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자 엡5:15-17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엡 5 : 15-17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나간 10년을 생각하면 엊그제 같은데 생각하면 잠깐이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월을 아끼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시간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1.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과 1년 365일은 자신에게 괴로운 날이라고 뺄 수 없고 즐거운 날이라고 더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는 이 시간은 한 번 흘러가면 다시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귀중한 시간을 어.. 2022. 10. 12. 때는 말세이다 미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미 4 : 1-2 영적인 시기를 보면 지금은 말세입니다. 말세가 되면 불법이 성하고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고 했는데(마 24 : 12) 그래서인지 요즈음 세상의 법은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날이 갈수록 범죄가 심해지니까 어쩔 수 없이 그에 따라 법도 강해진 것입니다. 나라마다 전쟁이 심해지니까 무기도 강해졌습니다. 또 다른 의미.. 2022. 10. 12. 복음의빚을갚자 롬1:14-17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 : 14-17 사도 바울은 본문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복음에 빚진 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 민족은 해방 이후로 미국을 비롯하여 다른 우방으로부터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서 현재까지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이 빚을 어떻게 갚아야 하.. 2022. 10. 12. 복음의 빚진 자 롬 1:14, 롬 15:27 한국교회의 세계선교 2세기를 맞이하여, 이제는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의 중심축을 이루어 가기 위해 바른 선교, 효율적인 선교, 영적 대부흥, 대각성운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사도바울은 선교를 시작하면서 빚진 자의 심정을 가졌습니다. 바울은 핍박자가 변하여 주의 종으로, 사도로 부르심에 대하여 하나님께 빚진 자일 뿐만 아니라 이방인에 대한 빚진 자의 심정을 가지며 사도가 되었습니다. 120년 전에 우리민족이 복음이 없어서 무지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암흑기였을때 한 믿음의 청년 언더우드선교사가 한국에 와서 복음을 증거함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884년 복음이 들어오고, 23년이 지난 후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비극을 경험하면서 성령의 역사로 회개운동이.. 2022. 10. 12. 부요한자가 되자 계2:8-11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 2 : 8-11 인간은 누구나 부요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부요한 나라, 부요한 가정을 이루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적인 부요와 성서적.. 2022. 10. 12. 살아 일어나자 겔37:7-10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 37 : 7-10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영적 싸움에서 패배한채 죽어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당연히 승리해야 합니다(요 16 : 33 롬 8 :.. 2022. 10. 12. 다시불을붙이자 마15:8-10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마 15 : 8-10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과의 만남이 제사를 통하여 이루어졌는데, 그 제사에는 반드시 불이 있었습니다. 성전 앞에 번제단이 있어서 제물을 태운 불이 항상 있었고, 성소에 들어가도 감람열매를 찧어 만든 순결한 기름으로 등잔에 불을 켜야 했습니다(레 24 : 1). 구약에서 불은 하나님과 대면할 때나(출 3 : 1),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때(왕상 8 : 37-.. 2022. 10. 12. 그날을 잊지 말자(6.25) 시편137:1-9 우리는 흔히 아름다운 날들은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쓰라리고 가슴 아픈 날들은 망각해 버리는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위하여 예루살렘의 아팠던 날들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민족의 비극과 6.25 사변의 비극 50주년을 맞으며 이 민족이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날에 대하여 주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⑴, 6.25 사변은 하나님의 징계임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 속성 중에 공의와 사랑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은 그 성품이 사랑이시면서 또 한편으로는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런 성품을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범죄 한 민족이나, 범죄 한 사람에게는 비록 그 사람이 자기의 민족이고 또 자기 백성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징계의 매를 .. 2022. 10. 11. 참된 이스라엘의 정체성 (창32:22-32, 마3:7-14, 롬8:12-17) 1. 야곱과 이스라엘 야곱은 고향 브엘세바를 떠나면서 극심한 정체성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모든 복을 받기 위해서 좋지 않은 방법으로 아브라함의 상속자로서의 정통성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무리한 방법으로 쟁취한 장자의 명분을 포기하고 도망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부딪히게 됨으로 자신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아브라함과 이삭의 가문의 정통성을 박탈당한 채 하란지방에서 망명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의 정통을 이어주신다는 약속과 함께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심으로 정체성을 담보해 주셨습니다(창28:10-19, 32:.. 2022. 10. 11. 야곱과 에서의 만남 창33:1-9, 요17:20-23, 엡4:11-19 우리는 지금 꿈을 꾸는지 생시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6.15 남북공동선언 때문에 몹시 흥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전환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바람따라 허공을 날아다니는 풍선처럼 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1. 