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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문을 열기 (역대하28:8-15)

by 【고동엽】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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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문을 열기 (역대하28:8-15)

논  지 : 북한의 형제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은, 전도의 문을 여는 필수적인 기초 활동이다.

가. 동포사랑

요즘에는 온 국민이 축구열기로 얼마나 뜨거운지 모릅니다.  예전에는 남성들만 축구를 좋아했는데, 요즘엔 여성들도 축구에 열광합니다.  저희 집에도 제 아내와 딸들이 이전엔 축구에 관심도 없고, 잘 몰랐는데 이제는 축구 규칙도 잘 알고 선수들 이름도 다 외고, 후반전에 게임이 잘 안 풀리니까 누구를 내 보내면 좋겠다는 전략까지 세우는 등 축구에 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하여 남녀 노소가 하나가 되고, 또 공동체 의식을 강하게 가지게 되어 참으로 좋습니다.  이런 공동체 의식이 북한 동포에게 까지 전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북한 동포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소외되어 있는 그들도 같은 공동체 의식을 가지는 그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북한이 변화되어야만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복음이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해마다 6.25을 전후해서 북한 선교 주일로 지킵니다만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야만 진정한 평화와 자유, 진정한 민족적인 통일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에 복음의 문이 열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사랑 만이 북한의 복음의 문을 열 수가 있습니다.

1. 범죄와 심판(1-8)

오늘 본문 말씀에서, 지도자 한 사람이 범죄하므로 모든 국민이 큰 고통을 겪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남쪽 유다 왕국의 아하스 왕은 우상숭배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주위에 있는 다른 나라의 신을 섬기고, 그들의 종교예식과 관습을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심지어는 어린이를 제물로 바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또한 아람의 신을 제사하는 제단을 예루살렘 성전 안에 만들기도 하였습니다(왕하 16:22-25). 그는 자기 민족이 하나님의 백성이고, 여호와께서 자기들의 하나님인 것을 망각한 것입니다.  농사의 풍년을 위하여,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계속해서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구하고 의지하지 않고, 이방의 신에게 의지하고 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께서 세운 왕인데 하나님 앞에서 크게 범죄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유다 왕국에 진노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으므로 하나님께서도 유다 사람들을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아람 왕국과 북쪽 이스라엘 왕국의 동맹군에게 유다 사람들을 붙이셨습니다(5). 유다 왕국의 많은 사람들이 전쟁터에서 죽었습니다. 왕의 아들들과 대신들과 군인들이 죽었습니다.  지도자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국민들이 죽고 고통을 받았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이스라엘 왕국의 군인들은 여자와 어린아이들을 20만명이나 포로로 잡아서 끌고 갔고, 많은 재물을 약탈하여 전리품으로 가져갔습니다.  이스라엘 왕국의 군인들은 전쟁에 승리하고, 많은 노예와 전리품을 가지고 의기양양하게 개선하여 자기 나라로 돌아갔습니다(8).



2. 개선하여 자기 나라 수도 사마리아로 돌아가는 길목에 오뎃이라는 여호와의 선지자가 그들의 길을 가로 막고 섰습니다(9). 선지자는 군인들의 용맹을 칭찬하거나 환영하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책망하고 경고하고, 그들에게 권면했습니다(9-11). 하나님께서 남쪽 유다 왕국이 범죄하여 그들에게 진노하셔서, 이스라엘 군대를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여 유다 왕국을 벌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군대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시는 만큼, 사명을 주셔서 사용하시는 만큼, 조심스럽고 제한적으로 주어진 사명을 수행해야 하는데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시고 사용하시는 범위를 넘어서서 지나치게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너무 지나치게 잔인하고 가혹하게 형제들을 살륙했다는 것입니다. 전쟁에 승리한 정도를 넘어서서 너무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는 것입니다(6,9).

둘째는 아무 죄없는 여자들과 아이들을 포로로, 노예로 잡아 왔다는 것입니다(10).  이는 그 당시 전쟁에서 승리한 군인들이 당연히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을 책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위기에서는 하나님께서 동족, 형제를 종으로 삼지 말도록 명령하고 있습니다(레25:39). 그런데 하나님께서 형제, 동족을 사랑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자기 동족 유다 사람들을 마치 이방인을 대하듯이 가혹하고 무자비하게 대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형제를 가혹하게 대한 것입니다.  

