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처준 사람이 금조각을 주었다! (욥 42;10-11) 상처준 사람이 금조각을 주었다! (욥 42;10-11) (욥 42;10-11) 유럽에 수도원을 제일 먼저 세운 사람이 있습니다. 마카리우스입니다. 그가 수도원을 세우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그가 목회하던 교회 홀로 사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웃 남자와 같이 정겹게 지내다가 임신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누구 아이냐고 추궁을 하였습니다. 그 여자는 차마 그 남자 이름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카리우스 목사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거짓말이었습니다. 교회에서는 너무나 뻔뻔한 목사라고 그를 내쫓아 버렸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를 위선자라고 손가락질을 하였습니다. 마카리우스는 그 아이를 길렀습니다. 심지어는 업고 그 교회를 다녔습니다. 다른 목사님이 부임하여서 설교하는 데 아이를 업고 뒷 자리에 앉아 있곤 하.. 2022. 1. 17.
가정 파괴범! (창 9;18-29) 전체 목록가기 가정 목록 돌아가기 가정 파괴범! (창 9;18-29) 미국 45대 하원위원중에 한 분인 죤 멕크민은 사환생활로부터 시작하여 하원의장까지 지낸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분은 결혼생활 41년간을 지내면서 단 하루도 저녁을 아내와 함께 먹지 않은 날이 없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지낸 일을 서로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면서 같이 지혜를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결혼하고 지금까지 월요일 저녁식사는 세상없어도 아내와 같이 하면서 일주일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가정은 건강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90% 가정이 파괴되어 있다는 통계입니다. 자기 가정 대하여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하는 이가 10% 정도라는 조사결과입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가정을 파괴된 가정이라고 보지는 않.. 2022. 1. 17.
안 좋은 것이 안 보이면 안 좋다! (창 31;34-35, 35;16-20) 안 좋은 것이 안 보이면 안 좋다! (창 31;34-35, 35;16-20)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뉴져지 양지 교회에서 뉴욕 지역 목사님을 위한 성막 쎄미나를 열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220기였습니다. 밤 늦게 죤 F 케네디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뉴욕 성막 선교회 회장 홍 명철 목사님이 마중을 나왔습니다. 우리는 쎄미나 교회로 두 시간 가량을 달렸습니다. 차안에서 내가 물었습니다. 홍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그 때 내 마음속에 스치는 생각이 이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으로 들어 갑니다. 야곱은 야망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차남이었지만 장남의 축복을 받으려고 형 에서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에서가 죽이려고 하자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가서 20년을 살았습니다... 2022. 1. 17.
나는 이렇게 살고 있지요! (행 20;22-25, 36-38) 나는 이렇게 살고 있지요! (행 20;22-25, 36-38) 고난 주일입니다.고난 주일에 고난당하지 않아도 되는 분이 그렇게 고난당하며 산 바울의 생애를 들여다 보고 고난의 의미를 배우고 싶습니다. 인물을 보면 인격이 보입니다.고난 당하지 않아도 되는 분이 고난을 당하며 사는 것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이스라엘 초대 수상 벤구리온은 수상으로 일하다가 사퇴하였습니다. 이유를 물었습니다.고생하지 않아도 될 사람이 그렇게 고생하며 살기에 사람들은 오늘까지도 벤구리온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국제 공항 이름을 벤구리온 공항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나는 월남전쟁에 참가하였었습니다.그 후 향수같은 묘한 감정이 있어서 월남에 가보았습니다. 월남사람들은 모두 호지명을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호지명이 살던 집을.. 2022. 1. 17.
부름받아 나선 이 몸 골3:22~25뉴저지 주 프린스턴에 구강외과 의사로 명성을 떨치는 로버트 에이몬이란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오세올라 교회의 장로로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수입의 상당 부분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나 에이몬은 학생 시절 목사가 되겠다는 서원을 기억하고 의사를 그만 두고 프린스턴 신학교에 뒤늦게 입학하여 후에 목사가 되었습니다. 바로 오랄 로버트 목사입니다. 그는 유명한 부흥 설교자가 되어 오랄 로버츠 대학교의 설립자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가 늘 하는 간증이 있습니다. "나는 의사를 하든, 목사를 하든 일의 종류와 관계없이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의사로 살았던 과거나 목사로서 살고있는 현재나 저의 신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언제나 하나님의 일꾼으로 산다는 .. 2022. 1. 17.
