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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한복음 14장 1-6절 “ 5월 11일 주일설교 _ 요한복음 14장 1-6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예수님께서 쓰신 단어 근심하다는 동사는 trouble이라는 단어의 원어, 트러소에서 나왔습니다. troubl.. 2022. 2. 14.
마음이 눌린 자가 회복되는 비결! (시 61:1-4) 마음이 눌린 자가 회복되는 비결! (시 61:1-4)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때때로 삶의 위기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암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절망과 좌절, 낙심 속으로 빠져버리고 맙니다. 때로는 이런 위기가 누구 때문에 왔다고 원망도 해 봅니다. 낙심은 무서운 병입니다. 낙심은 '히'어로 '마사스'인데 '용해시키다, 황폐케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낙심은 건강도, 희망도, 행복도 용해시켜 버리고 황폐하게 만듭니다. 또 '헬'어로 낙심은 '카코스'인데 '무가치한, 해로운'이란 뜻입니다. 낙심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백해무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한숨을 내쉬고 낙심과 좌절에 빠져있습니다. 물론 괜히 낙심하는 사람은.. 2022. 2. 8.
마음이 참 중요합니다. (잠 4:23) 마음이 참 중요합니다. (잠 4:23)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바로 마음 공부입니다. 사실 종교는 마음 공부입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그 어떤 공부보다도 더 중요한 공부는 바로 마음 공부입니다. 이 마음공부가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것은 이 세상만사가 모두 마음먹기에 달려있고, 마음 쓰기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사뭇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부정적인 사람이 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긍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무엇보다도 마음이 건강하고, 마음이 아름답고, 마음이 깨끗해야 합니다. 어떤 가수가 이런 노래를 .. 2022. 2. 7.
마음의 밭이 좋아야 합니다! (마 13:1-23) 마음의 밭이 좋아야 합니다! (마 13:1-23) 여러분!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마음공부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은 마음을 지키는 싸움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옛말에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마음씨를 곱게 먹어야 한다'고도 합니다. 마음이란 지, 정, 의를 움직이는 근원을 마음이라 합니다. 마음은 인간의 중심입니다. 그래서 중심을 지키라고도 했고,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고도 했습니다. 마음은 생명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마음공부입니다. 잠4: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지배하고 다.. 2022. 2. 3.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8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13:16  ▲쉬우면서도 어려운 본문설교자는 성도들이 말씀을 잘 이해하고 깨닫도록 전달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어떤 본문에서는 이것이 의도한 대로 쉽게 풀리지만어떤 본문에서는 어렵게 고전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는 본문도 설교자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어려운 본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이 말씀을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시는 살아있는 음성으로 받을 수 있도록 바로 전달할까?’이것이 결코 쉬운 일이.. 2022. 2. 3.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비결! (시 37:1-6)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비결! (시 37:1-6) 탈무드 이야기입니다.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 형은 부자이고 동생은 너무나 가난해서 형이 늘 동생을 일이 있을 때마다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왕 도와 주는 것 한꺼번에 부자가 되게 도와 주자. 자존심 상하지 않게 주자'는 마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커다란 금 덩어리를 만들어서 동생이 지나가는 길목에 떨어뜨려 놓고 형이 망을 보고 있었습니다. 집어 가라는 것입니다. 이런 형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동생이 금 덩어리 있는 곳에 거의 왔을 때 장님 한 명이 지나가는 것을 동생이 보고 혼자 중얼거리기를 '장님이 얼마나 불편하게 사는 지 흉내 좀 내보자'고 하더니 금 덩어리 앞에서 눈을 감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러자 형이 말.. 2022. 2. 2.
무엇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요 13:21-30) 무엇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요 13:21-30) 영국에서 유다의 얼굴이라는 연극이 상연된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누가 가룟유다의 배역을 맡을 것인가? 하며 많은 배우들을 찾아다니며 가룟유다 배역을 찾는 얘기인데, 이 극의 마지막이 인상깊다고 합니다. 등장했던 모든 인물들이 나와서 크게 한 목소리로 외치면서 막이 내려진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관객이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그러나 정말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가룟유다가 될 수 있을까요? 가룟유다처럼 마귀의 역사를 분별하지 못하면 그렇게 됩니다. 많은 성도들에게 심각한 문제는 가룟유다처럼 마귀에게 너무나 잘 속는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귀에 속.. 2022. 1. 31.
