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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터 셀 수 없는 수까지 영부터 셀 수 없는 수까지 수백만에서 수백 억까지의 큰 수는 매우 혼란스럽기도 하다. 미국의 밀리온(million)은 영국의 밀리온과 같으며 6개의 0을 갖는다. 미국의 빌리온(billion)은 영국의 천 밀리온과 같으며 9개의 0을 갖는다. 미국의 트릴리온(trillion)은 영국의 빌리온과 같으며 12개의 0을 갖는다. 미국의 쿼드릴리온(quadrillion)은 영국의 천 빌리온과 같으며 15개의 0을 갖는다. 미국의 퀸틸리온(quintillion)은 영국의 트릴리온과 같으며 18개의 0을 갖는다. 미국의 섹틸리온(sextillion)은 영국의 천 트릴리온과 같으며 18개의 0을 갖는다. 미국의 셉틸리온(septillion)은 영국의 쿼드릴리온과 같으며 24개의 0을 갖는다. 미국의 옥틸리온(octi.. 2022. 7. 10.
5달러를 교환할 수 있는가? [5달러를 교환할 수 있는가?] '물론!'이라고 당신은 말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없다. 만일 당신이 5달러짜리 지폐를 모든 다른 방법- -센트, 니켈(5센트), 다임(10센트), 쿼터(25센트), 하프(50센트) 그리고 달러--으로 바꾼다면 2,305,843,009,213,693,951가지의 다양한 방법을 하루 2번씩 해보면 1,152,921,504,606,846,980일이 걸리는데 이것을 365일로 나누면 3,158,689,053,717,389년이 걸린다. 어느 소년의 이야기 한 소년이 사장에게 첫날은 1센트의 임금만 받겠으니 한 달 동안 매일매일 그전날 임금의 배를 곱해서 계산해줄 것을 제의 했다. 사장은 순진하게 동의했다가, 그달의 마지막 날 그 소녀의 하루 치 임금이 5,368,.. 2022. 7. 10.
MRI 함부로 찍지 마세요~ MRI 함부로 찍지 마세요~ 의료계에서 많이 쓰이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에서 조영제로 쓰이는 상자성(常磁性) 나노입자가 세포에 ‘독(毒)’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영제는 원하는 부위의 영상을 뚜렷이 나타내기 위해 몸에 주입하는 물질이다. 경북대 생물교육과 채권석 교수는 상자성 나노입자가 자기장 환경에서 자성을 띠면 나노입자끼리 뭉쳐 세포 안팎의 나노입자 밀도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활성산소가 늘어난다고 밝혔다. 활성산소는 세포의 활성을 떨어뜨리고 세포 주기를 바꾸는 등 세포에 악영향을 미쳐 노화나 질병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채 교수는 “상자성 나노입자가 MRI 기기 안에서 강한 자기장을 받게 되면 세포에 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며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나노입.. 2022. 7. 10.
건강 원한다면…걷기부터 새로 배우자 걷는다는 것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다. 마음가짐의 표현이며, 건강의 지표이기도 하다. 따라서 걷는 것도 이제는 과학적이어야 한다. 올바른 걷기는 척추.관절뿐 아니라 정신건강에까지 유익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마사이 워킹´이 관심을 끌고 있다. 어떻게 걷기에 아프리카 케냐에 살고 있는 유목민족을 따르라는 것일까. ◆ 걷기의 건강학= 발은 26개의 뼈와 100개가 넘는 인대와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의 합작품이다. 서 있을 때는 체중을 버티는 주춧돌, 걸을 때는 탄력있게 돌진하는 스프링 역할을 한다. 1㎞를 걸을 때 16t이나 되는 하중을 감당하는 비밀이 발바닥 아치에 있다. 체중을 흡수하면서 몸무게를 뒤에서 앞으로 전달함으로써 무릎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도.. 2022. 7. 10.
