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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사의 처신과 성공비법

by 【고동엽】 2022. 2. 15.

부목사의 처신과 성공비법


부목 목회의 성공비법
부목을 위한 교육도 볼만한 지침서도 없기에 필자가 시리즈로 몇회에 걸처 부목의 성공 비법을 올리고자한다.
부목사님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1.나의 목회 철학

에디슨은 “나의 철학은 일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간단하면서도 에디슨의 위대한 업적을 압축시킨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초등학교 3년 수학밖에 못하였지만 1300개의 특허를 내었고 3400권의 노트를 남겼다.
나의 목회철학을 말한다면 종으로서 섬기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목회철학이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너도 가서 이같이 아니하면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하시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말씀하시면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목회철학인 동시에 나의 목회철학이다.

1.본질은 수호하고 비 본질은 양보한다.
나의 섬기는 목회철학을 더 구체적으로 논한다면, 본질(교리=사도신경)은 수호하고 비 본질(교리외 전부)은 설득해서 안 되면 양보한다.
1)본질과 나의자세.
본질은 생명대고 수호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 왜 모든 비 본질은 설득해서 안 되면 상대의 차선을 전부 수용한다.
2)장로들과 싸움99.9%
목사들이 장로들과 갈등하고 싸움을 버리는데 정확히 따지어보면 99.9%가 非 본질을 가지고 시비하고 갈등한다. 나의 최선을 설득해서 아니 되면 상대의 차선을 순리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현명한 처신이다. 그러면 갈등할일도 싸울 일도 없다.
3)목회자의 생활자세
일반적인 생활 자세는 나를 낮추는 것, 내가 먼저 대접하고 우대하여 주는 것,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인내하는 것, 욕심을 버리는 것, 정직과 진실로 강단에서 말 한대로 사는 삶을 보이는 것, 나를 괴롭히는 자를 내색 않고 끝까지 끌고 가는 것,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를 존경하고 칭찬하는 것, 모든 성도들에게 평등한 인정과 관심을 갖는 것, U메세지가 아니고 언제나 I메세지를 주는 것 등이다.
4)나의 목회철학에 나를 복속 시킨다.
안병욱 교수는 인간은 좋은 인생관을 가지면 행복한 좋은 인생을 살고 나쁜 인생관을 가지면 불행한 나쁜 인생을 산다고 하였다. 나의 인생관은 나의 인생을 결정짓는 절대적인 것이다. 목회자도 어떤 목회철학을 갖는가가 중요하다. 목회철학은 그의 목회 그릇이요, 목회양식이요, 목회 건축의 설계도 이다. 건축은 설계도에 의하여 설계도대로 지어진다. 마찬가지로 목회도 그 목회자의 목회 철학대로 목회 하고 그의 목회철학만큼 목회한다. 나는 나의 목회 철학과 설계도에 나를 복속시킨다. 나의 목회철학은 낮아지고 섬기라는 예수님의 목회철학이다.
루터는 말하기를 “나는 스스로 하나님의 머슴이”되었다고 하였다. 나는 16세 시 대전 중앙 성결교에서 이성봉 목사님의 부흥 집회에 참석하게 되어 “말로나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영적인 환희와, 가슴속에서 “간헐천” 분수처럼 솟아 넘치는 시원한 신령한 생수와,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온 몸에 진동을 체험하고 성령의 타율적인 힘에 붙들려 살아 계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믿게 되었고 그때부터 복음을 자랑하고 전하게 되었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머슴으로 복속시켜 종노릇하는 것이 나의 목회철이다.

부목사님 여러분!
루터처럼 나는 하나님의 머슴이다 생각하고 나를 하나님의 말씀에 복속시키 십시요.
교회에서 대표적인 하나님의 대행자는 담임 목사이다. 담임목사를 작은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담임목사에게 나를 복속시키고 담님 목사에게 종 노릇하면 곧 하나님께 종노릇하는 것임을 알면 불평할 일이없다.
예수께서 어린아이 하나에게 한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담님목사에게 복종은 곧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됨을 알면 된다.
지금 이 말이 용납이 안되는 부목도 담임이 되면 반드시 그렇게 하는 부목을 요구하며 그렇게 아니하는 부목을 반드시 퇴출시키는 담님이 될것이다. 오늘에 부목은 내일에 그런 담님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담님 목사에게 순종을 불평하는 자가 어찌 당회와 교인들을 섬기는 종이 될수있는가?
종은 자기 주장이 있어서는 아니된다. 자기 주장을 세우기를 원하는 자는 그 집에서 나가야한다.


장달윤 이만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훌륭한 목회자가 되십시요.
   
이만 육신이 피곤해서 잠자는 제자들을 두고 기도하시는 예수님, 주님의 모습을 통해 담임목사의 위치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못깨달아도 담임목사의 방향에 함께 해야 할것 같습니다
   
장달윤 이동연님 귀한 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보시다 시피 반론과 실망한다는 글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맗기에 욕을 드르면서도 부 목사님들을 위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잘몰라 잘못하는 부목사님 들에게는 도움되는 것이 있을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 좋은 독후감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동연 다아님은 아무나 하나~~~~
담임, 담임, 담임, 담임, 담인선생님오신닷.
   