야곱과 에서의 결별(창28:1-9) 야곱의 생애 147년을 생각해볼 때, 고향 브엘세바에서 청년시절까지 40년간 살았고, 밧단아람에서 20년간 살면서 결혼하고 자녀들 여럿 얻었으며(아들11명, 딸 1명), 재산도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향에서 70여년을 평온하게 살다가 130세에 애굽으로 내려가서 17년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브엘세바에서는 1등 컴플렉스에 걸려서 경쟁적으로 살다가보니 추해진 삶을 살았는데, 그 결과 형 에서와 결.. 2022. 10. 11. 민족의살길 암5:1-6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중에서 천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백명만 남고 백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벧엘을 찾지 말려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 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정녕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허무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염려컨대 저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내리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을 까 하노라-암 5 : 1-6 민족이라는 포괄적인 공동체 개념을 얘기하면 자기와.. 2022. 10. 11. 방주는 준비되었나 창6:13-14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창 6:13, 14 오늘날 인간은 모두 무엇인가 준비하다가 결과도 못 보고 세상을 떠나는 일들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4:17에 보면 인간은 실현될 수 없는 허망한 꿈을 꿀 때가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인간은 무엇인가를 준비하느라고 분주합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주택을 갖기 위하여 돈을 모으고, 또는 학자가 되기 위하여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기술자가 되기 위하여 몇 십 년을 공부하다가 건강을 헤쳐서 의사로서 실험도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또 법학.. 2022. 10. 11. 화목(和睦)하는 복 고후 5:17-19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시기를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하였습니다(마 5:9). 이는 화평한 환경에서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화평할 수 없는 환경에서 화평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화평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기록하기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하였습니다(골 1:20). 1.하나님과 화목(和睦)하는 복입니다. 본문 18-20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 2022. 10. 11. 나를 보내 주소서 사 6:6-8 우리 개개인은 각자의 소원이 있습니다. 사람의 삶의 형식은 비슷해도 그 소원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소원을 자신의 삶에서 이루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사람이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지금 자신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고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지금 자신의 삶을 포기할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내게 대해서 가지고 있는 소원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편에게는 자기 소원도 있지만 아내가 남편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소원이 있을 것입니다. 자녀에게는 자기 소원도 있지마는 부모가 그 자녀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소원도 있을 것입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에게는 자기 소원도 있지만 직원들이.. 2022. 10. 10.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 본문 : 욘1:1-16, 행7:54-60, 요21:18-23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따르는 사람들 중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특별히 요나를 재조명하면서 우리들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로, 부르심을 받고도 다른 길로 도망가는 요나를 생각해 봅시다(욘1:1-3). 요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일어났으나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셔서 니느웨를 회개시켜서 구원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즉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도망쳤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일어선 사람들 중에 다른 곳으로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절반은 순종한 .. 2022. 10. 10. 물동이를 버린 사마리아 여인 본문 : 왕하17:24-33, 요4:13-30, 39-42, 갈3:26-29 사마리아 인은 누구입니까? '사마리아‘(참된 율법을 지키는 자)라는 도시는 여로보암이 북왕조 이스라엘을 세우면서 수도로 정하였던 천혜의 견고한 요세였습니다(왕하16:23, 29). 북왕국 이스라엘은 호세아왕 때에 앗시리아의 사르곤 2세의 침략을 받아 멸망하였습니다. 이 때에 사르곤 2세는 사마리아 주민들을 이방 땅으로 분산 추방하였고, 이방 종족들을 사마리아에 이주시켜서 철저한 혼혈정책과 혼합종교 정책으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말살하였습니다. 그래서 동족인 유대인들이 그들을 멸시하여 그 땅을 밟지않았고 상종하지 않았습니다(요4:9). 그들 또한 유대인들이 그 땅에 들어오는 것을 배척하는 적대 관계에 있었습니다(눅9:52-53). .. 2022. 10. 10. 꿈을 실현합시다 느2:1-10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히11:1) 성경은 여러 곳에 꿈을 계속적으로 가져야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앙은 꿈을 이루는 최선책입니다.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현하지 못한다면 바람을 잡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본문은 불가능한 가운데서도 꿈을 실현하여 나아간 믿음의 사람 느헤미야의 지혜를 보여줍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본문에서 찾고자 합니다. 1. 