비만, 다이어트에 좋은 양파 ORIPAN 은 양파의 효능을 익히 알고 이를 액기스화 하여 좀더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 연구에 착수하였으나 오히려 양파는 생으로 먹거나, 요리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음이 연구결과 밝혀졌습니다. 이에 ORIPAN 은 신비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양파를 보다 자주,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양파요 리법을 정리하여 ORIPAN 웹사이트에서 비누 및 화장품 등 제품 구매시에 함께 제공하여 드 립니다. ▶ 양파가 비만/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비만인 경우에 콜레스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소 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 복용 후 며칠 간은 콜레스톨이 녹아서 밤으로 잠 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톨, 체지방 및 혈전들이.. 2022. 7. 10.
장마철 보송보송 빨래 건조법 전문가-살림꾼 주부들의 장마 대비 노하우 장마는 괴롭다. 숨 막히는 여름 뙤약볕도 싫지만 장마의 끈끈함은 짜증까지 난다. 눅눅해진 집안은 아무리 닦아 내도 소용없다. 더운데 습하기까지 하니 움직이기는 더 귀찮다. 장마는 안전한 집안을 건강 위험지대로 바꿔 놓기도 한다. 기온과 습도가 함께 올라 세균과 곰팡이의 천국이 되기 때문. 악취 가스까지 내뿜으면서 건강을 위협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장마 시즌이 끝나기만을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 전문가들과 살림꾼 주부들이 장마 대비 노하우를 들려줬다. 빨래에서 주방과 욕실, 그리고 손 관리까지. 한 뼘만 부지런하면 여름 한 철이 개운해진다. (도움말=CJ 라이언) ○꼼꼼한 빨래 관리로 보송보송한 장마철을 장마철 빨래의 가장 큰 고민은 눅눅한 느낌을 없애기 힘들다는 .. 2022. 7. 10.
효과만점 여름청소법 1. 전자 레인지 찌든 때는 물을 데워 해결한다 전자 레인지는 자칫 잘못하면 갖가지 음식 냄새가 폴폴 풍기는 집 안 냄새의 근원지가 된다. 전자 레인지를 닦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전자 레인지의 열을 이용하는 것. 컵에 물을 가득 담아 3~4분가량 데우고 문을 닫은 상태로 2~3분 기다린 후에 수세미로 닦아 내면 수증기에 찌든 때가 불어 쉽게 닦인다. 주방용 살균제로 한 번 더 닦고 문을 활짝 열어 물기를 말린다. 2. 베이킹 소다로 가스 레인지 후드를 청소한다 한여름이 되면 기름기가 녹아 끈적끈적해져서 먼지가 더 달라붙으므로 게으른 주부라도 여름이 오기 전에 한번은 후드 청소를 해야 한다. 이때 사용하기 좋은 것이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기름때의 끈적끈적한 성분을 분해하고 모래보다 고운 알갱이들이 연.. 2022. 7. 10.
공동서신 녹취 2 초대 교회 여러 문헌을 보시면 신약 성경의 목록이 나와 있는 기록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27권이 하나님의 영감 받은 말씀, 신약의 정경으로 확정된 것은 AD 397년입니다. 재밌는 것이 뭐냐면 397년 이전에 초대 교회 많은 문헌을 보시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에 의해서 영감받은 말씀이다 라는 신약의 목록들이 나옵니다. 그 가운데 재밌는 것이 367년에 아다나시우스의 편지라는 문헌을 보시면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27권의 문헌이 하나님의 영감받은 말씀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록이 똑같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이 뭐냐면 아다나시우스의 편지를 보시면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27권이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배치의 순서가 조금 다릅니다. 어떻게 다르냐면 공.. 2022. 7. 9.
