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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박해 중에 임한 큰 기쁨 행8:1~8 큰 박해 중에 임한 큰 기쁨       행8:1~8        ▲핍박을 통해서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여러분, 언제나 예수로 사는 삶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우리가 정말 예수로 살게 되면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게 됩니다.전에는 좋은 일이 생기는 것과/어려운 일이 생기는 것에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로 살게 되면, 좋은 일이 생기나/어려운 일이 생기나마음이 크게 요동하지 않습니다.환경보다는, 예수님이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이런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집니다.  스데반이 순교한 후에 예루살렘에서 큰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핍박이 너무 심하여 성도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피난을 가야했습니다.예루살렘 성 안에 있기가 어려워지니까 뿔뿔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2024. 11. 24.
폭포수 같은 하나님의 사랑 습3:17 폭포수 같은 하나님의 사랑       습3:17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우리 기도가 달라져야 합니다제가 젊을 때 참 존경하던 목사님 중에 새문안교회를 담임하시던 김동익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목사님은 39살 나이에, 장로교회에서는 대표적인 교회인 새문안교회 담임목사가 됐습니다. *1981당시에 한경직 목사님 이후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그런 훌륭한 목사님이 되실 거라고 다들 기대를 했었고, 실제로 그분의 설교나 인품이 종교를 떠나서도 굉장히 존경을 받았습니다. 제가 신학교를 다닐 때, 또 그 후에 부목사 시절에 개.. 2024. 11. 24.
풍랑 속의 믿음 행19:21-41 풍랑 속의 믿음            행19:21-41                            ◑도입 / 에베소에서 폭도들이 일어나서, 순간 격랑에 휩쌓이게 된 에베소교회오늘 본문 말씀은, 사도바울의 3차 전도여행 중에에베소 교회에 있었던 큰 소동에 관한 내용인데, 설교 제목을 "풍랑(격랑) 속의 믿음"이라고 정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진짜 풍랑을 만나는 일들을 겪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 속에도, 별의별 형태의 풍랑을 맞게 됩니다. 사도 바울이 전도 여행, 즉 이방인 선교를 할 때도 방문한 곳곳마다 엄청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에베소에서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굉장히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12명의 교인이 있었는데, 그들이 처음엔 성령을 알지 .. 2024. 11. 24.
하나 되는 기적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엡4:1-6 하나 되는 기적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엡4:1-6          ▶껍데기 목회자‘목회자들의 목회자’라고 불리는 유진 피터슨 목사님이「The Unnecessary Pastor」라는 책을 쓰셨는데,우리 말로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라는 좀 과격한 제목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유진 피터슨 목사님에 의하면 ‘껍데기 목회자’란 어떤 목회자이냐면열심히 설교하고, 심방하고, 상담하고, 교인 훈련시키고,교회를 성장시키려하는 목회자입니다.저를 포함한 한국의 목회자들은 대부분 이런 유형에 속해 있습니다. 이런 목회자가 왜 ‘껍데기 목회자’입니까?목사가 예수님을 대신하려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목회자일수록, 목회자 자신이 교인들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어야 한다는 생각하고,스스로 교회 안에서 자.. 2024. 11. 23.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라 빌3:20~21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라       빌3:20~21    빌3:20~21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우리는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새번역)제가 철원에서 군목으로 근무할 때, 참 놀라운 영적인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이 지금도 제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는데 그 꿈은, 제가 하나님 앞에 가는 그런 일이었어요. 어떤 상황에서 그런 꿈을 꾸게 됐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 나지만 제가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데 '하나님 앞에 가는구나' 그런 생각이 분명히 들었습니다. 그때 마음이 참 복잡했어요. '이제 하나님한테 가서 .. 2024. 11. 23.