앙망은 새 힘 발전기입니다! (사 40 : 27-31) 앙망은 새 힘 발전기입니다! (사 40 : 27-31) 옛날 이야기입니다.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대견스러웠습니다.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잘 생겼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고양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보니 호랑이가 포수에게 쫓겨서 도망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라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지나가다 보니까 포수가 밥을 먹지 못하고 비실비실대는 것이었습니다. 고양이는 다시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곡식은 하늘에서 비가 내려오지 않으면 자라지도 못하고 열매도 맺지 못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라고 이름을 .. 2022. 1. 17.
므낫세로 끝내고 에브라임으로 시작한다! (창 41;50-52) 므낫세로 끝내고 에브라임으로 시작한다! (창 41;50-52) 구약 성경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요셉 이야기입니다. 야곱이 아들 12 명을 낳았습니다. 그 중에서 11번째 아들인 요셉을 가장 사랑하였습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야곱은 아내가 4명이었습니다. 그 중에 라헬을 가장 사랑하였습나다. 가장 사랑한 이유는 눈이 예뻤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눈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눈이 예쁘면 다 예쁘게 보입니다. 두 번째 이유가 있습니다.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요셉을 사랑하였습니다(창 37;3) 늙을 수록 자손이 귀여운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야곱은 요셉을 눈에 두드러지게 편애하였습니다. 다른 아들들은 화가 치밀었습니다. 동생을 죽이려고 할 정도로 미워하였다고 .. 2022. 1. 17.
보석은 흙이 묻어도 보석이다! (사 43;1-7) 보석은 흙이 묻어도 보석이다! (사 43;1-7)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보석은 흙이 묻어도 보석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이 쳐들어 오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곳 저 곳으로 흩어졌습니다. 이방민족속으로 도망가서 이방민족과 함께 살며서 수없이 많은 박해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배롭게 선택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시면서 보호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물 가운데로 지날 지라도 물이 침몰치 못 하게 하고, 불 가운데로 지날 지라도 불이 타지 못 하게 보호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세에는 동서남북에서 돌아 오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시점에 와 .. 2022. 1. 17.
내 집을 채우라 눅14:15~24이차 대전 후 독일 기독교의 대표적인 지도자였던 마르틴 니뮐라 목사가 '2차 대전 책임 백서'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2차 대전의 발발에 대해 히틀러를 비방하기보다는 독일 교회와 독일 그리스도인들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그가 히틀러를 노골적으로 비난하지 않는 것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때 그는 다음과 같은 간증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일곱 차례에 걸쳐 동일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주님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지나가는데 제 뒤에 있던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예수께서 '너는 왜 나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사람은 '아무도 저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목소리가 익숙해.. 2022. 1. 17.
찬양하는 사람들 대하 20:20~261872년 프랑스 호화여객선 드 아브르호가 뉴욕을 떠나 영국으로 항해하던 중 바다 가운데서 영국의 철선과 충돌하여 침몰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선객 중에는 당시 시카고의 사업가요, 변호사인 스팻포드의 부인이 네 딸과 함께 여행길에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죽음의 순간이 엄습해 옵니다. 스펫포드 여사는 두려움과 혼란의 와중에서 네 딸과 함께 무릎을 꿇고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네 자녀의 생명을 구해주소서. 그러나 당신의 뜻이거든 기꺼이 죽을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잠시 후 선체는 완전히 침몰하였고 네 자녀도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스펫포드 여사는 표류하던 중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그녀는 곧 시카고에 있는 남편에게 '홀로 구조됨' 이란 전보를 보냈습.. 2022. 1. 17.
