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렇게 살라 빌 4:4-7 서론 비울은 성도들의 삶을 이렇게 살라고 하였는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하였습니다(살전 16-25). 1.기뻐하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본문 4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하였습니다. 이는 기뻐하라는 명령법으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뻐해야 할 것을 .. 2022. 10. 9.
꿈을 꾸는 사람 창37:6-8 1.꿈(소망) 1)성도의 소망은 성경대로 약속을 기다리는 것이다 2)꿈은 모든 사람들에게 목적을 지향하게 만드는 묘약이다 3)꿈을 실현시키려면 누구든지 꼭 인내가 필요하다 4)꿈이 없는 민족이나 개인은 아무런 삶의 의미가 없다 5)꿈이 있는 사람은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1.꿈을 꾸는 사람 요셉을 통해서 배우자(6-8) 1.꿈을 가진 요셉 1)요셉은 야곱의 11번째 아들이었다 2)요셉은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효자 아들이었다 3)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대신에 형제들의 시기적인 시험도 받게 된다 가.시험을 받은 것은 영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나.시험의 이유는 꿈을 함부로 발설하였기 때문이었다 다.하나님의 뜻으로 민족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였다 라.물론 형제들의 과실도 고자질을 하.. 2022. 10. 9.
벧엘로 올라가라 창35:1-7 서론 야곱이 외삼촌댁으로 갈 때에 하나님께 서원하기를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하였습니다(창 28:20-22). 1.약속을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하였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서원하기를 이곳으로 평안히 돌아오게 하.. 2022. 10. 9.
화목(和睦)하는 복 고후 5:17-19 서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시기를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하였습니다(마 5:9). 이는 화평한 환경에서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화평할 수 없는 환경에서 화평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화평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기록하기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하였습니다(골 1:20). 1.하나님과 화목(和睦)하는 복입니다. 본문 18-20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 2022. 10. 9.
손을 대는 자마다 마14:34-36 본문 말씀은 게네사렛 사람들이 어떻게 병 고침을 얻을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보여준다. 첫째 게네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분명하게 알았다. 35절을 보면 "그곳 사람들이 예수신 줄을 알고"라고 나온다. 그들은 비록 예수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예수가 누구신줄 알았다. 과학적 지식과 신앙적 지식은 다르다. 과학은 알고 나서 믿는 것이지만. 신앙은 믿고 나서 아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아는 것이다. 혼합과 모호성이 현대의 특징적 현상이 되었다. 이런 문화는 신앙생활에도 잘 나타난다. 모호한 신앙의 모습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절대적인 것은 예수님과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고백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 하느냐 .. 2022. 10. 9.
일흔번씩 일곱 번 마태복음 18:21-35 불란서의 소설가요, 비행가인 생테 구쥐베리(Saint Exupery, 1900-1944)는 ‘인간은 관계 속에 존재한다’고 규정합니다. 그는 말하기를 “인간이란 마치 거미줄 같이 얽혀져 있으며, 그물처럼 함께 엮여져 있다. 이같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relationship)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 속에서 선한 사람, 악한 사람, 배운 사람, 무식한 사람들이 구분되고 증거됩니다. 인간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해서 인간과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 심지어 일반 동물과의 관계에서 그 존재의 가치와 의미를 규정합니다. 인간관계의 핵심적인 단어는 용서와 사랑입니다. 용서없이는 사랑이 없고, 사랑없이 용서가 없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고.. 2022. 10. 9.
자기의의를버리자 마5:6,10-1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 : 6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 : 10-12 요즈음은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두 불안에 싸여 갈증이 나 있습니다. 물질, 건강, 애정, 권력, 명예에 굶주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때에 우리는 어디서 해갈을 얻을 것입니까 ? 사람들은 이 굶주림을 채우기 위해 점괘를 보며, 우상을 섬기며, 종교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 열심히 뛰어 다니다가 난관.. 2022. 10. 9.
내양을 먹이라 요21:15-17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매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요 21 : 15-17 오늘 본문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세 번째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기사로 사랑하는 수제자 베.. 2022. 10. 9.
자기위치에 있자 민2:17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과 함께 모든 진의 중앙에 있어 진행하되 그들의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그 위치에서 그 기를 따라 앞으로 행할지니라-민 2 : 17 모든 것이 자기 위치에 있을 때 가치가 있습니다. 같은 것이라도 위치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사람의 귀천도 위치에 따라 달라 보이고, 같은 꽂꽂이라도 놓인 장소에 따라 그 가치와 매력에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살펴보아야 하고, 그 위치에 있으면서 자기 소임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1.자기 위치를 지키자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범죄함으로써 인간은 그 본래의 위치를 빼앗기게 되었습니다(창 3 : 22-24).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주시고, 순종치 아니하면 축복을 빼앗.. 2022. 10. 9.
