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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제 단 (출27:1-2) 번 제 단 (출27:1-2) 성막 동쪽에 있는 하나밖에 없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성막뜰에 번제단이 첫번 째로 놓여져 있습니다. 번제단은 가로세로 각각 2.5메타 정도의 크기이며 높이는 1.5메타 정도의 크기 입니다. 모양은 네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어 연하게 하였다 고 했습니다. 1. 속죄의 제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속죄의 길이 열려져 있습니다.죄를 범했을때 제물을 가 지고 번제단 앞에 와 제사를 드리므로 죄를 용서 받을수 있었으니 그들은 참으로 축복을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범죄했을때는 흠없는 수송아지를, 온 회중이 범죄 했을때도 수송아지 를 드렸습니다. 족장이 범죄 했을때는 흠없는 숫염소를, 평민이 흠없는 암염소나 어린양을 속죄제물로 드려야 했다. 여기 제물의 차이는 그만큼 지도자가 책임이 .. 2022. 10. 4.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왕상18:30-40 )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왕상18:30-40 )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말씀을 읽 노라면 영화를 보는듯한 실감을 느낄 정도로 아주 신나는 사건입니다. 저는 이 말씀 을 자주 인용하여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선택한 것은 오늘 우리 의 심령속에 우리의 교회의 상황속에 꼭 필요한 말씀이라 생각되어 또 다시 이말씀을 들고 섰습니다. 오늘 본문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 드린다면, 아합왕 시대에 하나님의 종 엘리야와 바알 偶像神의 先知者라 일컷는 바알숭배자 450명과 갈멜산 꼭대기에서 하늘에서 불 을 내려 제단에 제물을 태우는 神을 참신으로 인정하기로하고 모든 백성이보는 앞에 서 일대 激戰을 벌이는 내용입니다. 결국은 엘리야가 勝利하므로 바알의 종 450.. 2022. 10. 4.
떡 상 (요6:34) 떡 상 (요6:34) 다시 한번 떡상의 위치에 이르기까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떡상앞에 서기 까지 그들은 동문을 통과하여(유일한 문) 번제단, 물두멍을 거쳐야 비로서 성소안에 들어올수 있는 것입니다. 즉 떡상위의 떡을 기쁨을 누릴수 있는 사람은 번제단을 통과한 사람이며,물두멍에 서 손을 씻은 사람입니다. 번제단에서 피흘려진 제물을 통해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들의 죄를 용서하신것을 확인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이번제단앞 에서 십자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이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앞에 나아올수 없습니다. 그다음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함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 은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함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이땅에 살고 있는 이상은 우 리는 죄의 문제와 .. 2022. 10. 4.
와 보라 (요한복음1:35-51) 와 보라 (요한복음1:35-51) 목회자가 바라는바는 성도들의 신앙이 굴곡이 없이 계속하여 성장하기 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목회자의 소원과 같이 성도들이 자라주지 못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신앙에 굴곡이 있습니 다. 울라갈때도 있는가 하면 내려갈때도 있습니다. 도약할때가 있는가 하 면 침체될때도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신앙이 계속해서 침체되고 내리막길을 달려 내려가는것을 보게 될때면 목회자는 죽을 맛이 되는것입니다. 허긴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이 다 구원을 받은것은 아닙 니다. 제멋대로 따르다가 제멋대로 가버리는 이름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었으니까요. 그러나 어쨌든가에 성도들이 신앙이 문제가 생기게 되면목회자는 심각 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멧세지도.. 2022. 10. 4.
아름다운 문 (요10:7-9) 아름다운 문 (요10:7-9) 출38:18뜰의 문장을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짰으니 장 은 이십 규빗이요 광 곧 고는 뜰의 포장과 같이 오 규빗이며 어느 집이나 건물에는 문이 있게 마련이다. 성막에도 역시 문이있습니다. 지 난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성막에서 어느 물건하나도 예수 그리스도와 관 께없는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오늘 여기서 보는 문도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는 것인데 바로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본문에서 말씀 하시기를 '나는 양의 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문은 어떤 문인가를 생각 해 보겠습니다. 1. 아름다운 문 출38:18에 청색,자색,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놓아 짠 아름다운 문 입니 다. 이것은 예수님의 심성을 나타내는데, .. 2022. 10. 4.