하나를 위해 산다! (행 20;22-25) 하나를 위해 산다! (행 20;22-25) (행 20;22-25) 무슨 일이든지 잘 한 사람들은 입니다. 세계 무전 여행가 김 찬삼 숙대 교수가 아프리카를 여행하였습니다. 슈바이쳐가 일하고 있는 람바레네에 들렀습니다. 며칠 그 곳에서 그 분이 일하는 것을 보다가 떠나게 되었습니다. 트럭을 탔습니다. 먼지를 날리며 트럭이 출발할 때였습니다. 김 교수가 물었습니다. 슈바이쳐가 그 때 손을 흔들면서 뽀얀 먼지를 날리며 떠나는 김 교수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한 가지 이야기 더 드리고 싶습니다. 몇 년전에 나는 일본 동경 집회를 하다가 그 옆 동네 오차노미아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하여 간 것입니다. 유명한 집이라는 곳이 고작 오뎅집이었습니다. 일본 전역에서 오뎅을 먹으로 온다는 집입니다. .. 2022. 1. 17.
애급에서 가나안으로! (민 10;15-23) 애급에서 가나안으로! (민 10;15-23)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랫동안 기도하였고 긴 세월동안 방황하던 문제를 종결시키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우리 교회가 이 곳에 개척되었습니다. 당시 이 곳은 허허 벌판이었습니다. 이 곳에 지어진 교회라고는 정락교회 하나 뿐이었습니다. 이 지역이 개발되면서 수없이 많은 교회들이 들어와서 개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개척교회 성공률이 100대 1이라는 말대로 사라지고 생기고 또 사라지고 생기면서 우리 교회가 제일 먼저 지어졌습니다. 이 지역에서 생겨서 이 지역에서 일어난 교회 중에는 우리 교회가 아직도 제일 큰 교회입니다. 우리 지역을 이끌어가는 교회였습니다. 그 후 잠실교회가 큰 건물을 짓고 이사왔습니다. 사람들은 그.. 2022. 1. 17.
정답대로 산다! (욥 2;7-10) 정답대로 산다! (욥 2;7-10) (욥1;23) 언젠가 성막 쎄미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얼굴이 시커멓게 타서 보기조차 흉칙하고 손가락도 잘라지고 불에 거스린 한 분이 다가와서 라고 내 손을 덥석 잡았습니다. 나는 그 순간 섬짓함을 느꼈습니다. 알고보니 신학교 동창 목사님이었습니다. 숨어서 5년을 살다가 외부 세계로 처음 나온 외출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동창들도 몰랐습니다. 교인들이 두 패로 나누어 싸우는 교회에 부임하였습니다. 어느 날 주일 낮 예배를 드리며 설교 시간이 되었습니다. 설교를 막 하려고 하는 데 한 권사가 오른 손에는 휘발유를 든 통을 들고 왼손에는 라이터를 들고 나오더니 외쳤습니다. 당황한 사람들이 말리러 나가는 순간 라이터 불이 켜지며 온통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친구 목사도.. 2022. 1. 17.
중독되는 것은 과감히 끊는다. (왕상 1;1-4) 중독되는 것은 과감히 끊는다. (왕상 1;1-4) 이 말은 미국의 유명한 톡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말하는 중에 하나입니다. 1954년에 사생아로 태어나 지금은 미국을 움직이는 100명 중에 한 명으로 추앙받고 있는 흑인 여자가 한 말입니다. 그는 성공하는 10가지 비결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 애써 남의 호감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2. 전진하는 동안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3.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 한다. 4. 남을 험담하는 사람과는 멀리 한다. 5. 타인에게 늘 친절히 대한다. 사랑하며 살아 간다. 6. 중독되는 것은 과감히 끊는다. 7. 나보다 나은 사람들로 주위를 채운다. 8. 돈 때문에 하는 일이 아닌 한 돈은 잊어 버린다. 9. 나의 권한을 타인에게 넘기지 않는다. 10.. 2022. 1. 17.