밀알이되자 요12:20-25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 하리라-요 12 : 20-25 예수님은 나사렛이라는 농촌에서 살아서인지 곡식을 가지고 교훈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오는 본문 말씀에도 밀알을 가지고 우리에게 귀한 진리를 말씀하십니다. 특히.. 2022. 10. 9.
복음의동역자 고전3:6-9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 : 6-9 오늘날은 슬픔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역자를 찾는 세대입니다. 아무리 자신이 훌륭하다고 해도 옆에서 동역하는 협력자가 없으면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정치, 사업, 가정에서도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에 빚진 자(롬 1 : 16)로서 복음 안에서 좋은 동역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동역자와 나 동역자.. 2022. 10. 9.
병든 자를 대하는 사람들 막 2:1-12 서론 사람은 누구나 병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병든 자들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는 천태만상입니다.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더럽다고 침 뱉는 사람들이 있고 그를 고치려고 치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1. 고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문 3-5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데리고 온 사람들의 정성스러운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이 병들었을 때에 찾아와서 정신적으로 더욱 피곤하게.. 2022. 10. 8.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막 7:1-23 서론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주변 환경이나 먹는 음식물이 아니고 속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더럽게 한다는 개념은 어떤 위생적인 차원에서 하는 말이 아니고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1. 씻는 것은 위생적일 뿐입니다. 본문 1-5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의 놋 그릇을 씻음이러라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 2022. 10. 8.
쓰임 받는 나귀 새끼 막 11:1-10 서론 나귀 새끼는 생각도 아니하고 있는데 주께서 그 나귀 새끼를 쓰시기로 작정하시고 제자들에게 끌어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귀하게 쓰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그와 같이 귀하게 쓰임받는 일꾼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선택이 되었습니다. 본문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하였습니다. 이는 주께서 그 나귀 새끼를 쓰시려고 선택하였다는데 뜻이 있는 것입니다. 나귀 새끼가 원해서 쓰임받게 된 것이 아니고 주께서 쓰시겠다고 선택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의 종들도 자기들이 원해서 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쓰시려고 선택하여 사명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 2022. 10. 8.
어리석은 자 막 12:13-23 서론 어리석다고 하는 말은 사물에 어둡고 지능이나 사고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어리석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는 알지 목하고 안다고 해도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생활이 지상 위주의 먹고 마시는 것에 국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리석다고 하는 것입니다. 1. 구속의 종교를 물질의 종교로 아는 자 본문 13-15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저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예수.. 2022. 10. 8.
언어 장벽 창 11 : 1 - 9 서 론 노아의 후손들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하다가 결국은 언어의 혼잡만 가지고 오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원하던 바벨탑도 쌓지 못하고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 뿐 아니고 자손 만대로 언어의 장벽 때문에 전 인류가 이만 저만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1. 본래는 언어가 단일어였습니다. 본문 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하였습니다. 언어의 일치는 사상과 감정을 통일시키는 지름길입니다. 통일된 언어의 사용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가깝게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매개체입니다. 그리고 말이 하나로 통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2. 언어 혼잡의 원인은 죄 때문이었습니다. 본문 .. 2022. 10. 8.
골육과 재물 창 13 : 1 - 18 서 론 사람은 누구나 재물에 눈이 어두우면 부모 형제도 눈에 보이지 아니하고 짐승과 같이 되어 재물 때문에 부모와 형제를 살해하고 친척은 더욱 말 할 것도 없이 해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인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하마은 전혀 그렇지 아니하였습니다. 재물보다는 골육이 더 귀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 재물보다는 인간 관계가 더 귀중함을 알았습니다. 본문 1-8 "네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하였습니다. l이는 돈만 아는 현실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정혀 다른 것입니다. 그도 사람인데 왜 돈을좋아하지 아니했겠습니까? 아브라함도 돈이 필요한 줄은 알았지만 인간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2. 재물보다 평화가 더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본문 9-10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2022. 10. 8.
그러면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신5:28-6:3, 눅6:20-23, 롬13:8-10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으로부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천부의 행복 추구권을 아무도 침해하거나 유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지켜주시는 복이라 할지라도 스스로 그것을 관리하지 못하면 상실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생명처럼 사랑하는 이스라엘의 새로운 세대들에게 가장 고귀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과 그 받은 복을 장구한 세월, 자손 만대에 계승하여 누릴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 먼저 '그리하면'이라는 표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실 때 계명을.. 2022. 10. 8.
