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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35;16-22) 레아와 라헬의 대결장에서! (창 35;16-22) 야곱은 라반의 두 딸 레아와 라헬과 동시에 결혼하였습니다. 두 딸의 두 몸 종도 같이 결혼하여 야곱은 아내가 모두 4명이었습니다. 그렇게 된 동기를 잠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삭은 리브가와 결혼하여 쌍둥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에서와 야곱입니다. 둘이 어머니 태에 있을 때부터 동생으로 예정되어 있는 야곱이 자기가 먼저 나가 형이 되겠다고 에서와 싸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쌍둥이를 분만할 때에도 자기가 먼저 나가겠다고 먼저 나가는 에서의 발꿈치를 잡아 당겼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장남이 되고 싶었던 야곱은 사냥군 에서가 사냥하고 배가 고파 돌아 왔을 때 팥죽을 쑤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팥죽 한 그릇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야곱은 때를 놓지지 않고 말했습.. 2022. 1. 14.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누가복음 8:49-56이제 새해 첫날을 맞았습니다. 오늘 신년 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볼 때 두려워하지 말고 사는 것이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오늘 말씀에 보면 갈릴리 주변에 살고 있는 한 마을에 회당장 야이로가 있었는데 이 집에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야이로의 외동딸이 있었는데 그가 갑자기 몸이 아파 오고 있을 때 그 아버지 야이로는 생각하기를 예수님이 자기 집에 오신다면 자기 딸이 고침을 받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셔 오려고 생각하고 예수님이 계시는 곳으로 와서 자기 집에 급한 사정이 있다는 사실을 고하고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셔 드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예수님을 모시고 자기 집에 간다면 자기 외동딸의 병이 낳을 .. 2022. 1. 14. 이것이 힘이다! (시 18;1-5) 이것이 힘이다! (시 18;1-5) (시 18;1-5) 사람들은 모두 힘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 사람이 힘없는 사람입니다. 힘없는 국가. 힘없는 사람은 비참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힘입니까? 시대에 따라서 무엇이 힘인지 힘에 대한 정의가 달랐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구분합니다. 1. 원시 시대 2. 농경 시대 3. 산업화 시대 4. 자본주의 시대 5. 인터넷 시대 6. 현대 시대 그 때 그 때마다 힘을 정의하는 말이 달랐습니다. 원시시대의 힘 원시시대의 힘은 권력이었습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이 가장 힘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절대자였습니다. 즉석에서 사람을 죽여도 누가 무어라고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왕은 사람들의 생명을 마음대로 좌우하였습니다. 왕의 남자만 보아도 그렇습니.. 2022. 1. 14. 돕는 배필이 되어 살리라! (창 2;18-24) 돕는 배필이 되어 살리라! (창 2;18-24) 하나님께서 첫 남자로 아담을 창조하시고, 첫 여자로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첫 남자 아담을 만드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창 2;15-17) 그리고 첫 여자 하와를 창조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창 2;20-21)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이 분명합니다. 확실히 성경은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남자를 왜 만드셨습니까? 어느 부자가 산속에 별장을 짓고 한 사람을 고용하고 임무를 주었습니다. 그는 존재목적인 별장관리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하나님의 창조물 관리를 명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을 다스리고 관리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자를 왜 만드셨습니까? 그래서 사람들은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을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 아담은.. 2022. 1. 14. 삼백(300)명은 그래서 용사였다! (삿 7;1-8) 300명은 그래서 용사였다! (삿 7;1-8) 강대국 미디안이 이스라엘을 몹시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 와서 가지고 가기만 하면 됩니다. 정성껏 양을 길러 양털을 만들어 놓으면 와서 가지고 가기만 하면 됩니다. 이스라엘은 힘이 없어서 미디안 군대가 와서 달라고 하면 주어야 했습니다. 힘이 없으니 대항할 수도 없었습니다. 왕도 없던 시대입니다. 지도자도 없었던 시대입니다. 어느 누군가가 나타나서 나라를 살려야 할 때였습니다. 그 때 기드온이라는 농사꾼이 있었습니다. 미디안이 보는 데서 밀타작을 하면 또 와서 빼앗아 갈가 두려워서 포도주를 짜는 틀속에 들어가서 몰래 밀타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삿6;12) 기드온이 놀라서 말했습니.. 2022. 1. 14. 