악한 자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시 28:1-9) 악한 자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시 28:1-9) “반석이신 나의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귀를 막고 계시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입을 다무시면, 내가 무덤으로 내려가는 사람같이 될까 두렵기만 합니다. 주님의 지성소를 바라보며, 두 손을 치켜들고 주님께 울부짖을 때에, 나의 애원하는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악인들과 사악한 자들과 함께 나를 싸잡아 내동댕이치지 마십시오. 그들은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지만 마음에는 악을 품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위와 그 악한 행실을 따라 그들에게 고스란히 갚아 주십시오. 그들이 한 그대로 그들에게 갚아 주십시오. 그들이 받을 벌을 그들에게 되돌려주십시오. 주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손수 하신 일들을 하찮게 여기는 그들. 그들이 다시는 일어서지.. 2022. 1. 29.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이번 성지순례는 큰 감동의 여행이었습니다. 성지에서도 은혜를 받았지만, 우리 교우들에게서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두 팀으로 나눠 여행을 했는데, 요르단에서 느보산을 행해 가던 중 한 팀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호텔에서 출발할 때 집사님 한 분의 짐을 호텔에 두고 떠난 것입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오면 느보산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 때 팀을 이끄시는 장로님께서 우리는 한 몸이니 느보산에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함께 돌아가야 한다고 상황을 정리하셨습니다. 버스에 탔던 모두는 이 결정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다행히 호텔로 가고 오는 길에 교통이 너무나 잘 뚫려 그 팀은 느보산을 잠깐이라도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또 한 팀에서는 버.. 2022. 1. 29.
마음을 주님께 드린 사람! (시 19:1-14) 마음을 주님께 드린 사람! (시 19:1-14) 미국 가는 비행기에서 시편 19편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기가 막혔습니다. 시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비행기는 하늘에 떠 있었습니다. 시편 19편은 비행기르 타고 읽어야 할 시편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구절은 더욱 기가 막혔습니다. 14절“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다윗이 마음이 제 마음 깊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그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열납되기 원합니다!’ 이처럼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가장 좌절이 되는 것이 제 마음이었습니다. 사람들.. 2022. 1. 27.
어떻게 하면 마음도 정직해 질 수 있을까? (시 7:1-17) 어떻게 하면 마음도 정직해 질 수 있을까? (시 7:1-17) 지난 주간 말레이시아 한인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왔습니다. 말레이시아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생활 수준도 높고, 주거 환경도 좋고, 은퇴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어느 날 “주님, 말레이시아가 참 살기 좋은 곳이군요?” 하였더니 ‘여행이니 그렇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행과 거주하여 산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한국도 여행을 하고 가는 사람은 참 좋은 곳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 여기서 사는 우리에게 힘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얼마나 살기 힘들면 자살율이 세계 1위이겠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운 일들을 겪지만 가장 힘들고 두려운 일은 억울한 소문의 희생자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 7편.. 2022. 1. 27.
이 마음을 품으라! (빌 2:5-11) 이 마음을 품으라! (빌 2:5-11) 소크라테스의 부인 이름은 크산티페입니다. 이 여인은 철학자인 남편에 비해서 상당히 고상하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여인은 수다스러웠다고 합니다. 수다를 한 번 시작하면 끝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소크라테스에게 그 수다를 어떻게 다 들어주느냐고 물으니까 대답하기를 "물레방아 돌아가는 소리도 귀에 익으면 들을 만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또 이 여인은 마음도 고약했다고 합니다. 수다를 떨 때 남편이 대꾸를 하지 않으면 나가서 대야에 물을 담아 가지고 와서 머리에 퍼부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소크라테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어떻게 참느냐고 물으면 말하기를 "천둥친 다음에는 비가 오는 법"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 2022. 1. 27.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이번 성지순례는 큰 감동의 여행이었습니다. 성지에서도 은혜를 받았지만, 우리 교우들에게서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두 팀으로 나눠 여행을 했는데, 요르단에서 느보산을 행해 가던 중 한 팀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호텔에서 출발할 때 집사님 한 분의 짐을 호텔에 두고 떠난 것입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오면 느보산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 때 팀을 이끄시는 장로님께서 우리는 한 몸이니 느보산에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함께 돌아가야 한다고 상황을 정리하셨습니다. 버스에 탔던 모두는 이 결정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다행히 호텔로 가고 오는 길에 교통이 너무나 잘 뚫려 그 팀은 느보산을 잠깐이라도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또 한 팀에서는 버.. 2022. 1. 24.
