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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교회 "교인들이 본문을 정하는 교회" 최재호 기자 작성 “큰 교회에서 1부, 2부, 3부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됨을 확인하는 성례의 의미가 실현될 수 없기에 옳지 않다. 각종 기념예배는 폐지되어야 한다. 헌신예배를 없애야 한다. 찬양대 지휘자나 반주자에게 사례를 지급해선 안 된다. 목사는 성경에 명시된 직분 이외의 기능은 장로와 집사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교회의 회(會) 가운데 가장 권위있는 모임은 공동의회이며, 다음이 제직회이고, 가장 낮은 권위를 가진 회가 당회이다. 목사는 다른 성도들보다 특별히 거룩한 자가 아니다. 설교 후 사례를 주고받는 관행은 옳지 않다. 각종 헌금 종류를 폐지해야 한다. 연보는 무기명으로 해야 하며, 교회는 각 개인의 헌금 내역을 몰라야 한다. 기독교는 타종교와 대화할 수 없다.”.. 2010. 9. 27.
【 형제】예화 모음 24편 1. 두 개의 나무 십자가 삼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형은 목재 가구와 나무 십자가를 만들어 동생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여동생은 집안 일을 열심히 돌보았습니다. 그러나 남동생 춘팔은 도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형이 아무리 설득해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날도 춘팔이는 도박판에 가서 어울리다 돈을 모두 잃고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형 춘삼이 크게 다칠 뻔한 위험에 처한 동생을 구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도박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춘팔은 형에게 애걸을 합니다. 도박빚을 갚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다고 거짓말을 하며 마지막 남은 통장을 달라고 조릅니다. 형은 할 수 없이 도박빚을 갚고는 삼남매가 행복하게 살자며 통장을 내어줍니다. 그 돈으로 도박을 하다가 운좋게 돈을 많이 땃지만 돌아오는 길에 따라붙은 깡패들과.. 2010. 9. 21.
안식일문제 안식일 교도들은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지켰다고 주장 한다. ◆주후 70년 예루살롐성전을 파괴당하개 하시므로 제사와 절기와 안식일 지키는 일들을 그치게하심. 안식일 교도들과 안식일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다보면 안식일 교도들은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고 주장한다. 필자도 한때는 이 문제가 난제중의 하나였다. 사도행전이나 교회사를 더듬어 보면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거나 안식일을 지켰다고 기록한곳은 찾아볼수가 없다. 그렇다고 안식일 을 무시해버린 기록도 없다. 초기의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유대교에서 개종한 사람들 이었슴니다. 유대교에서 개종한 성도들이 십계명에 있는 안식일을 무시했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바울은 자기 관례대로 (의례히하던대로)안식일에 .. 2010. 9. 21.
교회 직임 바른이해 교회직임 바른이해 그리스도는 자기 피를 지불하시고 교회를 사셨다. 그래서 교회가 그의 소유이기때문에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고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생명은 성령을 통해 온다. 이렇게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채워지고 성령으로 지배받으니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시고 모든 권세의 원천이시다 . 그런 생명의 원천의 권위로 교회를 다스리신다. 이런 권위로 교회를 설립하시고, 직원(목사, 장로, 집사 등)들을 세우시고 자기의 권위로 옷을 입히신다. 그런데 그 권위는 신령한 권위이고 말씀의 권위이지 육체적인 세상적인 권위가 아니다. 말씀의 권위이고 봉사자의 권위인 것이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그리스도가 일곱 촛대 사이에 계시다는것은 그리스도가 지금도 교회에 현존해 계시고 교회를 말씀으로 이끄신다. 그런데 .. 2010. 9. 19.
칼빈- 예정의 논리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예정의 논리 칼빈의 예정론에 대한 여러가지 우려와 비판이 칼빈 당시뿐만 아니라 그의 후계자들 가운데도 많은 논란이 되어 왔음을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읽을 수 있다. 카톨릭에서 장로교회로 개종했다가 칼빈과 예정론에 대해서 싸운 후 다시 카톨릭으로 개종한 제롬 볼섹은 강력하게 칼빈의 예정론에 대해서 반대했다. 그 이유는 칼빈의 예정론은 하나님을 폭군으로 만들고 죄의 조성자로 만든다고 했다. 그러나 칼빈은 말하기를 볼섹이 진정한 의미에서는 예정론 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반대한 것이기 때문에 신성 모독이 된다고 했다. 칼빈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걸고서라도 지켜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더치(Duchess)의 페라라 공작(.. 2010. 8. 13.
