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싸인이 새겨진 목걸이 엡2:10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한 미국인이 프랑스 여행 중에 시골 마켓에서 그 엔틱 목걸이 하나를 봤습니다.
그 목걸이가 특이하다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비싸지 않은 저렴한 가격을 지불하고
그 목걸이를 샀습니다. 가지고 자기 고국인 미국에 돌아오는데
세관 통과할 때 의외의 세금을, 아주 높게 매기는 거예요.
그래서 항의를 했더니, ‘이것은 손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고가의 물건입니다.’
그래서 가지고 나와서 보석 감정사에게 그 목걸이를 감정시켰습니다.
확대경을 가지고 한참 그 목걸이를 보던 이 감정사가 놀래기 시작합니다.
“손님, 이 목걸이가 보통 목걸이가 아니네요, 좀 보시지요!”
그래서 확대경으로 가만히 보니까 거기에 싸인이 있어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죠세핀에게,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거기에는 나폴레옹의 싸인이 있었습니다.
한 때 세계를 지배했던 나폴레옹의 싸인이 있어서
그것이 그토록 훌륭한 보배로운 작품일 수 있었다면
여러분과 저 안에는 하 나님의 싸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작품 ‘나’라는 존재, 거기에는 하나님의 숨결이 있습니다.
내 인생은 하나님의 기대가 있습니다.
피카소가 그린 연습작, 스케치 하나만 해도, 어마어마한 가치로 팔리죠.
또 미켈란젤로의 이름이 들어간 그림, 작품, 메모지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고가에 거래됩니다. 그들의 싸인 하나 때문입니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싸인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손으로 직접 빚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엡2:10
그래서 만들어진 존재, 그래서 나를 기대하고 내 삶 속에 간섭하시는 하나님,
내가 죄 가운데 있을 때 나를 그대로 버려 둘 수가 없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그렇게 나를 소중히 여겨주신 하나님, 이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 밖에 없어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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