목마른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이사야 55 : 1-5오늘은 성회를 앞두고 주일 낮 예배를 드리면서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는 제목을 드리고 다같이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오늘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초청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목마르면 물로 나와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누구든지 와서 물을 사 먹으라고 하였습니다.그러면 목마르다는 뜻이 뭘까요? 육체의 갈증은 수분이 부족한데 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나타납니다. 영혼의 갈증도 마찬가집니다. 뭔가 공급이 필요한데 공급되지 않을 때 정신적인 목마름이 나타납니다. 위로 받고 싶은데 위로가 없습니다. 사랑 받고 싶은데 사랑이 없습니다. 쉬고 싶은데 쉴 수 없습니다.일반적으로 요즘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갈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전국의 家長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격변하는 .. 2022. 1. 14. 맡긴 것만 맡아 주리라! (잠 16;1-9) 맡긴 것만 맡아 주리라! (잠 16;1-9) 목욕탕에 가서 옷을 벗어 옷장에 넣을 때 보면옷장마다 이런 글이 붙어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지난 주간 갈멜산 기도원 집회 인도를 하였습니다. 강사실에 들어 서니 이 말씀이 걸려 있었습니다. (잠 16;3) 이 말씀 족자를 보면서 이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라는 것이 6가지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맡긴다는 말은 히브리 말로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굴린다는 뜻입니다. 큰 돌을 짊어지고 가던 사람이 짊어지고 가지 않고 굴리고 가면 쉽습니다. 이제부터 짐을 지고 가지 말고 굴리고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우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골길에서 농부가 마차를.. 2022. 1. 14. 야단맞고 받은 표적! (막 16;14-18) 야단맞고 받은 표적! (막 16;14-18) 어느 부잣집에 오랫동안 아이가 없다가 늦동이로 아들을 낳았습니다. 오냐 오냐 길렀습니다. 귀여움만 받고 자라다 보니 무엇이든지 자기 중심이 되었습니다.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아무 것이나 집어 던지고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이제는 누구도 말릴 수 없는 고집쟁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밥먹을 때마다 울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지쳐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울어도 달래지 않고 내버려 두었습니다. 아이는 울다 울다 지쳤습니다.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혼자 슬그머니 울기를 그치기가 쑥스러워졌습니다. 아들이 슬그머니 어머니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그 날 밤 아들은 아버지에게 혼났습니다. 그리고 식사때 우는 버릇을 고쳤습니다.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 2022. 1. 14. 바보는 결심만 한다. (스 7; 6-10) 바보는 결심만 한다. (스 7; 6-10) 어느 덧 2005년이 지나고 2006년을 맞았습니다. 이런 질문에 가장 많은 대답은 이것입니다. 모두가 새 해에는 새로운 결심을 하며 맞게 됩니다. 여러분은 새 해를 맞아 어떤 결심을 하고 새 새를 맞았습니까? 그런데 서점에 가보니 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정말 바보는 결심만 합니다. 바보는 결심만 하는 데 결심에 필요한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결심에는 정말 결심이 필요합니다. 결심이 결심되기 위하여서는 결심이 결심되게 하는 결심이 필요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 결심을 한번 하게 되면 결심이 결심된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이삭을 바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다부진 결심.. 2022. 1. 14. 권리를 포기한 사람 고전9:1-15절사람은 누구든지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얻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 성공한 사람, 소원을 성취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움켜잡은 사람들이 아니라 기꺼이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포기할 줄 아는 사람에게 명예로운 이름을 주십니다. 오늘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교회로부터 당연히 대접을 받고 보수를 받을 권리가 있지만 이것을 포기했다고 말합니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처럼 결혼을 해서 아내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권리도 있으나 복음을 위해서 그는 가정을 포기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자비량하고 복음을 전한 것을 고백합니다. 그가 이러한 당연한 권리를 포기한 것은 복음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하려는 열망이었습니다.