칼빈- 기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기도 첫 번째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당신의 뜻에 순종하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과 선지자들을 통해 무엇이 올바른 일인지를 증명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통해 무엇이 완전한 의인지를 더욱 자세히 알려 주셨사옵나이다. 오, 하나님! 이제 저희로 하여금 성령의 지배를 받아 스스로 당신께 복종하게 해주시고, 오로지 당신의 말씀에만 순종함으로써 저희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해주시고, 당신만이 지혜를 가지신 분임을 저희가 인정하게 해주시고, 저희가 스스로 어리석음과 덧없음을 깨달아 당신 말씀의 가르침을 받게 해주셔서 우리가 참으로 당신께 순종함을 증명케 하시어 저희가 이 인생을 끝마치고 나서 당신의 독생자가 피를 흘려 마련해 주신 하늘.. 2010. 8. 6.
칼빈-우리는 친구든지 원수든지 모든 사람의 유익을 추구해야 한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우리는 친구든지 원수든지 모든 사람의 유익을 추구해야 한다 1. 우리는 선행을 하다가 피곤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사랑은 오래 참고 성내지 아니하는"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들이 행한 대로라면 선대를 받을 자격이 없지만 우린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예외없이 선을 베풀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사람의 실존적이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고, 다만 우리 모두가 경외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피조물로 생각하라고 가르침으로써 탁월한 논의로서 우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믿음의 권속들에 속한 자들의 하나님의 형상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워지고 회복된.. 2010. 7. 27.
칼빈-성경의 올바른 사용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성경의 올바른 사용 (딤후 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신령한 검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마귀는 우리를 속이고 죄악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온갖 계략을 꾸미면서 끊임없이 도전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고 복종해야 할만큼 말씀에서 얻는 유익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씀을 존중하고 복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하지만.. 2010. 7. 15.
(겔16:26) '물건(성기)이 크다고 해서'-19세 이하 금지 에스겔 16:26 [공동번역] 물건이 크다고 해서 이웃 나라 이집트 사람들에게도 몸을 팔았다. 이렇게 수없이 몸을 팔아 나의 분을 터뜨려 놓았다 [개역한글] 하체가 큰 네 이웃나라 애굽 사람과도 행음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도다 [개역개정] 하체가 큰 네 이웃 나라 애굽 사람과도 음행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진노를 샀도다 [표준새번역] 너는, 이집트 남자들 곧 하체가 큰 이웃 나라 남자들과 음행을 하였다. 너는, 수도 없이 아주 음란하게 음행을 하여, 내 분노를 터뜨렸다. וַתִּזְנִי אֶל־בְּנֵי־מִצְרַיִם שְׁכֵנַיִךְ גִּדְלֵי בָשָׂר וַתַּרְבִּי אֶת־תַּזְנֻתֵךְ לְהַכְעִיסֵנִי׃ '물건(성기)이 크다고 해서'-1.. 2010. 7. 15.
칼빈-확신과 기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신자는 굳은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할 때 우리의 논적들은 우리가 이세상에서 가장 말도 안되는 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참된 기도를 해 본 적이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선의에 대한 이 확고한 의식이 없이는 하나님게 합당한 간구를 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능력을 마음속에서 느끼지 못하면 믿음의 능력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헛된 상상 외에는 아무것도 경험해 보지 못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과 논쟁하는데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옹호하는 그런 확신의 가치와 필요성은 대체로 기도에서 터득됩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매우 무감각한 양심의 증거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 2010. 6. 30.
