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진리는 의외로 평범하다
“평범한 진리를 아주 비범한 진리 로 만들고 싶어질 때는
그 진리를 행동 으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고
콜리지Coleridge는 말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아주 평범한 진리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굉장히 놀라운 진리로 변할 것이다!
이 진리는 얼마나 진부하게 우리 귀에 자주 들리는 소린가!
그런데 이 진리대로 행하는 사람이 그토록 드물다니...
그러나 이 말을 실천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우리 자신부터 실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열적이고, 경건하며, 성공적 사역을 한 것으로 유명한
존 베리지 John Berridge에 대해 누군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는 그의 사역 후에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를 나누는데 주력했는데,
그에게 있어서 하나님과 친교는 곧 먹고 마시는 양식이요
생전 자리를 뜨고 싶지 않을 만큼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는 잔칫상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존 베리지가 그토록 강했던 비결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우리도 이 잔칫상에 항상 앉아 있으면, 머지않아 베리지처럼
“첫 해에 약 1천명의 사람들이 그를 방문했는데 모두 그에게서
아주 깊은 감명을 받고 돌아갔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잠깐 난감
어제는 기도집회와 사역집회 등 모임이 여럿 있어서
지체들이 제 차 를 타고 많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이 차만 계속 타고 다니는 것 같애...” 라고 말하자
다른 지체가 하는 말,
“엉 맞어! 근데 이 차가 영광이지!”
(듣는 즉시 잠깐 난감 @#$%^&*? )
‘웬 적반하장?....
아니 수고를 해도 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내가 수고를 했는디...?’
‘아하, 그렇구나!
지체들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니깐...
그리스도를 태운 이 차가 영광일 수밖에..!’
“주, 예수여! 제가 어서 자라 당신을 태운 연(가마)이 되게 하소서!”
지난 토요일에는 명동 R호텔에서
어떤 형제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참 감동적인 결혼식이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 지체들이 하는 말....
“우리 지체들이 명동에 나오니깐 명동이 (환하게) 빛이 나더군!”
(듣는 즉시 잠깐 난감 @$#%^$&^???)
‘웬 자신감?
아니...강남에 밀려 명동이 옛날 명동이 아니라 해도...
토요일 저녁에 얼마나 많은 멋쟁이들이 명동에 몰려드는데...’
‘아하! 그렇구나! 우리가 빛이니깐,
지체들이 모인 곳에는 언제나 빛이 날 수 밖에...?’
“주, 예수여! 나도 더 많이 당신을 누림으로....
더 많은 빛을 발하게 하소서”
◑미래가 걱정 없는 사람 ▣ 예화 , 일화 , 감동 스토리
가슴에 꿈 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게 될 테니까.
그 마음이 진실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고 답답할 것 같아도
그 마음의 진실로 곧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될 테니까.
그 손길이 부지런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 보여도
그 성실함으로 곧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될 테니까.
누구 앞에서나 겸손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고 부족한 것 같아도
그의 겸손이 곧 그를 높여 귀한 사람이 되게 할 테니까.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 이 될 테니까.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테니까.
항상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아쉽고 아깝게 보여도
양보 받은 사람들의 고마운 마음이 더 큰 양보와 존경 을 불러올 테니까.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속도 없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여도
그의 감사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각박한 마음을 녹여줄 테니까.
마음속에 늘 믿음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오해 받거나 박해를 받더라도
머지않아 진실은 밝혀지고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게 될 테니까.
매사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남들처럼 즐기지 못하고 일만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모든 일이 다 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 테니까.
고통이 영혼을 숭고하게 만드는 영약이라고 믿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너무 괴롭고 힘들어 보여도
이겨낸 후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 奉 .
<김종욱/우리은행 수석부행장
◑5. 감정의 힘
미국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 매직 존슨은
감정적으로 매우 순수하고 낙천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의 이러한 기질은 팀이 시합에 질 때 더 잘 발휘되었다고 합니다.
시합에서 지면 우선 화가 나거나 좌절감을 갖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패인을 분석하다 보면 선수들끼리 서로 비난하며 감정적이 되기도 쉽습니다.
그러면 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우울해지면서
결국은 다음번 시합에서 또 지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매직 존슨은 달랐습니다.
그는 팀이 시합에 지면 오히려 더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선수들에게도 ‘내일은 내가 너희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겠다!’고 격려하며
감정적으로 가라앉는 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의 팀은 대부분의 시합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울한 마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아니면, 기쁘고 즐거운 마음에서 더 나은 결과가 나올까요?
리더는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감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징은 어디를 때려도 징소리
어떤 형제님이 이런 삶의 통찰력을 나누었습니다.
징은 어디를 때려도 징소리를 낸다고요.
그렇습니다.
기분 좋은 곳에서 때리면 다른 소리를 내고
기분 나쁜 때 때리면 다른 소리를 내고
골방에서 때리면 다른 소리를 내는
그런 징은 없습니다.
늘 같은 소리를 냅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 만나도 오직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하는 <나>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오직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새 피조물 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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