마음을 주님께 드린 사람! (시 19:1-14) 마음을 주님께 드린 사람! (시 19:1-14) 미국 가는 비행기에서 시편 19편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기가 막혔습니다. 시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비행기는 하늘에 떠 있었습니다. 시편 19편은 비행기르 타고 읽어야 할 시편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구절은 더욱 기가 막혔습니다. 14절“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다윗이 마음이 제 마음 깊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그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열납되기 원합니다!’ 이처럼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가장 좌절이 되는 것이 제 마음이었습니다. 사람들.. 2022. 1. 24.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잠 4:20-27)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잠 4:20-27)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바로 마음 공부입니다. 요즘 입시생들이 공부를 하느라고 애를 많이 쓰고 있는데, 그 어떤 공부보다도 더 중요한 공부는 바로 이 마음 공부입니다. 이 마음 공부가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것은 이 세상 만사가 모두 나의 마음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따라서 이 세상을 어둡게 살 수도 있고, 또 밝게 살 수도 있습니다. 또 내 마음에 따라서 삶을 기쁘게 살 수도 있고, 괴롭게 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한문으로는 유심 소작이라고 말합니다. 마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뜻입니다. 또 세심 정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 공부는 마음을 씻고 영혼을 밝게 해준다는 뜻입니다. 성경에서도 우.. 2022. 1. 22.
마음을 넓히는 것이 보답이다! (고후 6;11-13) 전체 목록가기 마음 목록 돌아가기 마음을 넓히는 것이 보답이다! (고후 6;11-13)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파스칼은 사람은 중간자라고 말했습니다. 천사처럼 될 수도 있고, 악마처럼 될 수도 있는 천사와 악마의 중간자입니다. 선과 악의 중간자입니다. 하늘과 땅의 중간자입니다. 마음을 넓히려면 바다같이 넓어질 수도 있고, 마음을 좁히려면 바늘구멍보다 더 작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 주간 중국에 들어갔습니다. 하필이면 내가 공항에 도착한 시간 오후 2시 30분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날시도 5월인데 주먹만한 우박이 세차게 떨어져서 꽃들이 다 망가지고 아스팔트가 얼어 있었습니다. 혼란스러웠습니다. 중국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었습니다. 한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보급품이 오기까지 4일간 모두 물 한 모금.. 2022. 1. 20.
어떻게 하면 마음도 정직해 질 수 있을까? (시 7:1-17) 어떻게 하면 마음도 정직해 질 수 있을까? (시 7:1-17) 지난 주간 말레이시아 한인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왔습니다. 말레이시아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생활 수준도 높고, 주거 환경도 좋고, 은퇴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어느 날 “주님, 말레이시아가 참 살기 좋은 곳이군요?” 하였더니 ‘여행이니 그렇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행과 거주하여 산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한국도 여행을 하고 가는 사람은 참 좋은 곳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 여기서 사는 우리에게 힘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얼마나 살기 힘들면 자살율이 세계 1위이겠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운 일들을 겪지만 가장 힘들고 두려운 일은 억울한 소문의 희생자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 7편.. 2022. 1. 18.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이번 성지순례는 큰 감동의 여행이었습니다. 성지에서도 은혜를 받았지만, 우리 교우들에게서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두 팀으로 나눠 여행을 했는데, 요르단에서 느보산을 행해 가던 중 한 팀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호텔에서 출발할 때 집사님 한 분의 짐을 호텔에 두고 떠난 것입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오면 느보산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 때 팀을 이끄시는 장로님께서 우리는 한 몸이니 느보산에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함께 돌아가야 한다고 상황을 정리하셨습니다. 버스에 탔던 모두는 이 결정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다행히 호텔로 가고 오는 길에 교통이 너무나 잘 뚫려 그 팀은 느보산을 잠깐이라도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또 한 팀에서는 버.. 2022. 1. 18.
