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 (마 9:18-26)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 (마 9:18-26) 오래 전에 한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학교를 갈 때면 큰산을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산을 돌아가다 보면 학교도 늦고 다리도 아프고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 어린 소년은 '저 산이 좀 없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친구의 전도를 받아 교회에 갔는데, 주일학교 선생님이 그런 설교를 하십니다. '얘들아! 예수님 말씀에 너희에게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으면, 산을 들어 바다에 옮기라 그러면 옮길 것이요 너희가 못할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이 소년의 마음이 뜨거워 졌습니다. '그래! 저 말씀은 나에게 주신 말씀이야!' 그때부터 소년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 산을 옮겨 주십시오' 얼마나 바보 같은 기도입니까? 얼마나 .. 2022. 2. 9.
백부장의 믿음! (마 8:5-13) 백부장의 믿음! (마 8:5-13) 오늘은 한국교회가 어버이 주일로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이 땅의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식이 부모를 잘 섬기는 법을 우리는 효도라고 말합니다. 특히 동양인들에게 이 효 사상은 매우 중요한 삶의 도리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고로 부모를 잘 섬기는 자식들을 효자 효부라 불렀고 때론 그런 자식들에게 나라에서 상을 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동양인들은 부모가 살아 계실 때는 물론이거니와 돌아가신 후에는 제사라는 방법을 통해 부모와 죽은 조상들의 영혼을 섬겨왔습니다. 그리고 제사를 통해 죽은 영혼들에게 개인과 가정 그리고 심지어는 국가의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이는 부모나 조상을 공경하는 선을 넘어서 저들을 신격.. 2022. 2. 9.
목숨 걸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 (단 3:13-30) 목숨 걸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 (단 3:13-30) 종교개혁자인 마딘 루터는 '오직 믿음'이란 구호 아래 종교개혁을 단행한 사람입니다. 믿음은 반듯이 상대가 있습니다. 믿음의 상대가 사람일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돈일 수도 있고, 우상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믿음을 가지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안는 사람은 세상을 믿고 자기를 믿고 친구를 믿고 지식과 자기 실력을 믿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늘 신앙을 고백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싸우며 지켜 나가는 것입니다. 세상에 모든 경기는 '타이틀을 얻기 위한 타이틀 매치가 있.. 2022. 2. 9.
복음(믿음)에 합당한 삶을 살자! (빌1:27-28) 복음(믿음)에 합당한 삶을 살자! (빌1:27-28) 세상에서 최고의 지혜 자였던 솔로몬은 그의 전도서에서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운명의 세 때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들이 세상에 '태어난 날, 태어난 때'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지금 이 세상에 태어나서 존재해 있다고 하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어쩌면 그것은 사건이고, 기적입니다. 그것이 생일날의 의미입니다. 둘째로, 일생을 마치는 날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죽는 날입니다. 히9: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죽음은 아무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있습니다. 이.. 2022. 2. 7.
믿음의 날개를 달자! (시 55:1-8) 믿음의 날개를 달자! (시 55:1-8) 어느 주일 아침 예배시간에 자칭 믿음이 좋다는 성도가 맨 앞줄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설교가 한참 진행되고 있는데 그가 왠지 신발 한 짝을 벗는 것입니다. 예배 중에 그가 이처럼 기이한 행동을 하자 사람들이 소리를 죽이며 웃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모두 그에게 쏠려 있었습니다. 신발을 벗은 그 성도는 다시 양말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설교를 중단하고 '무슨 일입니까?' 물었습니다. 그 성도는 '별일 아닙니다. 양말 한 짝을 뒤집어 신은 것을 발견해서요.' 기가 막힌 목사님이 점잖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성도님 예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양말을 고쳐 신어 야죠?' '아닙니다. 목사님! 잘못된 게 있으면 당장에 고쳐야지요. 목사님.. 2022. 2. 6.