번 제 단 (출27:1-2) 번 제 단 (출27:1-2) 성막 동쪽에 있는 하나밖에 없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성막뜰에 번제단이 첫번 째로 놓여져 있습니다. 번제단은 가로세로 각각 2.5메타 정도의 크기이며 높이는 1.5메타 정도의 크기 입니다. 모양은 네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어 연하게 하였다 고 했습니다. 1. 속죄의 제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속죄의 길이 열려져 있습니다.죄를 범했을때 제물을 가 지고 번제단 앞에 와 제사를 드리므로 죄를 용서 받을수 있었으니 그들은 참으로 축복을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범죄했을때는 흠없는 수송아지를, 온 회중이 범죄 했을때도 수송아지 를 드렸습니다. 족장이 범죄 했을때는 흠없는 숫염소를, 평민이 흠없는 암염소나 어린양을 속죄제물로 드려야 했다. 여기 제물의 차이는 그만큼 지도자가 책임이 .. 2022. 10. 4.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왕상18:30-40)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왕상18:30-40)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말씀을 읽 노라면 영화를 보는듯한 실감을 느낄 정도로 아주 신나는 사건입니다. 저는 이 말씀 을 자주 인용하여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선택한 것은 오늘 우리 의 심령속에 우리의 교회의 상황속에 꼭 필요한 말씀이라 생각되어 또 다시 이말씀을 들고 섰습니다. 오늘 본문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 드린다면, 아합왕 시대에 하나님의 종 엘리야와 바알 偶像神의 先知者라 일컷는 바알숭배자 450명과 갈멜산 꼭대기에서 하늘에서 불 을 내려 제단에 제물을 태우는 神을 참신으로 인정하기로하고 모든 백성이보는 앞에 서 일대 激戰을 벌이는 내용입니다. 결국은 엘리야가 勝利하므로 바알의 종 450명.. 2022. 10. 4.
세관에 찾아오신 그리스도 (마9:9-13 ) 세관에 찾아오신 그리스도 (마9:9-13 ) 오늘 본문은 마태에 의한 기록입니다. 자신이 예수님의 제자가 어떻게 해서 되었 는가 하는 고백적인 기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태는 가버나움의 세리 였습니 다. 오늘의 말씀은 가버나움의 세관에 앉아 있는 마태를 예수님께서 찾아 오시므로 놀라운 사건이 생기게 된것입니다. 어느날 이었습니다. 그날도 마태는 평상시 처럼 그의 직장에 출근하여 자신의 일 에 충실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세리 나는 직업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죄인 취급을 받고 있고, 매국노라며 멸시를 받고 살지만은 그래도 이 직업 때문에 남보다 여유있 는 생활을 할수 있고 자신을 욕하는 많은 사람들도 실상은 자신의 돈 앞에서는 굽실 거리고 있기 때문에 마태는 다소의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 2022. 10. 4.
떡 상 (요6:34) 떡 상 (요6:34) 다시 한번 떡상의 위치에 이르기까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떡상앞에 서기 까지 그들은 동문을 통과하여(유일한 문) 번제단, 물두멍을 거쳐야 비로서 성소안에 들어올수 있는 것입니다. 즉 떡상위의 떡을 기쁨을 누릴수 있는 사람은 번제단을 통과한 사람이며,물두멍에 서 손을 씻은 사람입니다. 번제단에서 피흘려진 제물을 통해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들의 죄를 용서하신것을 확인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이번제단앞 에서 십자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이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앞에 나아올수 없습니다. 그다음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함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 은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함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이땅에 살고 있는 이상은 우 리는 죄의 문제와 .. 2022. 10. 4.
성소에서 흐르는 물 겔47:6-12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내가 돌아간즉 강 좌우 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지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 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 나.. 2022. 10. 4.
참으로 귀한 것 마16:26 만일 우리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내가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하신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달라고 하시겠습니까? 지금 우리들의 생애 최고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간혹 우리에게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그 영혼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주님께서 말씀하신 영혼의 소중함이 과연 우리들의 가장 소중한 것인지를 확인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가끔 우리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는 너무나 다른 현상들을 우리들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며 그 빈도 수가 너무 잦기 때문입니다. 다시 .. 2022. 10. 4.
잘사는 사람들 마6:1-4.19-21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죽는 것은 원하지 않고 살기만을 원합니다. 살기를 원하되 보다 잘 살기를 원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연인은 잘 산다는 말을 대개 세 가지로 말합니다 첫째로, 돈이 많아서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집에서 모든 문화시설을 갖추어 편리하게 사는 사람을 가르쳐서 잘 사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둘째, 높은 벼슬에 있으며 어디를 가든지 큰 소리 치며 권세가 당당하게 사는 사람을 잘살더라 그럽니다. 셋째, 지식과 지혜가 깊고 넓으며 기술이 능란하여 어디를 가든지 지도자가 되고 대접을 받으면 잘사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잘 사는 것은 이런 속물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1. 남을 위해 회생할 줄 아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인간은 .. 2022. 10. 4.