칼빈-천국과 지옥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천국과 지옥 (눅 16:19-31) ① 누가복음 16:19-31까지를 가리켜 혹자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터툴리안(Tetullian)과 암브로스(Ambross), 칼빈(Calvin)은 이것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본문에 거지의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나사로’입니다. 부자의 이름은 나와 있지 않지만 전설에 의하면 ‘다이브스’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많은 비유 가운데 이름이 나와 있지 않지만 거지의 이름이 나와 있는 것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② 그리고 나사로는 믿는 자를 상징합니다. 그것은 그가 “아브라함 품으로” 갔다는 말씀이 잘 가리킵니다(22절). 부자는 믿지 않는 자를 상징합니다. 그것.. 2010. 6. 27.
칼빈- 5대 강령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주의 5대 강령 1.전적 무능 또는 전적부패.... *인간은 타락 때문에 스스로 힘으로는 복음을 믿을수 없다....*죄인은 하나님 에 관해서는 죽었고 눈과 귀가 멀었다.*그의 마음은 기만적인 것이며 절망적으로 부패했다*그의 의지는 부자유와 그의 악한본성에 억눌려 있다. *그러므로 그는 영적인면에서 선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참으로 그는 그렇게 할수 없고 결과적으로 죄인을 그리스도께 데려오는데는 성령의 도우심이 훨씬더 많이 사용되는데 그것은 성령께서 죄인을 살게끔 만드시고 그에게 새 성품을주시는 중생을취하신다 *믿음은 인간이 구원에 공헌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그것자체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의 한 부분이다. 그것은 죄인이 하나님 께 드리는 선물이 아니라 죄.. 2010. 6. 26.
칼빈- 기독교 강요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기독교강요와 개혁주의 기본정신 초판이 1536년 세상에 나왔을 때, 기독교계를 뒤흔들고 역사를 움직였다. 당시의 로마교회는 를 두려워했다. 또한 개혁교회는 이 책으로 말미암아 체계가 잡히고, 당당하게 참 교회를 향한 길을 갈 수 있었다. 이 책으로 죤 칼빈은 일류 신학자로 인정받았다. 1559년의 최종판에서 칼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내가 이 책의 초판을 내놓았을 때, 주님께서 무한한 은혜로 그와같은 성공을 거두게하실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따라서 나는, 내가 더 분발하도록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의 열렬한 평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여 미력이나마 보답하도록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가장 큰 배은망덕이라고 생각한다..."('독자에게 드리는 글' 중.. 2010. 6. 23.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아니고 '확신되어졌나니' 가 바르다. [롬 8장38절] 내가 확신하노니 [πεπεισμαι γαρ](페페이스마이 가르)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 [바른번역] 내가 확신되어졌나니 [πεπεισμαι γαρ](페페이스마이 가르)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8 πεπεισμαι γαρ οτι ουτε θανατος ουτε ζωη ουτε αγγελοι ουτε αρχαι ουτε δυναμεις ουτε ενεστωτα ουτε μελλοντα '(내가 확신하노니)' 아니고 '(확신되어졌나니)' 가 바르다. 내가 확신하노니- 라고 번역을 했는데 이것은 원래가 능동태가 아니고 원어는 완료 수동태 이다. 그러므로 정확한 번역은 내가 확.. 2010. 6. 18.
【 형통】예화 모음 13편 1. 심은 대로 거둔다 레오나르도 킬러 박사는 거짓말 탐지기를 발명하고 25,000명을 시험한 후, 인간이 정직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성경은 정직하고 진리는 단순하다. 내 손이 수고할 때 먹고 복되고 형통하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를 속이면서 겉으로 그렇게 사는 척만 한다면 결코 그 열매를 맛볼 수 없다. 프랑스 혁명 때 로베스피에르는 사람들을 처단하기 위해 단두대를 만들었다. 그러나 로베스피에르는 자신이 만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러한 역사적 사건은 무엇을 말하는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성경 말씀을 그대로 증명하는 것이다. 당신이 성숙하고 싶다면 셈 레벤슨의 말에 귀 기울여라.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라. 날.. 2010. 6. 10.
