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학문편◑/신학자들

C.S.루이스 - 정체성

by 【고동엽】 2011. 3. 5.
click 

C.S.루이스 정체성

 

우리가 위대하게 생각하며 독서하는 수 많은 신앙의 위인들 중에
영적 간첩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을 예로 든다면,
C.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1898-1963) 입니다. 
 

그는 문학이라는 장르와 친해서인지 
성경의 역사성을 거부하며 결과적으로
 성경을 허구로 만드는데 탁훨한 솜씨를 나타냅니다. 
 
그의 약력을 조금 살펴보자면,
 
1931년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
 그 해 9월,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과 
H.V.D. 다이슨과 함께 기독교에 관하여 논하게 됩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회원이며, 
프리메이슨 조직에 하나인 황금여명회 회원이었던 
톨킨의 제자이자 친구가 됩니다.

 1933년, 가을 학기에 "인클링스(The Inklings)" 라는 
문학 클럽을 만들어 활동을 했습니다.그런데 이 클럽에 
소속되어 있는 인물들은 모두 프리메이슨들이었습니다.
(톨킨, 다이슨 포함)
 
1946년 로마 카톨릭의 성 안드레의 
대학교(University of St. Andrews)에서 
명예 신학 박사를 받았습니다. 
(카톨릭에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알고보면 위험한 곳입니다. 이곳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1947년 9월 8일 타임즈는 루이스를 표지 인물로 선정하면서
 "의심할 바 없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라는 평가를 합니다
 
1955년 프리메이슨 단체 중 하나인 브리티쉬 아카데미(British Academy) 
의 한 사람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1956년 카네기 메달을 수상합니다.
 카네기 메달은 뛰어난 작가들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프리메이슨이었던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 1835-1919)가 
1936년에 만든 것입니다.
 
 
 
 
루이스의 반기독교적 성경관은 그의 저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C.S. 루이스가 쓴 “시편의 사색” 155-156쪽 내용 
 
"저는 전혀 다른 근거들에 입각해 이야기의 역사성 여부를 판단합니다.

한 예로 저는 ‘욥기’를 비역사적인 이야기로 보는데,

왜냐하면 욥기에 기록된 이야기는 역사나 심지어 전설과 조금도 연계되어 있지 않고 족보도 제시되어 있지 않으며,

성경 다른 곳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 나라에 살고 있는 한 인물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욥기의 저자도 연대기 기자가 아니라 이야기꾼의 자세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를 이교적이고 신화적이었던 초기 셈족 이야기들에서 유래했다고 말하는

학자들의 견해를 받아들이는 데에 조금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여기서 보면 욥기를 비역사적으로 보고, 
창세기도 이교적 신화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곳을 보면, 요나서나 에스더 역시 
문학 쯤으로 보고 있고..성육신을 '진정한 신화'로 
표현한 톨킨과 다이슨의 주장에 새롭게 눈을 뜨는등..
 성경의 진리성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절절히 
뭍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나니야연대기도 그렇습니다. 
제 1권 ‘사자와 마녀와 옷장’에서 '심오한 마법'이라는 내용을 보면, 
‘돌탁자에서 무고한 자를 위해 희생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탄숭배주의자들이 행하는 일종의 인신제물의 의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이 내용이 예수님의 부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어서 그 심각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나니아 연대기의 영화(The Chronicles Of Narnia)를 보면,

사탄의 상징과 프리메이슨의 상징들이 자주 나옵니다.

 이 영화는 월트디즈니 제작, 앤드류 아담슨 감독, 조지 헨리, 윌리암 모슬리, 스칸다 케인즈, 안나 포플웰 출연 한 영화로

모두 프리메이슨들이 만든 영화입니다.

 

출처:한국기독교정보학회


clic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