마음을 주님께 드린 사람! (시 19:1-14) 마음을 주님께 드린 사람! (시 19:1-14) 미국 가는 비행기에서 시편 19편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기가 막혔습니다. 시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비행기는 하늘에 떠 있었습니다. 시편 19편은 비행기르 타고 읽어야 할 시편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구절은 더욱 기가 막혔습니다. 14절“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다윗이 마음이 제 마음 깊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그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열납되기 원합니다!’ 이처럼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가장 좌절이 되는 것이 제 마음이었습니다. 사람들.. 2022. 1. 18.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이번 성지순례는 큰 감동의 여행이었습니다. 성지에서도 은혜를 받았지만, 우리 교우들에게서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두 팀으로 나눠 여행을 했는데, 요르단에서 느보산을 행해 가던 중 한 팀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호텔에서 출발할 때 집사님 한 분의 짐을 호텔에 두고 떠난 것입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오면 느보산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 때 팀을 이끄시는 장로님께서 우리는 한 몸이니 느보산에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함께 돌아가야 한다고 상황을 정리하셨습니다. 버스에 탔던 모두는 이 결정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다행히 호텔로 가고 오는 길에 교통이 너무나 잘 뚫려 그 팀은 느보산을 잠깐이라도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또 한 팀에서는 버.. 2022. 1. 18.
마음 리모델링! (고후 6;11-13) 전체 목록가기 마음 목록 돌아가기 마음 리모델링! (고후 6;11-13) 요즈음 리모델링이라는 말이 유행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헌 건물도 리모델링하면 새 건물이 됩니다. 집도 리모델링을 하면 훨씬 편리한 집이 됩니다. 리모델링할 때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더 위로 더 밑으로 더 옆으로 더 위로 높이고, 더 밑으로 파고, 더 옆으로 넓히게 됩니다. 그러면 더 커지고, 더 넓어지고, 더 쓸모있어지고, 더 편리하여지고, 더 기분좋아 집니다. 그런데 마음의 리모델링도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을 향하여 집을 리모델링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리모델링하라고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 6;11-13) 바울은 우리도 우리 마음을 리모델링하였으니 너희도 너희의 마음을 리모델링하라고.. 2022. 1. 13.
마음에도 온도가 있다! (눅 24;13-35) 전체 목록가기 마음 목록 돌아가기 마음에도 온도가 있다! (눅 24;13-35) 부활주일입니다. 프랑스의 어떤 회의주의자가 말했습니다. 비꼬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있습니다.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중에 가장 귀한 말씀입니다. (32) 사람마다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같은 마음은 아닙니다. 네 종류의 마음이 있습니다. 1. 찬 마음 2. 미지근한 마음 3. 따뜻한 마음 4. 뜨거운 마음 네 마음을 살펴 보면서 은혜를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1. 찬 마음 마음이 찬 사람이 있습니다. 겨울 바닷가처럼 찬 바람이 불어 옵니다. 옆에 가기가 싫습니다. 말 한 마디가 냉정합니다. 인정 사정 통하지 않습니다. 사울이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사울은 자기의 목표를 위하여서는 사람을 마구.. 2022. 1. 13.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마음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요13:36-38) 이번 성지순례는 큰 감동의 여행이었습니다. 성지에서도 은혜를 받았지만, 우리 교우들에게서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두 팀으로 나눠 여행을 했는데, 요르단에서 느보산을 행해 가던 중 한 팀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호텔에서 출발할 때 집사님 한 분의 짐을 호텔에 두고 떠난 것입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오면 느보산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 때 팀을 이끄시는 장로님께서 우리는 한 몸이니 느보산에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함께 돌아가야 한다고 상황을 정리하셨습니다. 버스에 탔던 모두는 이 결정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다행히 호텔로 가고 오는 길에 교통이 너무나 잘 뚫려 그 팀은 느보산을 잠깐이라도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또 한 팀에서는 버.. 2022. 1. 9.
무엇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요 13:21-30) 무엇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요 13:21-30) 영국에서 유다의 얼굴이라는 연극이 상연된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누가 가룟유다의 배역을 맡을 것인가? 하며 많은 배우들을 찾아다니며 가룟유다 배역을 찾는 얘기인데, 이 극의 마지막이 인상깊다고 합니다. 등장했던 모든 인물들이 나와서 크게 한 목소리로 외치면서 막이 내려진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관객이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그러나 정말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가룟유다가 될 수 있을까요? 가룟유다처럼 마귀의 역사를 분별하지 못하면 그렇게 됩니다. 많은 성도들에게 심각한 문제는 가룟유다처럼 마귀에게 너무나 잘 속는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귀에 속.. 2022. 1. 9.