(마1장23절)"처녀" '알마'는 상태적 동정녀 이다 [마1장23절]"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장23절] הִנֵּה הָעַלְמָה הָרָה וְיֹלֶדֶת בֵּן וְקָרְאוּ שְׁמוֹ עִמָּנוּאֵל אֲשֶׁר יֵאָמֵר אֵל עִמָּנוּ׃ 23 ιδου η παρθενος εν γαστρι εξει και τεξεται υιον και καλεσουσιν το ονομα αυτου εμμανουηλ ο εστιν μεθερμηνευομενον μεθ ημων ο θεος [사7:14] לָכֵן יִתֵּן אֲדֹנָי הוּא לָכֶם אֹות הִנֵּה הָעַלְמָה הָרָה וְיֹלֶדֶת .. 2010. 6. 10.
*예정론 바른이해 예정에 대한 바른이해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공동번역)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릴 권한을 주셨고 따라서 아들은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게 되었다. 여기의 (δωση (도세) 가 가정법 과거이기 때문에 "내게 주시는 그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게 하시기 위하여')이다. 주석 :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 - 아들이 영화롭게 되는 것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뿐만 아니라 그에게 주어진 자들에게 영생을 제공한다. 본 구절과 유사한 표현은 6절과 9절에도 나오는 데 이것이 누구를 가리키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다 (1) 예수의 열 두 제자를 가리킨다(C.K. Barrett). 포.. 2010. 6. 6.
(시8장5절) '천사' 가 아니고 '하나님'이 바른 번역이다 {시8장5절 본문}"저를 천사 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 나이다" . (바른번역) 저를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 나이다" וַתְּחַסְּרֵהוּ מְּעַט מֵאֱלֹהִים וְכָבֹוד וְהָדָר תְּעַטְּרֵהוּ׃ (시8장5절) '천사' 로 번역은 잘못(개역한글) **위와 같이 히브리어 원문에는 분명히 하나님{메 엘로힘(מאלהים)}인데 본문을 천사로 번역은 잘못이다. 성경을 여러번 읽는다고 하나님의 진리를 이해되는 것이 아니다. 원문을 알면서 영감으로도 깨닫는것은 참 귀한 일이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연구를 많이 해서 주석을 써놓기도 하는것이다. 목회자들은 설교할 때 그 주석으로 참고한다.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 2010. 6. 5.
십일조와 직분 없는 새들녘교회 ▲ 새들녘교회는 교회 건물을 소유하거나 임차하지 않는다. 주일 예배는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카페를 전기세 정도만 내고 빌려서 한다. (사진 제공 새들녘교회) 십일조 없는 교회가 있다. 십일조 뿐 아니라 감사 헌금 외에는 어떤 헌금도 없다. 감사 헌금도 무기명으로 한다. 최헌수 전도사(46), 박태순 목사(40), 강병욱 전도사(37)가 목회하는 새들녘교회다. 교회로 보면 교회 운영을 위해 십일조 등 헌금을 강조하는 것이 상식적인데 거꾸로 행보하는 거다. 무기명 감사 헌금만 있는 이유를 새들녘교회의 '기본 정신과 의의'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교회는 그 어떤 조직이나 모임보다 더더욱 다른 재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헌금 강요, 불투명한 재정 집행, 무리한 .. 2010. 5. 29.
(슥 10장 1절) 봄비가 올 때에'를 ' 봄비 때에'로, 또 '구름'를 '번개'로 번역해야 (슥10:1 본문)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 을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 (바른번역) 봄비때에 .번개를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שַׁאֲלוּ מֵיְהוָה מָטָר בְּעֵת מַלְקֹושׁ יְהוָה עֹשֶׂה חֲזִיזִים וּמְטַר־גֶּשֶׁם יִתֵּן לָהֶם לְאִישׁ עֵשֶׂב בַּשָּׂדֶה׃ (봄비가 올 때에)' 를 '(봄비 때에)'로, 또 '(구름)'를 '(번개)'로 번역해야 바르다. 히브리어 원어 '브엩 말코쉬'(בעת מלקוש)에서 '말코쉬'는 유대나라 3-4월에 내리는 '늦은비'를 뜻한다. 또 '엩'.. 2010. 5. 10.
