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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전도를 위한 핵심적인 일곱가지 진리

by 【고동엽】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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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들을 출산하는

  

    

전도를 위한 핵심적인 일곱가지 진리

        

 

사람을 낚는 어부

 

--전도 수첩--

   

 

 

 박춘규, 김재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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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서론에 대신하여

전도수첩의 활용

전도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전도인의 자세

다양한 전도 접촉

꼭 외워야 할 일곱가지 진리

제 1 원리

제 2 원리

제 3 원리

제 4 원리

제 5 원리

제 6 원리

제 7 원리

반대질문 처리법

부록

  

 

  

서론에 대신하여

 

전도 수첩

 

 

 

도 수첩은 전도하려는 사람에게는 없어선 안될 중요하고도 적용 가능한 지침들을 요약해 놓은 책이다.

시중에 많은 전도 교재가 있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실전 전도시에 이용할 만한 책이 별로 없기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요점만을 정리하여 암기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암기하기 전이라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어디서라도 전도할 수 있으며, 또 전도를 배우고 훈련받으려는 사람들에게 훈련시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꾸몄는데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런지가 궁금하다.  이 교재의 대부분 내용은 청년 대학부를 지도하면서 실제로 사용하였고 현재 저자들이 담임하고 있는 창원동부교회와 샘솟는교회에서 전도훈련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교재이다.  사랑방전도훈련의 기초 과정으로 전도 수첩을 필히 이수하도록 구성해 놓았다.

이 책의 제 1판은 발행 즉시 많은 호응을 얻었고 또 많은 분들의 조언도 있었다.  이에 제 2판에서는 좀더 알차고 유익한 내용을 보완하여 내어놓기에 이른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은 거의가 외워야 할 내용들이다. 조목조목 외우는 것이 힘들다 할지라도 반복을 통하여서 기본적인 내용만이라도 외워져야 전도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전도 훈련은 외우고 성경구절 암송하는 것이 거의 80%이다. 그러므로 각 파트 별로 나누어서 반복적으로 습득할 때 복음이 이해되고 머리에 정리되어 필요할 때 유효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훈련이 되지 않을 때 전도는 요원하게 되고 언제나 전도에 대한 불안감만 마음속에 가득하게 된다.

아무쪼록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를 갈망하는 많은 사명자들에게 유익한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소망한다.

혹시 사용중 미비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아낌없는 충고와 조언을 바라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전도 수첩의 활용  

     

조그마한 분필 통에 분필이 12개 들어 있다.

이것을 다시 다 쏟아서 한손에 쥐고 통안에 넣으려고 해 보라.

결코 들어가지 않는다.

그 통에 12개의 분필을 다 넣으려면 한개씩

차근차근 넣어 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전도 훈련도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하나씩 하나씩 쌓아 가야 하는데 그중 가장 기본 되는 것이 복음의 내용 7가지이고 그에 따른 관련 성구들이다.

이것이 머리 속에 정리되지 않고는 결코 훈련이 될 수 없다.

이 수첩은 이렇게 외우고 숙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포켓용 수첩이다.

그러므로 다음의 내용을 머리 속에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전도 수첩 활용은 이렇게 한다

 

 

① 먼저 이 수첩을 가지고 틈나는 대로 읽으라. 그리고 각 장에 쓰여진 성경 구절을 조목조목 살펴보고 각 단어의 뜻을 묵상하라.

② 전도인의 자세 7가지를 완전히 외우고 나자신이 어디에서 부족한지 점검하라. 일평생의 전도 철학을 세우라.

③ 제 3장 전도의 다양한 접촉법을 숙지하고 전도에 대한 올바른 이론 정립을 함으로 나의 전도가 어느 선에서 끝이 나는지 평가하라.

④ 복음의 7가지 진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워워야 한다.  이것을 외우지 않고 전도의 열매를 기대 한다는 것은 씨도 뿌리지 않고 곡식을 거두려는 못된 도적의 마음일 뿐이다.

⑤ 성경 구절은 어떤 일이 있어도 외워야 하는데, 특히 성경 장절을 정확히 외워야 한다.

⑥ 반대 질문 처리는 두 사람이 마주보고 대화를 하면서 연습 하다 보면 쉽게 암기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가까이 임하도록.....

      

“거기 있는 병자들을 다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치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 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 10:9-18)

 

복음은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소식이다. 이때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권에 관한 것이다. 이 땅의 임금이 누구인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구의 지배를 받는가? 실제로 사단은 현재까지도 자신의 권세를 휘두르며 복음의 빛이 비취지 못하도록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이 세대의 권력자도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졌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의 권세 앞에서는 사단도 꼼짝못하고 물러설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도를 하는 것이다.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세가 임하였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인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임함, 이것은 오래 전부터 선지자들이 꿈꾸며 환상을 보며, 그렇게 마음에 그리던 것이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다 듣고 마음에 믿어 그 나라의 백성이 되는 즐겁고도 놀라운 복음이 전파되는 것은 하나님의 소망이며 의지이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일원으로서 그의 통치를 받는자로서 그의 부탁을 따라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느냐, 아니면 여전히 방관자와 국외자로서 그의 일에 무관심 할 것이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1. 전도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수의 크리스챤들은 전도에 대하여 심각한 부담감을 안고 있다. 전도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적용과 실천의 문제에 이르면 언제나 긴장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전도는 어렵다는 얘기인데, 이 어려운 전도를 우리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계속할 수 있느냐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는다. 그렇지만 성경은 우리가 가진 몇 가지의 오해와 편견에 대하여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고 있다.

 

(1) 전도는 전임사역자들(목사나 전도사)만이 하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평신도들은 전도를 전임사역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도에 동참하기는 하되 그저 물질이나 기도로서 동참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전도가 결코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만의 의무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사도행전 2:42 이하에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은 대다수의 초대 교인들은 전도에 힘을 썼으며 실제로 하나님은 그들에게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 사도들과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했지만 평신도였던 빌립과 스데반 같은 집사들의 복음 전파는 희랍 세계와 유대인들 그리고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행 7 : 60, 8 : 5).

 

(2) 전도는 실제 너무 어렵다.

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도를 단지 인간편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부담감이다. 전도는 정말 너무 쉬운 것이다 내가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에 굴복하여 그의 명령에 순종하여 외치는 것일 뿐이다. 전도의 결과인 결실에 대한 문제는 이제 그 사람과 하나님과의 문제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단 3 : 17-19).

 

그뿐 아니라 사도행전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도가 비록 사람의 입과 발로 전달되어진다 할지라도 전도에 있어서 진짜 사역자는 성령님이심을 깨닫게 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 1 : 8).

 

(3) 전도할 기회나 시간이 전혀 없다.

이 말도 사실이다. 전도가 사람의 수고와 노력이 어느 정도 필요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전도한다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이 어디엔가 투자함으로 열매를 얻는 것이라면 주님은 우리의 삶을 전도를 위해 바칠 것을 요구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막 10 : 29 - 31).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통일 교도들이 전도하는 것을 본다. 그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의무적으로 전도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또 특별히 하루를 더 봉사하는 것을 큰 자랑으로 여긴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의 일에 열심이 있다면, 그리고 진정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면 운명 공동체인 우리가 어찌 핑계만 대고 있을 수 있는가?

 

(4) 전도할 대상이 별로 없어서

예수를 믿은지 오래된 사람은 실로 이런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적어도 10여년 정도 교회를 다녔다면 마땅히 만날 만한 불신 친구도 없고 친척도 거의 다 믿게 되어 더이상 불신자들과의 접촉이 어렵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전도를 피할 구실이 되리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전도를 위하여 두루 찾아다니며 멀리 물을 건너가서나, 산을 넘어서라도 사람을 찾아 전도하라고 명령하셨다.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마 22 : 9)

가라고 명하심은 승천하시면서 하신 유언 중에도 나타나 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마 28 : 19)

예수 믿지 않는 모든 심령은 선교의 대상이며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은 바로 우리의 선교지이다. 시간을 내어 사람을 만나고 의식적으로 불신자들과 사귀며 그들에게 복음을 소개할 때 우리의 염려가 한날 기우일 뿐임을 발견케 될 것이다.

 

(5) 막상 사람을 만나면 할 말이 별로 없다.

그래서 일정 기간의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전도자는 사역 이전에 배우고 익혀서 자기의 것이 되어야 한다. 전도자의 준비에 대해서 다음 장에서 다루겠지만 간략하게 얘기해 보면,

-사람을 선택할 줄 알아야 하며

-전해 줄 메세지가 있어야 하고,

-신빙성 있는 자료로써 성경구절을 제시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에 대하여 일관성 있는 정리와 학습이 중요하다.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눅 24 : 24, 29).

 

(6) 과연 우리가 전도한다고 사람들이 믿을까?

이러한 불신앙적인 생각은 우리를 속이는 사단의 공작때문에 생긴 것이다. 성령은 결코 확신없는 사람에게 역사하지 않으신다. 또 이미 앞에서 말한대로 전도는 결코 인간편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배후에서 성령의 깨닫게하심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중에는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마음의 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단지 복음을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빌립 집사가 구스 내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은 이미 그의 마음의 문을 열어 빌립의 말을 듣게 하셨다.(행 8 : 29 - 39).

또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이르렀을 때 베드로 사도가 한 일은 고작 메세지를 전달하는 일 뿐이었다(행 10 : 11 - 44).

그때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충만함이 나타났다” (행 10 : 44).

그러므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에 대한 확신, 말씀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우리에게 필요하지 걱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7) 전문적인 전도훈련을 받지 못해서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이 전도하지 못하는 변명으로 “전도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전도가 전문적이고 훈련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꼭 정해진 사람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성경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자기의 친구나 형제를 예수 앞으로 인도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전도란 훈련의 문제라기 보다 은혜의 체험과 확신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전도훈련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전도훈련을 받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는 말이다. 이제 뒷장에서부터 배우게 될 것이 전도인의 철학인데 이 철학이 앞서야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전문적인 전도훈련을 하는 곳이 많이 있다. 가능하다면 모든 훈련모임에 다 가보는 것이 좋겠지만 한군데라도 신청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

 

2. 전도인의 자세

 

(1) 먼저 확신을 가지라

세일즈 맨은 자신이 소개할 상품에 대하여 자신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간다. 설혹 자신이 소개하는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결함이 있다 할지라도 자신있게 소개하여야 소비자가 설득을 당할 것이다.

전도하러 간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그를 소유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속이거나, 하자가 있거나, 꾸며낸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확실한 생명의 구주,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러 가는 것이다. 누구든지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주시는 놀라운 비밀을 선물로 가져가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전해주는 이 비밀을 알기만 한다면 그것을 전달해 준 사람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확신을 가지는 것, 그것이 전도인이 지녀야 할 가장 큰 자세이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니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 : 15 - 18).

 

(2)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라

구원의 확신, 전도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타인에 대한 책임을 느낄 것이다. 우리가 굳이 전도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우리의 생명이 귀중한것 처럼 타인의 생명과 영혼도 귀중하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그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산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내면에서 부터 사람의 영혼을 사랑할 마음을 주실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인도하신다면 분명히 구원받을 영혼을 만나게 할 것이다.

우리들이 예수를 믿기 전에 받았던 그 모든 수모와 고난, 그리고 불행한 날들을 묵상한다면 결단코 고난당하고 무지한 죽은 영혼들에 대하여 사랑하고져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 : 9, 10).

 

(3)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힘이 있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칼이다(에베소서 6 : 17).

우리의 지혜나 지식이 아무리 크다해도 결코 그들을 감동시키거나 거듭나게 할수 없다. 오직 말씀만이 사람들의 생각을 집어내고 그들의 상태를 보게 하고 죄의 심각성과 죽음을 깨닫게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한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①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한다. 그래서 전체적인 성경의 주제인 복음에 대하여 능통해야 한다.

② 성경을 많이 공부해야 한다. 성경은 각각 그 짝이 있어서 필요한 말씀이 서로 맞물려 있다. 그러므로 성경공부를 통하여 말씀에 정확해야 한다.

③ 성경을 많이 외워야 한다. 무기로 가장 적절하게 쓰이려면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장전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처럼 되도록 유효 적절하게 사용하려면 말씀을 외워야 한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엡 6 : 19).

 

(4) 항상 기도해야 한다.

매일 아침 우리가 빠뜨리지 않고 기도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전도의 문이 열려져서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는 일일 것이다. 주님은 어떤 기도중에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명령하셨다. 우리는 주기도문을 외울 때마다 전심으로

“나라이 임하시도록”기도해야 한다.

아침마다 진정 간절한 마음으로 전도의 문이 열려지도록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전도하려고 마음 먹어도 전도가 되지않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 . .” (삼상 12 : 23).

 

(5) 항상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전도할 마음의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만 가능하다. 말씀에 대한 순종을 위해 날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준비하지 않고, 성령의 사역에 민감하지 않고 전도가 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자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행 18 : 9, 10).

 

(6) 계획을 세우라

전도 대상자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 전도 대상자에 대한 기도와 더불어 충분한 계획을 세운 뒤에 접근해야 한다. 선교지로 나가는 선교사가 선교현지에 대한 문화 이해나 기초적인 지식 없이 파송되어 나간다는 것은 관광 이외에는 어떤 소득도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와 같이 우리가 전도하고자 하는 지역, 환경, 문화 그리고 전도 대상자에 대한 조사가 선행되고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① 기존 지역의 주거 환경과 문화는 어떠한가?

② 전도 대상자의 연령과 가족 구성은?

③ 기존 종교의 현황과 내용은?

④ 교육 정도와 자녀들에 대한 관심 정도는?

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욕구는 무엇인가?

⑥ 기독교에 대한 이해는 어떠한가?

이상의 여러가지의 질문을 놓고 검토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예수께서 사마리아의 수가성에서 하신 전도는 그녀에 대한 사전 이해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요 4 : 16).

 

(7) 계속적인 성령 충만을 받으라.

전도를 할 계획으로 전도 대상자에게 막상 다가가면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온다. 전도를 나가기 전 단계까지는 전도에 대한 회의가 찾아온다.

“내가 전한다고 얼마나 믿을까?”

“나 아니라도 구원받을 사람은 받겠지” 또 복음을 전하려면

“저 사람이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괜히 화를 내면 어쩌지” 등등 온갖 짓누르는 것들에 속아서는 안된다. 그것은 우리를 속이려는 사단의 최후 간섭이다.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갖가지의 방법으로 방해하며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것이다. 자, 그러면 이러한 부담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그것은 기도를 통한 성령 충만을 요구하는 길 밖에 없다.

현재의 상태를 솔직히 고백하고 성령께서 나 자신을 주장하여 성령의 말하게 하심에 따라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 성령은 사단의 악랄한 공격을 완전히 차단시켜 주실 것이다.

 

 

3. 다양한 전도 첩촉

 

도는 그 적용 방법에 있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만약 길거리에서 전도한다면 전도지를 나누어 주든지, 큰 소리로 외치든지 해야 할 것이고 각 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축호 전도라면 개인 상담의 방법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이렇듯이 다양한 접촉방법을 유효적절하게 사용할 때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다.

 

1) 엘머타운즈의 세가지 접근 방법

복음 전도에는 흔히 세가지의 접근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① 현존전도(Pesence Evangelism)

② 선포전도(Proclamation Evangelism)

③ 설득전도(Persuasion Evangelism)

 

이것은 각각 복음의 내용을 전달하는데 있어 그 기초를 놓는 방법의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로써 그 각각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현존전도란

한마디로 말해 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으로 모든 전도에 있어 그 중심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지역, 어떤 사람에게라도 다른 어떤 매개체 없이 전도할 수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다시말해 현존전도란 생활방식으로의 전도(Evangelism a way of life)로 이야기할 수 있다. 끊임없이 전도 대상자들에게 사랑과 헌신의 삶을 쏟음으로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이르도록 하는 방법으로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빛과 소금의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선포전도란

거리에서, 강단에서, 혹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우리가 가진 복음의 내용을 확실하고도 효과 있게 외치는 것으로써 선포하는 그 자체로서 만족하는 전도를 말한다.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것도 일방적인 선포전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꼭 전도해서 회심시키고 그 결과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을 지고 전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해방시켜 주는데 복음을 선포하는 것으로서 충분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 전도 방법이다. 우리의 많은 전도가 이러한 선포 전도이다.

 

설득전도란

복음을 삶으로 보여주거나, 선포하는 것을 훨씬 뛰어넘어서 불신자들로 하여금 마음의 결정을 하도록 유도하며 설득시켜서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로 시인하고 영접하는 데까지 반응하도록 하는것이다. 사람들이 어느 정도 반응을 보인다면 그가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도록 촉구해서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에 부딪히도록 그들과 대화를 통하여 설득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 접근 방법은 모든 전도에 있어 결론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모든 전도는 항상 설득 전도를 전제로 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전도 훈련을 받는 것은 이렇게 설득 전도를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축호 전도, 성경 공부(특히 전도 성경 공부,Evangelism Bible study), 구원 상담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면 어떤 전도 접근이 옳은 것인가?

 

 

의 세가지 전도 방법중 전도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냐를 생각할 때 과연 어느 것이 가장 타당할까? 성경은 이러한 세가지 전도 접근에 대하여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가? 이를 위해서는 성경속에 나타난 전도 관계 단어들을 조사해 보아야 할 것이다.

 

1) 유앙겔리조(ευαγγελιζω)

이 말의 의미는 “나는 기쁜 소식을 전하다‘는 뜻으로 ”복음 선포“를 의미한다. 이 말은 헬라어의 좋은(eu)과 소식(aggelia)의 합성어로서 영어의 복음(gospel)과 같은 뜻이다. 그러므로 전도란 기쁜 소식을 선전한다. 즉 선포의 의미가 있다.