믿음의 사람 다니엘! (단 6:1-10) 믿음의 사람 다니엘! (단 6:1-10) 다니엘은 유다 왕 여호야김 때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의 침입을 받아(B.C598) 다른 귀족들의 자녀들과 함께 인질로 잡혀간 귀족 청년입니다. 그런데 그 바벨론이 멸망을 받아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다리오 왕은 전국에 120명의 방백을 세웠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나라를 다스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위에 총리 셋을 세웠습니다. 방백들을 감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총리 셋 중 한 사람이 바로 다니엘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워낙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은 자연히 다리오 왕의 신임을 얻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굴려온 돌이 박힌 돌을 뽑는다' 는 말이 있듯이 유대에서 포로로 붙들려 온 사람이 다른 방백들 보다 더 우수한 .. 2022. 2. 5.
소경 바디매오의 믿음! (막 10:46-52) 소경 바디매오의 믿음! (막 10:46-52) ▶다마레이 장군 이야기입니다. 그는 적군들에게 완전히 패배 당하고, 부하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그는 동굴로 들어가서 슬픔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려고 칼을 배에 댔습니다. 그 순간 그 앞에 나타난 것은 개미였습니다. 개미는 자기보다 큰 먹이를 물고 가는데 가만히 보니 쓰러지면 또 일어나서 가고 또 쓰러지면 일어나서 가는 것이었습니다. 신기하여 따라가 보았습니다. 79번 실패하고 다시 일어나 80번째 성공하는 것을 보고, 다마레이 장군은 외쳤습니다. "나는 이제 겨우 한번 실패한 것이 아닌가?" 다시 일어나 승리하는 장군이 되었습니다. 개미 한 마리에서도 교훈을 얻어 한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가 있었습니다.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는 주저앉으라는 신호가 .. 2022. 2. 4.
이만한 믿음'을 가진 백부장! (마 8:5-13) '이만한 믿음'을 가진 백부장! (마 8:5-13) 어느 방직공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공장에서는 여공들이 실을 풀거나 감다가 얽히게 되면 무조건 공장장에게 가서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여공이 작업을 하는 도중에 그만 실이 얽혀버렸습니다. 여공이 보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즉시 공장장에게 가서 보고를 하지 않고, 자기가 쉽게 해결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또 저렇게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실이 더 복잡하게 얽혀버리고 억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서야 여공은 자기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하는 수 없어 공장장에게 실이 얽힌 것을 보고했습니다. 공장장은 와서 복잡하게 얽힌 실을 보고서는 노발대발하며 "실이 .. 2022. 2. 4.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마 15:21-28/막 7:24-30)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마 15:21-28/막 7:24-30) ▶오늘 본문은 믿음에 대한 말씀입니다.미국의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은 "과학의 근거는 믿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동차도, 비행기도, 우주선도, 그 어느 것도 믿음이 없이는 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믿음이 과학의 기초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믿음은 과학의 기초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생활에서도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믿음이 필요합니다. 가정의 안정을 위해서도 믿음이 필요합니다.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도 믿음이 필요합니다.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도 믿음이 필요합니다.1930년대 미국에서는 대공황으로, 주식이 폭락하고 기업이 망하고 공장이 폐쇄되고 은행이 파산했습니다. 실업.. 2022. 2. 3.
믿음으로 치료(구원)받은 여인! (막 5:25-34) 믿음으로 치료(구원)받은 여인! (막 5:25-34) '헐버트 웰스'라는 사람이 쓴 '대주교의 죽음'이라는 단편에 보면, 주인공인 대주교는 매일 오후 5시가 되면 성당에 들어가 정확하게 한시간씩 기도를 드렸습니다. 여느 때처럼 이 날도 정확히 오후 5시 성당에 들어가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종이 기도합니다. 종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바로 그 순간 하늘에서 놀라운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종아 네가 너의 기도를 지금 듣고 있느니라. 무엇이든지 구하라" 깜짝 놀란 주교가 하늘을 쳐다봅니다. 그리고는 "주님 진짜 듣고 계셨군요" 그러고는 꽈당! 쓰러져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이야깁니다. 이 이야기는 형식적이고 위선적인 신앙을 고발하는 내용이지요. 예배 시간을 지켰다. 기도 시간을 채웠다. 이 .. 2022. 2. 2.