*도그마 바른이해 도그마 바른이해 교리 존재이유의 타당성은 성경을 아는데 있어서 매우위치를 찾이 한다. 교리를 타당성에 있어서 한편으로는 생수를 제공하고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교리의 덫에 걸려 무덤이 되고야 만다는점을 이해해야 한다. 교회도 처음에는 교회 지도자들이 기독교를 논리적으로 방어하고 해명하기 위해서 세상 학문인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도움 요청 이해 했다.그래서 순교자 저스틴은 하나님의 계시가 그리스도 이 전에 이미 소크라테스와 같은 그리스 철학자들에게도 계시되었고 또 알렉산더의 클레멘트는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인에게는 율법을 주셨고, 헬라인에게는 철학을 주셨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예수의 가르침이나 초대교회의 실천은 예수가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는 것이다.만일 예수가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면 ‘예수는 하나님이어야 한.. 2010. 4. 25.
교단 총회장 할 사람이 없어 골치 썩는 영국 교회 교단 총회장 할 사람이 없어 골치 썩는 영국 교회 8년 6개월 남짓한 영국 생활을 정리하느라 한동안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영국 생활에 대한 느낌을 잊기 전에 몇 줄 글로 남겨 놓아야겠다. 물론 내가 경험한 교회 생활을 중심으로 말이다. 솔직히 영국 교회는 한국 교회에 별다른 관심거리가 못되고 있다. 세계적 규모의 교회도 없고, 눈에 띄는 유명한 부흥사나 당장 써먹기에 좋은 다양하고 자극적인 교회 성장 프로그램 같은 것들이 없어서가 아닌가 싶다. 무엇이든 많고 크고 유명한 것을 선(善)인양 여기는 우리네 풍토에서 보면 영국 교회는 별 영양가 없는 교회로 밖에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교회를 떠나는 이들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고, 정치인들은 더 이상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머리를 조아리지 않게 되었으니 그렇게.. 2010. 4. 24.
주의 종과 자녀 종과 자녀 스데반은 은혜와 능력이 충만해서, 큰 기적을 행하고 있었다. 그때에 몇몇 사람들 즉 구레네 사람, 알렉산드리아 사람,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 스데반과 논쟁을 벌였다. 그러나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는것을 당해 낼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한다는걸로 사람들을 선동했다.(행 6:8~11) 종교개혁자였던 마르틴 루터는 교황이나 주교가 기름을 붓고, 서품을 하고 봉헌례를 하고 평신도와는 다르게 옷을 입음으로써, 스스로를 '영적 계급'이라고 간주하는 것을 위선이라고 비판하였다. 루터의 주장에 따르면, 사제(성직자)는 특정한 신분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단지 교회라는 공동체에서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일시적으로 직무를 맡긴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마치 사.. 2010. 4. 12.
교회에서의 목사와 장로 교회에서의 목사와 장로의 직임 그리스도가 자기 피를 지불하시고 교회를 사셨다. 그래서 교회가 그의 소유이기때문에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산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성령을 통해 오시고 성령이 가져 오신다. 이렇게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채워지고 성령으로 지배받으니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시고 모든 권세의 원천이시다 . 그런 생명의 원천의 권위로 교회를 다스리신다. 이런 권위로 교회를 설립하시고, 직원(목사, 장로, 집사 등)들을 세우시고 자기의 권위로 옷을 입히신다. 그런데 그 권위는 신령한 권위이고 말씀의 권위이지 육체적인 세상적인 권위가 아니다. 말씀의 권위이고 봉사자의 권위인 것이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그리스도가 일곱 촛대 사이에 계시다는것은 그리스도가 지금도 교회에 현존해 계시고 교회를 말씀.. 2010. 4. 10.
Hebrew Vocavulary Hebrew Vocabulary One: אחד Two: שנים Three: שלשה Four: ארבעה Five: חמישה Six: ששה Seven: שבעה Eight: שמונה Nine: תשעה Ten: עשרה First: ראשון Second: שני Days of the week and time expressions: Monday: יום שני Tuesday: יום שלישי Wednesday: יום רביעי Thursday: יום חמישי Friday: יום שישי Saturday: שבת Sunday: יום ראשון Now: עכשיו Yesterday: אתמול Today: היום Tonight: הערב/הלילה Tomorrow: מחר Most po.. 2010. 4. 10.