 

2) 케뤼소(κηρυσσω)

헬라어로 케뤼소는 복음이란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그 뜻은 ‘예고하다’(to herald)란 의미로서 왕이 명한 말을 대신 선포하는 것을 말한다. 세례요한의 외침은 이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하나님 나라의 예고는 선포의 성격을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디다스코 (διδάσκω)

이 단어는 신약에 약 95회 사용되는데 주로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나타난다. 이 디다스코의 진정한 의미는 ‘가르치다’이다.(마 9:35). 이것은 복음이 선포적 의미외에 설득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4) 말투스(μαρτυς)

이 단어의 뜻은 증인(witness)으로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내 증인이 되라”(행 1:8)고 말씀하실 때 사용되었다. 이때 증인이란 목숨을 건 ‘순교자’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증인이란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 즉 자신이 알고 믿고 있는 사실을 숨길 수 없는 사람,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을 말한다. 말투스란 결국 현존전도를 말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5) 마데테스 (μαθητης)

이 단어의 뜻은 제자(Disciple)인데 마태복음 28:19,20에 적혀있다. 여기서 “제자를 삼으라”는 말은 개인적인 개심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교희의 일원이 되어 교육을 받는 수준까지 이끄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우리의 전도가 이르러야 할 구체적인 방향과 목적까지 제시하고 있는 중요한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나아가서 복음을 몸으로 보여주고 선포하며, 반응을 보이는 자들이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구체적으로 설득시키는 것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전도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제자훈련’이것이 전도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이다.

 

6) 결론적으로 볼 때...

성경도 앞에서 언급한 세가지의 전도접근 방법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단 한 단어로 요약하는 말씀이 성경에 나오는에 그것이 마데테스이다.(make a disciple)

 

 

복음전도는 불타는 마음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고 듣는 자들은 제자로 만드려는 뚜렷한 목적으로서 가르치고 전파하는 것이다. -C.E.Autrey_

미국의 한 교회 강대상에 연중으로 걸려 있는 표어가 있다.
all christians are all missionnarise, 이뜻은 모든 크리스챤은 모두 다 선교사이다. 라는 것이다.
그렇다 예수 믿는 모든 예수쟁이는 다 전도자이며 예수 없는 모든 심령은 선교 대상자이다.

 

 

 

4. 꼭 외워야 할 일곱가지 진리

 

 

 

 

노방 전도이든, 축호 전도이든 아니면 학원 내에서 친구에게 전도하든지 간에

이유 없이 외워야 할 일곱 가지의 진리가 있다.

즉, 복음의 핵심적인 일곱 가지 진리인데

이 장 이후에 나오는 이 일곱 가지의 진리는 성경구절을 포함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외워야한다.

복음을 제시하지 않고서는 전도 대상자에게 결단을 촉구할 수 없고 또 그를 결코 거듭난 새사람이 되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전도 요원들은

다음의 내용을 암송하라.

     

 

 

 

-꼭 외워야 할 진리 №1

     

제 1 원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에게 놀라운 행복의 삶을 주십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미래를 위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실제로 그것을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여태껏 왜 내가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것은 죽기보다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살아야 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것은 제게 있어서 백만장자가 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었습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고 하셨으며, 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 10:10)

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습니까? 당신은 지금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깨닫고 계십니까?

현재 이 땅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이 엄연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지 못한 채 고통하며 신음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자! 그렇다면

왜 우리가 이런 곤경에 처했는지 그 이유를 아십니까?

그 이유는 다음 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2-  

 

제 2 원리
모든 사람은 죄에 빠져 있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적으로 죽어 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에 빠져 있어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도 체험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을 만큼 타락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듯이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를 ‘원죄를 지은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이와 같이 죄에 빠져 결코 하나님은 만날 수 없는 인간을 향해 성경은 ‘죽은 인간’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이다(에베소서 2:1).

 

이때 죽었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우리의 영혼이 죽었다는 말입니다. 그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 없이 제마음대로 삶을 살게 되고 무질서하며 실패하는 삶을 연속적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14,15).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사이가 멀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잘못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죄로 인한 우리의 잘못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알아야 할 진리가 또 있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3-

       

제 3 원리
모든 죄인은 심판을 받게 되며
형벌을 받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죄를 지은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죄인입니다. 또 지금 당신이 하나님을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한 평법한 인간이라면 당신의 영혼은 죽은 상태에 있고 결국 당신은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렇듯이 죄를 지은 인간을 하나님은 결코 그냥 내버려두실 수가 없습니다. 선악간에 심판을 하여 벌을 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거짓이나 불의가 조금도 없는 공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을 본능적으로 깨닫게 된 인간은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도달하여 심판을 면하고자 여러 가지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결코 인간은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녕 죽으리라”(창 2:18)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라(에베소서 2:18,19)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시고(디도서 3:5)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우리의 죄를 다 씻기 전에 결코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에 이를 수가 없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절망을 해결할 길은 없을까요?

그 해결책이 다음 장에 나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4-

 

제 4 원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는 미워하시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할 방법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체로 지은 인간의 죄를 그분의 몸에 짊어지게 하시고 죄 없으신 몸이 죄로 인하여 죽게 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과 성취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얻는 길도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였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브리서 9:28).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 됩니다. 예수께서 그렇게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 . . (요 11:25,26)

 

그분은 죽으셨고 다시 부활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역사 속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 분으로서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요는 당신이 그를 진정 하나님의 아들로 믿느냐는 것입니다. 그냥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지금 당신은 어떻게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5-

 

 

제 5 원리
지금 이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아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모셔들여야 합니다.

그분은 지금도 엄연히 살아 계십니다. 우리가 그 손을 붙잡지 않는 다면 우리는 결코 영적인 새 생명을 소유하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자, 다음의 두 그림을 보십시오. 당신은 두 그림 중에 어느 쪽에 해당이 되십니까?

 

 

①의 그림에 해당이 된다면 당신은 ②의 그림이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까?  당신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성경은 지금도 당신 문 밖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요 3:20) 우리에게 있는 마음의 문을 열고 닫는 일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현실을 인식하시고 구원을 얻기를 원하신다면

다음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여태껏 하나님을 외면한 채 제 마음대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오니 들어오셔서 나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가 마음에 드십니까? 그러면 이제 눈을 감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리십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 가실 것입니다.

 

 

-꼭외워야 할 진리 №6-

 

제 6 원리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생명을 소유한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당신은 당신 속에 이루어진 놀라운 사실들에 대하여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신에게는 엄청나고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아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것을 확신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확신을 다음의 다섯 가지입니다.

 

구원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생명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죄사함의 확신 -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모든 죄가 용서받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기도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께 기도가 상달됩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말씀인도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성경을 이해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함이라(요일 5:13).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성령충만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됩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꼭 외워야 할 진리 №7-

       

제 7 원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과 의무를 지닌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당신은 이제 신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갖게 되는 놀라운 특권이 있습니다. 아울러 의무도 갖게 됩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은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며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의 좋은 표적이 됩니다. 다음 몇 가지의 지침들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교회란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은 곧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당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례란 내가 회개하고 거듭났다는 것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예식입니다. 당신은 그러한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로서 마땅히 기업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자녀로서 얻게 되는 유산이 있습니다. 이 유산으로서 천국의 기업을 얻게 되고 이 땅에서도 축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과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정한 예배를 받고 싶어하십니다. 또,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에 진정 감사하는 찬양을 듣고 싶어하십니다. 그렇게 드릴 수 있는 자격은 하나님의 자녀들 뿐입니다.

 

그리고 얻게 된 의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 말은 나의 만족이나 나의 이익을 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이름이 칭찬을 받고, 아버지의 이름이 이익을 얻도록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랑의 계명대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보고 믿는 것을 증거 해야 합니다. 참된 믿음은 행동과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입으로 우리의 믿음을 증거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5. 반대질문 처리법

 

우리가 전도할 때 부딪히게 되는 의외의 질문들에 당황할 때가 많다. 그러나 그들의 질문을 들어보면 이미 성경이 말하고 있는 부분들이 대다수 이므로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야 한다. 결코 면박을 주거나 무시해서는 안되며 잘 모를 경우에는 정중히 다음의 기회에 답변을 하겠노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믿느냐

① 이 세상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얼마든지 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솜씨가 숨어 있다(롬 1:20).

② 인간의 역사, 종교, 민족, 경제, 정치등 모든 이 세상 일속에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난다.(행전 17:25-28).

③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이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요 12;45).라고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 과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① 모든 성경은 직접적인 하나님의 개입으로 쓰여졌다(딤후 3:16).

② 성경말씀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히 4:12).

③ 성경은 예언서이다(마 5:18).

 

□ 하나님은 믿겠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는 못하겠다.

①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를 A.D와 B.C로 구분시켜 놓은 역사적인 인물이다.(마 1:1-3).

②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증거로써 죽었다가 부활하셨다. 이것은 당시 로마 당국도 인정했고 제자들도 증거 했다(행 2:36).

③ 귀신들도 예수님을 알아보았고 그 앞에 굴복했다(마 8:29).

④ 그는 구약 성경의 예언대로 태어났고 살았으며 죽었다가 부활했다. 그리고 다시올 것이다(계 17:14).

 

□ 예수 믿는 사람을 보고 실망했다.

①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께 대한 것이지 사람에게 대한 것이 아니다.(시 27:1)

② 그리고 우리는 선행으로, 혹은 선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하심 때문에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을 보일 수 밖에 없다.(에베소서 2;8-9)

 

□ 이전에 믿었는데 별소용이 없었다.

① 이전에 믿은 것이 아니라 그냥 교회에만 나갔기 때문에 구원의 비밀을 몰랐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다(요 1;12,요 15:7, 계 3:20).

 

 지옥이나 천국은 없다.

①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마 5장에만 천국이 4번, 지옥이 3번 나온다.)

②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천국에 처소를 예비해 놓으셨다(요 14:2-3).

지옥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위하여 예비해 놓았다.(계 20:1-3)

 

□ 인간은 죽으면 끝이다.

① 인간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히 9:27)

② 세상의 마지막에 심판의 부활과 생명의 부활로 각각 나아 온다(다니엘 12:2, 요 5:29).

③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모든 자들이 다 부활한다(살전 4:16).

 

□ 제사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다.

① 고린도전서 10:20에 보면 제사는 귀신을 초청하고 예배하는 것이라고 했다.

② 출애굽기 20:4-5에 보면 우상 숭배는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저주를 갖다 주는 것이다.

③ 예수를 알고 진리를 알면 속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요 8:32).

 

 나는 죄를 많이 지었다.

① 예수께서 오신 것은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이유에서였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의원이 필요 있다고 주님이 말하셨다(마 9:12,13).

②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셨다. 그러므로 예수님만 모시면 된다(마 9:6).

 

□ 모든 종교는 똑같은 것이다.

① 모든 종교는 선을 행하라고 하는 점은 똑같다.(마 5:48)

② 그러나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 뿐이다.(요 14:6)

③ 영원한 생명과 부활을 얻게 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뿐이다.(요 11:25).

④ 예수께서는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셨고 우리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다(롬 5:21).

 

□ 기독교인은 왜 사회 참여를 하지 않는가?

① 우리는 그보다 한 사람의 영혼을 더 귀중하게 여긴다(마 16:26). 예수께서도 “온천하를 얻고도 사람이 제 목숨을 잃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하셨다.

② 그러나 모든 기독교인은 세상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지는 것을 최고의 덕으로 삼고 있다(마 5:13,14).

 

□ 시간이 바빠서 교회에 나갈 수 없다.

① 우리의 전도는 교회에 나오기 앞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으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구원을 얻는다(롬 10:10-12).

②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쁜 마음으로 모이는 곳이지 교회 나온다고 구원을 얻는 것은 결코 아니다(요일 2:24).

 

□ 다음에 믿겠다.

① 인생은 마치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 그러므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약 4:14).

② 믿지 않는 것은 자유이지만 복음을 듣고 외면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머리 위에 쌓는 것이다(살후 1:8, 히 2:2-3).

 

개인전도는 모든 전도에 있어서 기본이 된다.

그러므로 이상에 있는 7가지의 진리와 반대질문 처리법을 숙지하여 실전 전도시에 잘 활용하도록하자.

    

 

부록1

 

1 전도 대상자 기도카드

 

전도 대상자 기도 카-드 No.
 
 
 
 
이름 성별 직업
주소 전화번호
이름 구역(사랑방)
주소 전화번호
???????????????????????????????????????
기도한 회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결신자가 되면 이카드를 강대상 위에 놓으세요
 
    
교회 19 년 월 일

 

 

전도대상자 기도카드 사용법

 

1. 가족, 친구, 이웃 중에서 대상자를 찾아 기록한다.

2. 그 영혼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관심을 보인다.

3. 사랑방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도록 권면한다.

4. 사랑방에서 파티를 준비하여 사랑으로 관심을 보인다.

5. 사랑방 모임에서 예수를 소개하고 기회가 있을 때 교회로 인도한다.

 

 

부록2

 

결신카드

 

결신카드
이름??????????????성별??????? 직업????????????
주소??????????????????????????????????????????
?????????????????????????전화?????????????
결신일시????????????????????결신장소??????????
전도한사람??????????????????전화번호??????????
주소?????????????????????????사랑방???????????
교회 199 년 월 일 

 

※전도시 주의할 점

1. 상대방의 이야기부터 들으라.

2. 눈은 항상 상대방의 얼굴을 향하여 크게 뜰 것

3. 두 사람이 같이 앉아있을 경우는 피하고 혼자 있는 사람을 대 상으로 삼을 것

4. 주위가 산만하지 않고 조용한곳을 택하여 앉아서 이야기를 나 눌 것

5. 자신의 신분을 정확하게 먼저 밝힐 것

6. 강압적이거나 억지를 부리는 감을 절대 주지말 것. 

 

 

부록3

 

가정방문설문지

 

저희들은 ○○ 교회 종교문제연구소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아래의 사항에 따라 대답해 주시면 종교 문제를 연구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지금 현재 가지고 계시는 종교는 어떤 것입니까?

ㄱ.기독교 ㄴ.불교 ㄷ.천주교 ㄹ.기타

2. 지금 가지고 계신 종교에 대하여 만족 하십니까?

ㄱ. 예 ㄴ.아니오 ㄷ.글쎄요 ㄹ.생각해 보지 않았다.

3.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ㄱ.예 ㄴ. 아니오 ㄷ.글쎄요 ㄹ.생각해 보지 않았다.

4. 당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이 천국에 간다고 생각 하십니까?

ㄱ.착한 일 한 사람 ㄴ.죄를 짓지 않아야

ㄷ.글쎄요 ㄹ.아무도 갈 수 없다.

5.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들어 보신적이 있습니까?

ㄱ.들어 본 적이 있다. ㄴ.잘 알고 있다.

ㄷ.전혀 듣지 못했다. ㄹ.관심이 없다.

 

이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성함과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시면 종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안내책자를 보내어 드리겠습니다.

199 년 월 일

이름/ 성별/ 직업/ 전화/

                         

※이 설문지는 가정방문 전도시 사람과의 접촉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부록 4

 

전도결신자명부

 

전도인/

전도일/ 년 월 일

 

아래의 사람은 전도 기간중 전도한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게속적인 접촉을 각 교회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름   성별  
주 소   전 화 자택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이 름   성별  
주 소   전 화 자택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이 름   성별  
주 소   자택  
전 화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부록 5

 

새신자에게 보내는 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번 우리가 만났을 때는 무척이나 날씨가 더웠었는데 어느덧 쓸쓸한 바람이 부는군요. 이 가을이 지나면 곧 추운 겨울이 오겠지요. 우리 인생처럼 말입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진작 연락을 드렸어야 되는데 서신이 늦어진 것을 용서 하십시요.

우리 김선생님께서 이제부터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분으로 살아가시기로 하신일을 저의 동료들에게 이야기하였더니 글쎄 얼마나들 기뻐하는지 저희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는 김선생님을 위하여 뭔가 해야 되겠다 싶어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곧 김선생님을 교회에 모셔 놓고 잔치라도 크게 열어야 되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우선 그 동안 이라도 저희가 모이기로 했던 사랑방 성경공부 모임에서 축하잔치를 조촐하게 열어야 되겠습니다.

시간이 나는 데로 서로 자주 연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교회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환절기에 몸조심하시고 다시 뵐 때까지 몸 건강 하십시요.

 

199 . .

 

○ ○ ○ 드림

 

저자소개

학부거쳐 총신 신대원졸, 에페소서원

대표,한국목회계발원 부원장,현 부산

샘솟는교회 담임목사

 

에페소 수첩시리즈1
전도수첩
지은이 김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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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도서출판 에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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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값 ②000원

 

 

      

전도수첩

 

 

 

전도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입니다.

전도를 보다쉽게 그리고 명확하게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편집된 이 소책자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 전도훈련을 위한 지침

• 전도의 주요성에 대한 공부

•알기 쉽고 전하기 쉬운 일곱가지의 복음 내용

•반대질문에 대한 대답

•외워야 할 성경구절과 예화

•전도에 필요한 자료들

 

‘전도수첩’은 교회에서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기위한 초신자용 성경공부 교재로, 직장이나 캠퍼스에서 전도성경공부(E.B.S)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집 되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제자에게 전도훈련을 시킬 경우 교재로 사용하게 되면 매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전도훈련만을 위한 교재로는

‘사람을 낚는어부’(에페소서원간개인전도훈련교재)를 함께 사용 하시면 큰 효과가 있습니다.

소그룹 사랑방 전도훈련에 대하여 알고 싶으시면 ‘교회, 교회성장, 사랑방전도전략’(에페소서원 간) 을 읽어 보시면 더욱 유익이 될것 입니다.

