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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것에 대한 자랑 고후 12장 7-10 서론 약할 때 강할 수 있는 길이 있기에 자랑해야 합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에 주께서 채워주시지 내가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할 때는 물리치십니다. 겸손할 때 은혜주시지 교만할 때는 물리치시는 것입니다. 내가 병들어 약할 때 주께서 고쳐주시는 은혜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주가 탄생하기까지는 조개의 아픔이 어마나 큰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달콤한 설탕보다는 쓴 것이 몸에 약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고난 당한 것이 내게는 유익이라고 하였습니다. 1.찌르는 가시를 자랑해야 합니다 본문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 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 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하였습.. 2022. 10. 6.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22 서론 복음은 기쁜 소식을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소식이 기쁜 소식입니다. 그 이유는 그를 믿고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1.전도 지역은 온 천하입니다 본문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하였습니다. 이는 후에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그의 위대한 선교적 사명을 부여하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디에든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인 것입니다. 2.전도 대상은 세계 모든 사람들입니다 본문 15 "만민에게"하였습니다. 남녀 노소 빈부귀천 차별 없이 인종에 차별 없이 피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 지역을 국한한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느 민족만 사랑하지.. 2022. 10. 6.
나를 보내 주소서 사 6:6-8 우리 개개인은 각자의 소원이 있습니다. 사람의 삶의 형식은 비슷해도 그 소원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소원을 자신의 삶에서 이루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사람이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지금 자신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고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지금 자신의 삶을 포기할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내게 대해서 가지고 있는 소원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편에게는 자기 소원도 있지만 아내가 남편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소원이 있을 것입니다. 자녀에게는 자기 소원도 있지마는 부모가 그 자녀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소원도 있을 것입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에게는 자기 소원도 있지만 직원들이.. 2022. 10. 6.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3-20 본문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의 질문에 대한 베드로의 고백과 예수님의 평가가 들어 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는 질문과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는냐는 두가지의 질문을 하셨다. 사람들은 예수님은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나 많은 선지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했지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에 크게 축복해주셨다. 1. 세상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당시에 예수님을 세례요한이라고 착각했던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마 14: 3-12에 보면 세례 요한은 헤롯 임금의 불륜을 규탄하다가 순교를 당한 개혁자였고 예수님도 사회 정의에 관심이 많은 분이기에 세례요한과 같은 사람으로 보았던 .. 2022. 10. 6.
표적을 보여주소서 마16:1-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서로 상반된 교리와 생활자세로 인하여 적대적 관계였다. 이렇게 상반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예수님을 배척하기 위해서 네가 진짜 메시야라면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보이라]고 다그쳤다. 그들은 수많은 기적을 보고서도 다른 하늘의 표적을 보이라고 요구하였다. 이것이 인간의 모습이다. 우리는 어려운 일이 겹칠 때 신앙적이었다가도, 회복되면 우연의 일치로 생각해버리는 현대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일 수 있다. 예수님은 표적을 구하는 자들을 향해 천기는 분별하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책망하셨다.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되어진 일에 대해서 상당한 분별력이 있다. 농부는 기상에 정치가는 여론과 대중의 감정에 주식투자자는 주식흐름과 장세에 학부모는 대학진학에 깊은 관심을 가진다... 2022. 10. 6.
너는 나를 좇으라 (누가복음 9:57-62) 너는 나를 좇으라 (누가복음 9:57-62)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또 다른 사람이 가로되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 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 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9:57-62) 사람들이 다같은 모습으로 태어나서, 다같은 모습으로 살고, 다같은 모습으로 세상을 떠 나는 .. 2022. 10. 6.
가장 복된 사람 (마태복음 16:13-20) 가장 복된 사람 (마태복음 16:13-20)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 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 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 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 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 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 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 2022. 10. 6.
재난의 시작 (마태복음 24:3-8) 재난의 시작 (마태복음 24:3-8)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 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으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간이니 라 (마태복음 24:3-8) 독일 뤼벡교회의 아주 낡은 벽에 있는 돌판에는 작자미상의 시(詩) 한 수가 새겨져 있습 니다. '주는 우리에게 말.. 2022. 10. 6.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대하15:15)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대하15:15) --------------------------------------------------------------------------------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 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대하15:15) -------------------------------------------------------------------------------- 1997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지난 한해도 하나님께서 큰 은혜로 함께 해 주셨거니와 금년 한해 동안에도 크신 축복이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에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 2022. 10. 6.