Hebrew Phrases Hebrew Phrases Hi: היי What is your name?: מה שמך? Nice to meet you: נעים מאד How are you?: מה שלומך? I'm good, thanks: אני בסדר, תודה And you?: ואתה? More questions about language and age: Do you speak (English/Hebrew)?: האם אתה דובר (אנגלית/עברית)? Does she speak Chinese?: היא מדברת סינית? A little bit: רק קצת How old are you?: בן כמה אתה? I'm 33 years old: אני בן שלשים ושלש It was nice talkin.. 2010. 4. 8.
Hebrew Grammar Hebrew Grammar And: ו Under: מתחת Before: לפני After: אחרי Inside: בתוך / בפנים Outside: בחוץ/מחוץ ל With: עם But: אבל For: עבור/בשביל From: מן To: אל In: בתוך / ב To ask questions, use the following: What?: מה? Who?: מי? How?: איך? Why?: למה? Where?: איפה? Some of the most important time adverbs: Never: מעולם לא/לעולם לא Rarely: לעתים רחוקות Sometimes: לפעמים Usually: בדרך כלל Always: תמיד Very.. 2010. 4. 6.
칼빈- 생애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1509: -------- 1509,7,10 놔용에서 출생 (Noyon, Picardie). Jean Cauvin. 1523 – 1528: ---파리에서 College de la Marche, Kollegium Montaigu 에서 공부함. 콜레기움 몽떼귀는 당시의 명문대. 스콜라 철학(신학)대학. 에라스무스, 그리고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공부한 곳. 1528 – 1533: ---아버지의 소원에 따라 당시의 명문대 오를레앙에서 법학공부. 이 사이에 당시의 관습대로 파리와 부르쥬에서도 공부함. 1533: ---------subita conversio (갑작스러운 회심) 1533: ----------니콜라스 콥 (Nicolas Cop) 사건. 콥이 만성절(11월 1일.. 2010. 3. 31.
*기독교의 죄악사 기독교의 죄악사(폴 죤슨(영국역사학자)-기독교의 역사-조찬선 정리) 서기 392년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이미 공인된 기독교를 정식 로마제국의 국교로 선포하였다. 그때부터 기독교는 정치세력과 야합하여 그 타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후 교회는 곧 분열되기 시작 했고 권력과 결탁한 일부 성직자들은 로마 황제에 영합하기에 급급하였다. 권력자들의 입맛에 맞게 기독교의 교의를 재단하여 예수의 가르침을 왜곡하고 단순화 하며 표준화 하려는 정치적 시도가 이루어지기 시작 했다.이 과정에서 로마 황제는 기원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시작으로 5차에 걸쳐 열렸던 종교회의에서 로마 교회의 모든 교리와 정책을 세속적인 로마 황제가 주도하여 결정하기에 이르다. 이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과오가 기원 382년에 현재의 신, 구약.. 2010. 3. 25.
칼빈- 영성 이해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영성 바른이해 “제네바는 그 도덕적인 힘 때문에 존속할 수 있었습니다. 제네바는 영토도 군대 도 시간이나 공간, 그리고 물질을 위한 그 어떤 것도 소유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네바는 '은총에 의한 선택’이라는 반석 위에 '엄격한 금욕’의 윤리로 세워진 성령(Spirit)의 도시였습니다. 프랑스의 방종으로 유럽이 빠진, 그 흉칙하게 어두운 진흙 구덩이 속에서, 이 영웅들의 훈련소는 꼭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 그러한 유럽에 순교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여 사람들이 불에 태워지고 수레에 깔려 죽어야 할 어떤 필요가 생겨나기만 하면 요한 칼빈은 찬송을 부르며 기꺼이 그곳으로 죽으러갈 제네바 사람이었습니다.”1 위의 말은 칼빈주의자(Calvinist)도 .. 201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