하나님 앞에서” 담대해진다 행4:5~22 하나님 앞에서” 담대해진다        행4:5~22          ▲복음 전파에는 반드시 핍박이 따릅니다사도행전 4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에게 큰 핍박이 시작되는 것을 봅니다.베드로는 체포당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면서 걷지 못하던 자가 일어났습니다.구원의 복음이고,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그런데 왜 잡아 가두고 핍박하는 것입니까? 복음의 특성 때문입니다. 복음은 그저 좋은 말씀 정도가 아닙니다.착하게 살라, 죄짓지 말라 정도의 말씀이라면 핍박이 일어날 이유가 없습니다.복음이란 죄와 저주에서 구원받는 놀라운 소식입니다.죄와 마귀의 종노릇하던 사람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는 메시지입니다.복음은 악한 영과의 무서운 영적 싸움입.. 2024. 11. 23.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가정이 바로 선다 시편 128:1-6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가정이 바로 선다           시편 128:1-6             *원제목 : 가정의 행복, 심은 대로 거둔다  ▲음향 장비 기술자로 일하는 마크 스파크스 라는 미국 사람이테네시주 내시빌의 한 벼룩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액자 하나를 2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집에 와서 액자에 있는 그림을 빼내려고 풀어보니그림 뒤에 오래된 종이 하나가 접혀져 있음을 보았습니다.그 종이를 펼쳐 보니, 미국 독립 선언서였습니다. 그는 이것이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전문가에게 감정을 맡겼는데,1820년 200부 밖에 발행되지 않은 ‘진본’임이 밝혀졌습니다. 단돈 2달러에 산 액자가 250,000달러(약 3억원)의 가치를 가진 것이었습니다.그 액자의 가치를 모르고, 단 2달러에, 벼룩시장에 다 판 사.. 2024. 11. 23.
하나님은 어디서 당신을 만나시는가? 사51:1~3 하나님은 어디서 당신을 만나시는가?     사51:1~3            얼마 전에 어느 인터넷 매체와 인터뷰를 했는데, 맨 마지막에 가서 제게 질문을 하더라고요. '목사님은 이제 남은 소원이 있다면, 뭐가 있습니까?' 그런 질문을 하셨어요. 뭐 여러가지 대답을 할 수 있겠지만, 늘 제 마음속에 기도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어서 대답을 드렸어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제 마음에 소원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약간은 좀 진보 성향의 인터넷 매체였기 때문인지 '한국교회의 부흥'이라는 것이 그렇게 썩 마음에 좋지 않게, 그렇게 느껴진 모양이에요. 표정이 그런 표정이었죠. '한국교회의 부흥, 그건 교회가 또 성장한다는 뜻인가?'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좀 설명을 드려야 될 필요가 있겠다는 .. 2024. 11. 23.
하나님은 왜 확실하게 말씀하지 않으실까요? 롬1:19~20 하나님은 왜 확실하게 말씀하지 않으실까요?        롬1:19~20      저는 한동안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확실하게 말씀하지 않으시는지 답답했었습니다.“순종하라고 하시면서, 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알려주지 않으시나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말씀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확실한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해 주셨음을 알았습니다. 롬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위 말씀은,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간이 알 수 있다는 뜻인데,확대.. 2024. 11. 23.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를 드리자 시27:1~6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를 드리자           시27:1~6    우리는 지금 '나라를 위한 40일 금식기도'를 하고 있고,            또 매일 밤 10시에 우리가 매일 합심기도도 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또 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일이때때로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꼭 기도를 이렇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지나고 보면 '역시 기도를 했기 때문에 잘 됐구나, 이왕 기도할 거, 더 했으면 좋았을 걸'이런 마음이 듭니다. 기도는 그냥 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기도를 하고 나면,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들이 일어납니다.