후회 없는 삶 롬 11:29 오늘 본문 로마서 11:29절에 보면,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있는 말씀을 그대로 “후회 없이 삶”에 대해 생각하고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을 때 여러 가지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① “내가 좀더 참았을걸, 참지 못해서 내가 불행했구나”하고 후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② “좋은 일들을 좀더 많이 했을 걸...” 하고 후회를 하며, ③ “기왕이면 내가 찌푸리지 아니하고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살았더라면...” 하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 저마다 여러 가지로 후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이라는 사람은 온갖 부귀영화를 누렸던 사람입니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지혜로운 사람이 였고, 세상의 부귀 영화와 그 모든 것들을 다 누리고.. 2022. 10. 4.
그리스도의 향기 고후 2:12-17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강산에 태어난 우리는 맑은 공기와 물을 마시고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우리는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자연을 오염시켜 마시는 물과 공기에 대한 염려가 많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북해도로부터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다량으로 실어다 판매하는 장사꾼도 있다고 합니다. 모든 사물에는 각기 독특한 냄새가 있습니다. 장미꽃 같은 향기로운 냄새는 피곤하고 우울한 기분을 위로하여 주지만, 물건 썩는 냄새와 같은 불쾌한 냄새는 오히려 사람을 불쾌하게 하고 짜증나게 만듭니다. 그리고 연탄 가스와 같은 유독성 가스는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기까지 합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항상 냄새에 둘러 쌓여 어떤 때는 자극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전혀 느끼지도 못하다가 그로 인하여 생명을.. 2022. 10. 4.
"날마다 더 하는 복" (호 2:8-13 ) "날마다 더 하는 복" (호 2:8-13 ) 이윤근 목사 서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되 날마다 더 하시는 복을 받았으나 감사할 줄을 모르고 도리어 하나님께서 주신 줄로 알지 못하고 도리어 바알이 준 것으로 알고 바알을 위하여 제물로 드리고 있으니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잊은 백성들에게 베푸신 모든 것을 거두어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곡식도 다시 찾고 옷도 다시 찾아서 배고프고 헐벗게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날마다 더 해주시는 은혜를 감사하고 날마다 더 주를 위하여 반듯하게 사는 것이 성도들이 마땅히 취할 태도인 줄로 압니다. 1.생활 필수품을 날마다 더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본문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 2022. 10. 3.
마르다와 마리아 (눅10:38-42) 마르다와 마리아 (눅10:38-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 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눅10:42) 70여명의 제자들이 성공의 기쁨에 넘쳐 전도 여행으로부터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 그들의 기쁨을 순화시켜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하여 오히려 그들의 이 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권고하셨습니다.(10:1-24) 그리고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어서 영광스런 선택을 함으로서 성도의 걸음을 걸어 가야 할 것을 말씀하셨고(25-37), 오늘도 역시 보다 더 좋은 편을 택하여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38-42) 오늘 말씀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입니다.마르다와 마리아는 둘 다 예수님을 사랑하.. 2022. 10. 3.
참 복이 있는 자 (눅11:14-32) 참 복이 있는 자 (눅11:14-32)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눅11:28) 지난 두 주일 동안 우리는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내용과 기도하는 자의 자세 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자기를 대적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책망과 논박이겠습니다. 이런 책망을 하시고, 논박하는 가운데 참으로 복이 있는 자의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말 씀하신 이 복이 있는 자의 길을 걸어가서 참으로 복이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 다. Ⅰ.예수님과 바알세불(14-26) 제자 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서 "주님 세례요한도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던데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했을 때, "너희는 기도할.. 2022. 10. 3.
두려워하지 말라 (눅12:1-12) 두려워하지 말라 (눅12:1-12)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 새보다 귀하니라"(눅12:7) 지난 시간에는 악한 세대 사람들의 죄악을 책망하시고 특히,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위 선을 책망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악한 세상에서 많은 환난과 핍박을 당할 제자들에게 주시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으로 "두려워 말라"입니다. 성경에 무릇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딤후3;12) 오늘 말씀을 통하여 환난과 핍박을 이기는 믿음을 배우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Ⅰ.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1-3) 본문의 사건은 앞선 11:37-54절에 이어지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바리새인의 집에 점.. 2022. 10. 3.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 치라 (눅12:13-21)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 치라 (눅12:13-21)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 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리라 하 시고"(15) 지난 시간에는 우리가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질관을 가르쳐 주시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탐심 과 염려를 물리치고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본문을 통하여 성서적인 물질관을 확립하고 분명한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잡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Ⅰ.한 사람의 요구(13-14)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 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재산의 상속은 형에게는 두 분깃을 주고 동생에게는 한 분깃을 주 게 되어 있었습니다.(신21:17.. 2022. 10. 3.