질그릇 같은 이스라엘 렘18:1-12, 마10:29-33, 롬9:19-23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하여 언약을 맺으신 선택된 백성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고 우상숭배를 열렬히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여러차례 경고하였으나,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예레미야 선지자를 죽이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부르신 후에 근처에 있는 토기장이 집으로 보내셨는데, 그 이유는 이스라엘 민족의 장래에 대한 계시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그릇을 만드는 과정을 예레미야에게 보여주시며 하나님의 주권과 이스라엘의 운명에 대해서 아주 실감나고 알기 쉽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토기장이 비유'.. 2022. 10. 8.
유람선을 타고가던 기자 이야기 유람선을 타고 가던 기자 이야기 유람선을 타고 가던 한 기자의 이야기입니다. 유람선 이 남양군도를 지나다가 그만 암초를 들이받아 침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었지만 그 기자는 겨우 통나무를 잡고 무인도까지 도착해 살수 있었습니다. 무인도에 도착했어도 살길이 막막했습니다. .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죽을 수 없는 일, 그래서 맨손으로 나무를 꺽어오고 억새풀을 뽑아 집을 지었습니다. 며칠 동안 지은 집이 완성이 되어 바람과 추위를 피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먹을 것이 없어서 물고기를 잡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불이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수단을 다 이용하여 불을 만들었습니다. . 차돌을 딱딱 치면서 불을 만듭니다. 한참만에 불똥이 튀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불.. 2022. 10. 7.
천천히 가는 자는 복이 있나니 창32:25-32, 마20:20-28, 고전9:24-27 현대인들은 모두가 빨리빨리 병에 걸려서 벼랑끝을 향해서 질주하고 있습니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과속하는 사람들이 움직이는 이 세상은 분명히 정상이 아니라는 진단과 함께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그 옛날 야곱과 같이 숨가쁜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첫째로 과속으로 질주하는 야곱을 생각해 봅시다(창27:22-23, 마20:20-28). 야곱은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2등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1등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경쟁과 대결 그리고 속임수를 동원했습니다.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형보다 먼저 태어나기 위해서 형의 발꿈치를 잡고 메어달렸고, 배고픈 형의 약점을 이용.. 2022. 10. 7.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습니다. 전9:4-10, 마22:23-33, 벧전1:3-9 솔로몬은 인생의 허무를 이야기하면서 산 자보다 죽은 자를 더 예찬한 일이 있었습니다(전4:2). 그러나 그는 창조주의 섭리 안에서 생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추구할 때에 살아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의미와 보람이 있다는 것을 증거하 고 있습니다. 왜 살아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는 것입니까? 첫째는 생명의 가치가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마16:26, 전9:4). 전도자는 먼저 개와 사자의 가치를 대비시키면서 사자의 우월성을 암시합니다.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들처럼 개를 값이 비싼 동물로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개는 귀찮고 천하며 항상 버림받고 멸시받는 천덕꾸러기였습니다(삼상17:43, 삼하3:8). 반면에 사자는 .. 2022. 10. 7.
흐르는 강물에 빵을 던지라 전11:1-6, 마13:44-50, 고후9:6-15 흐르는 강물에 빵을 던지는 사람은 우둔한 사람이든지, 아니면 지혜로운 사람일 것입니다. 흐르는 강물이란 역사의 흐름을 의미하며 빵을 던진다는 것은 투자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흘러가는 강물에 빵을 던지는 것은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고, 씨를 뿌리는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나일강이 범람할 때 곡식의 씨를 뿌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도자는 전도서의 전반부에서는 인생의 무상(無常)함을 노래하면서 될 수 있는한 인생을 즐기라고 권면하였습니다(전2:24-25, 3:13, 5:19-20, 6:3,6, 9:7-9). 그러나 후반부에 와서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인생들이 가장 지혜롭게, 확실하게 사는.. 2022. 10. 7.
여럿이 하나된 개체 렘5:1, 마13:33, 롬5:17-19 서론. "한 사람은 모든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홀로 고립되거나 소외된 존재가 아니라 모두가 다 한 사람의 인격에 관련된 공동체 속의 한 개체입니다. 또한 전체 공동체도 한 인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한 사람과 온 인류가 흙에서 나온 한 형체라는 중요성을 충분히 말해줍니다(창3:19). 그러므로 인류는 죄이든 생명이든 한 인격의 비밀 속에서 영원한 유대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개체와 전체를 구분할 수는 있으나 분리할 수는 없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개체가 모여서 전체가 되고 전체 속에 개체가 포함되어 있으나, 전체 속에서의 개성화와 다양성을 장려하고, 다양성 속에서의 통일성을 강조해 나가야만 하겠습니다. 지난 20세기는 전체주의와 획.. 2022. 10. 7.