사람들은 밀알을 기억한다. (요 12;24-25) 사람들은 밀알을 기억한다. (요 12;24-25) (요 12;24-25) 이런 이야기로 열겠습니다. 1347년 도우버 해협 양쪽에 두 나라가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이 치열하였습니다. 유명한 백년전쟁 이야기입니다. 1년 가까이 영국은 프랑스의 북부도시 칼레를 맹공격하였습니다. 어느 날 프랑스 그 마을은 더 이상 원병을 기대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항복 사절이 정해졌습니다. 영국은 그 동안 끝없이 맹렬하게 저항하던 칼레 마을 주민들 전체를 몰살시키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온 칼레 마을 전체가 이미 불타고 있었습니다. 항복 사절은 영국왕 영국 왕 에드워드 3세에게로 갔습니다. 그리고 자비를 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영국왕은 그 동안 수많은 영국.. 2022. 1. 17.
잘되고 장수하는 복 (엡 6:1-3) 처음 목차돌아가기 잘되고 장수하는 복 (엡 6:1-3) - 설교자 : 유흥준 목사 (광성교회) 영국 런던에서 라는 제목으로 현상 모집한 결과 고 선정 된 대답가운데 몇 가지 내용들을 소개하면! ① 가정은 투쟁이 없는 세계요, 사랑으로 가득 찬 세계이다 그랬습니다. ② 가정은 작은 자가 큰 자가 되고, 큰 자는 작은 자가 되는 장소이다(가정의 평등을 말했습니다). ③ 가정은 아버지의 왕국이요, 어머니의 세계요, 아이들의 낙원이다. 그런 대답을 했습니다. ④ 가정은 가장 불평이 많은 장소이지만 빨리 그 불평이 해소되는 장소다. 그런 대답을 했습니다. ⑤ 가정은 우리 애정의 중심인데 거기는 우리 마음에 있는 최선의 소원이 있는 장소다. ⑥ 가정은 우리의 위(胃)가 하루 밥을 얻어먹고, 우리의 마음은 천 번이나.. 2022. 1. 17.
꽃도 자기를 가꾸어주는 손길에 향기를 남기다 꽃도 자기를 가꾸어주는 손길에 향기를 남기다 '영원한 현재'에 사는 사람들의 기도는 참으로 소박하기도 하다. 살아 숨쉬고 있음그 하나가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되기도 하고 더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도 한다. 허지만 가슴에 꽃밭이 있어도 수시로 물을 주지 않으면 꽃들이 말라 죽고 만다. 한국엔 음지의 기록이 너무나 많다. 한국 복지 수혜자 86조에 1000만명. 초등학교 60만명이 점심을 거르는 학생. 한국 교회의 70-80% 이상이 교인 수 100명 이하. 8만교회 중 3만 교회가 교인 30명 이하. 세계 GDP 11위 할 정도로 그렇게 잘살면서 그렇게 많은 고아를 외국에 보내는 나라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숲과 도시, 빛과 그늘을 두루 살피는 두 얼굴의 야누스, 그 풍요속에 빈곤. 로렌츠 곡선의.. 2022. 1. 16.
부흥의 우물을 파라! (행 1:12-14) 부흥의 우물을 파라! (행 1:12-14) 저는 오늘 부흥을 위해서 우리가 뜨겁게 기도하자고 하는 호소와 같은 설교를 여러분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로 가시면서 남아있는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큰 부흥을 약속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라” (요14:12) 또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고 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모든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큰 부흥, 권능의 삶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부흥을 경험하지 못하는 교회나 성도도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실.. 2022. 1. 16.
존녹스, 스펄전, 웨슬리 이야기 행1:14~15 처음 목록가기 존녹스, 스펄전, 웨슬리 이야기 행1:14~15 예루살렘 사람들은 마가다락방에 모여있는 120명의 성도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 것이고 그들이 그 곳에서 기도한 내용에는 더더욱 관심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 역시 앞으로 자기들의 삶을 통해서 얼마나 엄청난 일이 전개될 것인지는 아직 그 누구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자리에 모여 있는 120명 가운데 이름이 밝혀져 있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부분은 이름도 알려지지 아니한 무명의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무명의 존재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여 힘써 기도하는 바로 이 순간 이때부터 실은 세계의 역사는 새로워지고 있었습니다. 새역사의 거대한 물줄기가 바로 이곳에서부터 발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자들의 삶.. 2022. 1. 16.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행20:14~16 처음 목록가기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행20:14~16 . ※주제: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환란과 결박이 기다린다'는 주님의 지시를 받고서 오히려 지체하지 않고,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향합니다. 그런 용기와 담대함은, 주님과 독대에서 온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 시리즈에서, 행18~20장의 바울의 행적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 합쳐진 말로서 문자적 의미는 ‘시간을 무의미한 것들과 비벼서 흩날려버린다’는 뜻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욕망과 비비느라 무의미하게 흩날려버리는지 모릅니다. 자신의 시간을, 태만과 비비느라 흩날려버리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시간을, 괘락과 비벼, 무의미하게 흩날려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에, 단 한 번도 어디에서도 자.. 2022. 1. 16.