왜냐면 기도 중에 우리가 계속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기도를 드리든지, 기도는 그 사람을 변화시킵니.. 2024. 11. 23.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요일5:18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요일5:18     ▲죄 짓는 것보다, 죄 안 짓는 것이 더 쉽다 - 일리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짓는 것이 무엇이 힘 드는가? 죄 안 짓는 것이 힘들지.’ 라고생각합니다. 그런 분이 있다면, 지금 이 자리에 나와서 한번 죄 지어보세요.자리 마련해 드릴 테니까. 조명까지 비춰 드릴 테니까.여기서 음란한 행위를 한번 해보세요.음란의 유혹을 이기기 그렇게 힘들다고 하니, 하는 말입니다. 사람들 뻔히 보는 앞에서남의 물건 도적질할 수 있습니까? 거짓말할 수 있습니까?부부 싸움할 수 있습니까?혈기 부리고, 욕하는 습관 끊어버리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것도 거짓말입니다.교인들 뻔히 보는 앞에서 혈기를 부리고 욕을 할 수 있습니까?사실은 죄짓기가 힘든 거예요. 죄 안 짓.. 2024. 11. 23.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1:3~14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1:3~14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복은, 구약적 복 보다는 신약적 복이요,그건 팔복이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입니다. 그런데 이런 복을 등한시하고, 자꾸 창세기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받은구약적 복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객차가 기관차를 끌고가는' 셈이 됩니다. 구약에 나오는 복들은, '신약의 영원한 영생의 복의 그림자들'입니다.신약의 복이 풍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가지 예시인 셈이었죠.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복을 무시한 채, 매번 창세기의 복, 신명기의 복만 외치는 것은..나중에 기관차 없이, 객차만 갖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주.  ▲내가 예수를 믿는다면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 2024. 11. 23.
행복하지 않으면 전도하지 마시라 신10:13 행복하지 않으면 전도하지 마시라     신10:13, 요4:27~30          ▲행복하게 살면, 사람들이 와서 비결을 묻는다.KTF 조서환 부사장이 최근에「모티베이터」라는 책을 쓰면서한국에서 마케팅 분야의 유명 강사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군대에서 수류탄 사고를 당해, 오른팔목이 절단된 장애우다.사람들이 그(조서환)를 보면, 도무지 행복할 것 같지 않은데, 그가 너무 행복하게 사니까, 또한 자기 입으로 너무 행복하다고 늘 말하니까,사람들이 자꾸 자기에게 묻는다는 것이다. ‘당신은 뭐가 그렇게 행복합니까?’ 그런 질문에 일일이 대답할 수 없어서, 아예 책으로 써 버렸다고 한다.그리고 이제 공개적으로, 자기가 행복한 이유를 강연하고 다닌다... ▲내가 행복하게 살면... 전도의 문이 .. 2024. 11. 23.
행복한 가정의 열쇠 1 갈5:22~24 행복한 가정의 열쇠 1               갈5:22~24          ▲가화만사성저는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특별히 많이 받았다고 느낍니다.‘왜 나는 이렇게 은혜를 많이 받았는가!’ 돌아보면서 깨달아지는 것이 있습니다.(어찌 하나님께서 제게만 은혜로우셨겠습니까? 모두에게 한결 같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웬 까닭일까요?제 아내와의 관계가 좋았기 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때때로 목회가 힘들어 마음이 흔들릴 만한 일이 생길 때가 있었지만,아내와 진정으로 연합되어 있을 때는.. 기도에 힘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어떤 어려움을 쉽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라고 어찌 의견이 맞지 않아 갈등을 겪었던 일이 왜 없었겠습니까?크게 다툰 적.. 2024. 11. 23.
형제의 용서받음을 위해 기도해야 요일5:14~17 형제의 용서받음을 위해 기도해야         요일5:14~17       ◑사망에 이르는 죄 .. 구하라 하지 않노라 요일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여러분, 예수님을 믿었다면, 그 어떤 죄를 지어도,진정성 있게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신다는 ‘속죄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사도 요한이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16 ‘죽을죄가 있습니다. 이 죄를 두고 간구하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 본문에 ‘죽을 죄’, 또는 ‘사망에 이르는 죄’란     *There is a sin un.. 2024. 11. 23.