손을 대는 자마다 마14:34-36 본문 말씀은 게네사렛 사람들이 어떻게 병 고침을 얻을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보여준다. 첫째 게네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분명하게 알았다. 35절을 보면 "그곳 사람들이 예수신 줄을 알고"라고 나온다. 그들은 비록 예수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예수가 누구신줄 알았다. 과학적 지식과 신앙적 지식은 다르다. 과학은 알고 나서 믿는 것이지만. 신앙은 믿고 나서 아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아는 것이다. 혼합과 모호성이 현대의 특징적 현상이 되었다. 이런 문화는 신앙생활에도 잘 나타난다. 모호한 신앙의 모습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절대적인 것은 예수님과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고백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 하느냐 .. 2022. 10. 6.
원하시면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눅5:12-16) 원하시면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눅5:12-16)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 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 려 구하여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눅5:12) 오늘은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 온 몸에 문둥병이 든 환자가 예수님께 간구하게 되고 예수님은 이 환자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낳게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본문을 가지고 두 대 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는 문둥병 자의 신앙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고 두 번째는 이 병자에 대하여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문 말씀을 통하여 사죄의 은혜를 충만히 덧입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Ⅰ.문둥병 자입니다.(12) 12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 2022. 10. 6.
복이 있는 자 (눅6:20-26) 복이 있는 자 (눅6:20-26)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눅5:20) 지난 시간에 예수님께서는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기도하시고 날이 밝으매 제자들을 부 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가르치고 훈련 하사 쓰실 것을 계획하시고 '사도'라 칭하셨 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택한 열 둘과 산에서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 도 듣고, 병고침을 얻으려고 나온 무리들에게 네가지 복과 네가지 화를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주신 말씀을 영접하여 진실로 복된 삶을 가질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 다. Ⅰ. 네가지 복(20-23) 예수님께서 제자들 가운데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시고 이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 에 .. 2022. 10. 6.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 (눅6:39-49)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 (눅6:39-49)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柱礎)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치 못하거니와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눅6:48,49) 오늘 말씀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둘 다 구덩이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잘 배워서 소경의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신 말씀이겠습니다. 그 렇지 않으면 위선자가 되므로 주의 말씀을 듣고 철저히 순종하는 그 주초를 반석 위에 놓는 믿음이 되 기를 바라는 바람에 우리 역시 말씀을 듣고 투쟁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Ⅰ.소경된.. 2022. 10. 6.
헛된 싸움 click http://예수님.닷컴 헛된 싸움 제정 러시아가 쇠퇴해 갈 무렵 정교회의 지도자들은 까운을 어떤 모양으로 입어야 하는가? 까운의 단을 붉은색으로 할 것인가? 황금색으로 할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해 10주야 이상을 격론하고 있었다. 그러나 같은 시간에 볼셰비키 혁명 운동가들은 러시아를 가난과 기아에서 건질 방법을 궁구하며 혁명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이다. 과연 혁명이 발발했고 러시아를 호령하던 종교 지도자들은 남김없이 처형당하고 말았다. 말씀에서 떠나 있는 교회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역사는 이같이 증언한다. 오늘날 우리도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을 가지고 서로 격론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 자신들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click http://예.. 2022. 10. 5.
인격적으로 존경받자 딤후 2:20-26 서론 주의 종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은 남달리 먼저 신앙적인 면에서나 도덕적인 면에서나 구별이 되어야 하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그래서 주의 종의 인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종이란 말은 노예란 말인데 노예의 인격이 무엇입니까. 노예의 신분이라는 것만 잊지 않는다면 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노예라는 것을 잠시라도 잊는다면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1.회개해야 합니다. 본문 20-22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 2022. 10. 5.
바나바는 어떤 사람인가? 행 11:22-26 서론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를 안디옥까지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바나바는 소문에 의하면 좋은 사람으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즉 착한 사람이라고 소문이 나있는 사람입니다. 착한 사람이란 자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더 많이 생각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착한 사람이란 자기의 유익보다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더 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착한 사람이란 이기적이 아닌 사람을 말합니다. 이타적인 사람을 말합니다. 이제 착한 사람 바나바의 모습 세 가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바나바는 성령이 충만 한 사람입니다. 본문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하였습니다. 바나바에 대한 누가의 평가라고 할 수 있는 본문은 바나바가 선언.. 2022. 10. 5.