공동서신 녹취 1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오늘부터 8주간 공동 서신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쭉 공부했던 것들을 복습해보면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히브리어 성경은 성경을 3개의 장르로 이해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율법, 토라가 있고 그다음 예언서가 있고 그다음 성문서, 거룩한 글들이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나오는 본문은 창세기이고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본문은 역대기입니다. 창세기가 제일 먼저 나온다는 것은 창세기는 장르로 보았을 때 율법, 토라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역대기가 제일 마지막에 나온다는 것은 역대기가 장르로 보았을 때 성문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히브리어 성경을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한 최초의 번역 성경이 바로 70인 경입니다. 주전 3세기부터 이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을 .. 2022. 7. 9.
바울서신 녹취 15 4장 10절 이하를 보시면 바울과 함께했던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바울을 많이 떠났습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다”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재밌는 것은 뭐냐면 데마라는 사람이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다 라고 할 때 여기 이 세상을 ‘사랑한다’라고 할 때 사용된 단어가 아가페입니다. 여러분 오랜 세월 동안 한국 교회에서 이런 식의 주장들이 많았습니다. 헬라어에 사랑을 나타내는 단어가 몇 개가 있다, 예를 들어 아가페도 있고 에로스도 있고 필리아도 있고 이렇게 설명하면서 아가페는 신적인 사랑, 에로스는 남녀간의 육체적인 사랑, 필리아는 친구의 사랑 이런 식의 구분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 꼭.. 2022. 7. 9.
바울서신 녹취 14 오늘은 바울 서신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8주간 우리가 바울 서신을 함께 공부했는데 오늘은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 이 세 개의 본문을 목회 서신이라고 합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 지도자를 뽑을 때 어떤 사람들을 지도자로 뽑아야 할 것인가, 그다음에 목회와 관련된 여러 조언들이 기록된 것이 바로 목회 서신입니다. 순회 전도자였던 바울은 자기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운 다음에 믿을 만한 동역자들에게 그 교회 목회를 맡겼는데 그 가운데 바울의 믿음의 아들이었던 디모데에게는 에베소 교회, 디도에게는 크레타 교회를 맡겼습니다. 그래서 디모데와 디도, 믿음의 아들들이 목회를 함에 있어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들,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집사, 장로, 감독의.. 2022. 7. 9.
바울서신 녹취 13 오늘은 우리가 데살로니가전후서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울 서신 첫 시간에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신약의 27권이 4권의 복음서, 1권의 역사서, 21권의 서신서, 1권의 묵시록, 총 27권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쓰여진 순서가 아닙니다. 쓰여진 순서대로 하자면 바울의 서신이 복음서보다 먼저 기록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바울 서신은 50년부터 60년 그 사이에 대부분 다 기록되었다고 보는데 그 바울 서신 가운데 가장 먼저 기록된 서신이 무엇인가 라고 할 때 많은 학자들이 데살로니가전서라고 말합니다. 48~50년 사이에 데살로니가전서가 쓰여지지 않았을까 보통 보고 있습니다. 바울이 개척했던 교회들 안에서도 바울의 사도성을 인정하지 않았던 교회가 많았다고 했는데 그러나 두 교회는 바울의 사도성을 인정했.. 2022. 7. 9.
바울서신 녹취 12 그다음에 3장으로 넘어가보시면 7~8절이 중요합니다. 3장 7~8절을 보시면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말씀이 뭡니까? 그동안 바울에게 중요하게 다가왔던 모든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겼다는 겁니다. 이유가 뭐죠? 8절입니다.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하나님의 백성이 된 순간에 가치의 우선 순위가 변화된 겁니다. 그동안 내 인생에 가장 중요했던 것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 순간에 하나님의 백성이.. 2022. 7. 9.
바울서신 녹취 11 한 주간도 건강하셨습니까. 오늘은 빌립보서와 골로새서를 함께 보겠습니다. 지난 강의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바울이 개척한 교회에서도 바울의 사도성을 인정하지 않았던 교회가 많이 있었다, 바울의 사도성을 인정했던 교회가 두 교회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빌립보 교회이고 또 하나가 데살로니가 교회였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원래 아시아 선교만 생각했던 바울이 드로아라는 곳에서 마게도니아인의 환상을 보게 되고 유럽 선교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유럽 선교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갔던 성이 바로 빌립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유럽 선교의 서막을 열었던 가장 중요한 도시이고 바울 사역의 면류관이라 칭해질 만큼 바울 사역의 최고 열매가 바로 빌립보 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를 이해함에.. 2022. 7. 9.