혼란스러운 마음을, 말씀으로 다스리시라 행19:21-41 혼란스러운 마음을, 말씀으로 다스리시라      행19:21-41    ◑마음의 정돈이 중요합니다. ▲저는 천성이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무슨 생각이 그렇게 많이 떠올라 오는지 감당이 안 될 정도입니다.혼자 내버려두면 몇 시간도 이 생각 저 생각하며 지낼 만큼, 생각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그런 저에게 어느 날 주님이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 에서 남이니라.” 하나님께서 제가 생각을 아무렇게나 열어두고 있는 것에 대해서, 경고해주시는 말씀이셨습니다.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까지 심각한 것인 줄 몰랐습니다. 엉뚱한 생각도 하고 공상도 하면서어린 시절, 학생 시절을 죽 보냈는데영적으로 그것이 대단히 위험한 .. 2024. 11. 23.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환경을 지배한다 행16:24~25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환경을 지배한다      행16:24~25   ◑1. 성령충만한 성도는... 환경에 지배받지 않는다. ▶바울과 실라는 전도하다가, 영문도 모르고 감옥에 갇히게 되는 비참한 상황에서밤중에 일어나 찬양하게 된다. 매 까지 맞았는데도, 밤중에 찬양하고 있다.- 이것은 환경에 의해 영향 받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다.언제나 하듯이, 밤중에 그냥 기도하고 찬양한 것이다. 성령충만을 받는 사람의 특징 중 한 가지는.. 환경에 영향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차라리 내가 환경을 바꿀지언정환경이 자기를 바꾸지 못하게 한다. ▶야곱도..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환경을 탓하지 않았고요셉도.. 형제들로부터 죽임을 당할 뻔 했고, 종살이, 감옥살이 했지만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다윗도 억울하게 .. 2024. 11. 23.
회개로 막힌 담을 헐라 엡2:12~18 회개로 막힌 담을 헐라             엡2:12~18          신촌성결교회에 와서 이렇게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이 제게는 참 큰 복입니다. 저는 이번 세 번의 집회를 통해서, "정말 예수님을 잘 믿으시자"는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은 다 예수님을 믿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진짜 잘 믿으시도록" 이왕 예수님을 믿으셨으니 "정말 잘 믿으시도록" 3번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은퇴를 하고 난 다음에, 지난 1년 동안 정말 많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똑같은 예수님을 믿는데, 신앙생활은 교회마다 다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에 일곱 교회에 편지를 쓰셨는데, 그 교회마다 편지 쓴 내용이 다 다릅니다. 교회는 그런가 봅니다. 신촌성결교회도 주님이 이 교회에 .. 2024. 11. 23.
신년의 나팔소리를 들으라 레23:23~25 신년의 나팔소리를 들으라      레23:23~25    ※'나팔절'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가운데서 이해가 까다롭습니다만,이번 연구로 출발해서, 몇 해 뒤에 다음 번에 공부할 때는.. 좀 더 쉽겠지요.나팔절은.. '신년 설교'에 있어서, 피해 갈 수 없는 주제입니다/주.유대인은 신년맞이를 ‘나팔절’로 지킵니다.나팔절은 구약 7대 절기 중 하나죠.                          주1) '7대절기'오늘날 우리는, 유대인의 구약 절기를 지키지 않고, 지킬 필요도 없죠.그러나 그 의미, 그 정신은.. 오늘날에도 이어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구약 이스라엘의 신년맞이(나팔절) 절기를 통해서오늘날 우리의 신년맞이(신년예배)의 의미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란?'여호와의 절기'를 제대로 이해.. 2024. 11. 23.
위대한 사역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마7:7 위대한 사역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마7:7            데이빗 윌커슨   많은 젊은 목회자들이 제게 15분만 시간을 내달라고 합니다.그들은 제가 하나님의 능력을 어떻게 받았는지를 알기 원합니다.제가 쓴 책과 저에 관한 영화를 본 사람들입니다.그러나 모두에게 15분을 내어 줄 수는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그런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20대초반부터 지금 79세로 지난 58년 동안 사역을 해왔습니다. (목사님은 79세때 소천하셨습니다.)저는 그동안 많은 것을 봤고, 경험했습니다.오늘 이 시간에,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제 마음과 여러분의 마음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어제 우리가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저는 한 젊은 목회자 부부에게지금 그들의 상황을 한 단어로 정리해 보라.. 2024. 11. 23.