갑절로 주옵소서 왕하 2:9-11 서론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하였을 때 그는 부도 수도 다 싫다고 하였습니다. 오직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네가 구하는 것이 내 마음에 맡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무후무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구하지 아니한 부와 귀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엘리야가 구하라고 하였을 때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도 갑절의 영감을 받아서 스승이 하던 대로 요단강을 가르고 건너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갑절의 은혜를 구하여 반드시 받아서 세상을 이기고 죄악을 이기고 자기를 이기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1.먼저 구해야 합니다. 시 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 2022. 10. 5.
손을 대는 자마다 마14:34-36 본문 말씀은 게네사렛 사람들이 어떻게 병 고침을 얻을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보여준다. 첫째 게네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분명하게 알았다. 35절을 보면 "그곳 사람들이 예수신 줄을 알고"라고 나온다. 그들은 비록 예수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예수가 누구신줄 알았다. 과학적 지식과 신앙적 지식은 다르다. 과학은 알고 나서 믿는 것이지만. 신앙은 믿고 나서 아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아는 것이다. 혼합과 모호성이 현대의 특징적 현상이 되었다. 이런 문화는 신앙생활에도 잘 나타난다. 모호한 신앙의 모습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절대적인 것은 예수님과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고백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 하느냐 .. 2022. 10. 5.
신임 받는 조건 삼상 29:1-10 서론 사람이 사람에게 신임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좋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믿어 준다는 것은 기분 좋은 것입니다. 다윗은 블레셋 가드왕 아기스에게 신임을 받은 자로서 사랑도 받고 귀중하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을 전쟁에 참전시키려 하였으나 블레셋 군사 지도자들이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전쟁에 참예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왕의 신임은 더욱 더 두터웠습니다. 1. 허물을 노출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3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가로되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느냐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에게 이르되 이는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 아니냐 그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여러 날 여골 해로되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그의 허물을 보.. 2022. 10. 5.
뒤로 물러가지 말라 히 10:36-39 서론 우리 성도들은 믿음을 가진 자들로서 천성을 향하여 앞으로 전진은 있어도 후퇴는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후진기어를 넣어서는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자동 기어 같으면 전진하다가 후진기어를 넣어버리면 자동차는 즉시 부서지고 맙니다. 같은 맥락에서 신앙생활에는 후진기어가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 1.인내심이 없으면 뒤로 물러갑니다. 본문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하였습니다. 여기에 "필요함"이라는 말에는 단순히 바라는 어떤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 2022. 10. 5.
이렇게 살라 빌 4:4-7 서론 비울은 성도들의 삶을 이렇게 살라고 하였는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하였습니다(살전 16-25). 1.기뻐하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본문 4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하였습니다. 이는 기뻐하라는 명령법으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뻐해야 할 것을 .. 2022. 10. 5.
화목(和睦)하는 복 고후 5:17-19 서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시기를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하였습니다(마 5:9). 이는 화평한 환경에서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화평할 수 없는 환경에서 화평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화평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기록하기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하였습니다(골 1:20). 1.하나님과 화목(和睦)하는 복입니다. 본문 18-20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 2022. 10. 5.
평생을 이렇게 살라 살전 5:16-18 서론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고 살기가 매우 고달픈 세상에서 반듯하고 떳떳하며 즐겁게 살기란 그리 쉽지 아니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사도는 많은 사람들 틈에서 사는 성도들에게 우리들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일에는 우리교회에서 금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게 됩니다. 추수감사는 우리 신앙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먼저 구약성경에 있습니다. 출애굽기 23:14-17에 보면 3대 절기를 지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무교절과 초실절, 수장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시는데, 무교절은 유월절과 관련이 있고 초실절은 맨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맥추감사절과 관련이 있으며 수장절은 추수한 곡식을 연말에 저장하는 절기로 추수감사절의 유래가 됩.. 2022. 10. 5.