예종규 존경하는 장달윤 목사님 !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일을 또 시작 하셨습니다.
지난번 목사 처신법으로 후배 목사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시드니 지금은 부목사 처신법으로 또 후배 목사들에게 큰 도움을 주시는 군요.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베스트 셀라 작가 죤 비비어(이분의 책 "구원", "은혜", "관계", "동행" 등 13권이 우리 말로 번역 출판됨) 목사님믜 책중 [순종]-윤종석 옮김 두라노 펴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책에서 그는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에 참으로 순종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존 비비어 목사님도 부교역자 사역을 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순간 즉 담임 목사의 허락을 받고, 하나님께서 8개월 이상을 준비케 하신 귀한 셀 그룹의 사역을 담임 목사님께서 중단하라고 하시는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을 성령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사역을 했느냐도 살피시겠만 자신의 위에 세운 지도자에게 얼마나 충성했느냐 부터 심판받을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담임 목사 제도가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여기서는 우리 헌법이 개정되지 안는 한 부목사는 담임목사의 목회철학과 목회 방침을 따라서 충성해야 하나님께서도 기쁘하시고 하나님의 귀한 종으로 쓰실 것은 틀림 없는 사실 입니다.
앞으로 존경하는 장달윤 목사님의 계속되는 글 기다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동연 담임이 무슨 벼슬인가?
하기사 웬만한 교회 담임되면 사택, 승용차, 짭짤 연봉, 판공비,
노회나 총회활동하며 부흥강사뛰기등 부가혜택이 많긴 하죠.
그래도 담임은 섬기는 자리여야지 누리는 벼슬자리는 아니어야하옵나이다.
   
유재용 담임목사제도는 폐지해야합니다. 흔히 보는 일이지만 교회달력을 보면 [00교회 담임목사 00목사] 이렇게 만들어 배포합니다. 어느회사에서 달력에 [회장 000님)이라 인쇄된 달력을 본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담임목사는 상감마마급이니 이제 유통기간 지난제도는 폐기처분해야합니다.

   
장달윤 이동연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님의 의견을 실현 하려면 헌법을 개정하여야 되는데 그것이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이동연 담임목사 임기제하자.
일년 천명정도 쏟아지는 목사중 번듯한 담임목사자리에 몇 명이나 앉을까?
아마 80%정도는 차가운 지하실이나 또는 택시운전등...
천주교, 조계종처럼 목사 임기제 도입하여 담임도 돌아가면서 하면 된다.
담임을 섬기고 부목 종노릇하고 등도 다 기름 흐르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사회도 공정사회로 돌아가는데 교계도 연줄, 핏줄에서 벗어나랏
   
장달윤 박종선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부목들이 이 계시판에 드러와서 참과여 주셨스면 합니다.
   
박종선 담임목사든지 부목사든지 외부에서 그 속 맘을 잘 모르고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담임목사의 목회가 그냥되는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살을 애는 아픔이 없이 목회는 건물만 있고 조직만 있으면 되는 것 같은데 기득권을 누리는 담임목사가 사악하게 부목사를 노예로 부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부목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담임목사는 일을 해 나갈 수가 없습니다. 담임목사는 부목사까지 속색이면 죽음이 찾아옵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죽다가 산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장로가 목사를 욕하지요. 부목사가 담임목사에게 오히려 섬겨주기를 원하지요. 성도들은 똑깥이 섬겨주기를 원합지요. 담임목사는 죽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밥 한 그릇 먹으면 되는데 주님의 명령이 아니시면 뭣하러 담임목사 합니까. 죽을 고생하는 담임목사 어떻게 그렇게도 모르시는지요. 유재용님 신종 노예라는 말씀은 너무 단편으로 보시는 것 아닙니까. 곰은 재주를 부리고 돈은 주인이 챈긴다는 말씀은 좀 무리가 아닌지요
   
장달윤 유 전도사님.김금용 장로님!
귀한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의 말씀이 다 옳습니다.
현실과 이상이 있는데 저는 현실에서 사는법을 논하고 있습니다. 이상논은 부목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몇회에 걸처 시리즈로 올릴 것입니다. 제 글을 다 보신다음 댓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재용 장달윤 목사님, 부목사는 담임 목사에게 종노릇 잘 하는 게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고 목회 성공하는 것이라는 논리가 성경 어디에 있는 말씀입니까?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신종 노예가 한국교회의 부목사 입니다. 현실 한국교회 실정이 부목사가 담임목사 될 확율이 10%나 됩니까? 부목사들이 장목사님 말씀대로 담임목사 종으로 충실하기 때문에 대형교회가 많아집니다.
전국적으로 부목사회를 조직하여 교회를 분리해야 교회는 부흥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때려 죽은 것을 화인 하고 발길로 한 차례 더 차는 장목사님 논리에 화가 납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중국인이 챙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재주부리는 곰이 부 목사고 돈챙기는 중국인이 담입목사 아닙니까?
담임목사는 당연히 부 목사를 잘 훈련 시켜 교인 나누어 전국복음화를 위하여 노력해야 한국교회가 삽니다. 부목사제도는 속히 폐지해야 합니다.
   
김금용 이 글이 존경하는 장달윤목사님의 글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습니다. 담임목사를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종노릇 하라시는 말씀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별도의 글로 이 문제(부목사)에 대해 토론하길 원하나 근본적으로 목사는 담임목사든, 교육목사든, 부목사든 같은 동역자이지 서로 다른 직분이 아니며 어떤 목사님이든 그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교회의 성도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예수께서 [어린아이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하신 의미를 바르게 새겨야 하지 않을까 싶은 것이 담임목사는 교회에서 작은 자 곧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담임목사든, 부목사든, 장로든 교회의 앞에 서 있는 지도자들은 교회에서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교회 밖에서는 이웃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고 섬겨야 한다는 말씀으로 받고 싶습니다. 물론 교회의 화평과 질서를 위해 부목사가 담임목사를 하나님으로 여겨야 한다고 하신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지만 그러한 사고와 가르침은 매우 위험하고 안타까운 것이라 여겨집니다. 부디 장달윤목사님의 이 글이 진심의 왜곡이기를 간절히 기대함과 아울러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께 반론을 제기하여 대단히 유감스럽고 송구함을 전합니다. 샬롬!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가장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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