베드로의 비상한 믿음 마14:22~33 베드로의 비상한 믿음     마14:22~33    과거에 한 번 있었던 성경에 나타난 사건들은 나와 아무 관련 없어 보이지만내가 읽고 깊이 묵상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면그 때마다 오늘을 살고 있는 내게 은혜를 주시는살아있는 사건으로 내게 다가오도록 만들어 주신다. 갈릴리 바다는 돌발적인 돌풍과 풍랑이 잘 일어난다.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세상과 영락없이 닮았다.그래서 세상은 고해 고통의 바다 와 같다는데... 사실이다. ▲1. 세상은 풍랑이 거칠 날이 없는 거친 바다와 같다.풍랑만난 제자들은 우리 자신이다.우리 역시 험한 세파 세상 파도 와 싸우며 힘겹게 늘 살아가고 있다. 물론 너무 험한 세파를 사시고 승리하신 분들에 비하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나 자신의 과거를 돌아봐도 나름대로 정말 험한 세상을 살.. 2022. 2. 2.
끝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 (요 20:19-23) 끝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 (요 20:19-23) 지금 우리 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교인들이 성령의 바람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성도의 비율은 작습니다. 분명히 모여 기도할 때 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의 바람을 느끼고 있는 성도들은 수적으로 보면 훨씬 작습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오히려 영적으로 더욱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교인도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너무나 마음이 답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를 경험했다고 하는데 내겐 부흥이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바로 그러한 교인들에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에 영.. 2022. 1. 31.
환란 보다 더 큰 믿음을 준비하라! (시 10:1-18) 환란 보다 더 큰 믿음을 준비하라! (시 10:1-18) 어떤 병원 게시판에 누가 글을 써서 붙였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하루 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누가 또 붙였습니다. “뱀에 물렸던 환자가 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3일 만에 완쾌되어 퇴원했습니다.” 세 번째 글이 붙여졌습니다.“개에게 물린 사람이 조만간 퇴원할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다음에 이런 글이 붙었답니다. “사람에게 물린 사람인데 아무리 치료해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이 전갈 보다 뱀보다 개보다 무섭습니다. 정말 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시편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권력자들의 무시무시한 폭언이 나옵니다. 4절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 2022. 1. 29.
끝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 (요 20:19-23) 끝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 (요 20:19-23) 지금 우리 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교인들이 성령의 바람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성도의 비율은 작습니다. 분명히 모여 기도할 때 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의 바람을 느끼고 있는 성도들은 수적으로 보면 훨씬 작습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오히려 영적으로 더욱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교인도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너무나 마음이 답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를 경험했다고 하는데 내겐 부흥이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바로 그러한 교인들에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에 영.. 2022. 1. 27.
세상을 이기는 단순한 믿음! (시 9:1-20) 세상을 이기는 단순한 믿음! (시 9:1-20) 고훈 목사님 간증입니다. 어느 주일예배 후 교인들과 인사를 하는데 심장병으로 고생하시던 할머니 한 분이자녀들에게로 가시게 되었다고 선물을 가지고 와서 인사를 하면서 목사님, 고맙습니다. 10년 동안 안수기도를 해주셔서 내 심장병이 나았습니다. 하시더랍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수해 준 적이 없어서 언제 제가 안수해 드렸습니까? 물었더니 그 할머니 집사님이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 목사님을 만나 손을 잡을 때마다 한손은 자기 가슴에 얹었답니다. 자기는 그것이 10년 동안 목사님한테 안수기도 받은 것으로 믿었답니다. 그러는 사이에 심장병이 나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믿음은 참 단순한 것이구나 깨달았습니다. 오늘 ‘큰 은혜를 받고 가야 하겠다.’ 는 마음으로 .. 2022. 1. 27.
