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급에서 가나안으로! (민 10;15-23)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랫동안 기도하였고 긴 세월동안 방황하던 문제를 종결시키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우리 교회가 이 곳에 개척되었습니다. 당시 이 곳은 허허 벌판이었습니다. 이 곳에 지어진 교회라고는 정락교회 하나 뿐이었습니다. 이 지역이 개발되면서 수없이 많은 교회들이 들어와서 개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개척교회 성공률이 100대 1이라는 말대로 사라지고 생기고 또 사라지고 생기면서 우리 교회가 제일 먼저 지어졌습니다. 이 지역에서 생겨서 이 지역에서 일어난 교회 중에는 우리 교회가 아직도 제일 큰 교회입니다. 우리 지역을 이끌어가는 교회였습니다.
그 후 잠실교회가 큰 건물을 짓고 이사왔습니다. 사람들은 그 곳으로 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항상 가장 큰 건물이 가장 큰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우리는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같이 느끼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1. 지하실 교회로는 안 되겠다.
2. 좁은 땅으로는 안 되겠다.
3. 주차장없이는 안 되겠다.
이 곳에서는 더 이상 교회 큰 부흥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확실히 내렸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시 짓기로 3년 전에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땅 물색에 들어 갔습니다.
대개 20분 거리 안에서 찾자고 하였습니다.
그 동안에 보았던 곳이 여러 곳이었습니다.
1. 성남 문화공보부 땅 2,400평이었습니다. 공개 입찰에 넣었습니다. 2억6천이었습니다. 서 세원과 경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겨서 성남시에서 도로 회수하고 말았습니다.
2. XX 교회와 합치자는 의견도 대두되었습니다. 믿음의 집은 빚이 많고 우리는 재산이 약간 있으니까 교단에서 합치면 어떠냐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XX 교회 장로님들이 투표하였습니다. 2표 차이로 부결되었습니다. 두 교회가 합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3. 둔천동에 XX교회를 사려고 하였습니다.
약 2천명 모이는 교회인 데 좁아서 팔고 하남으로 나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장로님들이 새벽기도에도 나가 보시고, 저녁 예배에도 몰래 가보셨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가 파는 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4. 하남 XX 학교를 사려고 시도도 하였습니다.
하남에 있는 XX 학교를 우리에게 사라고 제안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이 모두 답사를 하였습니다. 장소도 좋고 장래성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종교 행위를 자유롭게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우리가 포기하였습니다.
5. 감복동 1652평을 사려고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였던 땅이었습니다. 그 땅을 계약하려고 하는 즈음에 머릿돌 교회 문제가 나왔습니다. 계약 이틀전이었습니다. 그러니가 4월 14일이었습니다.
장로교 통합측 교회입니다. 많이 모이던 교회입니다. 교회를 무리하게 지었습니다. 80억원의 빚을 지고 한 달에 5천만원 이자를 감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5천만원을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은행에서 공매처분하였습니다.
XX 교회가 낙찰받았습니다. 작은 교회였습니다. 애를 썼습니다. 정말 순수한 교회였습니다. 잘 해보려고 발버둥치는 교회임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큰 교회가 될 교회입니다. 그러나 전체 빚으로 하였습니다.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지난 금요일
125억원에
우리가 사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어떤 교회이기에 우리가 계약을 하게 되었을 가요?
규모
평당 지금 3천만원 지역에 436평입니다. 그러니까 땅값만 130억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지하 1층 지상 9층에 옥탑 층 방까지 지상 12층입니다. 전체 2200평입니다. 건축비만 100억원이 들어 갔습니다. 시설비가 30억원 들어갔습니다. 지금 지으려면 250억원 들어 갑니다.
이 교회의 장점이 있습니다.
1. 기도하던 대로의 건물입니다.
본당, 기도실, 결혼식장, 쎄미나실, 숙소, 유치원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 물가입니다.
물은 치유의 역사가 있습니다. 폐병 환자들이 물가에 가서 쉬면서 물을 보면 치유를 받았습니다.
3. 하루 수십만명 이상이 보는 건물입니다. 한강 남쪽이나 강변도로, 뚝섬에서 가장 잘 보이는 교회입니다.
4. 서울에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뚝섬에 있습니다.
