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출발은 화려하게 합니다. 그렇다고 곧 축복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화려한 출발의 발자국을 내 디뎠을지라도 땀과 눈물과 피의 삼대 액체를 흘리며 지속적으로 삶의 현장을 발바닥으로 밟지 않으면 우리는 축복을 소유할 수 없고, 혹시 소유해도 그 가운데 진정한 보람과 감사가 없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보면 생각은 반듯하고, 논리적이고, 대단히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실천이 약합니다. 헌신은 더욱 약합니다. 그러니까 열매가 없습니다. 그런 문제점 때문에 21세기를 지향한다는 한 회사는 슬로건을 "가자! 현장으로!"라고 세웠습니다. 그래서 중역들의 책상을 없애 버렸습니다. 우리는 현장으로 나가 땀을 흘리는 책임적인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해야 할 일, 감당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 전혀 책임은 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가 당연히 해야 할 일조차 하나님께 다 떠넘기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오늘날 순종하려는 신앙은 없고 표적만 구하려는 신앙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자연적인 일은 무시하고 항상 특별한 일만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 그런 신앙을 결코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약속하셨지만 그 약속은 완전히 포장된 채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표적만 구하는 자 되지 말고 실제적으로 뛰어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현재의 그 위치에서 자신의 기회를 극대화시키는 자가 되어보십시오! 그처럼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를 위해 하나님은 그가 맡을 수 없는 분야는 최대한 책임을 져 주실 것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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