아브라함을 위하여 창 20 : 1 - 8 서 론 아브라함도 사람인지라 꼭 같은 실수를 거듭 두번이나 하였습니다.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지는 모르지만 사실은 그 일로 인하여서 아내를 잃은 뻔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럴 때마나 도와 주셔서 어려움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람은 실수가 많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은 여전하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1. 아비멜렉에게 경고하였습니다. 본문 3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신변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누이로만 알고 그와 동침하려고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게 경고하여 남의 아내를 범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을 위하여 하신 일입.. 2022. 10. 7.
육의 것과 영의 것 창 25 : 21 - 34 서 론 사람에게는 영육간에 복이 있는데 그 중에 더 귀한 것은 영적이고 신령한 복입니다. 그런데 축복에 대한 욕심은 모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을 야곱과 에서에게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 축복에 대한 싸움은 처음부터였습니다. 본문 22-23 "아이들이 그이 태 속엣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 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나 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자를 섬기리라"하였습니다. 오늘의 땅 위에는 전쟁이 끝이 나지 아니하고 계속되고 있는데 전쟁의 목적이 신령한 복을 위한 것이 아니고 썩어질 것들을 위해서 서로 죽이.. 2022. 10. 7.
이제 왕노릇 그만 하십시오 단4:2 우리의 성경공부는 다니엘 4장입니다. 4장은 두번에 걸쳐서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만 오늘은 먼저 느부갓네살 왕이 하나님을 찬양하기까지의 그 배경과 과정을 살펴 보고 다음 시간에 느부갓네살이 꿈으로 본 큰 나무에 대한 신학적 의미를 살펴 볼 것입니다. 다니엘을 공부하시는 분들께서는 척스미스 목사님의 싸이트나 또 다른 갈보리채플의 목사님들의 설교를 살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은사를 갖고 있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분만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느부갓네살 왕의 이야기를 4장이나 할해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고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이방인의 왕으로 정말 대단한 영광이 아닐 수 없스니다. 그는 신바벨론국을 일으킨 세기적인 통치자로서 부귀와 영화를 한손에 쥐고 있던 우상.. 2022. 10. 7.
기대순준을 높이라 빌1:19-21 미국의 유명한 실업자 카네기가 어떤 회사를 방문했는데, 그 회사의 가장 중심적인 자리에 그가 볼 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정말 볼품없는 그림 한 장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 그림 속에는 커다란 배가 한 척이 놓여 있었고, 그 배를 젓는 노는 그냥 모레 위에 내동댕이 쳐져있었습니다. 마침 썰물 때라 배는 모레 위에 얹혀 있었는데, 그 배의 모습은 쓸쓸하고 절망스러워 보였습니다. 카네기는 별로 아름답지 못한 모습의 그림을 왜 가장 중요한 곳에 둔 것인지 궁금하여 그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 밑에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절망적인 상황이기는 했지만, 반드시 밀물 때가 오면 이 배는 물위로 두둥실 뜰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주는 말이었습니다. 카.. 2022. 10. 7.
비젼을 키우라 사43:19 "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차세대 지도자 조엘 오스틴이 알려주는 최선의 삶입니다. “긍정의 힘”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닷컴 장기 베스트셀러! NBC 투데이, 워?! 謙軀怠뵈?지가 극찬한 책입니다. 인생이 100 배 달라지는 최선의 삶을 위한 7단계! 여러분의 시각이 바뀌고, 비전이 자라고, 인생이 변하는 마술 같은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7단계를 삶에 적용하면 이전보다 더 큰 행복을 얻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나 한 주가 아닌, 평생 동안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평안과 열정이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1일-“나는 비전을 키우는 사람이다” 2일-“나는 건강한 자아상을 일군다” 3일- “나는 생각과 말의.. 2022. 10. 7.
담임목사 청빙서 어떤 대형교회에 담임목회자을 모시기 위하여 청빙위원회가 조직이 되었다. 위원장되는 장로님이 교인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하여 그 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정말 아주 훌륭한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 분에게는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그 분은 한 교회에 오래 계신 적이 없고 자꾸 교회를 옮겨 다니십니다. 아마 우리교회도 얼마동안 계시다가 다른곳으로 옮길지도 모겠습니다. 두번째, 그 분은 설교를 하실 때도 오로지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십니다. 세번째, 그 분은 신학대학교도 나오지 않은 분이라 당연히 박사학위 하나도 없습니다. 이 부분까지 들은 교인들은 벌써 마음이 약간 동요되기 시작했다. 넷번째, 계속하여 그 분은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 독신으로 사시는 분입니다. 다섯째, 그 분은 목회하.. 202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