믿음이 주는 선물! (롬 5:1-4) 믿음이 주는 선물! (롬 5:1-4)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함흥에서 선교를 하고 있던 어느 서양 선교사가 산골을 지나다가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이 호랑이가 금방이라도 잡아먹을 듯이 노려 보고 있습니다. 그때 이 선교사가 호랑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마지막 기도를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그렇게 호랑이에게 부탁을 하고는 기도를 했습니다. 이 선교사가 한참 동안 기도하는데도 이 호랑이가 덤벼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살며시 눈을 떠 보니까 호랑이도 그 옆에 앉아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가 호랑이에게 물었습니다. "너도 예수 믿니?" 그랬더니 호랑이가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 물었습니다. "지금 무슨 기도했니?" 그러자 호랑이가 대답하기를 "지금 식사기도 했다"라고 .. 2022. 1. 26.
믿음에는 질문이 없다! (창 12;1-12)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믿음에는 질문이 없다! (창 12;1-12) 믿음에는 질문이 없습니다. 얼마 전이었습니다. 몇 분과 함께 둘러 서서 교회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여자 집사님 한 분이 내 옷을 보면서 물었습니다. 다른 여자가 물었습니다. 또 다른 여자가 물었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말했습니다. 믿으면 질문이 없습니다. 저희 아내는 나를 믿기에 옷에 루즈가 묻어도 묻지 않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교회에서 지낼 때가 많습니다. 밤 10시에 집으로 전화하였는 데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나는 핸드폰으로 찾거나 받을 때까지 전화하지 않습니다. 쓰레기 버리러 나갔거나 자기 전에 걷기 운동하나보다 생각합니다. 믿으면 질문하지 않습니다. 믿지 못 하면 시시콜콜 캐묻게 됩니다. 오늘 본.. 2022. 1. 23.
끝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 (요 20:19-23) 끝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 (요 20:19-23) 지금 우리 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교인들이 성령의 바람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성도의 비율은 작습니다. 분명히 모여 기도할 때 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의 바람을 느끼고 있는 성도들은 수적으로 보면 훨씬 작습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오히려 영적으로 더욱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교인도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너무나 마음이 답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를 경험했다고 하는데 내겐 부흥이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바로 그러한 교인들에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에 영.. 2022. 1. 21.
끝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 (요 20:19-23) 끝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 (요 20:19-23)  지금 우리 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교인들이 성령의 바람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성도의 비율은 작습니다. 분명히 모여 기도할 때 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의 바람을 느끼고 있는 성도들은 수적으로 보면 훨씬 작습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오히려 영적으로 더욱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교인도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너무나 마음이 답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를 경험했다고 하는데 내겐 부흥이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오늘은 바로 그러한 교인들에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에 영적.. 2022. 1. 21.
믿음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 (욥 23;8-10)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믿음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 (욥 23;8-10) (욥 23;8-10) 필리핀 마닐라 교회 초청을 받아 설교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설교를 마친 후 할아버지 한 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는 기적의 사람으로 온 필리핀을 놀라게 한 화제의 사람이었습니다. 일본이 필리핀을 지배할 때였습니다. 일본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체포하였습니다. 그리고 동굴에 넣고 시멘트로 막아 버렸습니다, 산 사람을 생매장한 것입니다. 다만 죽이지만 않은 것입니다. 일본이 패하여 도망친 후 시체를 찾아 장례를 치루려고 시멘트 벽을 헐었습니다. 70일만이었습니다. 다 죽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 한 분이 살아 있었습니다. 70일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살아 있었습니다. 다 죽었으리라고 모두 예상.. 2022. 1. 20.
환란 보다 더 큰 믿음을 준비하라! (시 10:1-18) 환란 보다 더 큰 믿음을 준비하라! (시 10:1-18) 어떤 병원 게시판에 누가 글을 써서 붙였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하루 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누가 또 붙였습니다. “뱀에 물렸던 환자가 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3일 만에 완쾌되어 퇴원했습니다.” 세 번째 글이 붙여졌습니다.“개에게 물린 사람이 조만간 퇴원할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다음에 이런 글이 붙었답니다. “사람에게 물린 사람인데 아무리 치료해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이 전갈 보다 뱀보다 개보다 무섭습니다. 정말 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시편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권력자들의 무시무시한 폭언이 나옵니다. 4절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 2022. 1. 18.
