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비유할 때 여러가지 많은 비유를 사용합니다.그중에 하나가 교회를 흔히 배에다 비유를 합니다.아마도 노아의 방주가 심판때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했던 것 처럼 교회 또한 생명을 살리는 곳이어야 한다는 의미일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종류의 배가 있습니다.그중에서는 아주 대조적인 두 종류의 배가있는데,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싸우는 군함이 있는가 하면 많은 사람을 한가로이 쉬게하면서 즐겁게 해주는 유람선이 있습니다.군함이나 유람선 모두가 그 안에는 사람을 가득 싣고 있지만 목적과 타입에는 전혀 다른 별개의 것입니다.그러면 교회를 배에다 비유한다면 어는것이 합당하겠는가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군함에대한 경험응은 없지만 메스컴을 통해서 군함이란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대충알고있습니다.김장감이 돌고 승리를 위해서는 군함에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임무에 충실해야 합니다.맡고있는 일에 충실한 것이 살벌한 전쟁터에서 너도 살수 있고 나도 살수 있기때문입니다.만일 한사람이라도 자기앞에 충실하지 못한다면 모든 사람의 생명이 위태롭게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군함은 개인의 자유보다는 모든 사람이 어떻게 하면 살수 있을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지요.
몇년전 싱가폴을 여행했을때 유람선을 타본적이 있었습니다.황혼의 해가 점점 떨어져가고 있어 바닷물이 붉게 물들고 있을때 모든 사람들은 배위에 올라와서 그 자연의 위대한 광경을 감상하고 놀라고있었습니다.식당한구석에서는 노인 한사람이 바이얼린을 켜면서 테이블마다 다니며 멋진 연주를 하지요.그것을 바라보는 순간 저는 긴장감이란 한나도없이 단지 배에 몸을 싣기만 하면 됬습니다.그곳은 긴잠감도 질서도 없었고 단지 웃고 떠들며 놀면서 시간을 보내는 듯하였습니다.상호간에는 관심이 없고 단지 자기 자신만이 철저히 즐기려는 곳이었습니다.유람선은 배에탄 모슨 사람이 즐기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 광성교회가 군함과 같은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이되어서 각기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하며 감당한다면 마귀가 무서워 떠는 강한 교회가 될수가 있습니다.그러나 유람선 처럼 다른 곳은 관심이 없고 오직 나만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 산다면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생명력이 없는 그런 교회가 될것입니다.우리는 한배를 타고 있는 공동체입니다.생명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고있습니다.같이 살아야 합니다.그러기위해서는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믿음의 최정예 군함이되어야 합니다.유람하듯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마귀의 덫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긴장속에서 나의 영혼을 들여다보고 마귀의 궤계를 물리친다면 승리의 참 기쁨을 즐길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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