벗을 것과 입을 것 골 3:15-17 바울 서신을 보면 벗으라는 말과 입으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벗고 입는 행위는 인간 세계에서만 가능합니다. 동물의 세계에는 입고 벗는 행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털갈이나, 허물 갈이는 있습니다만 사람처럼 옷을 벗거나 입는 일은 없습니다. 창세기 3:21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가죽옷을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건은 창세기에서부터 하나님은 인간이 벗고 입는 일에 관여하셨다는 것을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바울의 경우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은 벗어버리라"고 했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에베소서 4:22-23에서 말씀했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병이 있던 사람이.. 2022. 10. 3.
고전 13:1-7, 삼상 19:1-7 고전 13:1-7, 삼상 19:1-7 오늘은 사랑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우리들을 사랑하시므로 실제 생활에 있어 어떤 유익이 우리들에게 있는가를 생각하겠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 배우는 아가페 사랑은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것이 아닌 절대적인 사랑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런 아가페 사랑을 가장 닮은 것이 어버이의 사랑이라고 하겠습니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란 거의 절대적인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자식이 똑똑하고 영리할 경우는 말할 것도 없지만, 그렇지 못하고 말썽꾸러기라 할지라도 부모의 사랑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또 그 자식이 온전하지 못하게 태어났을 경우 부모의 고통은 말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그 고통을 짊어지고 가는 것- 이것이 부모의 .. 2022. 10. 3.
사귐이 없는 관계 (눅2:44 ) 사귐이 없는 관계 (눅2:44 ) 예수님의 탄생기사에 대해서는 많은 기록이 성경에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공생애 이전의 중간기의 기록이 흔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 의 공생애 이전의 삶을 엿볼수 있는 그런 기록이 바로 오늘 읽은 누가 복음에서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소년기와 청년기의 기록이 없다고 해서 그것 을 함부로 유추해서 말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근거로 해서 예수님의 삶을 어느 정도는 망령되지 않도록 상상해 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12세 때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던 것입니다.이것은 우리에게 예수님 의 소년기와 청년기의 삶을 충분히 생각케 하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 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볼때에 예수님은 다른 사람과.. 2022. 10. 3.
성막의 의미 (출25:1-8) 성막의 의미 (출25:1-8) 오늘부터는 성막에 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성막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겠습니다. 성막 이라고 하기도 하고 장막 이라고 하기도 하고 회막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성경에 보면 이 성막에 관한 기사가 출애굽기에 열세장에서 기록하고 있고,레위기 에서 18장이나 취급을 하고 있으며,민수기에서 13장에 걸쳐 말씀하고 있고,신명기 에서는 2장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성막은 우리에게 그 만큼 중요한 부분임을 가르켜 주고 있습니다. 성막은 밖에서 보면 보잘것이 없습니다. 흰세마포가 직사각형으로 쳐있고 뜰가 운데는 놋으로 만든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으며 그 위쪽에 검은 막으로 덮여 있는 성소와 지성소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방의 신전이나 우상의 전각처럼 결코 웅장하지도 .. 2022. 10. 3.
좋은 교사 (딤전4:6) 좋은 교사 (딤전4:6) 마11장29절에 보면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 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 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잘 배우지 않으면 안될줄로 믿습니 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순히 성경적인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머리 좋은 사람이 휼륭한 신앙인이 된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아이큐가 높은 사람이 좋은 교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열두제자를 보 면 어부 출신이 많았지만 저들은 휼륭한 제자로서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선지자들을 보면 농사일하던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성경적인 지식을 전달해 주시 고자 하여 제자를 택하여 부르시지도 않았습니다. 세례요한.. 2022. 10. 3.
바울을 해하려는 사람들 (사도행전 23:12-35 ) 바울을 해하려는 사람들 (사도행전 23:12-35 ) 사도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서원한 사람이 약 40여명 이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주님께서 아시고 사도 바울이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하여 그 전날밤에 환상을 보여주시고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11절,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자기를 죽이려고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는 결사대가 40명이 있다면 얼마나 무섭겠 습니까? 우리는 직장에서 자기 싫어하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힘들어요. 가정에서 서로 마음맞지 않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가시방석인 것 같애. 그런데 40여명이나 되는 사람 이 바울을 죽이겠다고 이렇게 결.. 2022. 10. 3.