하루 10,000명, 주말 토요일 주일이면 수만명이 산책을 나오는 곳입니다.
5. 주민들이 상중하 골고루 섞여 살고 있는 곳입니다.
10억 넘는 상류층 아파트가 오른 쪽에 즐비합니다. 그리고 중류 단독 주택지역이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세들어 살고 있는 하류층 사람들이 많습니다. 골고루 전도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6. 주차장이 좋습니다.
교회 주자창은 50 대 정도입니다. 그러나 공영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00대 정도를 세울 수 있습니다. 주차비로 하루 종일 3천원입니다. 주일은 무료입니다.
7. 지역 최고 건물입니다.
2200평으로 광진구에서 제일 큰 교회 건물입니다. 아마도 송파구에 옮겨 놓아도 제일 큰 건물일 것입니다.
8.서울 연회 중심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주차장, 1300석은 서울 연회 집회를 하기에 제일 좋은 교회입니다.
9. 교통이 편리합니다.
모든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20분 안 거리입니다.
10. 전원 교회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예배드리고 뚝섬으로 2분이면 가서 한강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말만 하면 누구나 찾아 오기 쉬운 곳입니다. 강남 한강가에서 제일 잘 보이는 교회가 우리 교회입니다.
한 마디로 5가지가 좋은 교회입니다.
1. 위치가 좋습니다.
2. 건물이 좋습니다.
3. 기분이 좋습니다.
4. 시기가 좋습니다. 3울부터 그 주변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합니다.
5. 내일이 좋습니다.
이런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이제 의욕이 생겼습니다. 이 교회에서 이렇게 섬기며 목회하겠습니다.
1. 하나님을 위한 교회
이 재산은 예수님 오시는 날까지 하나님의 재산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건물중에 십자가가 달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건물로 봉헌할 것입니다.
2. 성도들을 위한 교회
우리 교회 표어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성도들을 행복하게
이런 건물로 만들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성도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물로 연구하고 사용할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의 지혜와 아이디어가 따라야 합니다.
예배드리고 뚝섬 한강을 거니는 최고 환경좋은 건물이 될 것입니다. 더구나 서울 시장이 이 곳 뚝섬을 숲으로 만들어 서울 최고의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예배와 가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지역입니다.
그리고 주말이면 DVD 극장을 개설하여 가족들이 영화를 보게 하고 주일 예배를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입니다.
마음껏 울부짖고 기도하는 개인 기도실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환상적인 결혼식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치원 시설이 최고 시설로 완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을 마음 껏 행복하게 하여 드릴 수 있는 시설을 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성도들을 위하여 건물을 활용할 것입니다.
3. 한국 목사들을 위한 교회
이미 우리 교회는 전국에 아니 전 세계에 성막교회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이제는 성막을 교회 성장에 이용할 것입니다.
이미 218기를 지나오면서 33,000명 정도 목사님들이 다녀 갔습니다. 신문광고 한번만 내면 우리 교회는 금방 알려지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성막과 교회가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교회 내에서 성막 쎄미나를 할 것입니다. 이제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교회내에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 쎄미나에서 나온 물질이 교회 성장에 쓰여질 것입니다.
그리고 쎄미나에 많은 강사님을 모시고 할 때 우리 교인들은 와서 같이 들으면서 영적 성숙을 이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쎄미나에 오신 목사님중에 훌륭한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도 드리면서 다양한 말씀이 울려 퍼지게 할 것입니다.
한국의 목사님들을 위한 건물이 될 것입니다.
4. 한국 성도들을 위한 교회
건물내에 성막을 옮겨 놓을 것입니다. 이미 준비한 성경 박물관 골통품들을 잘 진열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 <일일 성막 평신도 쎄미나>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성도들이 성막과 박물관을 보러 오는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주중에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교회로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 전체 기독교인들을 영접할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찾기 쉽고 오기 쉬운 곳이기에 충분합니다.
5. 세계인을 위한 교회
온 세계 기독교인들이 한국에 오면 한번 쯤 둘러 보고 가는 교회로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사들이 선교하다가 들어오면 먹고 자고 쉴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입니다.
