1) 눅 17:11-14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 은지라 오늘은 사라져가고 있지만 옛날 우리나라에도 나병이 성행하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병은 이제 더 이상 무서운 전염병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나병이 성행했던 병중 하나였습니다. 나병은 아주 몹쓸 병입니다. 철저하게 격리시키는 병입니다. 가족과 사회로부터 철저하게 격리를 시킵니다. 우리나라에도 나병환자가 발생하면 소록도로 격리를 시켰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나병.. 2024. 11. 18. 인간의 약함과 강함 인간의 약함과 강함 롬 8:26-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 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인간은 참 나약함의 존재입니다. 언뜻 보면 인간은 강하고 약고 지혜롭게 생겼지만 무지하고 나약한 존재입니다. 히틀러가 얼마나 강한 사람입니까. 그런데 그는 애인 앞에서 어린아이 같았다고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강한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도 집에 가면 아이들과 함께 뒹굴며 놀았다고 합니다. 나폴레옹도 강한.. 2024. 11. 18. 인격의 은사 (4) 인격의 은사 (4) 행 6:8-15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 하여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고 ... 은혜를 “카리스”(Karis)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결과를 나타내는 헬라어 접미사로 끝에 “마“를 붙여서 ”카리스마“(Karisma) 하면 은사라는 말이 됩니다. 은혜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주시는 선물이라면 은사는 사역을 효과 있게 수행하기 위해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를 건강하게 이루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도.. 2024. 11. 18. 인생의 모델 인생의 모델 빌 3:17-18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 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 교우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자신뿐 아니고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추천하니 그도 본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도바울의 교만한 자세가 아닙니다. 당시는 이단이 성행하였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의 유혹도 아주 강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빌립보에 거짓 선지자들이 많았습.. 2024. 11. 18. 인생의 자기운영 인생의 자기운영 출 7:1-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80세였고 아론은 팔십 삼세였더라.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첫째주일은 어린이 주일로 드렸고 둘째 주일은 어버이주일, 경로주일로 드렸습니다. 오늘은 중년의 삶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중년은 몸으로 말하자면 허리에 해당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그래서 중년은 중후한 인생의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년의 때는 무엇보다도 삶의 내용이 든든해져야 할 때입니다. 가정도 건실하고 사업도 건실하고 나라에 공헌도 해야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든든한 헌신자가 되어 살.. 2024. 11. 18. 자유함과 해방을 위하여 자유함과 해방을 위하여 눅 4:16-20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 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하고 주의 은혜 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본문말씀은 이사야서 61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을 쓴 누가가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해서 기록한 말씀입니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이 어려서 자라신 곳 나사렛에 있는 회당에.. 2024. 11. 18. 잘 끝냄 (10) 잘 끝냄 (10) 딤후 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 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 지난 10주 동안 제자의 삶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10가지는 예수의 제자가 지니고 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지녀야 할 덕목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거스리는 삶, 닮음, 성숙, 동참, 단순, 비움, 의존, 열정, 붙잡힘입니다. 그리고 오늘 10번째 마지막은 “잘 끝냄”입니다. 이 잘 끝냄이 참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도 중요하고 과정도 중요하지만 끝맺음은 더 중요합니다. 저는.. 2024. 11. 18. 재에서 불꽃으로 재에서 불꽃으로 행 2:37-42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 의 선물을 받으리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 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세상에 예수님이 오신 것이 복된 일입니다. 또 성령강림하신 일도 큰 복입니다. 신앙의 삶은 성령과의 만남의 삶이고 체험의 삶이고 성령을 받아 살아가는 삶입니다. 신앙의 삶은 한마디로 하.. 2024. 11. 18. 저주의 자리에서 싹튼 은혜 저주의 자리에서 싹튼 은혜 왕하 7:3-10 나병환자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 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 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떠 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이스라엘은 12지파였습니다. 솔로몬 왕까지 한 민족 한나라로 살았습니다. 솔로몬이 죽은 후 나.. 2024. 11. 18. 제 11계명 제 11계명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 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서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이제 고난주간도 부활주일도 끝났습니다. 부활주일을 통해 얻은 교훈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참 원대하고 넓고 큽니다. 우리는 고난주간을 거치고 부.. 2024. 11. 18. 제자가 가야 할 길 제자가 가야 할 길 눅 14:25-27,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예수님은 2천 년 전 오늘부터 시작해서 한 주간동안 고난의 길을 걷게 됩니다. 2천 년 전 오늘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합니다. 그날 참 예수님은 군중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춤을 추며 환호하고 영접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종.. 2024. 11. 18. 제자의 이유 (8) 제자의 이유 (8) 눅 5:1-7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 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 리리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영광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 무엇을 먼저 보셨을까요. 오늘 직장에서 사원을 고를 때 먼저 외모와 배경과 학벌을 봅니다. 그래서 속는 것입니다. 사람의 귀한 것은 자질입니다. 그런데 그 자질은 모두 내재적인 것들입니다. 진정 .. 2024. 11. 18. 이전 1 2 3 4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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