역사의 지평 P1 룻4:13~22 처음 목록가기 ◈역사의 지평 P1 룻4:13~22 ◑나는 생명용품, 장례용품? ▶저는 장례식장에 갈 때마다, 떠오르는 단상들이 있습니다. 장례용품에 대한 단상들입니다. 죽은 자의 시신은 수의를 입힙니다. 수의는 삼베에서 명주를 거쳐 비단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천차만별입니다. 제일 비싼 수의는 그 가격이, 제일 싼 수의의 수십 배, 심한 경우 1백 배에 이르기도 합니다. 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동나무, 홍송, 향나무로 만들어진 여러 종류의 관도 그 형태나 가격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장례용품은 그 특성이 오직 죽은 자를 위해서 제작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 말을 바꾸어서 표현하면 아무리 비싼 장례 용품이라 할지라도 장례용품은 단지 썩어지기 위해서 제작됩니다. 같은 산에 같은 나무들이 있습니다. 어떤 나.. 2022. 1. 16.
그 날이 오면 /히9:27~28, 11:6 처음 목록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mr6KSSZL7-o 만약에 오늘 밤이 ‘그 날’이라면 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그 날’이라면 여러분은 자신들의 삶에 대해서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만약 이 밤이, ‘그 밤’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이 세상을 떠나시겠습니까? 만약 오늘이 마지막 ‘그 날’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떤 심정으로 사람들과 작별하겠습니까? 그 날은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는 날입니다 그 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날입니다 그 날은 하고 싶은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날입니다 그 날은 예고 없이 느닷없이 찾아옵니다 한 자로 죽을 사死 자를 파자하면 세 글자가 됩니다 한 일一, 저녁 밤을 가리키는 석夕, .. 2022. 1. 16.
이념적 보수와 진보의 대립, 갈등과 다툼의 원인은 마4:1 처음 목록가기 광야 시험은, 세상 것을 추구하라는 유혹이었다! 지난 2011년 11월 24일 밤에, 올해 마지막 가 열렸었습니다. 그날에는 마태복음 4:1~11절 말씀을 본문으로 삼아 "말씀과 빵"이라는 제목의 주제를 놓고 이어령 + 이재철 공개 대담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4:1~11절은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했던 장소는 도심 한복판 이거나 목가적 풍경의 촌락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탄과 대결을 벌인 장소는 잘 아시는 것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광야였습니다. 실제로 유대광야를 찾아가보면, 끝없이 이어져있는 황토빛 능선 외에는 풀 한 포기, 물 한 방울 없는 삭막한 죽음의 땅입니다. 그 광야에서 40일 동안 밤낮으로 금식하신 예수님께 사탄은 '네가 정.. 2022. 1. 16.
모순의 표적 눅2:34 처음 목록가기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셨을 때, 율법에 따라서 결례를 행하기 위해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을 안고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갑니다. 그 때 시므온이라고 하는 선지자가 마리아 품에 안겨있는 아기 예수를 보고 이렇게 예언하며 찬송합니다.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눅2:34 시므온은 예수님을 가리켜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될 것이라고 예언을 했고, 그의 예언은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온 예루살렘이 떠나갈 듯이 “저자를 못 박아 죽이라”고 외치는 유대인들의 비방 속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문제는 왜 유대인들이 그토록 예수님을 비방하고 죽였는가 .. 2022. 1. 16.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행19:33~41 처음 목록가기 본문 설명 ; 영문도 모르고 모인 군중들 ▶데메드리오의 충동질에 선동당하여 폭도로 돌변한 은세공장이들은 인파로 붐비는 에베소의 중심부 아카디안 대로에서 바울의 동역자인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데미 여신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연달아 부르면서 아카디안 대로의 인파를 헤치고, 두 사람을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야외 연극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에베소의 중심대로에서, 대 소란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아카디안 대로를 가득 메우고 있던 인파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끌고 가는, 은세공장이 무리를 뒤쫓아서 야외 연극장 안으로 몰려 들어갔습니다. 거대한 군중을 이룬 그들은, 야외 연극장에서 저마다 소리를 질러댔지만 자신들이 왜 그곳에서 그렇게 소리를.. 2022. 1. 16.