세상을 이기는 단순한 믿음! (시 9:1-20) 세상을 이기는 단순한 믿음! (시 9:1-20) 고훈 목사님 간증입니다. 어느 주일예배 후 교인들과 인사를 하는데 심장병으로 고생하시던 할머니 한 분이자녀들에게로 가시게 되었다고 선물을 가지고 와서 인사를 하면서 목사님, 고맙습니다. 10년 동안 안수기도를 해주셔서 내 심장병이 나았습니다. 하시더랍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수해 준 적이 없어서 언제 제가 안수해 드렸습니까? 물었더니 그 할머니 집사님이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 목사님을 만나 손을 잡을 때마다 한손은 자기 가슴에 얹었답니다. 자기는 그것이 10년 동안 목사님한테 안수기도 받은 것으로 믿었답니다. 그러는 사이에 심장병이 나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믿음은 참 단순한 것이구나 깨달았습니다. 오늘 ‘큰 은혜를 받고 가야 하겠다.’ 는 마음으로 .. 2022. 1. 18.
환란 보다 더 큰 믿음을 준비하라! (시 10:1-18) 환란 보다 더 큰 믿음을 준비하라! (시 10:1-18) 어떤 병원 게시판에 누가 글을 써서 붙였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하루 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누가 또 붙였습니다. “뱀에 물렸던 환자가 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3일 만에 완쾌되어 퇴원했습니다.” 세 번째 글이 붙여졌습니다.“개에게 물린 사람이 조만간 퇴원할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다음에 이런 글이 붙었답니다. “사람에게 물린 사람인데 아무리 치료해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이 전갈 보다 뱀보다 개보다 무섭습니다. 정말 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시편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권력자들의 무시무시한 폭언이 나옵니다. 4절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 2022. 1. 18.
끝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 (요 20:19-23) 끝난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믿음! (요 20:19-23) 지금 우리 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교인들이 성령의 바람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성도의 비율은 작습니다. 분명히 모여 기도할 때 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의 바람을 느끼고 있는 성도들은 수적으로 보면 훨씬 작습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오히려 영적으로 더욱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교인도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너무나 마음이 답답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를 경험했다고 하는데 내겐 부흥이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바로 그러한 교인들에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에 영.. 2022. 1. 18.
환란 보다 더 큰 믿음을 준비하라! (시 10:1-18) 환란 보다 더 큰 믿음을 준비하라! (시 10:1-18) 어떤 병원 게시판에 누가 글을 써서 붙였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하루 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누가 또 붙였습니다. “뱀에 물렸던 환자가 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3일 만에 완쾌되어 퇴원했습니다.” 세 번째 글이 붙여졌습니다.“개에게 물린 사람이 조만간 퇴원할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다음에 이런 글이 붙었답니다. “사람에게 물린 사람인데 아무리 치료해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이 전갈 보다 뱀보다 개보다 무섭습니다. 정말 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시편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권력자들의 무시무시한 폭언이 나옵니다. 4절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 2022. 1. 16.
베드로, 진정한 믿음을 보여주다 행12:1~12 처음 목록가기 ‘참된 믿음’은 위기 가운데 드러난다. ▲죽기 바로 전날 밤 사도 베드로(이하 베드로)는 군인 4명 1조, 4교대로 된 감시 하에 있었다. 오직 베드로 1명을 지키는 데만, 군인을 16명이나 동원한 것이다. 그 외 감옥 전체에 대한 경비병은 또 얼마나 더 많았을까? 군인들은 아예 베드로를 샌드위치처럼 감싸고 있었다.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주님께서 베드로를 구출해 주신 것은 헤롯 아그립바(이하 헤롯)가 베드로를 죽이려고 하던 바로 그 전날 밤이었다.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행12:6 ▲왜 베드로를 꼭 막판에 가서 구출해 주시는 것일까? 이왕에 구출해 주시기로 작정하셨으면, 베.. 2022. 1. 16.
