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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εδομένα 18,185편 ◑/पवित्रता

말씀의 진리, 삶 속의 진실 P1 고전10:1~6, 요17:17

by 【고동엽】 2022. 2. 21.

말씀의 진리, 삶 속의 진실 P1               고전10:1~6, 요17:17              출처

Truth in God's Word and Jesus P1

잭 푸닌

 

그들은 모두 홍해를 통과했습니다.

물세례를 의미하죠.

그들은 구름속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고전10:2

성령세례의 그림입니다.

 

그들은 똑같은 영적인 양식을 먹었고 :3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죠.

 

그들은 영적인 음료를 마셨습니다. :4

성령으로 거듭남의 그림입니다.

 

그러나 여기 성경에,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라고 했습니다. 고전10:1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10:5

 

이 말씀이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됩니까?

 

여러분은 어린양의 피로 구속받을 수 있어요.

물세례도 받고요

성령세례도 받겠지요

여러분이 성경도 매일 읽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성령이 여러분 속에 내주하실 수도 있고요

그러고도 ‘하나님이 여러분을 기뻐하지 아니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전10:1

 

우리 중에 많은 사람들은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거의 모든 크리스천은 이렇게 말할 거예요

‘나는 예수님을 따르기 원해요’

‘나는 예수님처럼 되고 싶어요’ (말은 잘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요단강에서 예수님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아십니까?

‘이는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니라’

 

고전10:1절과 정확하게 반대되는 말입니다.

(pleased 라는) 같은 단어가 쓰였어요.

 

(고전10장에서는) 하나님은 그들의 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셨어요.

(요단강 수세 때) 하나님은 예수님을 아주 기뻐하셨어요.

 

그래서 이 두가지 경우를 대조해서 살펴보면 좋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경험한 것은 무엇이었기에

하나님이 그들을 기뻐하지 않으셨나요?

 

40년 동안 그들은, 역사상 다른 어떤 사람들도 경험하지 못했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우리는 2백만 명의 사람들이 하늘에서 음식을 공급받았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도 매일을 40년 동안이나 말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평생에 단 한 번, 그런 일을 경험했더라면

아마 남은 생애 계속 그 일을 간증할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 백성들은 매번 그걸 경험했습니다.

일상적인 일이었어요.

하늘에서 음식이 내렸고 다음날 나가보니 또 내렸습니다.

 

그들은 건조한 반석에서 물이 솟아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40년 동안이나요. 그 물은 2백만 인구가 마시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들이 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수백만 마리의 메추라기들이 자기들 앞에 떨어졌어요.

 

그들이 뱀에 물렸을 때는, 초자연적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시편에 보면, 그들의 옷이 40년 동안 헤어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신발, 샌달도 40년 동안 닮아 없어지지 않았어요.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이 기적을 하나라도 경험하기만 하면

‘오 하나님이 나를 정말 나를 기뻐하시나봐’

 

그런데 광야 백성들은 40년간 수 천 가지 기적들을 경험했는데

하나님은 그들을 기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들과는 대조적으로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물세례 받으실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기를

‘이는 내 아들이요 내가 저를 기뻐하노라’

 

당시 예수님은 30세였죠.

그때까지 예수님은 기적을 얼마나 많이 행하셨거나 경험하셨나요?

O번입니다.

 

그때까지 예수님은 몇 번이나 설교하셨나요?

O번입니다.

 

그때까지 예수님은 몇 번이나 귀신을 쫓아내셨나요?

O번입니다.

 

그런데 누구를 하나님이 기뻐하셨습니까?

 

기적을 경험했던 사람들입니까?

귀신을 쫓아냈던 사람입니까?

위대한 설교를 했던 사람입니까?

 

‘이 일은 우리의 교훈을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고전10:5

 

그럴 수도 있나요? 이 지상 생활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이 집중하기를 바라시는 것을,

당신은 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역이 먼저가 아닙니다.

아무도 예수님만큼 또는 사도바울만큼 힘들게 사역하진 않습니다

그분들께는 사역이 중요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삶이었습니다.

그것이 다른 어떤 것들보다 중요했습니다.

 

그 삶으로부터.. 사역은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33년 반동안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 33년 반 동안에 사역은 오직 3년 반만 하셨습니다. 10% 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기 일생 동안에 오직 10%의 기간만 사역하는 사람에 대해서요.

그리고 나머지 90%의 삶은 거룩한 삶만 살았다고 할 때요.

 

그렇다면 많은 일을 성취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하겠지요?

그렇게 생각할 만큼 우리의 영적인 가치관은 심히 왜곡되어져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냐면 우리가 성경을 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로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책은 한 권 뿐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TV, 신문, 소설책, 다른 책들을 보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유일한 책은 그보다 적게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지하게 되고

그래서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데

 

여러분이 여러분의 언어로된 성경을 갖고 있는데도

그 성경을 읽는데 주의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속임을 당해도 마땅합니다.

완전히 곁길로 빠진다 해도 마땅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잃어버리고

생을 허비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리에 대해 살필 것인데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했죠.

 

예수님은 (진리에 관해) 두 차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요17:17인데 예수님이 아버지께 기도하고 계시죠.

주님이 자기 제자들을 위한 기도는 이렇습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우리가 성결하게 되는 유일한 길은,

성결이란 점차적으로 죄와 세상에서 멀어지고,

마귀가 우리의 본성에 뿌리는 독

즉 우리가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육신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이 성화입니다

 

이것은 어떤 순간적인 (반짝 성화가) 아닙니다.

지속적인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유혹이 큰 역할로 개입합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당신의 진리로 성화되게 하소서 당신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제가 제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자리를 마련하지 않는다면

저는 결코 성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게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데 말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머리 속에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너무 많은 생각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완전히 잘못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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