바울서신 녹취 10 그다음 3장 28절이 중요합니다. 3장 28절에 보면 이것이 바로 바울 신학의 핵심입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세상에서 유대인과 헬라인은 별개 사람입니다. 종과 자유인은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남자와 여자 그 사이에는 엄청난 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뭘 주장합니까? 하나님 나라에서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그 모든 담들, 세상의 질서가 더이상 유통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 나라는 세상과 전혀 다른 질서의 나라인 겁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라는 말은 뭐냐면 세상이 만들어 놓은 질서, 세상이 만들어 놓은 문화에 종속되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질서를 .. 2022. 7. 9.
이한규목사 명설교 {1,440편} 이한규 목사 1,440편{가~바}나누어보기(1~50){사~아}나누어보기(51~99){자~하}나누어보기(100~144) 가까이 해야 할 친구가나안의 축복을 얻는 길 (신명기 가난한 마음과 풍성한 마음가능성을 보는 믿음가능성을 축복으로 만드는 길가능성의 믿음가야 할 것은 가게 하십시오 (이사가인의 후손을 통한 문명가자! 현장으로가장 귀한 유산 (신명기 11장 18-21  2 가장 복된 3대 관계 - 빌4:14-20가장 세련된 말가장 소중한 영혼의 별미가장 중요한 4가지 삶 (요 1장 2가장 지혜로운 삶 (시편 111편 1-10가장 진실하게 되는 때가장 축복받은 사람 (고린도전서 15가장 큰 축복가장 필수적인 신앙 덕목가정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신 2  3 가정을 잘 지키는 길 (신 24장 1-가정을 지켜주는.. 2022. 7. 9.
자는 모습으로 성격 알아 보기 ●태아형: 태아처럼 몸을 웅크리고 자는 자세. 겉으로는 강하지만 감정이 예민하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는 수줍어할 수 있지만 곧 편안해진다. 조사대상자의 41%가 이 자세를 취했다. 여성이 남성보다 배 이상 많다. ●통나무형(15%): 두 팔을 내린 채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 태평하며 사교적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낯선 사람을 잘 믿지만 속을 수 있다. ●갈망형(13%): 두 팔을 앞으로 한 채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 개방적인 성격이지만 의심이 많고 냉소적일 수 있다. 어떤 결심을 하는 데 시간이 걸리나 일단 결정하고 나면 거의 바꾸지 않는다. ●군인형(8%): 두 팔을 옆에 붙이고 바로 누워 자는 자세. 대체로 조용하고 내성적이다. 어수선한 것을 싫어하고 자신과 남에게 엄격하다. ●.. 2022. 7. 8.
美, 항모 전진배치·전방서 도하훈련…"北 도발 시 즉각 대응" 그럼 대장동, 백현동은요? 미 핵지위통제기, 한반도 코앞서‘경고’평양 훑은 정찰기 p data-ke-size="size16"> 美, 항모 전진배치·전방서 도하훈련…"北 도발 시 즉각 대응" 출처 : https://blog.daum.net/parkland/15848055?category=5876 2022. 7. 7.
사귐과 연대로의 초대 -고후9:10-15 사귐과 연대로의 초대 고후9:10-15 (2015/10/4, 세계성찬주일) [심는 사람에게 심을 씨와 먹을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도 씨를 마련하여 주시고, 그것을 여러 갑절로 늘려 주시고, 여러분의 의의 열매를 증가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모든 일에 부요하게 하시므로, 여러분이 후하게 헌금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의 헌금을 전달하면,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수행하는 이 봉사의 일은 성도들의 궁핍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를 넘치게 드리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 봉사의 결과로,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순종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고백하고, 또 .. 2022. 7. 7.