어떻게 하면 마음도 정직해 질 수 있을까? (시 7:1-17) 어떻게 하면 마음도 정직해 질 수 있을까? (시 7:1-17) 지난 주간 말레이시아 한인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왔습니다. 말레이시아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생활 수준도 높고, 주거 환경도 좋고, 은퇴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어느 날 “주님, 말레이시아가 참 살기 좋은 곳이군요?” 하였더니 ‘여행이니 그렇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행과 거주하여 산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한국도 여행을 하고 가는 사람은 참 좋은 곳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 여기서 사는 우리에게 힘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얼마나 살기 힘들면 자살율이 세계 1위이겠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운 일들을 겪지만 가장 힘들고 두려운 일은 억울한 소문의 희생자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 7편.. 2022. 1. 9.
무엇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요 13:21-30) 무엇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요 13:21-30) 영국에서 유다의 얼굴이라는 연극이 상연된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누가 가룟유다의 배역을 맡을 것인가? 하며 많은 배우들을 찾아다니며 가룟유다 배역을 찾는 얘기인데, 이 극의 마지막이 인상깊다고 합니다. 등장했던 모든 인물들이 나와서 크게 한 목소리로 외치면서 막이 내려진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관객이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그러나 정말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가룟유다가 될 수 있을까요? 가룟유다처럼 마귀의 역사를 분별하지 못하면 그렇게 됩니다. 많은 성도들에게 심각한 문제는 가룟유다처럼 마귀에게 너무나 잘 속는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귀에 속.. 2022. 1. 9.
마음이 즐거운 자 잠언 15:13-15[황희 정승]이 은퇴해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오늘이 저희 아버님 제삿날인데 우리 집 소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그러면 제사를 지낼 수가 없지요?”라고 묻자 그는“그야 지낼 수 없지”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조금 후에또 다른 사람이 찾아와서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내일이 아버님 제사인데 저희 집 돼지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그래도 아버님 제사는 모시는 것이 당연하지요?”라고 물으니 이번에는“그야 물론 당연이 모셔야지”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부인이“한 사람은 안 된다 하시고 한 사람은 된다 하시니 어찌된 일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황희]는“소가 새끼를 낳든 돼지가 새끼를 낳든지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요는 제사인데 지내고 싶은 사람은 지내게 하고 지내기 싫은 놈에게.. 2022. 1. 8.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 마 13:8-9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마 13:8-9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 니라.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는 마치 새싹과 같고 피어나는 꽃과 같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어린이 주일을 꽃주일이라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일 년에 한 번씩 어린이 주일날은 들로 나가거나 야외로 나가서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어울려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예배를 사람들은 꽃주일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린이는 마치 꽃과 같습니다. 그래서 꽃은 어린 아이 기르듯이 하고 아이는 꽃을 기르듯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잘 자라서 실하고 꽃도 실하고 열매도 실하게 열릴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에서도 위험한 환경에 놓이게 되면 먼저 어린 아이들부터 구조하.. 2022. 1. 7.
혼란스러운 마음을 먼저 다스리라! (행 19:21-41) 혼란스러운 마음을 먼저 다스리라! (행 19:21-41) 저는 천성이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무슨 생각이 그렇게 많이 떠올라 오는지 감당이 안될 정도입니다. 혼자 내버려두면 몇 시간도 이 생각 저 생각하며 지낼 만큼 생각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 저에게 어느 날 주님이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 에서 남이니라 하나님께서 제가 생각을 아무렇게나 열어두고 있는 것에 대해서 경고해주시는 말씀이셨습니다. 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까지 심각한 것인 줄 몰랐습니다. 엉뚱한 생각도 하고 공상도 하면서 어린 시절, 학생 시절을 죽 보냈는데 영적으로 그것이 대단히 위험한 일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생각이 깊.. 2022. 1. 6.
마음을 지켜야 산다.- 잠 4:23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하게 살아야 세상도 아름답고 우리 인생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건강은 우리 생의 전부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격언이 있습니다. “물질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 명예를 잃은 것은 많은 것을 잃은 것, 건강을 잃은 것은 전부를 잃은 것.” 건강을 잃으면 세상의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건강하게 살려고 건강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에도 투자를 하고, 운동을 하고, 갖은 노력을 다 해서 자기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합니다. 건강은 육체적인 건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건강은 마음의 건강입니다. 모든 병은 다 마음에서.. 202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