 

 

 

출처 : 브니엘
글쓴이 : noemisuh 원글보기

  

    

전도를 위한 핵심적인 일곱가지 진리

        

 

사람을 낚는 어부

 

--전도 수첩--

   

 

 

 박춘규, 김재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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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서론에 대신하여

전도수첩의 활용

전도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전도인의 자세

다양한 전도 접촉

꼭 외워야 할 일곱가지 진리

제 1 원리

제 2 원리

제 3 원리

제 4 원리

제 5 원리

제 6 원리

제 7 원리

반대질문 처리법

부록

  

 

  

서론에 대신하여

 

전도 수첩

 

 

 

도 수첩은 전도하려는 사람에게는 없어선 안될 중요하고도 적용 가능한 지침들을 요약해 놓은 책이다.

시중에 많은 전도 교재가 있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실전 전도시에 이용할 만한 책이 별로 없기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요점만을 정리하여 암기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암기하기 전이라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어디서라도 전도할 수 있으며, 또 전도를 배우고 훈련받으려는 사람들에게 훈련시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꾸몄는데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런지가 궁금하다.  이 교재의 대부분 내용은 청년 대학부를 지도하면서 실제로 사용하였고 현재 저자들이 담임하고 있는 창원동부교회와 샘솟는교회에서 전도훈련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교재이다.  사랑방전도훈련의 기초 과정으로 전도 수첩을 필히 이수하도록 구성해 놓았다.

이 책의 제 1판은 발행 즉시 많은 호응을 얻었고 또 많은 분들의 조언도 있었다.  이에 제 2판에서는 좀더 알차고 유익한 내용을 보완하여 내어놓기에 이른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은 거의가 외워야 할 내용들이다. 조목조목 외우는 것이 힘들다 할지라도 반복을 통하여서 기본적인 내용만이라도 외워져야 전도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전도 훈련은 외우고 성경구절 암송하는 것이 거의 80%이다. 그러므로 각 파트 별로 나누어서 반복적으로 습득할 때 복음이 이해되고 머리에 정리되어 필요할 때 유효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훈련이 되지 않을 때 전도는 요원하게 되고 언제나 전도에 대한 불안감만 마음속에 가득하게 된다.

아무쪼록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를 갈망하는 많은 사명자들에게 유익한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소망한다.

혹시 사용중 미비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아낌없는 충고와 조언을 바라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전도 수첩의 활용  

     

조그마한 분필 통에 분필이 12개 들어 있다.

이것을 다시 다 쏟아서 한손에 쥐고 통안에 넣으려고 해 보라.

결코 들어가지 않는다.

그 통에 12개의 분필을 다 넣으려면 한개씩

차근차근 넣어 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전도 훈련도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하나씩 하나씩 쌓아 가야 하는데 그중 가장 기본 되는 것이 복음의 내용 7가지이고 그에 따른 관련 성구들이다.

이것이 머리 속에 정리되지 않고는 결코 훈련이 될 수 없다.

이 수첩은 이렇게 외우고 숙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포켓용 수첩이다.

그러므로 다음의 내용을 머리 속에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전도 수첩 활용은 이렇게 한다

 

 

① 먼저 이 수첩을 가지고 틈나는 대로 읽으라. 그리고 각 장에 쓰여진 성경 구절을 조목조목 살펴보고 각 단어의 뜻을 묵상하라.

② 전도인의 자세 7가지를 완전히 외우고 나자신이 어디에서 부족한지 점검하라. 일평생의 전도 철학을 세우라.

③ 제 3장 전도의 다양한 접촉법을 숙지하고 전도에 대한 올바른 이론 정립을 함으로 나의 전도가 어느 선에서 끝이 나는지 평가하라.

④ 복음의 7가지 진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워워야 한다.  이것을 외우지 않고 전도의 열매를 기대 한다는 것은 씨도 뿌리지 않고 곡식을 거두려는 못된 도적의 마음일 뿐이다.

⑤ 성경 구절은 어떤 일이 있어도 외워야 하는데, 특히 성경 장절을 정확히 외워야 한다.

⑥ 반대 질문 처리는 두 사람이 마주보고 대화를 하면서 연습 하다 보면 쉽게 암기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가까이 임하도록.....

      

“거기 있는 병자들을 다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치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 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 10:9-18)

 

복음은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소식이다. 이때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권에 관한 것이다. 이 땅의 임금이 누구인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구의 지배를 받는가? 실제로 사단은 현재까지도 자신의 권세를 휘두르며 복음의 빛이 비취지 못하도록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이 세대의 권력자도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졌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의 권세 앞에서는 사단도 꼼짝못하고 물러설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도를 하는 것이다.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세가 임하였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인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임함, 이것은 오래 전부터 선지자들이 꿈꾸며 환상을 보며, 그렇게 마음에 그리던 것이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다 듣고 마음에 믿어 그 나라의 백성이 되는 즐겁고도 놀라운 복음이 전파되는 것은 하나님의 소망이며 의지이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일원으로서 그의 통치를 받는자로서 그의 부탁을 따라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느냐, 아니면 여전히 방관자와 국외자로서 그의 일에 무관심 할 것이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1. 전도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수의 크리스챤들은 전도에 대하여 심각한 부담감을 안고 있다. 전도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적용과 실천의 문제에 이르면 언제나 긴장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전도는 어렵다는 얘기인데, 이 어려운 전도를 우리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계속할 수 있느냐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는다. 그렇지만 성경은 우리가 가진 몇 가지의 오해와 편견에 대하여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고 있다.

 

(1) 전도는 전임사역자들(목사나 전도사)만이 하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평신도들은 전도를 전임사역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도에 동참하기는 하되 그저 물질이나 기도로서 동참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전도가 결코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만의 의무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사도행전 2:42 이하에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은 대다수의 초대 교인들은 전도에 힘을 썼으며 실제로 하나님은 그들에게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 사도들과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했지만 평신도였던 빌립과 스데반 같은 집사들의 복음 전파는 희랍 세계와 유대인들 그리고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행 7 : 60, 8 : 5).

 

(2) 전도는 실제 너무 어렵다.

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도를 단지 인간편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부담감이다. 전도는 정말 너무 쉬운 것이다 내가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에 굴복하여 그의 명령에 순종하여 외치는 것일 뿐이다. 전도의 결과인 결실에 대한 문제는 이제 그 사람과 하나님과의 문제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단 3 : 17-19).

 

그뿐 아니라 사도행전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도가 비록 사람의 입과 발로 전달되어진다 할지라도 전도에 있어서 진짜 사역자는 성령님이심을 깨닫게 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 1 : 8).

 

(3) 전도할 기회나 시간이 전혀 없다.

이 말도 사실이다. 전도가 사람의 수고와 노력이 어느 정도 필요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전도한다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이 어디엔가 투자함으로 열매를 얻는 것이라면 주님은 우리의 삶을 전도를 위해 바칠 것을 요구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막 10 : 29 - 31).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통일 교도들이 전도하는 것을 본다. 그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의무적으로 전도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또 특별히 하루를 더 봉사하는 것을 큰 자랑으로 여긴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의 일에 열심이 있다면, 그리고 진정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면 운명 공동체인 우리가 어찌 핑계만 대고 있을 수 있는가?

 

(4) 전도할 대상이 별로 없어서

예수를 믿은지 오래된 사람은 실로 이런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적어도 10여년 정도 교회를 다녔다면 마땅히 만날 만한 불신 친구도 없고 친척도 거의 다 믿게 되어 더이상 불신자들과의 접촉이 어렵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전도를 피할 구실이 되리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전도를 위하여 두루 찾아다니며 멀리 물을 건너가서나, 산을 넘어서라도 사람을 찾아 전도하라고 명령하셨다.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마 22 : 9)

가라고 명하심은 승천하시면서 하신 유언 중에도 나타나 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마 28 : 19)

예수 믿지 않는 모든 심령은 선교의 대상이며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은 바로 우리의 선교지이다. 시간을 내어 사람을 만나고 의식적으로 불신자들과 사귀며 그들에게 복음을 소개할 때 우리의 염려가 한날 기우일 뿐임을 발견케 될 것이다.

 

(5) 막상 사람을 만나면 할 말이 별로 없다.

그래서 일정 기간의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전도자는 사역 이전에 배우고 익혀서 자기의 것이 되어야 한다. 전도자의 준비에 대해서 다음 장에서 다루겠지만 간략하게 얘기해 보면,

-사람을 선택할 줄 알아야 하며

-전해 줄 메세지가 있어야 하고,

-신빙성 있는 자료로써 성경구절을 제시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에 대하여 일관성 있는 정리와 학습이 중요하다.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눅 24 : 24, 29).

 

(6) 과연 우리가 전도한다고 사람들이 믿을까?

이러한 불신앙적인 생각은 우리를 속이는 사단의 공작때문에 생긴 것이다. 성령은 결코 확신없는 사람에게 역사하지 않으신다. 또 이미 앞에서 말한대로 전도는 결코 인간편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배후에서 성령의 깨닫게하심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중에는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마음의 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단지 복음을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빌립 집사가 구스 내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은 이미 그의 마음의 문을 열어 빌립의 말을 듣게 하셨다.(행 8 : 29 - 39).

또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이르렀을 때 베드로 사도가 한 일은 고작 메세지를 전달하는 일 뿐이었다(행 10 : 11 - 44).

그때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충만함이 나타났다” (행 10 : 44).

그러므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에 대한 확신, 말씀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우리에게 필요하지 걱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7) 전문적인 전도훈련을 받지 못해서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이 전도하지 못하는 변명으로 “전도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전도가 전문적이고 훈련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꼭 정해진 사람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성경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자기의 친구나 형제를 예수 앞으로 인도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전도란 훈련의 문제라기 보다 은혜의 체험과 확신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전도훈련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전도훈련을 받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는 말이다. 이제 뒷장에서부터 배우게 될 것이 전도인의 철학인데 이 철학이 앞서야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전문적인 전도훈련을 하는 곳이 많이 있다. 가능하다면 모든 훈련모임에 다 가보는 것이 좋겠지만 한군데라도 신청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

 

2. 전도인의 자세

 

(1) 먼저 확신을 가지라

세일즈 맨은 자신이 소개할 상품에 대하여 자신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간다. 설혹 자신이 소개하는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결함이 있다 할지라도 자신있게 소개하여야 소비자가 설득을 당할 것이다.

전도하러 간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그를 소유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속이거나, 하자가 있거나, 꾸며낸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확실한 생명의 구주,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러 가는 것이다. 누구든지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주시는 놀라운 비밀을 선물로 가져가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전해주는 이 비밀을 알기만 한다면 그것을 전달해 준 사람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확신을 가지는 것, 그것이 전도인이 지녀야 할 가장 큰 자세이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니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 : 15 - 18).

 

(2)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라

구원의 확신, 전도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타인에 대한 책임을 느낄 것이다. 우리가 굳이 전도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우리의 생명이 귀중한것 처럼 타인의 생명과 영혼도 귀중하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그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산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내면에서 부터 사람의 영혼을 사랑할 마음을 주실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인도하신다면 분명히 구원받을 영혼을 만나게 할 것이다.

우리들이 예수를 믿기 전에 받았던 그 모든 수모와 고난, 그리고 불행한 날들을 묵상한다면 결단코 고난당하고 무지한 죽은 영혼들에 대하여 사랑하고져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 : 9, 10).

 

(3)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힘이 있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칼이다(에베소서 6 : 17).

우리의 지혜나 지식이 아무리 크다해도 결코 그들을 감동시키거나 거듭나게 할수 없다. 오직 말씀만이 사람들의 생각을 집어내고 그들의 상태를 보게 하고 죄의 심각성과 죽음을 깨닫게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한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①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한다. 그래서 전체적인 성경의 주제인 복음에 대하여 능통해야 한다.

② 성경을 많이 공부해야 한다. 성경은 각각 그 짝이 있어서 필요한 말씀이 서로 맞물려 있다. 그러므로 성경공부를 통하여 말씀에 정확해야 한다.

③ 성경을 많이 외워야 한다. 무기로 가장 적절하게 쓰이려면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장전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처럼 되도록 유효 적절하게 사용하려면 말씀을 외워야 한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엡 6 : 19).

 

(4) 항상 기도해야 한다.

매일 아침 우리가 빠뜨리지 않고 기도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전도의 문이 열려져서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는 일일 것이다. 주님은 어떤 기도중에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명령하셨다. 우리는 주기도문을 외울 때마다 전심으로

“나라이 임하시도록”기도해야 한다.

아침마다 진정 간절한 마음으로 전도의 문이 열려지도록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전도하려고 마음 먹어도 전도가 되지않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 . .” (삼상 12 : 23).

 

(5) 항상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전도할 마음의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만 가능하다. 말씀에 대한 순종을 위해 날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준비하지 않고, 성령의 사역에 민감하지 않고 전도가 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자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행 18 : 9, 10).

 

(6) 계획을 세우라

전도 대상자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 전도 대상자에 대한 기도와 더불어 충분한 계획을 세운 뒤에 접근해야 한다. 선교지로 나가는 선교사가 선교현지에 대한 문화 이해나 기초적인 지식 없이 파송되어 나간다는 것은 관광 이외에는 어떤 소득도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와 같이 우리가 전도하고자 하는 지역, 환경, 문화 그리고 전도 대상자에 대한 조사가 선행되고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① 기존 지역의 주거 환경과 문화는 어떠한가?

② 전도 대상자의 연령과 가족 구성은?

③ 기존 종교의 현황과 내용은?

④ 교육 정도와 자녀들에 대한 관심 정도는?

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욕구는 무엇인가?

⑥ 기독교에 대한 이해는 어떠한가?

이상의 여러가지의 질문을 놓고 검토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예수께서 사마리아의 수가성에서 하신 전도는 그녀에 대한 사전 이해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요 4 : 16).

 

(7) 계속적인 성령 충만을 받으라.

전도를 할 계획으로 전도 대상자에게 막상 다가가면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온다. 전도를 나가기 전 단계까지는 전도에 대한 회의가 찾아온다.

“내가 전한다고 얼마나 믿을까?”

“나 아니라도 구원받을 사람은 받겠지” 또 복음을 전하려면

“저 사람이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괜히 화를 내면 어쩌지” 등등 온갖 짓누르는 것들에 속아서는 안된다. 그것은 우리를 속이려는 사단의 최후 간섭이다.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갖가지의 방법으로 방해하며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것이다. 자, 그러면 이러한 부담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그것은 기도를 통한 성령 충만을 요구하는 길 밖에 없다.

현재의 상태를 솔직히 고백하고 성령께서 나 자신을 주장하여 성령의 말하게 하심에 따라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 성령은 사단의 악랄한 공격을 완전히 차단시켜 주실 것이다.

 

 

3. 다양한 전도 첩촉

 

도는 그 적용 방법에 있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만약 길거리에서 전도한다면 전도지를 나누어 주든지, 큰 소리로 외치든지 해야 할 것이고 각 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축호 전도라면 개인 상담의 방법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이렇듯이 다양한 접촉방법을 유효적절하게 사용할 때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다.

 

1) 엘머타운즈의 세가지 접근 방법

복음 전도에는 흔히 세가지의 접근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① 현존전도(Pesence Evangelism)

② 선포전도(Proclamation Evangelism)

③ 설득전도(Persuasion Evangelism)

 

이것은 각각 복음의 내용을 전달하는데 있어 그 기초를 놓는 방법의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로써 그 각각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현존전도란

한마디로 말해 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으로 모든 전도에 있어 그 중심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지역, 어떤 사람에게라도 다른 어떤 매개체 없이 전도할 수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다시말해 현존전도란 생활방식으로의 전도(Evangelism a way of life)로 이야기할 수 있다. 끊임없이 전도 대상자들에게 사랑과 헌신의 삶을 쏟음으로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이르도록 하는 방법으로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빛과 소금의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선포전도란

거리에서, 강단에서, 혹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우리가 가진 복음의 내용을 확실하고도 효과 있게 외치는 것으로써 선포하는 그 자체로서 만족하는 전도를 말한다.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것도 일방적인 선포전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꼭 전도해서 회심시키고 그 결과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을 지고 전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해방시켜 주는데 복음을 선포하는 것으로서 충분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 전도 방법이다. 우리의 많은 전도가 이러한 선포 전도이다.

 

설득전도란

복음을 삶으로 보여주거나, 선포하는 것을 훨씬 뛰어넘어서 불신자들로 하여금 마음의 결정을 하도록 유도하며 설득시켜서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로 시인하고 영접하는 데까지 반응하도록 하는것이다. 사람들이 어느 정도 반응을 보인다면 그가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도록 촉구해서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에 부딪히도록 그들과 대화를 통하여 설득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 접근 방법은 모든 전도에 있어 결론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모든 전도는 항상 설득 전도를 전제로 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전도 훈련을 받는 것은 이렇게 설득 전도를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축호 전도, 성경 공부(특히 전도 성경 공부,Evangelism Bible study), 구원 상담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면 어떤 전도 접근이 옳은 것인가?

 

 

의 세가지 전도 방법중 전도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냐를 생각할 때 과연 어느 것이 가장 타당할까? 성경은 이러한 세가지 전도 접근에 대하여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가? 이를 위해서는 성경속에 나타난 전도 관계 단어들을 조사해 보아야 할 것이다.

 

1) 유앙겔리조(ευαγγελιζω)

이 말의 의미는 “나는 기쁜 소식을 전하다‘는 뜻으로 ”복음 선포“를 의미한다. 이 말은 헬라어의 좋은(eu)과 소식(aggelia)의 합성어로서 영어의 복음(gospel)과 같은 뜻이다. 그러므로 전도란 기쁜 소식을 선전한다. 즉 선포의 의미가 있다.