나그네와 더불어 살기 -레19:33-34 나그네와 더불어 살기레19:33-34(2015/9/13)[외국 사람이 나그네가 되어 너희의 땅에서 너희와 함께 살 때에, 너희는 그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 너희와 함께 사는 그 외국인 나그네를 너희의 본토인처럼 여기고, 그를 너희의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너희도 이집트 땅에 살 때에는, 외국인 나그네 신세였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고향 상실주님의 은총과 평강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백로 절기에 접어들어서인지 이젠 한결 시원해졌습니다. 오랜만에 농가월령가를 찾아 8월령을 읽었습니다. 몇 대목에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선선한 조석 기운 추의秋意가 완연宛然하다", "아침에 안개 끼고 밤이면 이슬 내려, 백곡을 성실成實(열매를 맺음)하고 만물을 재촉하니, 힘들인 일 공생功生하다(공이.. 2022. 7. 7.
버티어 서라 -엡6:10-20 버티어 서라 엡6:10-20 (2015/8/30)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으로 굳세게 되십시오.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온몸을 덮는 갑옷을 입으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끝낸 뒤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 2022. 7. 7.
막벨라 밭 굴 -창23:16-20 막벨라 밭 굴 창23:16-20 (2015/8/23) [아브라함은 에브론의 말을 따라서, 헷 사람이 듣는 데서, 에브론이 밝힌 밭값으로, 상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무게로 은 사백 세겔을 달아서, 에브론에게 주었다. 그래서 마므레 근처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밭과 그 안에 있는 굴, 그리고 그 밭 경계 안에 있는 모든 나무가, 마을 법정에 있는 모든 헷 사람이 보는 앞에서 아브라함의 것이 되었다. 그렇게 하고 나서, 비로소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근처 곧 헤브론에 있는 막벨라 밭 굴에 안장하였다. 이렇게 하여, 헷 사람들은 그 밭과 거기에 있는 굴 묘지를 아브라함의 소유로 넘겨 주었다.] • 사라의 죽음 주님의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휴전선 인접 .. 2022. 7. 7.
삶의 모호함을 견디라 -전8:9-17 삶의 모호함을 견디라 전8:9-17 (2015/8/16) [나는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살펴보다가, 이 세상에는 권력 쥔 사람 따로 있고, 그들에게 고통받는 사람 따로 있음을 알았다. 나는, 악한 사람들이 죽어서 무덤에 묻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장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 악한 사람들을 칭찬한다. 그것도 다른 곳이 아닌, 바로 그 악한 사람들이 평소에 악한 일을 하던 바로 그 성읍에서, 사람들은 그들을 칭찬한다. 이런 것을 보고 듣노라면 허탈한 마음 가눌 수 없다. 사람들은 왜 서슴지 않고 죄를 짓는가? 악한 일을 하는데도 바로 벌이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악한 사람이 백 번 죄를 지어도 그는 여전히 살아 있다. 사람들은 말한다. "하나님 앞에 경건하게 살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2022. 7. 7.
내가 친히 너를 보낸다 -삿6:11-16 내가 친히 너를 보낸다삿6:11-16(2015/8/9)[주님의 천사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의 땅 오브라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와서 앉았다. 그 때에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포도주 틀에서 몰래 밀이삭을 타작하고 있었다.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서 "힘센 장사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기드온이 그에게 되물었다. "감히 여쭙습니다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어째서 우리가 이 모든 어려움을 겪습니까? 우리 조상이 우리에게, 주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시어 우리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다고 말하였는데, 그 모든 기적들이 다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지금은 주님께서 우리를 버리시기까지 하셔서, 우리가 미디안 사람의 손아귀에 넘.. 2022. 7. 7.