기도로 일을 추진해야 합니다.(4,8절) 11절에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의 도움을 입게해 달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본문 8절에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라고 기록합니다. 어떤 일의 성공 여부는 하나님이 이 일을 하기를 원하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2022. 10. 10. 요셉의 어린 시절 창37:25-28 (1).요셉의 삶 1.요셉은 연단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2.요셉은 매사에 인내로서 승리한 사람이다 3.요셉은 환상[비젼.꿈]을 가졌던 사람이다 4.요셉은 자기의 꿈을 실현시킨 사람이다 [1].요셉의 어린 시절과 성장의 과정(25-28) (1).아버지의 사랑을 받던 아이 1.세상적인 물정을 전혀 모르고 살았던 아이다 2.형들이 미워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던 아이다 3.형제들의 인신매매 통해서 팔려갈 줄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다 4.아버지의 기억속에서 언제나 잊혀지지 못했던 아이다 (2).애굽으로 팔려서 나갔던 아이 1.은 20냥에 애굽으로 지나가는 상인에게 팔렸다 2.애굽이라는 생소한 이방의 땅에서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렸다 3.한참 즐거워야할 젊은 나이에 불행하게도 왕따가 되어 팔.. 2022. 10. 10. 노아의 가정 창9:1-29 (1).노아의 축복(1-7) 1.노아는 950세까지 살았으며 하나님께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1).노아는 생육하고.번성하고.충만하며 지배하라는 축복을 받았다 2).땅을 차지하고 다스리며 관리하라는 하나님의 사명적 축복도 받았다 2.노아는 하나님의 언약적인 축복도 받았다 1).언약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2).언약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지켜주심도 따른다 3).언약에는 책임적인 결과의 축복과 재앙도 따른다 [1].노아의 세 아들과 세상의 시작(8-29) (1).노아의 세 아들(18-19) 1.셈(장남) 1).셈은 에벨의 조상이었고 에벨은 민족의 골격을 세운 사람이다(창10:21-31) 2).셈의 자손 중에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이룬 사람이다(창12:1-4.대상22:13) 3.. 2022. 10. 10. 인격적으로 존경받자 딤후 2:20-26 서론 주의 종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은 남달리 먼저 신앙적인 면에서나 도덕적인 면에서나 구별이 되어야 하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그래서 주의 종의 인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종이란 말은 노예란 말인데 노예의 인격이 무엇입니까. 노예의 신분이라는 것만 잊지 않는다면 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노예라는 것을 잠시라도 잊는다면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1.회개해야 합니다. 본문 20-22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 2022. 10. 10. 바나바는 어떤 사람인가? 행 11:22-26 서론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를 안디옥까지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바나바는 소문에 의하면 좋은 사람으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즉 착한 사람이라고 소문이 나있는 사람입니다. 착한 사람이란 자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더 많이 생각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착한 사람이란 자기의 유익보다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더 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착한 사람이란 이기적이 아닌 사람을 말합니다. 이타적인 사람을 말합니다. 이제 착한 사람 바나바의 모습 세 가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바나바는 성령이 충만 한 사람입니다. 본문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하였습니다. 바나바에 대한 누가의 평가라고 할 수 있는 본문은 바나바가 선언.. 2022. 10. 10. 갑절로 주옵소서 왕하 2:9-11 서론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하였을 때 그는 부도 수도 다 싫다고 하였습니다. 오직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네가 구하는 것이 내 마음에 맡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무후무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구하지 아니한 부와 귀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엘리야가 구하라고 하였을 때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도 갑절의 영감을 받아서 스승이 하던 대로 요단강을 가르고 건너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갑절의 은혜를 구하여 반드시 받아서 세상을 이기고 죄악을 이기고 자기를 이기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1.먼저 구해야 합니다. 시 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 2022. 10. 10. 큰일을 하려면 사도행전 16:11-18 1) 하나님은 우리가 큰일을 감당하는 큰 사람이 되기를 바라신다 (창 1:26; 12:2; 마 28:19). 2) 하나님께서 바울의 선교 여행을 막으신 것도 더 큰일을 맡기시기 위함이다 (행 16:9). 3) 본문(행 16:11-18)은 바울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유럽으로 건너온 후 의 일이다. ① 바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왔지만 아무 일도 없이 며칠을 그냥 보내 야 했다(행 16:12). ② 심지어 바울은 제대로 복음도 전해보지 못하고 매를 맞는다(행 16:22-23). ③ 16장만 보면 바울은 유럽에서 겨우 두 가정을 전도한다(루디아, 간수장). ④ 왜 하나님은 큰일을 맡겨 놓으시고, 바울에게 이런 환경을 주셨을까? 4) 본문을 통해 큰일을 이루려면 무엇부터 해야.. 2022. 10. 10. 공동체의 분쟁을 해결하는 법 사도행전 15:13-29 1) 신앙생활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인간관계이다. 구역과 봉사처에서 다툼 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가? 2) 우리는 본문을 통해 공동체의 대립과 분쟁을 해결하는 성경적인 방법을 배 울 수 있다. ① 본문의 예루살렘 공의회는 유대계 기독교인(구원은 할례 받아야)과 바울 일 행의 대립(구원은 믿음으로)으로 격렬한 논쟁과 변론이 있었다(행 15:6,7상). ② 지금의 상황은 누구도 양보할만한 상황이 아니다. ③ 그런데 유대인과 이방인, 예루살렘교회와 안디옥교회, 율법과 은혜의 대립 은 야고보의 등장으로 해소된다. ④ 과연 야고보는 초대 교회 최대의 분쟁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3) 공동체 분쟁의 성경적인 해법을 알아봄으로, 갈등 없는 화해, 분열 없는 통 합의 아름다운 신.. 2022. 