 

2) 케뤼소(κηρυσσω)

헬라어로 케뤼소는 복음이란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그 뜻은 ‘예고하다’(to herald)란 의미로서 왕이 명한 말을 대신 선포하는 것을 말한다. 세례요한의 외침은 이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하나님 나라의 예고는 선포의 성격을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디다스코 (διδάσκω)

이 단어는 신약에 약 95회 사용되는데 주로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나타난다. 이 디다스코의 진정한 의미는 ‘가르치다’이다.(마 9:35). 이것은 복음이 선포적 의미외에 설득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4) 말투스(μαρτυς)

이 단어의 뜻은 증인(witness)으로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내 증인이 되라”(행 1:8)고 말씀하실 때 사용되었다. 이때 증인이란 목숨을 건 ‘순교자’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증인이란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 즉 자신이 알고 믿고 있는 사실을 숨길 수 없는 사람,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을 말한다. 말투스란 결국 현존전도를 말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5) 마데테스 (μαθητης)

이 단어의 뜻은 제자(Disciple)인데 마태복음 28:19,20에 적혀있다. 여기서 “제자를 삼으라”는 말은 개인적인 개심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교희의 일원이 되어 교육을 받는 수준까지 이끄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우리의 전도가 이르러야 할 구체적인 방향과 목적까지 제시하고 있는 중요한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나아가서 복음을 몸으로 보여주고 선포하며, 반응을 보이는 자들이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구체적으로 설득시키는 것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전도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제자훈련’이것이 전도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이다.

 

6) 결론적으로 볼 때...

성경도 앞에서 언급한 세가지의 전도접근 방법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단 한 단어로 요약하는 말씀이 성경에 나오는에 그것이 마데테스이다.(make a disciple)

 

 

복음전도는 불타는 마음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고 듣는 자들은 제자로 만드려는 뚜렷한 목적으로서 가르치고 전파하는 것이다. -C.E.Autrey_

미국의 한 교회 강대상에 연중으로 걸려 있는 표어가 있다.
all christians are all missionnarise, 이뜻은 모든 크리스챤은 모두 다 선교사이다. 라는 것이다.
그렇다 예수 믿는 모든 예수쟁이는 다 전도자이며 예수 없는 모든 심령은 선교 대상자이다.

 

 

 

4. 꼭 외워야 할 일곱가지 진리

 

 

 

 

노방 전도이든, 축호 전도이든 아니면 학원 내에서 친구에게 전도하든지 간에

이유 없이 외워야 할 일곱 가지의 진리가 있다.

즉, 복음의 핵심적인 일곱 가지 진리인데

이 장 이후에 나오는 이 일곱 가지의 진리는 성경구절을 포함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외워야한다.

복음을 제시하지 않고서는 전도 대상자에게 결단을 촉구할 수 없고 또 그를 결코 거듭난 새사람이 되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전도 요원들은

다음의 내용을 암송하라.

     

 

 

 

-꼭 외워야 할 진리 №1

     

제 1 원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에게 놀라운 행복의 삶을 주십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미래를 위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실제로 그것을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여태껏 왜 내가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것은 죽기보다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살아야 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것은 제게 있어서 백만장자가 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었습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고 하셨으며, 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 10:10)

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습니까? 당신은 지금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깨닫고 계십니까?

현재 이 땅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이 엄연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지 못한 채 고통하며 신음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자! 그렇다면

왜 우리가 이런 곤경에 처했는지 그 이유를 아십니까?

그 이유는 다음 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2-  

 

제 2 원리
모든 사람은 죄에 빠져 있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적으로 죽어 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에 빠져 있어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도 체험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을 만큼 타락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듯이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를 ‘원죄를 지은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이와 같이 죄에 빠져 결코 하나님은 만날 수 없는 인간을 향해 성경은 ‘죽은 인간’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이다(에베소서 2:1).

 

이때 죽었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우리의 영혼이 죽었다는 말입니다. 그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 없이 제마음대로 삶을 살게 되고 무질서하며 실패하는 삶을 연속적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14,15).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사이가 멀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잘못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죄로 인한 우리의 잘못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알아야 할 진리가 또 있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3-

       

제 3 원리
모든 죄인은 심판을 받게 되며
형벌을 받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죄를 지은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죄인입니다. 또 지금 당신이 하나님을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한 평법한 인간이라면 당신의 영혼은 죽은 상태에 있고 결국 당신은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렇듯이 죄를 지은 인간을 하나님은 결코 그냥 내버려두실 수가 없습니다. 선악간에 심판을 하여 벌을 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거짓이나 불의가 조금도 없는 공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을 본능적으로 깨닫게 된 인간은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도달하여 심판을 면하고자 여러 가지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결코 인간은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녕 죽으리라”(창 2:18)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라(에베소서 2:18,19)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시고(디도서 3:5)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우리의 죄를 다 씻기 전에 결코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에 이를 수가 없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절망을 해결할 길은 없을까요?

그 해결책이 다음 장에 나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4-

 

제 4 원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는 미워하시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할 방법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체로 지은 인간의 죄를 그분의 몸에 짊어지게 하시고 죄 없으신 몸이 죄로 인하여 죽게 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과 성취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얻는 길도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였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브리서 9:28).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 됩니다. 예수께서 그렇게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 . . (요 11:25,26)

 

그분은 죽으셨고 다시 부활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역사 속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 분으로서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요는 당신이 그를 진정 하나님의 아들로 믿느냐는 것입니다. 그냥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지금 당신은 어떻게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5-

 

 

제 5 원리
지금 이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아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모셔들여야 합니다.

그분은 지금도 엄연히 살아 계십니다. 우리가 그 손을 붙잡지 않는 다면 우리는 결코 영적인 새 생명을 소유하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자, 다음의 두 그림을 보십시오. 당신은 두 그림 중에 어느 쪽에 해당이 되십니까?

 

 

①의 그림에 해당이 된다면 당신은 ②의 그림이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까?  당신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성경은 지금도 당신 문 밖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요 3:20) 우리에게 있는 마음의 문을 열고 닫는 일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현실을 인식하시고 구원을 얻기를 원하신다면

다음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여태껏 하나님을 외면한 채 제 마음대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오니 들어오셔서 나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가 마음에 드십니까? 그러면 이제 눈을 감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리십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 가실 것입니다.

 

 

-꼭외워야 할 진리 №6-

 

제 6 원리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생명을 소유한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당신은 당신 속에 이루어진 놀라운 사실들에 대하여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신에게는 엄청나고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아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것을 확신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확신을 다음의 다섯 가지입니다.

 

구원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생명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죄사함의 확신 -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모든 죄가 용서받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기도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께 기도가 상달됩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말씀인도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성경을 이해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함이라(요일 5:13).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성령충만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됩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꼭 외워야 할 진리 №7-

       

제 7 원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과 의무를 지닌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당신은 이제 신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갖게 되는 놀라운 특권이 있습니다. 아울러 의무도 갖게 됩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은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며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의 좋은 표적이 됩니다. 다음 몇 가지의 지침들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교회란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은 곧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당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례란 내가 회개하고 거듭났다는 것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예식입니다. 당신은 그러한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로서 마땅히 기업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자녀로서 얻게 되는 유산이 있습니다. 이 유산으로서 천국의 기업을 얻게 되고 이 땅에서도 축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과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정한 예배를 받고 싶어하십니다. 또,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에 진정 감사하는 찬양을 듣고 싶어하십니다. 그렇게 드릴 수 있는 자격은 하나님의 자녀들 뿐입니다.

 

그리고 얻게 된 의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 말은 나의 만족이나 나의 이익을 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이름이 칭찬을 받고, 아버지의 이름이 이익을 얻도록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랑의 계명대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보고 믿는 것을 증거 해야 합니다. 참된 믿음은 행동과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입으로 우리의 믿음을 증거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5. 반대질문 처리법

 

우리가 전도할 때 부딪히게 되는 의외의 질문들에 당황할 때가 많다. 그러나 그들의 질문을 들어보면 이미 성경이 말하고 있는 부분들이 대다수 이므로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야 한다. 결코 면박을 주거나 무시해서는 안되며 잘 모를 경우에는 정중히 다음의 기회에 답변을 하겠노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믿느냐

① 이 세상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얼마든지 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솜씨가 숨어 있다(롬 1:20).

② 인간의 역사, 종교, 민족, 경제, 정치등 모든 이 세상 일속에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난다.(행전 17:25-28).

③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이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요 12;45).라고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 과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① 모든 성경은 직접적인 하나님의 개입으로 쓰여졌다(딤후 3:16).

② 성경말씀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히 4:12).

③ 성경은 예언서이다(마 5:18).

 

□ 하나님은 믿겠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는 못하겠다.

①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를 A.D와 B.C로 구분시켜 놓은 역사적인 인물이다.(마 1:1-3).

②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증거로써 죽었다가 부활하셨다. 이것은 당시 로마 당국도 인정했고 제자들도 증거 했다(행 2:36).

③ 귀신들도 예수님을 알아보았고 그 앞에 굴복했다(마 8:29).

④ 그는 구약 성경의 예언대로 태어났고 살았으며 죽었다가 부활했다. 그리고 다시올 것이다(계 17:14).

 

□ 예수 믿는 사람을 보고 실망했다.

①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께 대한 것이지 사람에게 대한 것이 아니다.(시 27:1)

② 그리고 우리는 선행으로, 혹은 선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하심 때문에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을 보일 수 밖에 없다.(에베소서 2;8-9)

 

□ 이전에 믿었는데 별소용이 없었다.

① 이전에 믿은 것이 아니라 그냥 교회에만 나갔기 때문에 구원의 비밀을 몰랐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다(요 1;12,요 15:7, 계 3:20).

 

 지옥이나 천국은 없다.

①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마 5장에만 천국이 4번, 지옥이 3번 나온다.)

②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천국에 처소를 예비해 놓으셨다(요 14:2-3).

지옥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위하여 예비해 놓았다.(계 20:1-3)

 

□ 인간은 죽으면 끝이다.

① 인간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히 9:27)

② 세상의 마지막에 심판의 부활과 생명의 부활로 각각 나아 온다(다니엘 12:2, 요 5:29).

③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모든 자들이 다 부활한다(살전 4:16).

 

□ 제사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다.

① 고린도전서 10:20에 보면 제사는 귀신을 초청하고 예배하는 것이라고 했다.

② 출애굽기 20:4-5에 보면 우상 숭배는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저주를 갖다 주는 것이다.

③ 예수를 알고 진리를 알면 속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요 8:32).

 

 나는 죄를 많이 지었다.

① 예수께서 오신 것은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이유에서였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의원이 필요 있다고 주님이 말하셨다(마 9:12,13).

②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셨다. 그러므로 예수님만 모시면 된다(마 9:6).

 

□ 모든 종교는 똑같은 것이다.

① 모든 종교는 선을 행하라고 하는 점은 똑같다.(마 5:48)

② 그러나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 뿐이다.(요 14:6)

③ 영원한 생명과 부활을 얻게 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뿐이다.(요 11:25).

④ 예수께서는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셨고 우리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다(롬 5:21).

 

□ 기독교인은 왜 사회 참여를 하지 않는가?

① 우리는 그보다 한 사람의 영혼을 더 귀중하게 여긴다(마 16:26). 예수께서도 “온천하를 얻고도 사람이 제 목숨을 잃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하셨다.

② 그러나 모든 기독교인은 세상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지는 것을 최고의 덕으로 삼고 있다(마 5:13,14).

 

□ 시간이 바빠서 교회에 나갈 수 없다.

① 우리의 전도는 교회에 나오기 앞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으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구원을 얻는다(롬 10:10-12).

②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쁜 마음으로 모이는 곳이지 교회 나온다고 구원을 얻는 것은 결코 아니다(요일 2:24).

 

□ 다음에 믿겠다.

① 인생은 마치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 그러므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약 4:14).

② 믿지 않는 것은 자유이지만 복음을 듣고 외면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머리 위에 쌓는 것이다(살후 1:8, 히 2:2-3).

 

개인전도는 모든 전도에 있어서 기본이 된다.

그러므로 이상에 있는 7가지의 진리와 반대질문 처리법을 숙지하여 실전 전도시에 잘 활용하도록하자.

    

 

부록1

 

1 전도 대상자 기도카드

 

전도 대상자 기도 카-드 No.
 
 
 
 
이름 성별 직업
주소 전화번호
이름 구역(사랑방)
주소 전화번호
???????????????????????????????????????
기도한 회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결신자가 되면 이카드를 강대상 위에 놓으세요
 
    
교회 19 년 월 일

 

 

전도대상자 기도카드 사용법

 

1. 가족, 친구, 이웃 중에서 대상자를 찾아 기록한다.

2. 그 영혼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관심을 보인다.

3. 사랑방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도록 권면한다.

4. 사랑방에서 파티를 준비하여 사랑으로 관심을 보인다.

5. 사랑방 모임에서 예수를 소개하고 기회가 있을 때 교회로 인도한다.

 

 

부록2

 

결신카드

 

결신카드
이름??????????????성별??????? 직업????????????
주소??????????????????????????????????????????
?????????????????????????전화?????????????
결신일시????????????????????결신장소??????????
전도한사람??????????????????전화번호??????????
주소?????????????????????????사랑방???????????
교회 199 년 월 일 

 

※전도시 주의할 점

1. 상대방의 이야기부터 들으라.

2. 눈은 항상 상대방의 얼굴을 향하여 크게 뜰 것

3. 두 사람이 같이 앉아있을 경우는 피하고 혼자 있는 사람을 대 상으로 삼을 것

4. 주위가 산만하지 않고 조용한곳을 택하여 앉아서 이야기를 나 눌 것

5. 자신의 신분을 정확하게 먼저 밝힐 것

6. 강압적이거나 억지를 부리는 감을 절대 주지말 것. 

 

 

부록3

 

가정방문설문지

 

저희들은 ○○ 교회 종교문제연구소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아래의 사항에 따라 대답해 주시면 종교 문제를 연구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지금 현재 가지고 계시는 종교는 어떤 것입니까?

ㄱ.기독교 ㄴ.불교 ㄷ.천주교 ㄹ.기타

2. 지금 가지고 계신 종교에 대하여 만족 하십니까?

ㄱ. 예 ㄴ.아니오 ㄷ.글쎄요 ㄹ.생각해 보지 않았다.

3.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ㄱ.예 ㄴ. 아니오 ㄷ.글쎄요 ㄹ.생각해 보지 않았다.

4. 당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이 천국에 간다고 생각 하십니까?

ㄱ.착한 일 한 사람 ㄴ.죄를 짓지 않아야

ㄷ.글쎄요 ㄹ.아무도 갈 수 없다.

5.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들어 보신적이 있습니까?

ㄱ.들어 본 적이 있다. ㄴ.잘 알고 있다.

ㄷ.전혀 듣지 못했다. ㄹ.관심이 없다.

 

이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성함과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시면 종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안내책자를 보내어 드리겠습니다.

199 년 월 일

이름/ 성별/ 직업/ 전화/

                         

※이 설문지는 가정방문 전도시 사람과의 접촉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부록 4

 

전도결신자명부

 

전도인/

전도일/ 년 월 일

 

아래의 사람은 전도 기간중 전도한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게속적인 접촉을 각 교회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름   성별  
주 소   전 화 자택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이 름   성별  
주 소   전 화 자택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이 름   성별  
주 소   자택  
전 화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부록 5

 

새신자에게 보내는 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번 우리가 만났을 때는 무척이나 날씨가 더웠었는데 어느덧 쓸쓸한 바람이 부는군요. 이 가을이 지나면 곧 추운 겨울이 오겠지요. 우리 인생처럼 말입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진작 연락을 드렸어야 되는데 서신이 늦어진 것을 용서 하십시요.

우리 김선생님께서 이제부터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분으로 살아가시기로 하신일을 저의 동료들에게 이야기하였더니 글쎄 얼마나들 기뻐하는지 저희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는 김선생님을 위하여 뭔가 해야 되겠다 싶어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곧 김선생님을 교회에 모셔 놓고 잔치라도 크게 열어야 되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우선 그 동안 이라도 저희가 모이기로 했던 사랑방 성경공부 모임에서 축하잔치를 조촐하게 열어야 되겠습니다.

시간이 나는 데로 서로 자주 연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교회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환절기에 몸조심하시고 다시 뵐 때까지 몸 건강 하십시요.

 

199 . .

 

○ ○ ○ 드림

 

저자소개

학부거쳐 총신 신대원졸, 에페소서원

대표,한국목회계발원 부원장,현 부산

샘솟는교회 담임목사

 

에페소 수첩시리즈1
전도수첩
지은이 김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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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도서출판 에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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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값 ②000원

 

 

      

전도수첩

 

 

 

전도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입니다.

전도를 보다쉽게 그리고 명확하게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편집된 이 소책자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 전도훈련을 위한 지침

• 전도의 주요성에 대한 공부

•알기 쉽고 전하기 쉬운 일곱가지의 복음 내용

•반대질문에 대한 대답

•외워야 할 성경구절과 예화

•전도에 필요한 자료들

 

‘전도수첩’은 교회에서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기위한 초신자용 성경공부 교재로, 직장이나 캠퍼스에서 전도성경공부(E.B.S)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집 되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제자에게 전도훈련을 시킬 경우 교재로 사용하게 되면 매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전도훈련만을 위한 교재로는

‘사람을 낚는어부’(에페소서원간개인전도훈련교재)를 함께 사용 하시면 큰 효과가 있습니다.

소그룹 사랑방 전도훈련에 대하여 알고 싶으시면 ‘교회, 교회성장, 사랑방전도전략’(에페소서원 간) 을 읽어 보시면 더욱 유익이 될것 입니다.