유다가 범죄해서 이스라엘을 도구로 삼아 징벌했는데,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사명을 수행하다가 지나치게 잔인하게 행동해서 형제들을 대하므로 범죄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포로들을 돌려 보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진노가 이제 이스라엘에게 내리게 될 것이다(11)라고 경고 합니다. 군인들의 범죄로 인해서 이스라엘 전체에 하나님의 진노가 내릴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선지자의 책망과 경고와 권면을 이스라엘 왕국 에브라임 지파의 어른들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군대에게 포로들을 데려오지 말고 돌려 보내도록 권면하였습니다(12-13). 동족에게 관대하게 대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였습니다.  


3.  이스라엘 군인들이 하나님의 선지자와 백성의 어른들이 책망하고 권면하는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했습니다.  전쟁터에서 피 흘리며 빼앗아 온 모든 것들을 내 놓았습니다(16). 자기들의 이익을 모두 포기했습니다. 백성의 어른들이 포로들을 맡아서 관대하게 대우했습니다. 옷을 입히고, 먹이고, 상처를 치료해 주고,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허약한 사람은 나귀에 태워서, 남쪽 유다 왕국으로 데리고 가서 돌려 보내 주었습니다.

형제들 간에 전쟁으로 많은 사람의 피를 흘렸습니다마는 그러나 포로들을 돌려 보냄으로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동포들을 관대하게 대하고 동포들을 사랑함으로 인해서 평화가 찾아 오게 된 것입니다. 동족상잔으로 감정의 상처를 받았던 것이 치유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을 죽였을 뿐만 아니라 잡아 온 포로들을 종으로서 계속 부렸다면, 종으로 잡아온 사람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남쪽에 있는 가족들이 그것을 바라보면서 그 감정이 계속 쌓이게 될 것입니다. 감정의 골이 굉장히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동포가 하나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형제들에게 관대하게 대함으로서 상처가 치유되었습니다. 나중에 역대하 30장 말씀을 보면, 남쪽 왕국의 아하스 왕의 아들 히스기야 왕은 유다 왕국의 종교개혁을 한 후, 유월절 잔치에 북쪽 이스라엘 형제들을 초청하는 말씀을 볼 수가 있습니다. 북쪽에 있는 형제들을 초청하여 같이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같이 민족의 명절을 즐기는 가운데 민족이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랑으로 민족이 하나가 된 것입니다.


나. 북한에 전도의 문 열기

1. 여러분, 우리나라도 북한과 남한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북한을 살펴보면, 북한도 역시 지도자 한 사람이 잘못된 것으로 인해서 모든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탐욕적인 지도자가 전쟁을 일으켜서 많은 동족들을 죽음으로 몰아 갔습니다.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숙청하여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 대를 이어 지도자가 되어서 역시 같은 방법으로 오랫동안 정권을 유지하고 있고 똑같은 방법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잘못된 지도자가 권력을 장악함으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쟁으로 큰 고통을 겪었고, 지금은 식량난, 경제난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고, 식량을 구하다가 못해 중국으로 탈북해서 아주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가 듣습니다.