모순 극복 행10:29 처음 목록가기 (고넬료가 베드로를 부를 때)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행10:29 ▲자신의 행동에 모순을 느끼지 않았던 베드로 위 말씀 ‘사양하지 않다’에는... ‘모순을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유대인 문화가 엄격히 금하는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 식탁교제를 나눈 것에 대해, 베드로는, 그런 자신의 관습위배 행위에 대해 그 어떤 모순도 느끼지 않았다는 것이다. (부름을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 만약 베드로가, 그 어떤 모순을 느꼈다면, 그는 이방인 집에 들어가지도 않았을 것이다. 왜 베드로는, 보통 유대인들이 당연히 느껴야할 모순을 느끼지 않았을까? 그 이유는, 유대 풍습의 기준이 아니라, 그가 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이 설교문의 주제 ◑예수님 .. 2022. 1. 16.
모든 사람이 소스데네를 잡아 행18:12~17 처음 목록가기 ▲행18:5. (고린도에서)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6. 저희가 대적하여 훼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떨어 가로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유대 법에 의하면, 유대인 성인 남자가 최소한 10명 이상 있으면, 회당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는 복수의 회당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고린도에는 유대인 거주자들이 많았음으로 복수의 회당이 있었습니다. 고린도를 방문한 바울이, 처음 찾아간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지만 그 회당의 유대인들이 조직적으로 바울을 괴롭히고 집요하게 배척했습니다. 더 이상 그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한 것입니다. 7. 거기서 .. 2022. 1. 16.
고생의 밥과 물 처음 목록가기 마21장에 나오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정하신 사건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셨을 때, 거룩해야할 예루살렘 성전이 장사꾼들에 의해서 추하게 오염되어 있었습니다. 세상에 시장터가 되어 있었습니다. 진노하신 예수님께서 성전을 가득 메우고 있던 장사꾼들의 좌판과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를 성전에서 쫓아 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렇게 질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 13절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강도' 라고 표현하지 않고 '강도의 소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천년 전에, 뭐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생존을 위해서 남의 집에 가서 빵을 훔쳐 먹는다든가 생필품을 훔치는 도둑.. 2022. 1. 16.
어느 시인의 조국애 /시 102:1-11 어느 시인의 조국애 시 102:1-1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응답하소서. 여자 골프 선수 중에 오초아라는 멕시코 출신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는 현재 세계 랭킹 1위입니다. 이 선수가 우승을 하면 인터뷰 할 때 꼭 하는 말이 “나는 멕시코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영광을 멕시코 국민에게 바칩니다.”하고 응답합니다. 참 대견하고 예쁘고 사랑받을 만한 정신을 가진 선수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은 어려가지 일수 있습니다. 목숨을 바쳐 사랑할 수도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큰 공헌을 해서 사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큰 방법만이 나라사랑하는 일.. 2022. 1. 16.
도전 받는 기독교 /마 10:16-18 도전 받는 기독교 마 10:16-18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 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지난 금요일 교계 대표 몇 분과 함께 샘물교회를 방문해서 가족들을 위로하고 돌아왔습니다. 피랍자 가족들의 형편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매일 밤을 새우고 금식하느라 모습이 초췌해 있어서 위로 격려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두 번째 희생자인 심성민씨는 부모들이 아프간에 간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젊은이는 기독교에 들어와 회심한 것이 아주 짧은 젊은이인데 이 젊은이의 부모들은 아직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망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들이 죽어서 오고 또 아.. 202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