 

 

 

출처 : 브니엘
글쓴이 : noemisuh 원글보기

  

    

전도를 위한 핵심적인 일곱가지 진리

        

 

사람을 낚는 어부

 

--전도 수첩--

   

 

 

 박춘규, 김재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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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서론에 대신하여

전도수첩의 활용

전도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전도인의 자세

다양한 전도 접촉

꼭 외워야 할 일곱가지 진리

제 1 원리

제 2 원리

제 3 원리

제 4 원리

제 5 원리

제 6 원리

제 7 원리

반대질문 처리법

부록

  

 

  

서론에 대신하여

 

전도 수첩

 

 

 

도 수첩은 전도하려는 사람에게는 없어선 안될 중요하고도 적용 가능한 지침들을 요약해 놓은 책이다.

시중에 많은 전도 교재가 있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실전 전도시에 이용할 만한 책이 별로 없기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요점만을 정리하여 암기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암기하기 전이라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어디서라도 전도할 수 있으며, 또 전도를 배우고 훈련받으려는 사람들에게 훈련시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꾸몄는데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런지가 궁금하다.  이 교재의 대부분 내용은 청년 대학부를 지도하면서 실제로 사용하였고 현재 저자들이 담임하고 있는 창원동부교회와 샘솟는교회에서 전도훈련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교재이다.  사랑방전도훈련의 기초 과정으로 전도 수첩을 필히 이수하도록 구성해 놓았다.

이 책의 제 1판은 발행 즉시 많은 호응을 얻었고 또 많은 분들의 조언도 있었다.  이에 제 2판에서는 좀더 알차고 유익한 내용을 보완하여 내어놓기에 이른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은 거의가 외워야 할 내용들이다. 조목조목 외우는 것이 힘들다 할지라도 반복을 통하여서 기본적인 내용만이라도 외워져야 전도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전도 훈련은 외우고 성경구절 암송하는 것이 거의 80%이다. 그러므로 각 파트 별로 나누어서 반복적으로 습득할 때 복음이 이해되고 머리에 정리되어 필요할 때 유효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훈련이 되지 않을 때 전도는 요원하게 되고 언제나 전도에 대한 불안감만 마음속에 가득하게 된다.

아무쪼록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를 갈망하는 많은 사명자들에게 유익한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소망한다.

혹시 사용중 미비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아낌없는 충고와 조언을 바라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전도 수첩의 활용  

     

조그마한 분필 통에 분필이 12개 들어 있다.

이것을 다시 다 쏟아서 한손에 쥐고 통안에 넣으려고 해 보라.

결코 들어가지 않는다.

그 통에 12개의 분필을 다 넣으려면 한개씩

차근차근 넣어 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전도 훈련도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하나씩 하나씩 쌓아 가야 하는데 그중 가장 기본 되는 것이 복음의 내용 7가지이고 그에 따른 관련 성구들이다.

이것이 머리 속에 정리되지 않고는 결코 훈련이 될 수 없다.

이 수첩은 이렇게 외우고 숙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포켓용 수첩이다.

그러므로 다음의 내용을 머리 속에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전도 수첩 활용은 이렇게 한다

 

 

① 먼저 이 수첩을 가지고 틈나는 대로 읽으라. 그리고 각 장에 쓰여진 성경 구절을 조목조목 살펴보고 각 단어의 뜻을 묵상하라.

② 전도인의 자세 7가지를 완전히 외우고 나자신이 어디에서 부족한지 점검하라. 일평생의 전도 철학을 세우라.

③ 제 3장 전도의 다양한 접촉법을 숙지하고 전도에 대한 올바른 이론 정립을 함으로 나의 전도가 어느 선에서 끝이 나는지 평가하라.

④ 복음의 7가지 진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워워야 한다.  이것을 외우지 않고 전도의 열매를 기대 한다는 것은 씨도 뿌리지 않고 곡식을 거두려는 못된 도적의 마음일 뿐이다.

⑤ 성경 구절은 어떤 일이 있어도 외워야 하는데, 특히 성경 장절을 정확히 외워야 한다.

⑥ 반대 질문 처리는 두 사람이 마주보고 대화를 하면서 연습 하다 보면 쉽게 암기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가까이 임하도록.....

      

“거기 있는 병자들을 다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치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 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 10:9-18)

 

복음은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소식이다. 이때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권에 관한 것이다. 이 땅의 임금이 누구인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구의 지배를 받는가? 실제로 사단은 현재까지도 자신의 권세를 휘두르며 복음의 빛이 비취지 못하도록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이 세대의 권력자도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졌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의 권세 앞에서는 사단도 꼼짝못하고 물러설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도를 하는 것이다.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세가 임하였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인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임함, 이것은 오래 전부터 선지자들이 꿈꾸며 환상을 보며, 그렇게 마음에 그리던 것이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다 듣고 마음에 믿어 그 나라의 백성이 되는 즐겁고도 놀라운 복음이 전파되는 것은 하나님의 소망이며 의지이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일원으로서 그의 통치를 받는자로서 그의 부탁을 따라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느냐, 아니면 여전히 방관자와 국외자로서 그의 일에 무관심 할 것이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1. 전도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수의 크리스챤들은 전도에 대하여 심각한 부담감을 안고 있다. 전도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적용과 실천의 문제에 이르면 언제나 긴장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전도는 어렵다는 얘기인데, 이 어려운 전도를 우리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계속할 수 있느냐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는다. 그렇지만 성경은 우리가 가진 몇 가지의 오해와 편견에 대하여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고 있다.

 

(1) 전도는 전임사역자들(목사나 전도사)만이 하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평신도들은 전도를 전임사역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도에 동참하기는 하되 그저 물질이나 기도로서 동참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전도가 결코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만의 의무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사도행전 2:42 이하에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은 대다수의 초대 교인들은 전도에 힘을 썼으며 실제로 하나님은 그들에게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 사도들과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했지만 평신도였던 빌립과 스데반 같은 집사들의 복음 전파는 희랍 세계와 유대인들 그리고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행 7 : 60, 8 : 5).

 

(2) 전도는 실제 너무 어렵다.

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도를 단지 인간편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부담감이다. 전도는 정말 너무 쉬운 것이다 내가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에 굴복하여 그의 명령에 순종하여 외치는 것일 뿐이다. 전도의 결과인 결실에 대한 문제는 이제 그 사람과 하나님과의 문제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단 3 : 17-19).

 

그뿐 아니라 사도행전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도가 비록 사람의 입과 발로 전달되어진다 할지라도 전도에 있어서 진짜 사역자는 성령님이심을 깨닫게 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 1 : 8).

 

(3) 전도할 기회나 시간이 전혀 없다.

이 말도 사실이다. 전도가 사람의 수고와 노력이 어느 정도 필요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전도한다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이 어디엔가 투자함으로 열매를 얻는 것이라면 주님은 우리의 삶을 전도를 위해 바칠 것을 요구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막 10 : 29 - 31).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통일 교도들이 전도하는 것을 본다. 그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의무적으로 전도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또 특별히 하루를 더 봉사하는 것을 큰 자랑으로 여긴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의 일에 열심이 있다면, 그리고 진정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면 운명 공동체인 우리가 어찌 핑계만 대고 있을 수 있는가?

 

(4) 전도할 대상이 별로 없어서

예수를 믿은지 오래된 사람은 실로 이런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적어도 10여년 정도 교회를 다녔다면 마땅히 만날 만한 불신 친구도 없고 친척도 거의 다 믿게 되어 더이상 불신자들과의 접촉이 어렵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전도를 피할 구실이 되리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전도를 위하여 두루 찾아다니며 멀리 물을 건너가서나, 산을 넘어서라도 사람을 찾아 전도하라고 명령하셨다.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마 22 : 9)

가라고 명하심은 승천하시면서 하신 유언 중에도 나타나 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마 28 : 19)

예수 믿지 않는 모든 심령은 선교의 대상이며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은 바로 우리의 선교지이다. 시간을 내어 사람을 만나고 의식적으로 불신자들과 사귀며 그들에게 복음을 소개할 때 우리의 염려가 한날 기우일 뿐임을 발견케 될 것이다.

 

(5) 막상 사람을 만나면 할 말이 별로 없다.

그래서 일정 기간의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전도자는 사역 이전에 배우고 익혀서 자기의 것이 되어야 한다. 전도자의 준비에 대해서 다음 장에서 다루겠지만 간략하게 얘기해 보면,

-사람을 선택할 줄 알아야 하며

-전해 줄 메세지가 있어야 하고,

-신빙성 있는 자료로써 성경구절을 제시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에 대하여 일관성 있는 정리와 학습이 중요하다.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눅 24 : 24, 29).

 

(6) 과연 우리가 전도한다고 사람들이 믿을까?

이러한 불신앙적인 생각은 우리를 속이는 사단의 공작때문에 생긴 것이다. 성령은 결코 확신없는 사람에게 역사하지 않으신다. 또 이미 앞에서 말한대로 전도는 결코 인간편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배후에서 성령의 깨닫게하심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중에는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마음의 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단지 복음을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빌립 집사가 구스 내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은 이미 그의 마음의 문을 열어 빌립의 말을 듣게 하셨다.(행 8 : 29 - 39).

또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이르렀을 때 베드로 사도가 한 일은 고작 메세지를 전달하는 일 뿐이었다(행 10 : 11 - 44).

그때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충만함이 나타났다” (행 10 : 44).

그러므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에 대한 확신, 말씀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우리에게 필요하지 걱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7) 전문적인 전도훈련을 받지 못해서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이 전도하지 못하는 변명으로 “전도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전도가 전문적이고 훈련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꼭 정해진 사람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성경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자기의 친구나 형제를 예수 앞으로 인도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전도란 훈련의 문제라기 보다 은혜의 체험과 확신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전도훈련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전도훈련을 받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는 말이다. 이제 뒷장에서부터 배우게 될 것이 전도인의 철학인데 이 철학이 앞서야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전문적인 전도훈련을 하는 곳이 많이 있다. 가능하다면 모든 훈련모임에 다 가보는 것이 좋겠지만 한군데라도 신청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

 

2. 전도인의 자세

 

(1) 먼저 확신을 가지라

세일즈 맨은 자신이 소개할 상품에 대하여 자신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간다. 설혹 자신이 소개하는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결함이 있다 할지라도 자신있게 소개하여야 소비자가 설득을 당할 것이다.

전도하러 간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그를 소유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속이거나, 하자가 있거나, 꾸며낸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확실한 생명의 구주,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러 가는 것이다. 누구든지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주시는 놀라운 비밀을 선물로 가져가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전해주는 이 비밀을 알기만 한다면 그것을 전달해 준 사람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확신을 가지는 것, 그것이 전도인이 지녀야 할 가장 큰 자세이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니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 : 15 - 18).

 

(2)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라

구원의 확신, 전도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타인에 대한 책임을 느낄 것이다. 우리가 굳이 전도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우리의 생명이 귀중한것 처럼 타인의 생명과 영혼도 귀중하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그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산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내면에서 부터 사람의 영혼을 사랑할 마음을 주실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인도하신다면 분명히 구원받을 영혼을 만나게 할 것이다.

우리들이 예수를 믿기 전에 받았던 그 모든 수모와 고난, 그리고 불행한 날들을 묵상한다면 결단코 고난당하고 무지한 죽은 영혼들에 대하여 사랑하고져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 : 9, 10).

 

(3)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힘이 있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칼이다(에베소서 6 : 17).

우리의 지혜나 지식이 아무리 크다해도 결코 그들을 감동시키거나 거듭나게 할수 없다. 오직 말씀만이 사람들의 생각을 집어내고 그들의 상태를 보게 하고 죄의 심각성과 죽음을 깨닫게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한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①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한다. 그래서 전체적인 성경의 주제인 복음에 대하여 능통해야 한다.

② 성경을 많이 공부해야 한다. 성경은 각각 그 짝이 있어서 필요한 말씀이 서로 맞물려 있다. 그러므로 성경공부를 통하여 말씀에 정확해야 한다.

③ 성경을 많이 외워야 한다. 무기로 가장 적절하게 쓰이려면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장전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처럼 되도록 유효 적절하게 사용하려면 말씀을 외워야 한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엡 6 : 19).

 

(4) 항상 기도해야 한다.

매일 아침 우리가 빠뜨리지 않고 기도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전도의 문이 열려져서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는 일일 것이다. 주님은 어떤 기도중에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명령하셨다. 우리는 주기도문을 외울 때마다 전심으로

“나라이 임하시도록”기도해야 한다.

아침마다 진정 간절한 마음으로 전도의 문이 열려지도록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전도하려고 마음 먹어도 전도가 되지않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 . .” (삼상 12 : 23).

 

(5) 항상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전도할 마음의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만 가능하다. 말씀에 대한 순종을 위해 날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준비하지 않고, 성령의 사역에 민감하지 않고 전도가 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자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행 18 : 9, 10).

 

(6) 계획을 세우라

전도 대상자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 전도 대상자에 대한 기도와 더불어 충분한 계획을 세운 뒤에 접근해야 한다. 선교지로 나가는 선교사가 선교현지에 대한 문화 이해나 기초적인 지식 없이 파송되어 나간다는 것은 관광 이외에는 어떤 소득도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와 같이 우리가 전도하고자 하는 지역, 환경, 문화 그리고 전도 대상자에 대한 조사가 선행되고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① 기존 지역의 주거 환경과 문화는 어떠한가?

② 전도 대상자의 연령과 가족 구성은?

③ 기존 종교의 현황과 내용은?

④ 교육 정도와 자녀들에 대한 관심 정도는?

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욕구는 무엇인가?

⑥ 기독교에 대한 이해는 어떠한가?

이상의 여러가지의 질문을 놓고 검토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예수께서 사마리아의 수가성에서 하신 전도는 그녀에 대한 사전 이해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요 4 : 16).

 

(7) 계속적인 성령 충만을 받으라.

전도를 할 계획으로 전도 대상자에게 막상 다가가면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온다. 전도를 나가기 전 단계까지는 전도에 대한 회의가 찾아온다.

“내가 전한다고 얼마나 믿을까?”

“나 아니라도 구원받을 사람은 받겠지” 또 복음을 전하려면

“저 사람이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괜히 화를 내면 어쩌지” 등등 온갖 짓누르는 것들에 속아서는 안된다. 그것은 우리를 속이려는 사단의 최후 간섭이다.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갖가지의 방법으로 방해하며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것이다. 자, 그러면 이러한 부담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그것은 기도를 통한 성령 충만을 요구하는 길 밖에 없다.

현재의 상태를 솔직히 고백하고 성령께서 나 자신을 주장하여 성령의 말하게 하심에 따라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 성령은 사단의 악랄한 공격을 완전히 차단시켜 주실 것이다.

 

 

3. 다양한 전도 첩촉

 

도는 그 적용 방법에 있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만약 길거리에서 전도한다면 전도지를 나누어 주든지, 큰 소리로 외치든지 해야 할 것이고 각 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축호 전도라면 개인 상담의 방법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이렇듯이 다양한 접촉방법을 유효적절하게 사용할 때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다.

 

1) 엘머타운즈의 세가지 접근 방법

복음 전도에는 흔히 세가지의 접근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① 현존전도(Pesence Evangelism)

② 선포전도(Proclamation Evangelism)

③ 설득전도(Persuasion Evangelism)

 

이것은 각각 복음의 내용을 전달하는데 있어 그 기초를 놓는 방법의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로써 그 각각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현존전도란

한마디로 말해 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으로 모든 전도에 있어 그 중심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지역, 어떤 사람에게라도 다른 어떤 매개체 없이 전도할 수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다시말해 현존전도란 생활방식으로의 전도(Evangelism a way of life)로 이야기할 수 있다. 끊임없이 전도 대상자들에게 사랑과 헌신의 삶을 쏟음으로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이르도록 하는 방법으로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빛과 소금의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선포전도란

거리에서, 강단에서, 혹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우리가 가진 복음의 내용을 확실하고도 효과 있게 외치는 것으로써 선포하는 그 자체로서 만족하는 전도를 말한다.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것도 일방적인 선포전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꼭 전도해서 회심시키고 그 결과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을 지고 전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해방시켜 주는데 복음을 선포하는 것으로서 충분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 전도 방법이다. 우리의 많은 전도가 이러한 선포 전도이다.

 

설득전도란

복음을 삶으로 보여주거나, 선포하는 것을 훨씬 뛰어넘어서 불신자들로 하여금 마음의 결정을 하도록 유도하며 설득시켜서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로 시인하고 영접하는 데까지 반응하도록 하는것이다. 사람들이 어느 정도 반응을 보인다면 그가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도록 촉구해서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에 부딪히도록 그들과 대화를 통하여 설득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 접근 방법은 모든 전도에 있어 결론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모든 전도는 항상 설득 전도를 전제로 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전도 훈련을 받는 것은 이렇게 설득 전도를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축호 전도, 성경 공부(특히 전도 성경 공부,Evangelism Bible study), 구원 상담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면 어떤 전도 접근이 옳은 것인가?

 

 

의 세가지 전도 방법중 전도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냐를 생각할 때 과연 어느 것이 가장 타당할까? 성경은 이러한 세가지 전도 접근에 대하여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가? 이를 위해서는 성경속에 나타난 전도 관계 단어들을 조사해 보아야 할 것이다.

 

1) 유앙겔리조(ευαγγελιζω)

이 말의 의미는 “나는 기쁜 소식을 전하다‘는 뜻으로 ”복음 선포“를 의미한다. 이 말은 헬라어의 좋은(eu)과 소식(aggelia)의 합성어로서 영어의 복음(gospel)과 같은 뜻이다. 그러므로 전도란 기쁜 소식을 선전한다. 즉 선포의 의미가 있다.