믿음은 용기다 행7:35~38 처음 목록가기 주제 요약 믿음은 용기다! 그런데 그 용기가, 세상 영웅호걸의 용기와 다른 점은 그 용기의 출처가 하나님이시다. 인간 자신이 아니다. 그런 용기와 대의가 불분명할 때, 그 결과, 지금 한국사회는 이기심의 극치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교인조차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 모두는 기독교를 자기 이기심을 위한 하등기복종교로 전락시켜 왔다. 용기와 대의가 부실한 결과이다. 그런데 인간은, 자기보다 더 큰 대의와 가치를 추구하고 발견할 때에만 자기를 뛰어넘는 용기를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대의(大義)를 분명히 하고, 거기서 나오는 용기로 모세처럼 결단할 때, 이 땅이 변화되는 큰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자세히 읽어보세요! ◑1. 연합국이 독일을 이긴 이유 - 용기 .. 2022. 1. 16.
본문: 로마서 4:16-24 /제목: 아브라함의 믿음직스러움 = 아브라함의 의 본문: 로마서 4:16-24 제목: 아브라함의 믿음직스러움 = 아브라함의 의 로마서 4장 16절부터 24절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어서 의롭게 됐다는 뜻을 정확하게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야고보서 2장을 보세요. 바울은 로마서 4장에서 또는 갈라디아서 3장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지고 할례를 받지 않고도 이방인 신자들이 의롭게 될 수 있다는 논리를 뽑아냅니다. 갈라디아서 3장과 로마서 4장에서요. 그런데 야고보서가 이 로마서의 논리를 이미 알고 있다는 걸 전제하면서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것은 믿었기 때문이 아니라 모리아 산장에서 이삭을 바쳤기 때문에 끝내 의롭게 되었다고 선언하면서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는 말을 율법 지키지 않고도 의롭게 되었다는 논리로 말하는 것으로.. 2022. 1. 15.
본문: 로마서 4:9-15 /제목: 율법과 믿음의 관계 본문: 로마서 4:9-15 제목: 율법과 믿음의 관계 로마서, 오늘 두 군데 찾아봅니다. 로마서 3장 22절하고요, 갈라디아서 2장 16절, 한국교회가 완전히 오역을 하고 있는 번역입니다. 자, 제가 오늘 말씀드립니다. 로마서 4장 9절부터 15절에 나오는 이 모든 ‘믿음’은 번역할 때 ‘믿음직스러움’으로 번역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로마서 4장 9절부터 15절을 읽을 때 ‘믿음직스러운 삶’ 또는 ‘믿음직스러움’을 지금 ‘믿음’이라고 번역했는데 지금 우리나라 한국 동사에 ‘믿는다’는 동사는 ‘로또를 믿는다. 내일 비가 올 것을 믿는다. 네가 대리출석해 줄 것을 믿는다’ 이게 전부 다 믿는다는 동사거든요. 그런데 지금 성경 로마서 4장 9절부터 15절에 나오는 이 ‘믿음’은 ‘믿음직스러움’ 입니다. 여러분 .. 2022. 1. 15.
본문: 로마서 3:27-31 /제목: 율법과 믿음의 상호지지와 견인 본문: 로마서 3:27-31 제목: 율법과 믿음의 상호지지와 견인 오늘 본문에 나오는 ‘믿음’이란 말은 전부 다 ‘그리스도의 신실함’이란 말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절대로 우리가 믿는 ‘믿음’ 아닙니다. 27절부터 31절의 모든 ‘믿음’은 ‘그리스도의 신실함으로 말미암아’라고 번역하면은 정확한 번역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이때 ‘행위로’라는 말은 할례라는 뜻입니다. 할례, 유대인들이 자랑하는 그 할례라는 행위, “그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신실함으로”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신실함이란 말이 안 들어가면 ‘믿음’ 자체가 또한 ‘공로’ 가 돼버립니다. 큰일 납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그 믿음을 ‘그..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