더욱 더 큰 고통은 사상과 신앙의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주체사상을 국민들에게 주입하고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주체사상이라는 것은 밖으로 볼 때는 ‘인간이 주인이다’, ‘대중이 주인이다’라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것을 잘 살펴보면 김일성 하나를 우상화 시키는 사상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북한 선교 포럼을 할 때에 북한에서 온 자유의 사람들이 여러 가지 증언들을 하는 것을 들어볼 때에,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 한국 민족을 ‘김일성 민족’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또 김일성이 태어난 생일을 ‘태양절’이라고 해서 그 날을 명절로 지내고, 김일성이 태어난 1912년을 ‘주체1년’으로 정하여 연도를 표기할 때, 주체 OO년 으로 표기합니다. 옛날 왕조 시대 때에나 하던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한 사람을 우상화 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상과 신앙은 용납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생각을 획일적으로 묶는 다는 것이 가능합니까? 사람의 육신을 하나로 묶는 것은 가능하지만, 생각을 하나로 묶는 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런 무모한 일을 하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또 북한에서는 종교를 비난하면서, 기독교를 가장 많이 비난하고 기독교를 악한 종교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미국을 숭상하는 미 제국주의자의 앞잡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민학교 교과서에는 선교사가 과수원에 사과 훔치던 아이를 잡아서 이마에 도둑이라고 썼다는 등의 악질적인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의 주민들에게 기독교는 부정적으로 알려져 있거나, 아예 기독교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지금 북한에는 복음 전도의 토양이 전혀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2. 여러분, 그렇지만 북한의 동포들도 복음으로 예수 믿는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간첩으로 남파되었던 박춘도라는 사람은 검문 온 경찰관을 죽이고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던 중, 이근섭 목사의 전도를 받아 1975. 4. 24. 부활절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예수 믿고 난 후, 단 하루도 성경책을 손에서 뗀 적이 없었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사형이 집행되는 순간, 마지막 10분간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 내용은 남한에 와서 예수님 믿고 구원 받은 것을 기뻐하고, 북한 땅의 동포들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철저한 공산주의자로 남파된 간첩도 복음을 듣고는 변화된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에서 고통과 공포 중에 떠돌아 다니는 탈북자들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믿고 변화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탈출해 나온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의 생각이 완전히 다릅니다. 탈출해서 나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은 북한에 대해 가졌던 생각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김일성 우상화 된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탈북하여 중국에 있는 동안에 예수를 믿고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탈북하여 남한에 온 자유의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 중에는 이미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북한에서도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북한 정부 당국이 예수님 믿는 사람을 감옥이나 강제수용소에 수용했는데, 최근에는 공개 처형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이 자꾸 늘어 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에서 그렇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주민들을 사상교육과 세뇌교육을 시켜서 사람들의 생각을 획일화 시키려고 계획하고 있지만 그러나 복음은 어떤 상황에 있는 사람이라도 변화시키는 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사람을 회개케 하고 구원 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변화되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3. 그래서 우리는 북한에 복음의 문을 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북한을 위해 기도할 때에 두 가지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의 정치 지도자들을 놓고 기도할 때에는 저들을 회개케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저들을 구원해 주시고 복음의 문이 열려서 저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북한에서 답답하고 믿을 수 없는 일들을 할 때에 북한 전체를 미워하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만 그것은 정치 지도자들의 잘못이고, 일반 국민들은 아무런 죄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까닭 없이 고통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위해 복음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제가 공부하던, 미국의 Biola대학에 제 스승이신 Tom Steffen 교수가 선교지에 들어갈 때에 전도의 다섯 가지 단계를 이야기 하셨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선교지에 들어가기 전의 준비단계로, 재정을 준비하고, 팀을 구성하여 같이 성경 공부하는 단계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전도하기 전 단계입니다.  선교지 현장에 들어가서 전도하기 전에 선교지의 유력한 사람들을 만나서 관계를 형성하여 복음 전도할 준비를 갖추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직접 복음 전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직접 복음을 전하고, 그 지역에 맞도록 하나님의 복음을 잘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네 번째 단계는 전도한 사람들을 모아서 교회를 구성하고, 현지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단계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선교팀들은 철수하고 현지 지도자들에게 교회를 맡기고 계속 지원해 주고, 관계를 맺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 현재 상황에 적용해 본다면, 지금 우리는 북한에 직접 복음을 전할 기회는 가질 수가 없습니다. 들어가기 전 단계나, 전도하기 전 단계에 놓여 있습니다.  이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복음을 전할 때에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현지 사람들의 수용성을 높이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이미지를 바꾸는 것입니다. 닫혀있는 북한 동포의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굳어져 있는 북한 동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고,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능력임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를 테면 북한 동포들의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어 나가는 일들을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북한 선교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있습니다만 그 가운데 하나가신의주에서 환자와 어린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개축하고 시설을 현대화하고, 의약품과 장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교인 중 의사 선생님들이 그곳에 가서 시설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일을 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고 있습니다. 왜 영락교회가 그 일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 영락교회는 한경직 목사님께서 신의주에서 목회를 하셨는데, 남한에 영락교회를 세우시고 큰 교회로 만들어 놓았기에 우리 교회가 신의주에 관심을 갖고 그곳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복음의 문을 열리도록 두드리는 일이고, 복음 전파의 접촉점을 만드는 일이 됩니다. 단기간에 되는 일이 아닙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사랑을 베풀며 복음의 문을 두드리게 될 때에 우리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할 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준비하는 것입니다. 전도의 일꾼들을 준비하고, 사랑을 베풀면서 준비하고, 계속해서 전도의 문을 두드릴 때에 우리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 복음 전도의 문을 열어주실 것을 믿고 바라보면서 사랑을 베풂으로 복음 전도의 문을 두드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이철신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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