영적 네 세대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2:2).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주신 엄중한 명령입니다(마28:19,20). 부활하신 주님은 이것을 교회의 마그나 카르타(대헌장)으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명령을 무시할 수 있을는지는 모르지만 결코 회피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지신 세계 비젼을 제자들도 갖기를 원하셨고, 당신께서 자신이 불러세운 제자들을 통하여 세계를 품으신 것처럼 그의 제자들도 그들 자신이 불러 일으킨 또 다른 제자들을 통하여 세계를 보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의 세계 비젼은 ‘배가’(倍加,multiplication)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었습니다. 배가는 우주의 기본 법칙 중.. 2022. 10. 4.
헤롯의 슬픈 이야기 막6:20 복음은 우리에게 명백한 결심과 분명한 입장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세례요한의 메시지 역시 회중들로 하여금 어떤 결정을 내리도록 분명한 반응을 요구했습니다. 명백한 결신(決信)이 없었던 유대 왕 헤롯은, 비록 그가 요한을 통하여 거의 구원의 문턱에 이르렀다 할지라도(막6:20), 결국 가엾은 사람으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느끼면서도 달게 들음이러라.” (막6:20) 오늘날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헤롯처럼 마음에 감동은 받으나 그리스도의 문턱에서 무용(無用)하게 끝나버리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헤롯은 요한의 생애와 인격에서 큰 감명을 받았고, 요한의 말 모두가 옳다는 것을 인정했으.. 2022. 10. 4.
참된 양식 참된 음료 요6:55 기독교는 경험의 종교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를 논(論)하는 것이나 그리스도의 사역을 연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히려 ‘생명의 떡으로 오신 그분을 먹는 일’ 입니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요6:51) 주님은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자기 살과 피를 내어 주셨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만나(manna)나 반석의 물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보여주는 모형이었습니다. 저들이 만나와 물을 통해 주림과 목마름을 면했듯이 우리는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우리 영혼의 주림과 목마름을 해결받게 됩니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6:55)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은 육체로 .. 2022. 10. 4.
왕의 입성 삼하7:16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만물을 다스리는 왕권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분을 통하여 “다윗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는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었습니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삼하7:16).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의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였다 하셨나이다” (시89:3-4). 그분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며, 그분의 권세는 세상의 모든 권세를 이긴 권세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은 모든 믿는 자에게 천국 영주권을 주시며( 요6:47), 그분을 의.. 2022. 10. 4.
씨를 심자 마태복음 13:8 하나님께서 만드신 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심는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둡니다. 또한 어떤 씨를 심느냐에 따라 가을이 달라집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라서 어떤 씨를 심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가을도 달라지고, 인생의 결과도 달라집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심판대 앞에 설 때도 달라집니다. 가을이 되어서 후회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봄에 씨를 심어야 가을에 열매를 풍성하게 거두게 됩니다. 지금은 씨를 심을 때입니다. 예수님도 씨를 심으셨습니다. 이 땅에 계시는 동안에 천국 복음을 심으셨습니다(마 4:23). 우리도 온 세상으로 나가 예수님처럼 복음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수많은 영혼이 복음을 알지 못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복음을 듣지.. 2022. 10. 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눅13:22-35)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눅13:22-35)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 가 많으리라"(눅13:24) 지난 주일에는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다가 18년 동안이나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진 여인을 고쳤을 때, 안식일을 범한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안식일이라도 자기의 소나, 나귀를 마구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면서 내가 18년 동안 귀신들 려 앓으며 꼬부라진 자를 고치는 것이 뭐가 잘못 되었느냐며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책망하시 며 여인을 고쳐 주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하나님 나라의 성격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희망하는 자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예루살렘에.. 2022. 10. 4.
아름다운 문 (요10:7-9 ) 아름다운 문 (요10:7-9 ) 출38:18뜰의 문장을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짰으니 장 은 이십 규빗이요 광 곧 고는 뜰의 포장과 같이 오 규빗이며 어느 집이나 건물에는 문이 있게 마련이다. 성막에도 역시 문이있습니다. 지 난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성막에서 어느 물건하나도 예수 그리스도와 관 께없는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오늘 여기서 보는 문도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는 것인데 바로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본문에서 말씀 하시기를 '나는 양의 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문은 어떤 문인가를 생각 해 보겠습니다. 1. 아름다운 문 출38:18에 청색,자색,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놓아 짠 아름다운 문 입니 다. 이것은 예수님의 심성을 나타내는데,.. 202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