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별 설교/감동설교 74편

깊은 진리는 의외로 평범하다

by 【고동엽】 2024. 12. 29.

깊은 진리는 의외로 평범하다                                           

 

“평범한 진리를 아주 비범한 진리 로 만들고 싶어질 때는

그 진리를 행동 으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고

콜리지Coleridge는 말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아주 평범한 진리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굉장히 놀라운 진리로 변할 것이다!

이 진리는 얼마나 진부하게 우리 귀에 자주 들리는 소린가!

 

그런데 이 진리대로 행하는 사람이 그토록 드물다니...

그러나 이 말을 실천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우리 자신부터 실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열적이고, 경건하며, 성공적 사역을 한 것으로 유명한

존 베리지 John Berridge에 대해 누군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는 그의 사역 후에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를 나누는데 주력했는데,

그에게 있어서 하나님과 친교는 곧 먹고 마시는 양식이요

생전 자리를 뜨고 싶지 않을 만큼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는 잔칫상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존 베리지가 그토록 강했던 비결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우리도 이 잔칫상에 항상 앉아 있으면, 머지않아 베리지처럼

“첫 해에 약 1천명의 사람들이 그를 방문했는데 모두 그에게서

아주 깊은 감명을 받고 돌아갔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잠깐 난감

 

어제는 기도집회와 사역집회 등 모임이 여럿 있어서

지체들이 제 차 를 타고 많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이 차만 계속 타고 다니는 것 같애...” 라고 말하자

 

다른 지체가 하는 말,

“엉 맞어! 근데 이 차가 영광이지!”

(듣는 즉시 잠깐 난감 @#$%^&*? )

 

‘웬 적반하장?....

아니 수고를 해도 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내가 수고를 했는디...?’

 

‘아하, 그렇구나!

지체들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니깐...

그리스도를 태운 이 차가 영광일 수밖에..!’

“주, 예수여! 제가 어서 자라 당신을 태운 연(가마)이 되게 하소서!”

 

지난 토요일에는 명동 R호텔에서

어떤 형제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참 감동적인 결혼식이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 지체들이 하는 말....

“우리 지체들이 명동에 나오니깐 명동이 (환하게) 빛이 나더군!”

(듣는 즉시 잠깐 난감 @$#%^$&^???)

 

‘웬 자신감?

아니...강남에 밀려 명동이 옛날 명동이 아니라 해도...

토요일 저녁에 얼마나 많은 멋쟁이들이 명동에 몰려드는데...’

 

‘아하! 그렇구나! 우리가 빛이니깐,

 지체들이 모인 곳에는 언제나 빛이 날 수 밖에...?’

“주, 예수여! 나도 더 많이 당신을 누림으로....

 더 많은 빛을 발하게 하소서”

 

 

◑미래가 걱정 없는 사람                                                      ▣ 예화 일화 감동 스토리

 

가슴에 꿈 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게 될 테니까.

 

그 마음이 진실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고 답답할 것 같아도

그 마음의 진실로 곧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될 테니까.

 

그 손길이 부지런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 보여도

그 성실함으로 곧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될 테니까.

 

누구 앞에서나 겸손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고 부족한 것 같아도

그의 겸손이 곧 그를 높여 귀한 사람이 되게 할 테니까.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 이 될 테니까.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테니까.

 

항상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아쉽고 아깝게 보여도

양보 받은 사람들의 고마운 마음이 더 큰 양보와 존경 을 불러올 테니까.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속도 없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여도

그의 감사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각박한 마음을 녹여줄 테니까.

 

마음속에 늘 믿음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오해 받거나 박해를 받더라도

머지않아 진실은 밝혀지고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게 될 테니까.

 

매사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남들처럼 즐기지 못하고 일만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모든 일이 다 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 테니까.

 

고통이 영혼을 숭고하게 만드는 영약이라고 믿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너무 괴롭고 힘들어 보여도

이겨낸 후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 奉 .

<김종욱/우리은행 수석부행장      

 

 

◑5. 감정의 힘

 

미국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 매직 존슨은

감정적으로 매우 순수하고 낙천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의 이러한 기질은 팀이 시합에 질 때 더 잘 발휘되었다고 합니다.

 

시합에서 지면 우선 화가 나거나 좌절감을 갖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패인을 분석하다 보면 선수들끼리 서로 비난하며 감정적이 되기도 쉽습니다.

그러면 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우울해지면서

결국은 다음번 시합에서 또 지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매직 존슨은 달랐습니다.

그는 팀이 시합에 지면 오히려 더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선수들에게도 ‘내일은 내가 너희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겠다!’고 격려하며

감정적으로 가라앉는 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의 팀은 대부분의 시합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울한 마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아니면, 기쁘고 즐거운 마음에서 더 나은 결과가 나올까요?

 

리더는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감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징은 어디를 때려도 징소리

 

어떤 형제님이 이런 삶의 통찰력을 나누었습니다.

징은 어디를 때려도 징소리를 낸다고요.

 

그렇습니다.

기분 좋은 곳에서 때리면 다른 소리를 내고

기분 나쁜 때 때리면 다른 소리를 내고

골방에서 때리면 다른 소리를 내는

그런 징은 없습니다.

 

늘 같은 소리를 냅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 만나도 오직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하는 <나>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오직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새 피조물 나> 입니다.

 

출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