나는 내 숨을 쉰다 -사57:14-21 나는 내 숨을 쉰다사57:14-21(2015/8/2)["내가 말한다. 땅을 돋우고 돋우어서 길을 내어라.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거치는 것이 없게 하여라." 지극히 높으신 분, 영원히 살아 계시며, 거룩한 이름을 가지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겸손한 사람과도 함께 있고,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과도 함께 있다. 겸손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우어 주고, 회개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서 그들의 상한 마음을 아물게 하여 준다. 나는 사람들과 끝없이 다투지만은 않는다. 한없이 분을 품지도 않는다. 사람에게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내가 그들과 끝없이 다투고 한없이 분을 품고 있으면, 사람이 어찌 견디겠느냐?" 사람의 탐욕스러운 죄 때문에 내가 .. 2022. 7. 7.
아름다운 삶을 위한 처방 -빌4:2-9 아름다운 삶을 위한 처방 빌4:2-9 (2015/7/26) [나는 유오디아에게 권면하고, 순두게에게도 권면합니다.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렇습니다. 나의 진정한 동지여, 그대에게도 부탁합니다. 이 여인들을 도와 주십시오. 이 여인들은 글레멘드와 그 밖의 나의 동역자들과 더불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나와 함께 애쓴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2022. 7. 7.
Canada Travel-Quebe 샤토 프로트낙 호텔 KBS TRAVEL 걸어서 세계속으로 출처 : https://blog.daum.net/parkland/15824409?category=5892 2022. 7. 6.
상상력을 높여 주는 초록색.. 상상력을 높여 주는 초록색.. "모든 초록을 사랑한다" 고 노래한 수필가 이양하는 그 중에서도 "움 가운데 숨어 있던 잎 하나 하나가 태양의 세례를 받아 청순하고 발랄한 담록을 띠는 시절" 을 '초록의 청춘 시대' 라고 예찬했다. 아마도 여름의 문턱에 서 있는 6월의 신록을 두고 이르는 말일 것이다. 나무들이 우거진 숲속에 들어서면 상쾌하고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초록색 식물들이 갓 뿜어낸 싱싱한 산소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도 있지만 초록색이 주는 안전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초록색은 몸 속의 모세혈관을 넓혀 혈압을 낮추고 긴장을 풀어 마음을 진정시켜 준다. 봉사 단체의 옷이나 마크가 대부분 초록색인 것도 이 때문이다. 로웰 폰테라는 색채 디자이너는 식탁이 있는 부엌에 초록색을 칠하라고 권.. 2022. 7. 6.
함께 기뻐한다는 것 -신16:9-12 함께 기뻐한다는 것 신16:9-12 (2015/7/5) ["그로부터 일곱 이레를 세는데, 밭에 있는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시작하여 일곱 이레를 세십시오. 그리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복을 따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물을 가지고 와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칠칠절을 지키십시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그 곳에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아들과 딸과 남종과 여종과, 성 안에서 같이 사는 레위 사람과 떠돌이와 고아와 과부까지도 함께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해야 합니다. 당신들은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것을 기억하고, 이 모든 규례를 어김없이 잘 지키십시오."] • 일곱 이레를 세라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해의 절반.. 2022. 7. 6.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요엘2:18-27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요엘2:18-27 (2015/6/21) [그 때에 주님께서 땅이 당한 일로 마음 아파하시고, 당신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셨다. 주님께서 백성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을 주어서 아쉬움이 없도록 하겠다. 다시는 다른 나라가 너희를 조롱거리로 만들지 못하게 하겠다. 북쪽에서 온 메뚜기 군대를 멀리 쫓아 버리겠다. 메마르고 황량한 땅으로 몰아내겠다. 전위부대는 사해에 몰아넣고 후위부대는 지중해에 몰아넣겠다. 시체 썩는 냄새, 그 악취가 코를 찌를 것이다." 주님께서 큰 일을 하셨다! 땅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큰 일을 하셨다.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 광야에 풀이 무성할 것이다. 나무마다 열매를 맺고.. 202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