(12절)1. 바울의 신분(1-2절)바울은 1절에 자신을 자유.. 2022. 1. 14. 작은 여우를 잡으라! (아 2;10-17) 작은 여우를 잡으라! (아 2;10-17) 작은 사건이 의외로 큰 사건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1 이야기 미국 펜실바니아 주에 큰 댐을 건설하였습니다 수억톤의 물이 담겨 있는 거대한 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홍수가 나서 엄청난 물이 흘러 들어 왔습니다. 전문가들이 모여서 점검한 결과 조그만 금이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쥐 한 마리가 구멍을 판 것이 원인이 되어 조그만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심상치 않음을 느낀 이들은 온 마을에 경고하였습니다. 이 경고의 말을 듣고 많은 이들이 긴급 대피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비웃었습니다. 얼마 후 굉장한 굉음과 함께 댐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피하지 못 한 이들은 미쳐 손을 쓸 틈없이 물에 휩쓸려 죽고 말았습니다. 작은 쥐 한 마.. 2022. 1. 14. 미친 사람이 역사를 끌고 간다! (행 6;24-29) 미친 사람이 역사를 끌고 간다! (행 6;24-29) 얼마 전에 홀가분한 기분으로 백 태현 장로님 부부와 식사를 하러 영화 촬영소 근처로 나갔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불과 40분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Walz and Dr Mahn 이라는 커피 카페 였습니다. 200년 된 미니 파이프 오르간, 영국 왕실에서 사용했다는 램프등 박물관 물건도 드문드문 있었습니다. 박 종만씨가 만들었는 데 그는 커피에 미친 이였습니다. 인테리어 회사를 경영하던 박 종만씨는 어느 날 일본에 출장을 갔다가 소도시 도요하시에서 왈츠라는 커피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60세 된 노인이 커피를 볶으면서 중얼거렸습니다. 그는 노인이 중얼거리는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커피의 세계가 그렇게 깊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2022. 1. 14. 높이 올라 멀리 보라! (골 3;1-10) 높이 올라 멀리 보라! (골 3;1-10) 지난 주간 이북 평양에 잠간 다녀 왔습니다. 공항에서 관리가 우리 일행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가 대답하였습니다. 관리가 물었습니다.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한 마디로 삶의 질이 달랐습니다. 여러 해 전에 이라는 소설이 베스트 셀러로 각광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조나단 리빙스턴 시갈이라는 이름을 가진 갈매기입니다. 조나단 갈매기는 다른 갈매기와 전혀 다른 갈매기였습니다. 다른 갈매기들은 해변가에서 하루 종일 먹이만 찾아 헤메며 살았습니다. 배브르면 놀고 자고, 배고프면 먹이를 찾아 다니는 것이 하루 일과였습니다. 그러나 조나단 갈매기는 잘 나는 것이 삶의 목적이었습니다. 결국 조나단 갈매기는 라는 죄목을 쓰고 갈매기 사회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좇겨난 조나단 .. 2022. 1. 14. 석달이면 넉넉 합니다! (삼하 6;6-12) 석달이면 넉넉 합니다! (삼하 6;6-12) (12) 이제 금년도 3달이 남았습니다. 3개월 잘 하였더니 자기 당대뿐 아니라 자손 대대로 축복이 이어졌다면 관심이 쏠리지 않습니까? 오늘 이야기가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집 성막을 지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 온 후 성막은 실로에 세워졌습니다. 블레셋과 전쟁이 치열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늘 블레셋에 졌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스는 법궤를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이 이기게 하여 주실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법궤를 가지고 나가서 전쟁하였지만 법궤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블레셋은 법궤 때문에 오히려 많은 피해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하나님의 법궤를 보관하기란 부담스러워서 법궤를 .. 2022. 1. 14.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신 6:3)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신 6:3) (신6:3) 지난 4일 44명이 인천공항을 떠나 이스라엘 성지 테마 연구 18박 19일을 무사히 지내고 돌아 왔습니다. 순간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모두가 느끼며 매끄럽게, 행복하게 무사히 마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시도한 성지 탐구였습니다. 이스라엘 구석구석을 다 탐구하였습니다. 웨스트 뱅트 지역인 헤브론, 사마리아만 들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들이 이런 팀은 처음 보았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세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즐겁게 깊게 깨끗하게 하나님께서 이 세가지 기도를 다 들어 주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깊었습니다. 깨끗하였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최상의 공부였다고 평가하는 데 일치하였습니다. 