응답과 결단의 힘 욥31:1~2 응답과 결단의 힘                     욥31:1~2             ◑본문 설명 ▲욥의 비장의 무기, 욥의 신앙 자원욥은 물질적으로 크게 복 받은 거부巨富였지만,그가 받은 복은, 물질 이상의 영적인 복까지 받은.. 정말 복된 사람이었다. 그런데 저 젠센 프랭클린은,그가 갑자기, 우연히 그런 놀라운 복을 받지 않았다고 본다.쉽게 말해 욥은, 운이 좋아서 하나님께 뽑힌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욥이 하나님께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큰 복을 받아서,‘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로 칭송 받은 것은, 욥1:3‘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1:1라는 신앙자원, 정신자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욥의 신앙/정신 자원 중에, 한 가지 특기할 것은, 그의 이다.성경에 보.. 2024. 11. 23.
일의 시작보다 끝이 낫다 전7:8~10 일의 시작보다 끝이 낫다       전7:8~10          전7: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위 본문의 상, 하반절은 병행구절입니다.내용상 서로 밀접한 연관을 맺습니다. ▲1.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끝을 바라보며 참고 견디십시오! 당신이 빡빡한 곳에 들어가서 모든 것이 당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때,당신이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을 때라도,참고 견디며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왜냐면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기 때문입니다.즉 어떤 일을 시작해서 그 과정을 인내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가운데좋은 결과를 유출해 낼 경우, 그 끝은 처음보다 낫습니다. 혹은 어떤 일을 끝까지 마감하는 것이시작만 거창하게 하고서 중도에 그만 두는 것보다 낫다는 뜻입니다. 그.. 2024. 11. 23.
주님의 소원을 받아서 희망찬 새해를! 눅24:13~27 주님의 소원을 받아서 희망찬 새해를!               눅24:13~27                  ◑두 종류의 희망 ▲희망이 없으면 죽습니다.동물학자들이 실험했는데쥐를 잡아서 독 안에 넣고, 빛이 안 들어오게 차단했더니쥐가 3분 만에 바로 죽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똑같은 독에 쥐를 가두었지만, 뚜껑에 조그만 구멍을 뚫고빛이 한 줄기 독 안에 들어오게 했더니아무 음식을 주지 않았어도, 쥐가 36시간동안 생존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이 의미하는 바는,쥐가 죽은 이유가, 체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쥐조차도 -절망하니까- 3분 만에 그냥 죽어버리더라는 것입니다.   註1) 그러나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절망스럽더라도자기 안에 희망이 있으면, 그 희망을 붙잡고 견디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인데.. 2024. 11. 23.
하나님과 친밀함과 예배회복 시25:14 하나님과 친밀함과 예배회복            시25:14        여주봉목사시편25:14절입니다.'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예배의 회복의 필수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거짓된 예배에 대해서 살펴볼 것입니다.그리고 참된 예배에 대해서 살피고, 찬양과 경배, 부흥과 예배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지금은 예배회복의 필수성을 살피고 있습니다.오늘은 우리 신앙에서 가장 핵심인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와 예배의 관계를 살펴볼 것입니다.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위해 어떻게 예배가 회복되어야할 것인가를 살펴볼 것입니다.말씀을 삶의 관점에서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삶을 살지 않으면 꽝입니다.설교를 수십번 들어도 삶을 실제로 살지 않으면 껍데기.. 2024. 11. 23.