벨릭스 앞에서의 바울의 재판 (사도행전 24:1-27 ) 벨릭스 앞에서의 바울의 재판 (사도행전 24:1-27 )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가이샤랴로 호송이 됩니다. 예루살렘과 가이사랴는 거리가 한참 멉니다. 벨릭스 총독에게로 호송이 된 바울은 거기서 3번의 재판을 받습니다. 먼저 는 벨릭스 총독에게 재판을 받는 것이고, 두 번째는 벨릭스의 후임인 베스도 총독에게 재판을 받는 일이고, 세 번째는 아그립바 왕에게 재판을 받는 일입니다. 오늘 읽은 24장 은 벨릭스 총독에게 재판을 받던 기록이고, 25장은 베스도에게 재판을 받는 재판기록이 고, 26장은 아그립바 왕에게 재판을 받는 기록이 되겠습니다. 재판을 받는다는 것은 아 무리 좋은 일이라 해도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 바울은 이 재판 과정에서 2년동안 감옥에 머물러 있어야 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사 도 바울은.. 2022. 10. 3.
베스도 앞에서 (사도행전 25:1-27) 베스도 앞에서 (사도행전 25:1-27) 오늘 25장에 보면 베스도에게 재판을 받는 사도 바울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24 장과 25장 사이에는 2년이라는 세월이 있습니다. 바울은 2년 동안 감옥에 있었는데 바울 에 대한 재판의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미결상태로 2년 동안 감옥에 있게 됩니다. 총독이 바뀝니다. 벨릭스 총독에서 베스도 총독으로, 그렇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2 년의 시간만 흘렀을 뿐입니다. 아무 것도 결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감옥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에게는 2년이란 시간이 허무하게만 흐른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2 년 전에 바울이 무죄를 선언을 받고 감옥에서 나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는 죽임을 당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울을 죽이기까지는 먹지도 .. 2022. 10. 3.
아그립바 앞에서 (사도행전 26:1-18 ) 아그립바 앞에서 (사도행전 26:1-18 ) 사도 바울은 가이사랴 감옥에 2년 동안 갇혀 있었는데 총독이 바뀌었습니다. 벨릭스 총독에서 베스도 총독으로 바뀐 것입니다. 벨릭스 앞에서도 재판을 받았고 베스도 앞에서 도 재판을 받았지만 죄를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그는 재판이 가이사 재판으로 넘 겨 가게 되었는데 재판권은 없지만 유대인들에게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아그립바 왕 앞에서 바울이 또 서게 되었고 자신을 변호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오늘 26장의 내용 입니다. 1절, 사람은 언제든지 자기를 변명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또 변명할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기회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사용하십니까? 물론 그런 기회는 자기 를 변명할 수 있는 기회로 100% 활용할 것입니다. .. 2022. 10. 3.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사도행전 26:19-32 )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사도행전 26:19-32 )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은 이 세상에서 볼 수 있는 위대하고 훌륭한 성자나 철인이나 영웅이나 종교 창시자들을 믿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류 역사상 인류의 빛이 되었던 그 훌륭하고 위대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한 인간입 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여기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 이시지만 본래 하나님으로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점이 다른 것입니다. 인간 의 철학이나 종교심에는 인간의 부활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부활신 앙을 체험합니다. 이것이 다른 이유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180도 그의 인생이 회전을 합니다. 우리가 믿는 예 수님은 하나님이십니.. 2022. 10. 3.
한해를 결산하면서 (눅 19:11-27 ) 한해를 결산하면서 (눅 19:11-27 )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한다고 했고, 또 우리의 년수가 7,8십이라도 신속히 날아가는것같다고 했습니다. 엇그제 신년 예배를 드리면서 1992년을 정복하여 축복된 가나안을 누 리자고 다짐하며 출발을 했는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해야하는 마지막 송년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 다. 우리가 금년 한해를 결산해보면서 뒤돌아 볼때에 즐거운일도 많았 고 또 보람된 일도있었고 또자랑스러운 일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 다. 그러나 반면에 가슴아프고 괴로웠던일도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도 목회에 어려움이 많았고 교회적으로도 어려움 이 많이 있었던 한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 생각해보면 인생 이 다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생이란.. 2022.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