숙소가 15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 성막, 성전, 책, 박물관을 통하여 들어오는 수입은 세계 선교에 사용되어 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오직 하나의 소원은 영혼구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교 교회로서의 본분을 다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동안 구호로만 외쳐 오던 <12345 꿈>을 이루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1. 유일한 교회
2. 2천 교회 개척하는 교회
3. 3천 장년부 성도가 예배드리는 교회
4. 4만명이 드나드는 교회
5. 5억을 선교비로 주는 교회
이를 위하여 우리의 각오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으로 갈 때 모습으로 출발하여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와서 가나안까지 가는 동안에 사람이 이끌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이끌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족장이나 말 잘 하는 사람이 이끌지도 않았습니다. 구름기둥을 따라 갔습니다. 구름기둥은 하나님을 따라 갔습니다.
우리도 목사가 끌어서는 안 됩니다. 장로가 인도하여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가야 합니다.
때로는 뒤로 갈 때도 있고 더디 갈 때도 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2. 꿈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와서 가나안으로 갈 때 꿈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꿈을 가지고 갔습니다. 우리도 이제부터 그 곳에서 젖과 꿀이 흐를 것이라는 꿈을 안고 출발하여야 합니다.
20분 거리안에 땅을 모조리 찾아 보아도 찾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14분 거리에 이 교회 건물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멀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아주 가깝다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처음 본 땅 성남 땅은 40분 걸리는 곳이었습니다. 둔천동 땅도 20분 걸리는 곳이었습니다. 하남 땅도 30분 걸리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13평 아파트에 사는 데 15분 거리에 85평 아파트로 이사간다면 안 가겠습니까?
이 곳에서 30평 아파트에 사는 데 15분 거리에 150평 아파트로 이사간다면 안 가겠습니까?
멀지 않습니다. 자동차들이 다 있습니다. 주차장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시고 한강이 우리를 손짓하고 있습니다.
꿈을 가지고 축복이라 인정하고 가야 합니다.
10,000 명 성도를 모실 수 있는 교회건물입니다. 10,000 성도의 꿈을 가지고 출발할 것입니다.
3. 정탐하고 떠나야 합니다.
모세는 광야로 나와서 그 땅에 정탐군을 12명 보내어 정탐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정탐하여야 합니다. 모두가 그 땅을 보아야 합니다.
이제부터 그 곳을 개인적으로나 속별로나 선교회별로나 정탐을 하여야 합니다. 가서 보십시오.
4. 맡기고 떠나야 합니다.
애급을 떠나 가나안으로 가는 40년의 여정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물도 없고 나무도 없고 더구나 양식도 없는 광야를 통과하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맡기고 떠났습니다. 결론은 하나님이 다 해결시켜 주셨습니다.
물문제는 반석에 물을 내 주실 줄 상상도 못 하는 방법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양식 문제는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지는 신비한 방법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옷이나 신발은 40년 동안 해지지 않는 길로 해결함을 받았습니다.
추위 문제는 불기둥이 덮어주는 희안한 방법으로 해결되었습니다.
다위 문제는 구름 기둥이 덮어 해를 가리워주는 방법으로 해결되었습니다.
맡기고 떠나야 합니다. 인간적으로 따지면 하나님의 기적의 공간이 사라지고 맙니다.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실 수 있도록 공간을 드려야 합니다.
5. 잡족도 같이 가야 합니다.
출애급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만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잡족들도 따라 나섰습니다. 우리에게 잡족이 누구입니까?
우리 교인 아닌 분들입니다. 우리 전도하여 한 명이 한 명이 모시고 떠난다면 승리의 입성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잡족도 같이 가야 합니다. 부흥하면서 가야 합니다. 성장하면서 가야 하나님의 뜻입니다.
기념으로 꼭 한 명이 한 명식을 모시고 가는 운동을 1월쯤에 벌릴 것입니다. 서울 전역을 교구로 삼아 영혼을 구원하여야 할 분 한 분씩을 꼭 모시고 첫 예배를 드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6. 희생하며 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급에서 400년 살았습니다. 400년 동안 살던 곳을 떠난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집이나 기타 토지나 모든 것을 버려두고 떠난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20년 만에 이 곳을 떠난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 같이 희생하며 떠나야 합니다.
우리는 4년 정도할 일을 4개월 동안 하면서 떠난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땅을 사서 설계하여 지으려면 그런 건물을 짓는 데 4년은 족히 걸릴 것입니다. 그 교회를 짓느라고 조 정해 목사는 40일 금식기도를 3번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다 해 주고 그는 떠났습니다.