 

2) 케뤼소(κηρυσσω)

헬라어로 케뤼소는 복음이란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그 뜻은 ‘예고하다’(to herald)란 의미로서 왕이 명한 말을 대신 선포하는 것을 말한다. 세례요한의 외침은 이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하나님 나라의 예고는 선포의 성격을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디다스코 (διδάσκω)

이 단어는 신약에 약 95회 사용되는데 주로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나타난다. 이 디다스코의 진정한 의미는 ‘가르치다’이다.(마 9:35). 이것은 복음이 선포적 의미외에 설득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4) 말투스(μαρτυς)

이 단어의 뜻은 증인(witness)으로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내 증인이 되라”(행 1:8)고 말씀하실 때 사용되었다. 이때 증인이란 목숨을 건 ‘순교자’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증인이란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 즉 자신이 알고 믿고 있는 사실을 숨길 수 없는 사람,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을 말한다. 말투스란 결국 현존전도를 말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5) 마데테스 (μαθητης)

이 단어의 뜻은 제자(Disciple)인데 마태복음 28:19,20에 적혀있다. 여기서 “제자를 삼으라”는 말은 개인적인 개심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교희의 일원이 되어 교육을 받는 수준까지 이끄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우리의 전도가 이르러야 할 구체적인 방향과 목적까지 제시하고 있는 중요한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나아가서 복음을 몸으로 보여주고 선포하며, 반응을 보이는 자들이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구체적으로 설득시키는 것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전도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제자훈련’이것이 전도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이다.

 

6) 결론적으로 볼 때...

성경도 앞에서 언급한 세가지의 전도접근 방법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단 한 단어로 요약하는 말씀이 성경에 나오는에 그것이 마데테스이다.(make a disciple)

 

 

복음전도는 불타는 마음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고 듣는 자들은 제자로 만드려는 뚜렷한 목적으로서 가르치고 전파하는 것이다. -C.E.Autrey_

미국의 한 교회 강대상에 연중으로 걸려 있는 표어가 있다.
all christians are all missionnarise, 이뜻은 모든 크리스챤은 모두 다 선교사이다. 라는 것이다.
그렇다 예수 믿는 모든 예수쟁이는 다 전도자이며 예수 없는 모든 심령은 선교 대상자이다.

 

 

 

4. 꼭 외워야 할 일곱가지 진리

 

 

 

 

노방 전도이든, 축호 전도이든 아니면 학원 내에서 친구에게 전도하든지 간에

이유 없이 외워야 할 일곱 가지의 진리가 있다.

즉, 복음의 핵심적인 일곱 가지 진리인데

이 장 이후에 나오는 이 일곱 가지의 진리는 성경구절을 포함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외워야한다.

복음을 제시하지 않고서는 전도 대상자에게 결단을 촉구할 수 없고 또 그를 결코 거듭난 새사람이 되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전도 요원들은

다음의 내용을 암송하라.

     

 

 

 

-꼭 외워야 할 진리 №1

     

제 1 원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에게 놀라운 행복의 삶을 주십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미래를 위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실제로 그것을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여태껏 왜 내가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것은 죽기보다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살아야 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것은 제게 있어서 백만장자가 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었습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고 하셨으며, 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 10:10)

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습니까? 당신은 지금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깨닫고 계십니까?

현재 이 땅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이 엄연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지 못한 채 고통하며 신음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자! 그렇다면

왜 우리가 이런 곤경에 처했는지 그 이유를 아십니까?

그 이유는 다음 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2-  

 

제 2 원리
모든 사람은 죄에 빠져 있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적으로 죽어 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에 빠져 있어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도 체험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을 만큼 타락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듯이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를 ‘원죄를 지은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이와 같이 죄에 빠져 결코 하나님은 만날 수 없는 인간을 향해 성경은 ‘죽은 인간’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이다(에베소서 2:1).

 

이때 죽었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우리의 영혼이 죽었다는 말입니다. 그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 없이 제마음대로 삶을 살게 되고 무질서하며 실패하는 삶을 연속적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14,15).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사이가 멀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잘못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죄로 인한 우리의 잘못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알아야 할 진리가 또 있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3-

       

제 3 원리
모든 죄인은 심판을 받게 되며
형벌을 받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죄를 지은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죄인입니다. 또 지금 당신이 하나님을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한 평법한 인간이라면 당신의 영혼은 죽은 상태에 있고 결국 당신은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렇듯이 죄를 지은 인간을 하나님은 결코 그냥 내버려두실 수가 없습니다. 선악간에 심판을 하여 벌을 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거짓이나 불의가 조금도 없는 공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을 본능적으로 깨닫게 된 인간은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도달하여 심판을 면하고자 여러 가지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결코 인간은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녕 죽으리라”(창 2:18)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라(에베소서 2:18,19)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시고(디도서 3:5)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우리의 죄를 다 씻기 전에 결코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에 이를 수가 없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절망을 해결할 길은 없을까요?

그 해결책이 다음 장에 나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4-

 

제 4 원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는 미워하시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할 방법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체로 지은 인간의 죄를 그분의 몸에 짊어지게 하시고 죄 없으신 몸이 죄로 인하여 죽게 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과 성취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얻는 길도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였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브리서 9:28).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 됩니다. 예수께서 그렇게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 . . (요 11:25,26)

 

그분은 죽으셨고 다시 부활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역사 속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 분으로서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요는 당신이 그를 진정 하나님의 아들로 믿느냐는 것입니다. 그냥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지금 당신은 어떻게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5-

 

 

제 5 원리
지금 이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아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모셔들여야 합니다.

그분은 지금도 엄연히 살아 계십니다. 우리가 그 손을 붙잡지 않는 다면 우리는 결코 영적인 새 생명을 소유하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자, 다음의 두 그림을 보십시오. 당신은 두 그림 중에 어느 쪽에 해당이 되십니까?

 

 

①의 그림에 해당이 된다면 당신은 ②의 그림이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까?  당신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성경은 지금도 당신 문 밖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요 3:20) 우리에게 있는 마음의 문을 열고 닫는 일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현실을 인식하시고 구원을 얻기를 원하신다면

다음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여태껏 하나님을 외면한 채 제 마음대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오니 들어오셔서 나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가 마음에 드십니까? 그러면 이제 눈을 감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리십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 가실 것입니다.

 

 

-꼭외워야 할 진리 №6-

 

제 6 원리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생명을 소유한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당신은 당신 속에 이루어진 놀라운 사실들에 대하여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신에게는 엄청나고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아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것을 확신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확신을 다음의 다섯 가지입니다.

 

구원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생명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죄사함의 확신 -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모든 죄가 용서받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기도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께 기도가 상달됩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말씀인도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성경을 이해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함이라(요일 5:13).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성령충만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됩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꼭 외워야 할 진리 №7-

       

제 7 원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과 의무를 지닌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당신은 이제 신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갖게 되는 놀라운 특권이 있습니다. 아울러 의무도 갖게 됩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은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며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의 좋은 표적이 됩니다. 다음 몇 가지의 지침들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교회란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은 곧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당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례란 내가 회개하고 거듭났다는 것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예식입니다. 당신은 그러한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로서 마땅히 기업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자녀로서 얻게 되는 유산이 있습니다. 이 유산으로서 천국의 기업을 얻게 되고 이 땅에서도 축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과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정한 예배를 받고 싶어하십니다. 또,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에 진정 감사하는 찬양을 듣고 싶어하십니다. 그렇게 드릴 수 있는 자격은 하나님의 자녀들 뿐입니다.

 

그리고 얻게 된 의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 말은 나의 만족이나 나의 이익을 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이름이 칭찬을 받고, 아버지의 이름이 이익을 얻도록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랑의 계명대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보고 믿는 것을 증거 해야 합니다. 참된 믿음은 행동과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입으로 우리의 믿음을 증거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5. 반대질문 처리법

 

우리가 전도할 때 부딪히게 되는 의외의 질문들에 당황할 때가 많다. 그러나 그들의 질문을 들어보면 이미 성경이 말하고 있는 부분들이 대다수 이므로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야 한다. 결코 면박을 주거나 무시해서는 안되며 잘 모를 경우에는 정중히 다음의 기회에 답변을 하겠노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믿느냐

① 이 세상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얼마든지 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솜씨가 숨어 있다(롬 1:20).

② 인간의 역사, 종교, 민족, 경제, 정치등 모든 이 세상 일속에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난다.(행전 17:25-28).

③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이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요 12;45).라고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 과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① 모든 성경은 직접적인 하나님의 개입으로 쓰여졌다(딤후 3:16).

② 성경말씀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히 4:12).

③ 성경은 예언서이다(마 5:18).

 

□ 하나님은 믿겠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는 못하겠다.

①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를 A.D와 B.C로 구분시켜 놓은 역사적인 인물이다.(마 1:1-3).

②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증거로써 죽었다가 부활하셨다. 이것은 당시 로마 당국도 인정했고 제자들도 증거 했다(행 2:36).

③ 귀신들도 예수님을 알아보았고 그 앞에 굴복했다(마 8:29).

④ 그는 구약 성경의 예언대로 태어났고 살았으며 죽었다가 부활했다. 그리고 다시올 것이다(계 17:14).

 

□ 예수 믿는 사람을 보고 실망했다.

①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께 대한 것이지 사람에게 대한 것이 아니다.(시 27:1)

② 그리고 우리는 선행으로, 혹은 선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하심 때문에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을 보일 수 밖에 없다.(에베소서 2;8-9)

 

□ 이전에 믿었는데 별소용이 없었다.

① 이전에 믿은 것이 아니라 그냥 교회에만 나갔기 때문에 구원의 비밀을 몰랐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다(요 1;12,요 15:7, 계 3:20).

 

 지옥이나 천국은 없다.

①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마 5장에만 천국이 4번, 지옥이 3번 나온다.)

②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천국에 처소를 예비해 놓으셨다(요 14:2-3).

지옥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위하여 예비해 놓았다.(계 20:1-3)

 

□ 인간은 죽으면 끝이다.

① 인간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히 9:27)

② 세상의 마지막에 심판의 부활과 생명의 부활로 각각 나아 온다(다니엘 12:2, 요 5:29).

③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모든 자들이 다 부활한다(살전 4:16).

 

□ 제사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다.

① 고린도전서 10:20에 보면 제사는 귀신을 초청하고 예배하는 것이라고 했다.

② 출애굽기 20:4-5에 보면 우상 숭배는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저주를 갖다 주는 것이다.

③ 예수를 알고 진리를 알면 속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요 8:32).

 

 나는 죄를 많이 지었다.

① 예수께서 오신 것은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이유에서였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의원이 필요 있다고 주님이 말하셨다(마 9:12,13).

②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셨다. 그러므로 예수님만 모시면 된다(마 9:6).

 

□ 모든 종교는 똑같은 것이다.

① 모든 종교는 선을 행하라고 하는 점은 똑같다.(마 5:48)

② 그러나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 뿐이다.(요 14:6)

③ 영원한 생명과 부활을 얻게 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뿐이다.(요 11:25).

④ 예수께서는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셨고 우리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다(롬 5:21).

 

□ 기독교인은 왜 사회 참여를 하지 않는가?

① 우리는 그보다 한 사람의 영혼을 더 귀중하게 여긴다(마 16:26). 예수께서도 “온천하를 얻고도 사람이 제 목숨을 잃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하셨다.

② 그러나 모든 기독교인은 세상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지는 것을 최고의 덕으로 삼고 있다(마 5:13,14).

 

□ 시간이 바빠서 교회에 나갈 수 없다.

① 우리의 전도는 교회에 나오기 앞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으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구원을 얻는다(롬 10:10-12).

②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쁜 마음으로 모이는 곳이지 교회 나온다고 구원을 얻는 것은 결코 아니다(요일 2:24).

 

□ 다음에 믿겠다.

① 인생은 마치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 그러므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약 4:14).

② 믿지 않는 것은 자유이지만 복음을 듣고 외면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머리 위에 쌓는 것이다(살후 1:8, 히 2:2-3).

 

개인전도는 모든 전도에 있어서 기본이 된다.

그러므로 이상에 있는 7가지의 진리와 반대질문 처리법을 숙지하여 실전 전도시에 잘 활용하도록하자.

    

 

부록1

 

1 전도 대상자 기도카드

 

전도 대상자 기도 카-드 No.
 
 
 
 
이름 성별 직업
주소 전화번호
이름 구역(사랑방)
주소 전화번호
???????????????????????????????????????
기도한 회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결신자가 되면 이카드를 강대상 위에 놓으세요
 
    
교회 19 년 월 일

 

 

전도대상자 기도카드 사용법

 

1. 가족, 친구, 이웃 중에서 대상자를 찾아 기록한다.

2. 그 영혼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관심을 보인다.

3. 사랑방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도록 권면한다.

4. 사랑방에서 파티를 준비하여 사랑으로 관심을 보인다.

5. 사랑방 모임에서 예수를 소개하고 기회가 있을 때 교회로 인도한다.

 

 

부록2

 

결신카드

 

결신카드
이름??????????????성별??????? 직업????????????
주소??????????????????????????????????????????
?????????????????????????전화?????????????
결신일시????????????????????결신장소??????????
전도한사람??????????????????전화번호??????????
주소?????????????????????????사랑방???????????
교회 199 년 월 일 

 

※전도시 주의할 점

1. 상대방의 이야기부터 들으라.

2. 눈은 항상 상대방의 얼굴을 향하여 크게 뜰 것

3. 두 사람이 같이 앉아있을 경우는 피하고 혼자 있는 사람을 대 상으로 삼을 것

4. 주위가 산만하지 않고 조용한곳을 택하여 앉아서 이야기를 나 눌 것

5. 자신의 신분을 정확하게 먼저 밝힐 것

6. 강압적이거나 억지를 부리는 감을 절대 주지말 것. 

 

 

부록3

 

가정방문설문지

 

저희들은 ○○ 교회 종교문제연구소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아래의 사항에 따라 대답해 주시면 종교 문제를 연구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지금 현재 가지고 계시는 종교는 어떤 것입니까?

ㄱ.기독교 ㄴ.불교 ㄷ.천주교 ㄹ.기타

2. 지금 가지고 계신 종교에 대하여 만족 하십니까?

ㄱ. 예 ㄴ.아니오 ㄷ.글쎄요 ㄹ.생각해 보지 않았다.

3.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ㄱ.예 ㄴ. 아니오 ㄷ.글쎄요 ㄹ.생각해 보지 않았다.

4. 당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이 천국에 간다고 생각 하십니까?

ㄱ.착한 일 한 사람 ㄴ.죄를 짓지 않아야

ㄷ.글쎄요 ㄹ.아무도 갈 수 없다.

5.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들어 보신적이 있습니까?

ㄱ.들어 본 적이 있다. ㄴ.잘 알고 있다.

ㄷ.전혀 듣지 못했다. ㄹ.관심이 없다.

 

이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성함과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시면 종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안내책자를 보내어 드리겠습니다.

199 년 월 일

이름/ 성별/ 직업/ 전화/

                         

※이 설문지는 가정방문 전도시 사람과의 접촉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부록 4

 

전도결신자명부

 

전도인/

전도일/ 년 월 일

 

아래의 사람은 전도 기간중 전도한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게속적인 접촉을 각 교회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름   성별  
주 소   전 화 자택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이 름   성별  
주 소   전 화 자택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이 름   성별  
주 소   자택  
전 화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부록 5

 

새신자에게 보내는 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번 우리가 만났을 때는 무척이나 날씨가 더웠었는데 어느덧 쓸쓸한 바람이 부는군요. 이 가을이 지나면 곧 추운 겨울이 오겠지요. 우리 인생처럼 말입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진작 연락을 드렸어야 되는데 서신이 늦어진 것을 용서 하십시요.

우리 김선생님께서 이제부터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분으로 살아가시기로 하신일을 저의 동료들에게 이야기하였더니 글쎄 얼마나들 기뻐하는지 저희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는 김선생님을 위하여 뭔가 해야 되겠다 싶어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곧 김선생님을 교회에 모셔 놓고 잔치라도 크게 열어야 되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우선 그 동안 이라도 저희가 모이기로 했던 사랑방 성경공부 모임에서 축하잔치를 조촐하게 열어야 되겠습니다.

시간이 나는 데로 서로 자주 연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교회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환절기에 몸조심하시고 다시 뵐 때까지 몸 건강 하십시요.

 

199 . .

 

○ ○ ○ 드림

 

저자소개

학부거쳐 총신 신대원졸, 에페소서원

대표,한국목회계발원 부원장,현 부산

샘솟는교회 담임목사

 

에페소 수첩시리즈1
전도수첩
지은이 김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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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도서출판 에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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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값 ②000원

 

 

      

전도수첩

 

 

 

전도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입니다.

전도를 보다쉽게 그리고 명확하게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편집된 이 소책자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 전도훈련을 위한 지침

• 전도의 주요성에 대한 공부

•알기 쉽고 전하기 쉬운 일곱가지의 복음 내용

•반대질문에 대한 대답

•외워야 할 성경구절과 예화

•전도에 필요한 자료들

 

‘전도수첩’은 교회에서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기위한 초신자용 성경공부 교재로, 직장이나 캠퍼스에서 전도성경공부(E.B.S)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집 되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제자에게 전도훈련을 시킬 경우 교재로 사용하게 되면 매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전도훈련만을 위한 교재로는

‘사람을 낚는어부’(에페소서원간개인전도훈련교재)를 함께 사용 하시면 큰 효과가 있습니다.

소그룹 사랑방 전도훈련에 대하여 알고 싶으시면 ‘교회, 교회성장, 사랑방전도전략’(에페소서원 간) 을 읽어 보시면 더욱 유익이 될것 입니다.