하늘 문을 열자 창8:13 하늘 문을 열자                          창8:13                    ◑성경에는 ‘하늘이 열린다’는 말이 여러 차례 나옵니다. ▶1.기도하다가 ‘하늘이 열리다.’베드로가 지붕에 올라가서 기도하다가, 환상 중에“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행10:11 나다나엘이 무화과나무 아래서 기도하다가, 예수님께 칭찬을 들었는데,더 열심히 기도하면, 하늘이 열릴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1:51 ▶2. 주님이 계시를 주실 때, ‘하늘이 열린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 2024. 11. 23.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1:3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1:3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사도바울은, 신약성도가 추구해야 할 복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라고 말합니다.그럼 그게 도대체 뭔가요? 참고로, 기독교 신앙은 본질적으로 '내면적'입니다.   '외형적'인 면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내면적'이 일차적 입니다. 특히 사도바울이 가르치는 모든 바울서신의 신앙과 신학이 '내면적'입니다.물론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말씀처럼외형적인 면이 있지만, 내면을 바탕으로 하는 외형입니다. 만약 우리가 '기독교의 내면적(영적) 신앙'을 무시해버린다면,기독교의 본질을 .. 2024. 11. 23.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12:1-21)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12:1-21)서  론구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신약시대에는 주일날 성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만 안식일과 주일에 대하여 자세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지금부터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사역을 하실 때에도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가 없었으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 밀밭사이를 지나가다가 밀 이삭을 잘라먹은 것과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 한 편 손이 마른 병자를 치료하여 주신 것을 보고 안식을 범하였다고 비방을 하였습니다. 오늘 날에도 안식일과 주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으면 다른 성도들을 정죄하면서 비방을 할 수 있습니다.오늘 아침에는 안식일과 주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2024. 11. 23.
성령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 고전12:3 성령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                  고전12:3              ▲연인이 없어서 슬픈 사람은, 연인이 생겨도 계속 슬플 사람입니다.지난 주간 청년 수련회를 인도하고 왔는데,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것입니다.저는 청년들에게 배우자를 택할 때,“너 아니면 나 죽을 것 같아.”하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이런 사람은 아직 결혼할 준비가 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도 아직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연인이 있어야 행복하니까)그리스도인인 청년들 중에도 많은 이들이, 연인이 없어서 슬퍼하고 있습니다.행복해지기 위하여 연인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이 사람은 아직 성령을 알지 못한 채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연인이 없어서 슬픈 사람은, .. 2024. 11. 23.
성령님이, 고난의 길로 인도하실 때도 있다. 행21:1-14 성령님이, 고난의 길로 인도하실 때도 있다.                 행21:1-14                                                                                      ◑주님의 뜻대로 가는 길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만 사는 2010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2010년 새해는 매 순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시기를 축복합니다.그 길이 사는 길입니다. 긴장해야 합니다. 낭떠러지 곁에 겨우 있는 좁은 길을 간다고 생각해야 합니다.지뢰밭을 간다고 생각해야 합니다.지뢰밭을 가는데.. 앞선 인도자가 디딘 그 자리만 디디고 가야 되는 심정으로‘하나님의 뜻대로만 내가 살아야 한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삶이 위기이고, 심각.. 2024. 11. 23.
성령세례 받기를 사모합시다! 행1:4~5 성령세례 받기를 사모합시다!       행1:4~5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은 모두 성령의 역사로 그렇게 된 것이다.성령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전12:3  ◑ 과 은 다르다. 성경에 ‘성령이 임했다’, ‘성령의 선물을 받았다’,‘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웠다’ 등의 표현이 나오는데,이것은 을 뜻하지 않고을 뜻한다. ▲성령충만과 성령세례의 구분성령충만과 성령세례는 거의 같은 뜻이지만,성령세례는.. 성령충만을 난생 처음 받은 것을 표현하는 말이라 본다.예수를 처음 믿을 때... 물세례를 받듯이,성령충만을 처음 받을 때.., 성령세례를 받았다는 말을 쓴다. 사도행전에 ‘성령세례’가 쓰인 용례를 보면, 그렇다.예루살렘 다락방에서, 고넬료의 집에서, 에베소 교인들이.. 202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