10. 10. '기독교는 단연코 이데올로기를 허용치 않는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이 사람이 누구냐 하고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물으셨다(욥38장2절). 인간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시시비비 하느냐는 하나님의 질문인 것 같다. 하나의 이데올로기의 파생품이라 말할 수 밖에 없다.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와 성경이 직접 만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아이로니컬 하게도 교파와 신학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본질상 이데올로기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데올로기(Ideology)란 특정한 이념(Idea)을 중심으로 모든 사고를 재편성한다. 이러한 사고는 전투적이어서, 자기의 이념에 동의하지 않는 자는 적으로 간주하고 바로 전투적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이 관례적이다. 칼 바르트가 ‘성경적’ 자세에서 ‘성경주의적’ 자세로 넘어가게 되면 불가피하게 이성주의에 종속된다.. 2022. 10. 9. 약한 것에 대한 자랑 고후 12장 7-10 서론 약할 때 강할 수 있는 길이 있기에 자랑해야 합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에 주께서 채워주시지 내가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할 때는 물리치십니다. 겸손할 때 은혜주시지 교만할 때는 물리치시는 것입니다. 내가 병들어 약할 때 주께서 고쳐주시는 은혜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주가 탄생하기까지는 조개의 아픔이 어마나 큰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달콤한 설탕보다는 쓴 것이 몸에 약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고난 당한 것이 내게는 유익이라고 하였습니다. 1.찌르는 가시를 자랑해야 합니다 본문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 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 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하였습.. 2022. 10. 9.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22 서론 복음은 기쁜 소식을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소식이 기쁜 소식입니다. 그 이유는 그를 믿고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1.전도 지역은 온 천하입니다 본문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하였습니다. 이는 후에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그의 위대한 선교적 사명을 부여하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디에든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인 것입니다. 2.전도 대상은 세계 모든 사람들입니다 본문 15 "만민에게"하였습니다. 남녀 노소 빈부귀천 차별 없이 인종에 차별 없이 피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 지역을 국한한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느 민족만 사랑하지.. 2022. 10. 9. 손을 대는 자마다 마14:34-36 본문 말씀은 게네사렛 사람들이 어떻게 병 고침을 얻을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보여준다. 첫째 게네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분명하게 알았다. 35절을 보면 "그곳 사람들이 예수신 줄을 알고"라고 나온다. 그들은 비록 예수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예수가 누구신줄 알았다. 과학적 지식과 신앙적 지식은 다르다. 과학은 알고 나서 믿는 것이지만. 신앙은 믿고 나서 아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아는 것이다. 혼합과 모호성이 현대의 특징적 현상이 되었다. 이런 문화는 신앙생활에도 잘 나타난다. 모호한 신앙의 모습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절대적인 것은 예수님과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고백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 하느냐 .. 2022. 10. 9. 신임 받는 조건 삼상 29:1-10 서론 사람이 사람에게 신임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좋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믿어 준다는 것은 기분 좋은 것입니다. 다윗은 블레셋 가드왕 아기스에게 신임을 받은 자로서 사랑도 받고 귀중하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을 전쟁에 참전시키려 하였으나 블레셋 군사 지도자들이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전쟁에 참예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왕의 신임은 더욱 더 두터웠습니다. 1. 허물을 노출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3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가로되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느냐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에게 이르되 이는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 아니냐 그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여러 날 여골 해로되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그의 허물을 보.. 2022. 10. 9. 뒤로 물러가지 말라 히 10:36-39 서론 우리 성도들은 믿음을 가진 자들로서 천성을 향하여 앞으로 전진은 있어도 후퇴는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후진기어를 넣어서는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자동 기어 같으면 전진하다가 후진기어를 넣어버리면 자동차는 즉시 부서지고 맙니다. 같은 맥락에서 신앙생활에는 후진기어가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 1.인내심이 없으면 뒤로 물러갑니다. 본문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하였습니다. 여기에 "필요함"이라는 말에는 단순히 바라는 어떤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 2022. 10. 9.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