 

 

 

출처 : 브니엘
글쓴이 : noemisuh 원글보기

  

    

전도를 위한 핵심적인 일곱가지 진리

        

 

사람을 낚는 어부

 

--전도 수첩--

   

 

 

 박춘규, 김재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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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서론에 대신하여

전도수첩의 활용

전도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전도인의 자세

다양한 전도 접촉

꼭 외워야 할 일곱가지 진리

제 1 원리

제 2 원리

제 3 원리

제 4 원리

제 5 원리

제 6 원리

제 7 원리

반대질문 처리법

부록

  

 

  

서론에 대신하여

 

전도 수첩

 

 

 

도 수첩은 전도하려는 사람에게는 없어선 안될 중요하고도 적용 가능한 지침들을 요약해 놓은 책이다.

시중에 많은 전도 교재가 있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실전 전도시에 이용할 만한 책이 별로 없기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요점만을 정리하여 암기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암기하기 전이라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어디서라도 전도할 수 있으며, 또 전도를 배우고 훈련받으려는 사람들에게 훈련시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꾸몄는데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런지가 궁금하다.  이 교재의 대부분 내용은 청년 대학부를 지도하면서 실제로 사용하였고 현재 저자들이 담임하고 있는 창원동부교회와 샘솟는교회에서 전도훈련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교재이다.  사랑방전도훈련의 기초 과정으로 전도 수첩을 필히 이수하도록 구성해 놓았다.

이 책의 제 1판은 발행 즉시 많은 호응을 얻었고 또 많은 분들의 조언도 있었다.  이에 제 2판에서는 좀더 알차고 유익한 내용을 보완하여 내어놓기에 이른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은 거의가 외워야 할 내용들이다. 조목조목 외우는 것이 힘들다 할지라도 반복을 통하여서 기본적인 내용만이라도 외워져야 전도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전도 훈련은 외우고 성경구절 암송하는 것이 거의 80%이다. 그러므로 각 파트 별로 나누어서 반복적으로 습득할 때 복음이 이해되고 머리에 정리되어 필요할 때 유효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훈련이 되지 않을 때 전도는 요원하게 되고 언제나 전도에 대한 불안감만 마음속에 가득하게 된다.

아무쪼록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를 갈망하는 많은 사명자들에게 유익한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소망한다.

혹시 사용중 미비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아낌없는 충고와 조언을 바라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전도 수첩의 활용  

     

조그마한 분필 통에 분필이 12개 들어 있다.

이것을 다시 다 쏟아서 한손에 쥐고 통안에 넣으려고 해 보라.

결코 들어가지 않는다.

그 통에 12개의 분필을 다 넣으려면 한개씩

차근차근 넣어 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전도 훈련도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하나씩 하나씩 쌓아 가야 하는데 그중 가장 기본 되는 것이 복음의 내용 7가지이고 그에 따른 관련 성구들이다.

이것이 머리 속에 정리되지 않고는 결코 훈련이 될 수 없다.

이 수첩은 이렇게 외우고 숙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포켓용 수첩이다.

그러므로 다음의 내용을 머리 속에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전도 수첩 활용은 이렇게 한다

 

 

① 먼저 이 수첩을 가지고 틈나는 대로 읽으라. 그리고 각 장에 쓰여진 성경 구절을 조목조목 살펴보고 각 단어의 뜻을 묵상하라.

② 전도인의 자세 7가지를 완전히 외우고 나자신이 어디에서 부족한지 점검하라. 일평생의 전도 철학을 세우라.

③ 제 3장 전도의 다양한 접촉법을 숙지하고 전도에 대한 올바른 이론 정립을 함으로 나의 전도가 어느 선에서 끝이 나는지 평가하라.

④ 복음의 7가지 진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워워야 한다.  이것을 외우지 않고 전도의 열매를 기대 한다는 것은 씨도 뿌리지 않고 곡식을 거두려는 못된 도적의 마음일 뿐이다.

⑤ 성경 구절은 어떤 일이 있어도 외워야 하는데, 특히 성경 장절을 정확히 외워야 한다.

⑥ 반대 질문 처리는 두 사람이 마주보고 대화를 하면서 연습 하다 보면 쉽게 암기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가까이 임하도록.....

      

“거기 있는 병자들을 다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치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 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 10:9-18)

 

복음은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소식이다. 이때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권에 관한 것이다. 이 땅의 임금이 누구인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구의 지배를 받는가? 실제로 사단은 현재까지도 자신의 권세를 휘두르며 복음의 빛이 비취지 못하도록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이 세대의 권력자도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졌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의 권세 앞에서는 사단도 꼼짝못하고 물러설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도를 하는 것이다.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세가 임하였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인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임함, 이것은 오래 전부터 선지자들이 꿈꾸며 환상을 보며, 그렇게 마음에 그리던 것이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다 듣고 마음에 믿어 그 나라의 백성이 되는 즐겁고도 놀라운 복음이 전파되는 것은 하나님의 소망이며 의지이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일원으로서 그의 통치를 받는자로서 그의 부탁을 따라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느냐, 아니면 여전히 방관자와 국외자로서 그의 일에 무관심 할 것이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1. 전도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수의 크리스챤들은 전도에 대하여 심각한 부담감을 안고 있다. 전도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적용과 실천의 문제에 이르면 언제나 긴장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전도는 어렵다는 얘기인데, 이 어려운 전도를 우리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계속할 수 있느냐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는다. 그렇지만 성경은 우리가 가진 몇 가지의 오해와 편견에 대하여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고 있다.

 

(1) 전도는 전임사역자들(목사나 전도사)만이 하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평신도들은 전도를 전임사역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도에 동참하기는 하되 그저 물질이나 기도로서 동참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전도가 결코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만의 의무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사도행전 2:42 이하에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은 대다수의 초대 교인들은 전도에 힘을 썼으며 실제로 하나님은 그들에게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 사도들과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했지만 평신도였던 빌립과 스데반 같은 집사들의 복음 전파는 희랍 세계와 유대인들 그리고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행 7 : 60, 8 : 5).

 

(2) 전도는 실제 너무 어렵다.

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도를 단지 인간편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부담감이다. 전도는 정말 너무 쉬운 것이다 내가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에 굴복하여 그의 명령에 순종하여 외치는 것일 뿐이다. 전도의 결과인 결실에 대한 문제는 이제 그 사람과 하나님과의 문제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단 3 : 17-19).

 

그뿐 아니라 사도행전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도가 비록 사람의 입과 발로 전달되어진다 할지라도 전도에 있어서 진짜 사역자는 성령님이심을 깨닫게 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 1 : 8).

 

(3) 전도할 기회나 시간이 전혀 없다.

이 말도 사실이다. 전도가 사람의 수고와 노력이 어느 정도 필요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전도한다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이 어디엔가 투자함으로 열매를 얻는 것이라면 주님은 우리의 삶을 전도를 위해 바칠 것을 요구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막 10 : 29 - 31).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통일 교도들이 전도하는 것을 본다. 그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의무적으로 전도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또 특별히 하루를 더 봉사하는 것을 큰 자랑으로 여긴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의 일에 열심이 있다면, 그리고 진정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면 운명 공동체인 우리가 어찌 핑계만 대고 있을 수 있는가?

 

(4) 전도할 대상이 별로 없어서

예수를 믿은지 오래된 사람은 실로 이런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적어도 10여년 정도 교회를 다녔다면 마땅히 만날 만한 불신 친구도 없고 친척도 거의 다 믿게 되어 더이상 불신자들과의 접촉이 어렵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전도를 피할 구실이 되리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전도를 위하여 두루 찾아다니며 멀리 물을 건너가서나, 산을 넘어서라도 사람을 찾아 전도하라고 명령하셨다.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마 22 : 9)

가라고 명하심은 승천하시면서 하신 유언 중에도 나타나 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마 28 : 19)

예수 믿지 않는 모든 심령은 선교의 대상이며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은 바로 우리의 선교지이다. 시간을 내어 사람을 만나고 의식적으로 불신자들과 사귀며 그들에게 복음을 소개할 때 우리의 염려가 한날 기우일 뿐임을 발견케 될 것이다.

 

(5) 막상 사람을 만나면 할 말이 별로 없다.

그래서 일정 기간의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전도자는 사역 이전에 배우고 익혀서 자기의 것이 되어야 한다. 전도자의 준비에 대해서 다음 장에서 다루겠지만 간략하게 얘기해 보면,

-사람을 선택할 줄 알아야 하며

-전해 줄 메세지가 있어야 하고,

-신빙성 있는 자료로써 성경구절을 제시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에 대하여 일관성 있는 정리와 학습이 중요하다.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눅 24 : 24, 29).

 

(6) 과연 우리가 전도한다고 사람들이 믿을까?

이러한 불신앙적인 생각은 우리를 속이는 사단의 공작때문에 생긴 것이다. 성령은 결코 확신없는 사람에게 역사하지 않으신다. 또 이미 앞에서 말한대로 전도는 결코 인간편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배후에서 성령의 깨닫게하심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중에는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마음의 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단지 복음을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빌립 집사가 구스 내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은 이미 그의 마음의 문을 열어 빌립의 말을 듣게 하셨다.(행 8 : 29 - 39).

또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이르렀을 때 베드로 사도가 한 일은 고작 메세지를 전달하는 일 뿐이었다(행 10 : 11 - 44).

그때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충만함이 나타났다” (행 10 : 44).

그러므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에 대한 확신, 말씀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우리에게 필요하지 걱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7) 전문적인 전도훈련을 받지 못해서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이 전도하지 못하는 변명으로 “전도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전도가 전문적이고 훈련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꼭 정해진 사람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성경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자기의 친구나 형제를 예수 앞으로 인도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전도란 훈련의 문제라기 보다 은혜의 체험과 확신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전도훈련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전도훈련을 받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는 말이다. 이제 뒷장에서부터 배우게 될 것이 전도인의 철학인데 이 철학이 앞서야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전문적인 전도훈련을 하는 곳이 많이 있다. 가능하다면 모든 훈련모임에 다 가보는 것이 좋겠지만 한군데라도 신청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

 

2. 전도인의 자세

 

(1) 먼저 확신을 가지라

세일즈 맨은 자신이 소개할 상품에 대하여 자신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간다. 설혹 자신이 소개하는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결함이 있다 할지라도 자신있게 소개하여야 소비자가 설득을 당할 것이다.

전도하러 간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그를 소유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속이거나, 하자가 있거나, 꾸며낸 것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확실한 생명의 구주,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러 가는 것이다. 누구든지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주시는 놀라운 비밀을 선물로 가져가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전해주는 이 비밀을 알기만 한다면 그것을 전달해 준 사람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확신을 가지는 것, 그것이 전도인이 지녀야 할 가장 큰 자세이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니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 : 15 - 18).

 

(2)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라

구원의 확신, 전도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타인에 대한 책임을 느낄 것이다. 우리가 굳이 전도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우리의 생명이 귀중한것 처럼 타인의 생명과 영혼도 귀중하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그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산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내면에서 부터 사람의 영혼을 사랑할 마음을 주실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성령께서 친히 우리를 인도하신다면 분명히 구원받을 영혼을 만나게 할 것이다.

우리들이 예수를 믿기 전에 받았던 그 모든 수모와 고난, 그리고 불행한 날들을 묵상한다면 결단코 고난당하고 무지한 죽은 영혼들에 대하여 사랑하고져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 : 9, 10).

 

(3)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힘이 있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칼이다(에베소서 6 : 17).

우리의 지혜나 지식이 아무리 크다해도 결코 그들을 감동시키거나 거듭나게 할수 없다. 오직 말씀만이 사람들의 생각을 집어내고 그들의 상태를 보게 하고 죄의 심각성과 죽음을 깨닫게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한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①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한다. 그래서 전체적인 성경의 주제인 복음에 대하여 능통해야 한다.

② 성경을 많이 공부해야 한다. 성경은 각각 그 짝이 있어서 필요한 말씀이 서로 맞물려 있다. 그러므로 성경공부를 통하여 말씀에 정확해야 한다.

③ 성경을 많이 외워야 한다. 무기로 가장 적절하게 쓰이려면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장전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처럼 되도록 유효 적절하게 사용하려면 말씀을 외워야 한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엡 6 : 19).

 

(4) 항상 기도해야 한다.

매일 아침 우리가 빠뜨리지 않고 기도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전도의 문이 열려져서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는 일일 것이다. 주님은 어떤 기도중에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명령하셨다. 우리는 주기도문을 외울 때마다 전심으로

“나라이 임하시도록”기도해야 한다.

아침마다 진정 간절한 마음으로 전도의 문이 열려지도록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전도하려고 마음 먹어도 전도가 되지않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 . .” (삼상 12 : 23).

 

(5) 항상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전도할 마음의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만 가능하다. 말씀에 대한 순종을 위해 날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준비하지 않고, 성령의 사역에 민감하지 않고 전도가 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자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행 18 : 9, 10).

 

(6) 계획을 세우라

전도 대상자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 전도 대상자에 대한 기도와 더불어 충분한 계획을 세운 뒤에 접근해야 한다. 선교지로 나가는 선교사가 선교현지에 대한 문화 이해나 기초적인 지식 없이 파송되어 나간다는 것은 관광 이외에는 어떤 소득도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와 같이 우리가 전도하고자 하는 지역, 환경, 문화 그리고 전도 대상자에 대한 조사가 선행되고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① 기존 지역의 주거 환경과 문화는 어떠한가?

② 전도 대상자의 연령과 가족 구성은?

③ 기존 종교의 현황과 내용은?

④ 교육 정도와 자녀들에 대한 관심 정도는?

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욕구는 무엇인가?

⑥ 기독교에 대한 이해는 어떠한가?

이상의 여러가지의 질문을 놓고 검토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예수께서 사마리아의 수가성에서 하신 전도는 그녀에 대한 사전 이해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요 4 : 16).

 

(7) 계속적인 성령 충만을 받으라.

전도를 할 계획으로 전도 대상자에게 막상 다가가면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온다. 전도를 나가기 전 단계까지는 전도에 대한 회의가 찾아온다.

“내가 전한다고 얼마나 믿을까?”

“나 아니라도 구원받을 사람은 받겠지” 또 복음을 전하려면

“저 사람이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괜히 화를 내면 어쩌지” 등등 온갖 짓누르는 것들에 속아서는 안된다. 그것은 우리를 속이려는 사단의 최후 간섭이다.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갖가지의 방법으로 방해하며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것이다. 자, 그러면 이러한 부담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그것은 기도를 통한 성령 충만을 요구하는 길 밖에 없다.

현재의 상태를 솔직히 고백하고 성령께서 나 자신을 주장하여 성령의 말하게 하심에 따라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 성령은 사단의 악랄한 공격을 완전히 차단시켜 주실 것이다.

 

 

3. 다양한 전도 첩촉

 

도는 그 적용 방법에 있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만약 길거리에서 전도한다면 전도지를 나누어 주든지, 큰 소리로 외치든지 해야 할 것이고 각 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축호 전도라면 개인 상담의 방법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이렇듯이 다양한 접촉방법을 유효적절하게 사용할 때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다.

 

1) 엘머타운즈의 세가지 접근 방법

복음 전도에는 흔히 세가지의 접근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① 현존전도(Pesence Evangelism)

② 선포전도(Proclamation Evangelism)

③ 설득전도(Persuasion Evangelism)

 

이것은 각각 복음의 내용을 전달하는데 있어 그 기초를 놓는 방법의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로써 그 각각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현존전도란

한마디로 말해 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으로 모든 전도에 있어 그 중심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지역, 어떤 사람에게라도 다른 어떤 매개체 없이 전도할 수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다시말해 현존전도란 생활방식으로의 전도(Evangelism a way of life)로 이야기할 수 있다. 끊임없이 전도 대상자들에게 사랑과 헌신의 삶을 쏟음으로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이르도록 하는 방법으로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빛과 소금의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선포전도란

거리에서, 강단에서, 혹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우리가 가진 복음의 내용을 확실하고도 효과 있게 외치는 것으로써 선포하는 그 자체로서 만족하는 전도를 말한다.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것도 일방적인 선포전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꼭 전도해서 회심시키고 그 결과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을 지고 전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해방시켜 주는데 복음을 선포하는 것으로서 충분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 전도 방법이다. 우리의 많은 전도가 이러한 선포 전도이다.

 

설득전도란

복음을 삶으로 보여주거나, 선포하는 것을 훨씬 뛰어넘어서 불신자들로 하여금 마음의 결정을 하도록 유도하며 설득시켜서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로 시인하고 영접하는 데까지 반응하도록 하는것이다. 사람들이 어느 정도 반응을 보인다면 그가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도록 촉구해서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에 부딪히도록 그들과 대화를 통하여 설득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 접근 방법은 모든 전도에 있어 결론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모든 전도는 항상 설득 전도를 전제로 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전도 훈련을 받는 것은 이렇게 설득 전도를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축호 전도, 성경 공부(특히 전도 성경 공부,Evangelism Bible study), 구원 상담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면 어떤 전도 접근이 옳은 것인가?

 

 

의 세가지 전도 방법중 전도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냐를 생각할 때 과연 어느 것이 가장 타당할까? 성경은 이러한 세가지 전도 접근에 대하여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가? 이를 위해서는 성경속에 나타난 전도 관계 단어들을 조사해 보아야 할 것이다.

 

1) 유앙겔리조(ευαγγελιζω)

이 말의 의미는 “나는 기쁜 소식을 전하다‘는 뜻으로 ”복음 선포“를 의미한다. 이 말은 헬라어의 좋은(eu)과 소식(aggelia)의 합성어로서 영어의 복음(gospel)과 같은 뜻이다. 그러므로 전도란 기쁜 소식을 선전한다. 즉 선포의 의미가 있다.