125억원입니다.
우리가 헌금하면서 떠나야 합니다.
그 건물을 인수받기 위하여 정성껏 헌금을 드리며 떠나야 합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 하기를 바랍니다.
7. 새로운 각오로 떠나야 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살아야 합니다. 나는 이런 각오를 가졌습니다.
영적인 힘이 독수리처럼 솟구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회에 전념할 것입니다.
(1) 부흥회를 한 달에 한번 나가고 일할 것입니다.
장로님들 3분 정도 제 일정을 철저히 정리하게 할 것입니다. 누가 요청이 와도 3 장로님들로 하여금 거절하고 자르도록 할 것입니다.
(2) 한 달에 한번씩 쎄미나를 그 건물에서 하면서 우리나라 목사님들을 불러 모을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움직이는 교회, 항상 일하는 교회가 되게 할 것입니다.
(3) 우리 성도님들이 행복하게 신앙생활하는 쾌적한 환경, 신나는 프로그램, 그리고 좋은 영적 만나를 많이 유치할 것입니다.
(4) DVD 주말 극장을 만들어서 뚝섬 방문객들에게 알려 가족끼리 와서 영화를 보고 차 마시는 기관을 만들어 <방문자 늘리기>를 할 것입니다.
(5) 환상적인 결혼식장을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면서 이 건물과 세상사람들이 친하게 만들 것입니다.
(6) <등록자 늘리기>를 하여 방문자를 등록자로 만들이 이 건물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할 것입니다.
(7) <정착자 늘리기>를 통하여 우리 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8) <사명자 늘리기>를 하여 일하는 일군들을 많이 배출하는 교회로 만들 것입니다.
이같이
방문자 늘리기
등록자 늘리기
정착자 늘리기
사명자 늘리기는 끊임없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요즈음 코끼리 유모어가 나왔습니다.
코끼리 조련사가 수많은 군중 가운데 코끼리를 세워 놓고 말했습니다.
<이 코끼리는 감정 표현을 하게 훈련시켰습니다. 슬프면 울기도 하고 놀라게 하면 펄쩍 펄쩍 뛰기도 합니다. 어느 누가 이 코끼리를 울려 보겠습니까? 이 코끼리를 울리는 사람에게 큰 상금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코끼리를 울리려고 때리기도 하고 연기로 매웁게도 만들고 야단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끼리는 울지 않았습니다. 그 때 목사님 한 분이 나서더니 말했습니다.
<내가 한번 울려 보지요.> 그리고 코끼리에게 다가가서 귀에 대고 무슨 말인가 하였습니다. 코끼리는 눈물을 줄줄 흘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조련사가 놀라서 물었습니다.
<어떻게 울렸나요?>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나는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교회 개척할 때 어려웠던 이야기를 하였더니 저렇게 울더군요.>
조련사는 또 말했습니다.
<코끼리를 놀라게 하여 펄쩍 펄쩍 뛰게 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코끼리를 놀라게 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 때 그 목사님이 나오더니 또 말했습니다.
<내가 이 코끼리를 한번 놀라게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코끼리 귀에 무엇이라 말했더니 갑자기 코끼리가 펄쩍 펄쩍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조련사가 놀라서 물었습니다.
<무엇이라 말했기에 코끼리가 저렇게 놀라서 뛰니요?>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같이 교회 개척하자고 하니까 저렇게 놀라서 뛰네요.>
이제 우리 모두 애급을 떠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가는 모습을 그리면서 이제부터 준비하며 축복의 동산으로 우렁찬 출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일을 놓고 하나님께 염려스러운 마음으로 기도하는 데 하나님이 벼락같은 음성을 주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 응답과 함께 사라지다! (눅 17;11-19) (0) | 2022.01.17 |
---|---|
하나를 위해 산다! (행 20;22-25) (0) | 2022.01.17 |
정답대로 산다! (욥 2;7-10) (0) | 2022.01.17 |
탕자 형은 못 된 형인가? (눅 15;29-30) (0) | 2022.01.17 |
중독되는 것은 과감히 끊는다. (왕상 1;1-4) (0) | 2022.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