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사랑과 성결의 삶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미 5:2
찬송 : 519장
묵상 : 이사야 45:5-7(구약1022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202장
기도 : 가족중
본문: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5:2)
말씀:이제 얼마 후면 우리는 성탄절을 맞게 됩니다. 그런데 이 성탄은
이미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이 생기기 전부터 이미 계획되
어 있었습니다. 미가는 이사야와 동시에 살았던 이스라엘의 선지자였습니
다. 그런데도 어떻게 예수님이 나실 것인가에 대해 예언하면서 이미 그 일
이 태초에 작정된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사야는 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대단히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 가운
데 출생하실 것을 분명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3장1절 에서 2절
은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
도다]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어떤 모양으로 어디에서 나실 것에 관해 이처럼 예수
님 나시기 6백여년 전에 예언해 놓고 계십니다. 이러므로 아담이 범죄한
후 예수님께서 지상에 초림하실 때까지의 모든 인류역사는 예수님의 성을
위해 준비한 데 불과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대
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 승천하
신 이후로는 이천년 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사의 흐름이 다시
예수님을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재림하실 것을 기다리고 고대하는 역사
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이 세계 역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변
화는 단순한 액세서리에 불과하고 모든 역사의 주권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
어 이 역사는 마지막 승리의 순간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돌진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계의 역사는 하나님 편에서 볼 때에는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려는 구속적인 역사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담대한
마음으로 역사의 변화에 요동됨이 없이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타락했을때 짐승을 잡아 그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심
으로 예수님의 오심을 예시하였고, 또 예수님이 오셔서는 우리에게 다시
오겠다고 하심으로 인류세계의 마지막 날이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
므로 성탄절은 우리에게 하나님 약속의 성취를 보증하는 가장 믿을 만한
객관적인 사실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 저희 가족이 예수님께서 왜 이땅에 오셨
는가를 깊이 깨닫고 사랑과 성결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지역 복음화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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