어느 누구 한 명 분위.. 2022. 1. 14. 묵은 땅을 갈아 엎으라! (호 10;12-15) 묵은 땅을 갈아 엎으라! (호 10;12-15) 운전하고 가는 데 앞 추럭뒤에 이런 간판이 붙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본문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l 호세아는 이스라엘에서 약 60년간 선지자로 활약하였던 훌륭한 선지자입니다. 당시 왕은 여러보암 2세였습니다. 나라는 점점 평안하고 부강하여 가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왕부터 백성들까지 모두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극도록 심하게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끔찍히 사랑하셨는 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자꾸만 멀어 갔습니다. 그래서 호세아는 이런 사실들을 신랄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방탕한 여자로 비유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기록한 책이 바로 호세아입니.. 2022. 1. 14. 먼저 보면 앞서 간다! (행 16;6-10) 먼저 보면 앞서 간다! (행 16;6-10)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나는 그 그림을 내 방 정면에 붙여 놓고 늘 보고 있습니다. 인디언 추장이 먼 곳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는 인디언들이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인디언들을 행복하게 하여 놓고 자기는 먼 곳을 응시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는 추장 그림입니다. 나는 우리 성도들이 영적 행복을 누릴 때 또 다른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상 큰 일을 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이 보지 못 하는 것을 먼저 본 사람이 앞서 나가며 큰 일을 하였습니다. 남보다 먼저 보니까 앞 서 가게 됩니다. 인디언 추장처럼 남은 놀 때 남이 보지 못 하는 것을 보려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계획하는 사람이 앞서 나가는 사람이 됩니다. 지구가 네모 반듯하.. 2022. 1. 14. 두려워 말라 이사야 43:1~7어떤 과학자들이 광산을 찾으러 다니다가 확실한 금맥을 발견하였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그곳은 분명히 금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금광이었습니다. 그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당장 많은 장비와 인원을 동원하여 금광을 파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한참 파고 들어가다 보니까 그곳이 과거에 개발되었던 광산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금도 발견하지 못하고 회사가 망해버렸다는 기록을 발견했습니다. 일하던 사람들의 실망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힘들여서 여기까지 파들어왔는데, 아무런 소득도 없이 이렇게 끝내야 하는가 하고 한탄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파봐야 손해만 커질 뿐이니 이쯤에서 포기하고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광산회사의 사장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과학자들의.. 2022. 1. 14. 처음보다 더 잘 하렵니다! (계 2;1-7) 처음보다 더 잘 하렵니다! (계 2;1-7) 어느 음식점에 들어 갔더니 이런 글이 입구에 붙어 있었습니다. 음식점을 개업하고 처음에는 최선을 다 합니다. 음식도 맛있게 합니다. 재료도 아끼지 않습니다. 친절합니다. 가격도 될 수 있는 대로 저렴하게 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서 잘 되게 되면 가격을 올립니다. 써비스도 시들해집니다. 양도 줄입니다. 예약도 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잘 가던 유황 오리집도 처음에는 한 마리에 35,000원이었습니다. 예약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손님들이 바글바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약도 받지 않습니다. 손님들에게 불친절합니다. 가격도 50,000원입니다. 사람들은 변합니다. 그런데 그 음식점은 변하지 않겠다고 아예 입구에 써붙여 놓았습니다. 얼마 전 가족과 함께 .. 2022. 1. 14. 복음의 감격에 빠져라! (행 13:13-41) 복음의 감격에 빠져라! (행 13:13-41) 정말 무더웠던 여름, 참 비도 많이 왔던 여름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국내외 선교 여행을 다녀옵니다. 이번 여름에도 국내외 단기 선교를 나갔던 교우들이 많습니다. 젊은이 교회 단기 선교까지 다 마무리 지어지고, 이제 단기 선교 시즌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많은 국내외 선교 여행 중 특별히 마음에 감동이 있는 것은 젊은이 교회에서 떠나는 거지 순례 전도입니다. 잠잘 데도 없고 밥 먹을 데도 없고 돈도 없이 오직 성령님께서 먹여주시고 재워주시고 보호해 주시며 인도하심을 믿고 2박 3일 전도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다녀온 젊은이들의 얼굴에 광채가 나는 것을 봅니다.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확신을 얻은 것입니다. ‘반드시 성령님은 역사하시더라, .. 2022. 1. 13.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