 

2) 케뤼소(κηρυσσω)

헬라어로 케뤼소는 복음이란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그 뜻은 ‘예고하다’(to herald)란 의미로서 왕이 명한 말을 대신 선포하는 것을 말한다. 세례요한의 외침은 이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하나님 나라의 예고는 선포의 성격을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디다스코 (διδάσκω)

이 단어는 신약에 약 95회 사용되는데 주로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나타난다. 이 디다스코의 진정한 의미는 ‘가르치다’이다.(마 9:35). 이것은 복음이 선포적 의미외에 설득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4) 말투스(μαρτυς)

이 단어의 뜻은 증인(witness)으로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내 증인이 되라”(행 1:8)고 말씀하실 때 사용되었다. 이때 증인이란 목숨을 건 ‘순교자’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증인이란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 즉 자신이 알고 믿고 있는 사실을 숨길 수 없는 사람,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을 말한다. 말투스란 결국 현존전도를 말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5) 마데테스 (μαθητης)

이 단어의 뜻은 제자(Disciple)인데 마태복음 28:19,20에 적혀있다. 여기서 “제자를 삼으라”는 말은 개인적인 개심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교희의 일원이 되어 교육을 받는 수준까지 이끄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우리의 전도가 이르러야 할 구체적인 방향과 목적까지 제시하고 있는 중요한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나아가서 복음을 몸으로 보여주고 선포하며, 반응을 보이는 자들이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구체적으로 설득시키는 것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전도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제자훈련’이것이 전도의 가장 바람직한 형태이다.

 

6) 결론적으로 볼 때...

성경도 앞에서 언급한 세가지의 전도접근 방법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단 한 단어로 요약하는 말씀이 성경에 나오는에 그것이 마데테스이다.(make a disciple)

 

 

복음전도는 불타는 마음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고 듣는 자들은 제자로 만드려는 뚜렷한 목적으로서 가르치고 전파하는 것이다. -C.E.Autrey_

미국의 한 교회 강대상에 연중으로 걸려 있는 표어가 있다.
all christians are all missionnarise, 이뜻은 모든 크리스챤은 모두 다 선교사이다. 라는 것이다.
그렇다 예수 믿는 모든 예수쟁이는 다 전도자이며 예수 없는 모든 심령은 선교 대상자이다.

 

 

 

4. 꼭 외워야 할 일곱가지 진리

 

 

 

 

노방 전도이든, 축호 전도이든 아니면 학원 내에서 친구에게 전도하든지 간에

이유 없이 외워야 할 일곱 가지의 진리가 있다.

즉, 복음의 핵심적인 일곱 가지 진리인데

이 장 이후에 나오는 이 일곱 가지의 진리는 성경구절을 포함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외워야한다.

복음을 제시하지 않고서는 전도 대상자에게 결단을 촉구할 수 없고 또 그를 결코 거듭난 새사람이 되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전도 요원들은

다음의 내용을 암송하라.

     

 

 

 

-꼭 외워야 할 진리 №1

     

제 1 원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에게 놀라운 행복의 삶을 주십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미래를 위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실제로 그것을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여태껏 왜 내가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것은 죽기보다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살아야 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것은 제게 있어서 백만장자가 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었습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고 하셨으며, 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 10:10)

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습니까? 당신은 지금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깨닫고 계십니까?

현재 이 땅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이 엄연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지 못한 채 고통하며 신음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자! 그렇다면

왜 우리가 이런 곤경에 처했는지 그 이유를 아십니까?

그 이유는 다음 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2-  

 

제 2 원리
모든 사람은 죄에 빠져 있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적으로 죽어 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에 빠져 있어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도 체험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을 만큼 타락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듯이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를 ‘원죄를 지은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이와 같이 죄에 빠져 결코 하나님은 만날 수 없는 인간을 향해 성경은 ‘죽은 인간’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이다(에베소서 2:1).

 

이때 죽었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우리의 영혼이 죽었다는 말입니다. 그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 없이 제마음대로 삶을 살게 되고 무질서하며 실패하는 삶을 연속적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14,15).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사이가 멀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잘못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죄로 인한 우리의 잘못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알아야 할 진리가 또 있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3-

       

제 3 원리
모든 죄인은 심판을 받게 되며
형벌을 받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죄를 지은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죄인입니다. 또 지금 당신이 하나님을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한 평법한 인간이라면 당신의 영혼은 죽은 상태에 있고 결국 당신은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렇듯이 죄를 지은 인간을 하나님은 결코 그냥 내버려두실 수가 없습니다. 선악간에 심판을 하여 벌을 주셔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거짓이나 불의가 조금도 없는 공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을 본능적으로 깨닫게 된 인간은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도달하여 심판을 면하고자 여러 가지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결코 인간은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녕 죽으리라”(창 2:18)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라(에베소서 2:18,19)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시고(디도서 3:5)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우리의 죄를 다 씻기 전에 결코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에 이를 수가 없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절망을 해결할 길은 없을까요?

그 해결책이 다음 장에 나옵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4-

 

제 4 원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는 미워하시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할 방법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체로 지은 인간의 죄를 그분의 몸에 짊어지게 하시고 죄 없으신 몸이 죄로 인하여 죽게 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과 성취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얻는 길도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였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브리서 9:28).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 됩니다. 예수께서 그렇게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 . . (요 11:25,26)

 

그분은 죽으셨고 다시 부활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역사 속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 분으로서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요는 당신이 그를 진정 하나님의 아들로 믿느냐는 것입니다. 그냥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지금 당신은 어떻게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꼭 외워야 할 진리 №5-

 

 

제 5 원리
지금 이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아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모셔들여야 합니다.

그분은 지금도 엄연히 살아 계십니다. 우리가 그 손을 붙잡지 않는 다면 우리는 결코 영적인 새 생명을 소유하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자, 다음의 두 그림을 보십시오. 당신은 두 그림 중에 어느 쪽에 해당이 되십니까?

 

 

①의 그림에 해당이 된다면 당신은 ②의 그림이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까?  당신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성경은 지금도 당신 문 밖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요 3:20) 우리에게 있는 마음의 문을 열고 닫는 일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현실을 인식하시고 구원을 얻기를 원하신다면

다음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여태껏 하나님을 외면한 채 제 마음대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오니 들어오셔서 나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가 마음에 드십니까? 그러면 이제 눈을 감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리십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 가실 것입니다.

 

 

-꼭외워야 할 진리 №6-

 

제 6 원리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생명을 소유한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당신은 당신 속에 이루어진 놀라운 사실들에 대하여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신에게는 엄청나고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아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것을 확신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확신을 다음의 다섯 가지입니다.

 

구원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생명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죄사함의 확신 -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모든 죄가 용서받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기도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께 기도가 상달됩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말씀인도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성경을 이해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함이라(요일 5:13).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성령충만의 확신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됩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꼭 외워야 할 진리 №7-

       

제 7 원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과 의무를 지닌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당신은 이제 신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갖게 되는 놀라운 특권이 있습니다. 아울러 의무도 갖게 됩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은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며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의 좋은 표적이 됩니다. 다음 몇 가지의 지침들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교회란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은 곧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당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례란 내가 회개하고 거듭났다는 것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예식입니다. 당신은 그러한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로서 마땅히 기업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자녀로서 얻게 되는 유산이 있습니다. 이 유산으로서 천국의 기업을 얻게 되고 이 땅에서도 축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과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정한 예배를 받고 싶어하십니다. 또,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에 진정 감사하는 찬양을 듣고 싶어하십니다. 그렇게 드릴 수 있는 자격은 하나님의 자녀들 뿐입니다.

 

그리고 얻게 된 의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 말은 나의 만족이나 나의 이익을 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이름이 칭찬을 받고, 아버지의 이름이 이익을 얻도록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랑의 계명대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보고 믿는 것을 증거 해야 합니다. 참된 믿음은 행동과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입으로 우리의 믿음을 증거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5. 반대질문 처리법

 

우리가 전도할 때 부딪히게 되는 의외의 질문들에 당황할 때가 많다. 그러나 그들의 질문을 들어보면 이미 성경이 말하고 있는 부분들이 대다수 이므로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야 한다. 결코 면박을 주거나 무시해서는 안되며 잘 모를 경우에는 정중히 다음의 기회에 답변을 하겠노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믿느냐

① 이 세상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얼마든지 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솜씨가 숨어 있다(롬 1:20).

② 인간의 역사, 종교, 민족, 경제, 정치등 모든 이 세상 일속에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난다.(행전 17:25-28).

③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이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요 12;45).라고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 과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① 모든 성경은 직접적인 하나님의 개입으로 쓰여졌다(딤후 3:16).

② 성경말씀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히 4:12).

③ 성경은 예언서이다(마 5:18).

 

□ 하나님은 믿겠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는 못하겠다.

①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를 A.D와 B.C로 구분시켜 놓은 역사적인 인물이다.(마 1:1-3).

②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증거로써 죽었다가 부활하셨다. 이것은 당시 로마 당국도 인정했고 제자들도 증거 했다(행 2:36).

③ 귀신들도 예수님을 알아보았고 그 앞에 굴복했다(마 8:29).

④ 그는 구약 성경의 예언대로 태어났고 살았으며 죽었다가 부활했다. 그리고 다시올 것이다(계 17:14).

 

□ 예수 믿는 사람을 보고 실망했다.

①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께 대한 것이지 사람에게 대한 것이 아니다.(시 27:1)

② 그리고 우리는 선행으로, 혹은 선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하심 때문에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을 보일 수 밖에 없다.(에베소서 2;8-9)

 

□ 이전에 믿었는데 별소용이 없었다.

① 이전에 믿은 것이 아니라 그냥 교회에만 나갔기 때문에 구원의 비밀을 몰랐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다(요 1;12,요 15:7, 계 3:20).

 

 지옥이나 천국은 없다.

①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마 5장에만 천국이 4번, 지옥이 3번 나온다.)

②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천국에 처소를 예비해 놓으셨다(요 14:2-3).

지옥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위하여 예비해 놓았다.(계 20:1-3)

 

□ 인간은 죽으면 끝이다.

① 인간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히 9:27)

② 세상의 마지막에 심판의 부활과 생명의 부활로 각각 나아 온다(다니엘 12:2, 요 5:29).

③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모든 자들이 다 부활한다(살전 4:16).

 

□ 제사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다.

① 고린도전서 10:20에 보면 제사는 귀신을 초청하고 예배하는 것이라고 했다.

② 출애굽기 20:4-5에 보면 우상 숭배는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저주를 갖다 주는 것이다.

③ 예수를 알고 진리를 알면 속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요 8:32).

 

 나는 죄를 많이 지었다.

① 예수께서 오신 것은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이유에서였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의원이 필요 있다고 주님이 말하셨다(마 9:12,13).

②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셨다. 그러므로 예수님만 모시면 된다(마 9:6).

 

□ 모든 종교는 똑같은 것이다.

① 모든 종교는 선을 행하라고 하는 점은 똑같다.(마 5:48)

② 그러나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 뿐이다.(요 14:6)

③ 영원한 생명과 부활을 얻게 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뿐이다.(요 11:25).

④ 예수께서는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셨고 우리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다(롬 5:21).

 

□ 기독교인은 왜 사회 참여를 하지 않는가?

① 우리는 그보다 한 사람의 영혼을 더 귀중하게 여긴다(마 16:26). 예수께서도 “온천하를 얻고도 사람이 제 목숨을 잃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하셨다.

② 그러나 모든 기독교인은 세상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지는 것을 최고의 덕으로 삼고 있다(마 5:13,14).

 

□ 시간이 바빠서 교회에 나갈 수 없다.

① 우리의 전도는 교회에 나오기 앞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으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구원을 얻는다(롬 10:10-12).

②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쁜 마음으로 모이는 곳이지 교회 나온다고 구원을 얻는 것은 결코 아니다(요일 2:24).

 

□ 다음에 믿겠다.

① 인생은 마치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 그러므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약 4:14).

② 믿지 않는 것은 자유이지만 복음을 듣고 외면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머리 위에 쌓는 것이다(살후 1:8, 히 2:2-3).

 

개인전도는 모든 전도에 있어서 기본이 된다.

그러므로 이상에 있는 7가지의 진리와 반대질문 처리법을 숙지하여 실전 전도시에 잘 활용하도록하자.

    

 

부록1

 

1 전도 대상자 기도카드

 

전도 대상자 기도 카-드 No.
 
 
 
 
이름 성별 직업
주소 전화번호
이름 구역(사랑방)
주소 전화번호
???????????????????????????????????????
기도한 회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결신자가 되면 이카드를 강대상 위에 놓으세요
 
    
교회 19 년 월 일

 

 

전도대상자 기도카드 사용법

 

1. 가족, 친구, 이웃 중에서 대상자를 찾아 기록한다.

2. 그 영혼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관심을 보인다.

3. 사랑방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도록 권면한다.

4. 사랑방에서 파티를 준비하여 사랑으로 관심을 보인다.

5. 사랑방 모임에서 예수를 소개하고 기회가 있을 때 교회로 인도한다.

 

 

부록2

 

결신카드

 

결신카드
이름??????????????성별??????? 직업????????????
주소??????????????????????????????????????????
?????????????????????????전화?????????????
결신일시????????????????????결신장소??????????
전도한사람??????????????????전화번호??????????
주소?????????????????????????사랑방???????????
교회 199 년 월 일 

 

※전도시 주의할 점

1. 상대방의 이야기부터 들으라.

2. 눈은 항상 상대방의 얼굴을 향하여 크게 뜰 것

3. 두 사람이 같이 앉아있을 경우는 피하고 혼자 있는 사람을 대 상으로 삼을 것

4. 주위가 산만하지 않고 조용한곳을 택하여 앉아서 이야기를 나 눌 것

5. 자신의 신분을 정확하게 먼저 밝힐 것

6. 강압적이거나 억지를 부리는 감을 절대 주지말 것. 

 

 

부록3

 

가정방문설문지

 

저희들은 ○○ 교회 종교문제연구소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아래의 사항에 따라 대답해 주시면 종교 문제를 연구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지금 현재 가지고 계시는 종교는 어떤 것입니까?

ㄱ.기독교 ㄴ.불교 ㄷ.천주교 ㄹ.기타

2. 지금 가지고 계신 종교에 대하여 만족 하십니까?

ㄱ. 예 ㄴ.아니오 ㄷ.글쎄요 ㄹ.생각해 보지 않았다.

3.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ㄱ.예 ㄴ. 아니오 ㄷ.글쎄요 ㄹ.생각해 보지 않았다.

4. 당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이 천국에 간다고 생각 하십니까?

ㄱ.착한 일 한 사람 ㄴ.죄를 짓지 않아야

ㄷ.글쎄요 ㄹ.아무도 갈 수 없다.

5.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들어 보신적이 있습니까?

ㄱ.들어 본 적이 있다. ㄴ.잘 알고 있다.

ㄷ.전혀 듣지 못했다. ㄹ.관심이 없다.

 

이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성함과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시면 종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안내책자를 보내어 드리겠습니다.

199 년 월 일

이름/ 성별/ 직업/ 전화/

                         

※이 설문지는 가정방문 전도시 사람과의 접촉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부록 4

 

전도결신자명부

 

전도인/

전도일/ 년 월 일

 

아래의 사람은 전도 기간중 전도한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게속적인 접촉을 각 교회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름   성별  
주 소   전 화 자택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이 름   성별  
주 소   전 화 자택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이 름   성별  
주 소   자택  
전 화
직장
전 도 장 소   전도경위  

 

 

부록 5

 

새신자에게 보내는 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번 우리가 만났을 때는 무척이나 날씨가 더웠었는데 어느덧 쓸쓸한 바람이 부는군요. 이 가을이 지나면 곧 추운 겨울이 오겠지요. 우리 인생처럼 말입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진작 연락을 드렸어야 되는데 서신이 늦어진 것을 용서 하십시요.

우리 김선생님께서 이제부터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분으로 살아가시기로 하신일을 저의 동료들에게 이야기하였더니 글쎄 얼마나들 기뻐하는지 저희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는 김선생님을 위하여 뭔가 해야 되겠다 싶어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곧 김선생님을 교회에 모셔 놓고 잔치라도 크게 열어야 되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우선 그 동안 이라도 저희가 모이기로 했던 사랑방 성경공부 모임에서 축하잔치를 조촐하게 열어야 되겠습니다.

시간이 나는 데로 서로 자주 연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교회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환절기에 몸조심하시고 다시 뵐 때까지 몸 건강 하십시요.

 

199 . .

 

○ ○ ○ 드림

 

저자소개

학부거쳐 총신 신대원졸, 에페소서원

대표,한국목회계발원 부원장,현 부산

샘솟는교회 담임목사

 

에페소 수첩시리즈1
전도수첩
지은이 김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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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도서출판 에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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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값 ②000원

 

 

      

전도수첩

 

 

 

전도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입니다.

전도를 보다쉽게 그리고 명확하게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편집된 이 소책자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 전도훈련을 위한 지침

• 전도의 주요성에 대한 공부

•알기 쉽고 전하기 쉬운 일곱가지의 복음 내용

•반대질문에 대한 대답

•외워야 할 성경구절과 예화

•전도에 필요한 자료들

 

‘전도수첩’은 교회에서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기위한 초신자용 성경공부 교재로, 직장이나 캠퍼스에서 전도성경공부(E.B.S)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집 되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제자에게 전도훈련을 시킬 경우 교재로 사용하게 되면 매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전도훈련만을 위한 교재로는

‘사람을 낚는어부’(에페소서원간개인전도훈련교재)를 함께 사용 하시면 큰 효과가 있습니다.

소그룹 사랑방 전도훈련에 대하여 알고 싶으시면 ‘교회, 교회성장, 사랑방전도전략’(에페소서원 간) 을 읽어 보시면 더욱 유익이 될것 입니다.

 

 

 

출처 : 브니엘
글쓴이 : noemisu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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