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집을 주님의 교회로 고린도전서 16:19-20 우리집을 주님의 교회로 고린도전서 16:19-20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브리스길라 집사와 아굴라 집사 가정의 성도들까지 함께 문안을 드리고 있는 내용을 여기 담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19절) 사도 바울은 자기만 문안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세운 교인들과 함께 문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말씀 가운데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함께 문안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로마에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로마 황제가 ‘모든 유대인들은 로마를 떠나라’ 하고 추방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정처없이 갈곳이 없었지만 가까운 고린도로.. 2022. 1. 3.
사라지지 않는 불! (출애굽기 3:1-5)/고 이중표목사 | 사라지지 않는 불! (출애굽기 3:1-5)/고 이중표목사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모를 만나서 부모에게서 받은 영향은 지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인물, 성격, 체질, 습관 모든 면에서 자기가 알든 모르든 부모님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월이 갈수록 자신도 모르게 부모를 닮아가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그래서 만남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의 운명을 바꾸는 결정적인 만남은 하나님을 만남으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내 생에 결정적인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모세라는 사람을 봅니다. 모세는 부모로부터 남다른 영향을 받고 자랐습니다. 그는 어려서 어머니 요게벳에게서 신앙적으로 많은 영향을.. 2022. 1. 3.
명예욕 별세 명예심으로부터의 별세 기사입력 : 2004.10.21, 17:48(국민일보) 인간의 본능 가운데 대표적인 3대 본능이 식욕 소유욕 명예욕이다. 나이가 들면 식욕도 쇠한다. 그래서 밥맛이 없다. 소유욕도 의미가 없다. 나이가 들면 소유가 부담이 된다. 그래서 힘겨워 빨리 인계하고 은퇴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꼭 하나 끝까지 남아 죽을 때까지 유지하려는 본능이 있으니 그것은 명예욕이다. 명예욕은 생존의 욕구와 같다. 예수님의 광야시험은 인간의 3대 본능의 시험이었다. 먼저 식욕의 시험이었으며 두번째는 눈으로 보는 소유의 시험이었고 마지막은 인간의 최후의 명예욕의 시험이었다.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 2022. 1. 3.
위대한 목회자 (빌 1:20-24) |목회자세미나 하나님의 은혜로 존경하는 동역 자들을 모시고 제3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교회발전을 위한 인격개발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목회자의 성숙한 인격이요 이 인격을 통해서만 교회발전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바라기는 이 짧은 기간에 숭고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변화되는 체험이 있기를 빕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후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사람 가운데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은 사도 바울이라고 말합니다. 진실로 위대한 사람들은 세월이 지날수록 그 위대성이 점점 더 크게 드러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모습은 2천년 동안 점점 더 높이 우뚝 세워지고 있습니다. 유명한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바울의 발길이 머무는 곳, 그곳이 어느 마.. 2022. 1. 3.
빚진 자의 목회 (롬 1:13-15) |(목회자세미나) 이중표목사/(목회자세미나) 빚진 자의 목회 (롬 1:13-15) 목회자의 최대의 과제는 교회를 얼마나 부흥시키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이 얼마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목회자요 설교가인 죤 스토트는 '목회는 예수의 인격을 닮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목회자의 인격을 목회 기능적인 면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의 인격을 어떤 기능으로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 2022. 1. 3.
나눔의 목회 (마 26:17-29/행 2:42-47) |(목회자세미나) 이중표목사/(목회자세미나) 나눔의 목회 (마 26:17-29/행 2:42-47)우리는 목회를 두 가지 면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완성하는 일이요, 또 하나는 주의 일을 성취하는 일입니다. 이 둘은 분리할 수 없는 동시적 사건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어느 면에 치중하느냐에 따라 목회방향이 달라집니다.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든 자와 약한 자를 고치셨습니다.(마 4장 23절) 그리고 식사할 시간도 없이 바쁘셨습니다.(막 3장 20절) 그러나 예수님은 일보다 자기 인격을 중히 여겼고 자기 목숨을 나누어줌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세우셨습니다.예수님의 일생은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시작되어 골고다의 십자가에서 마쳐졌습니다. 그러나 .. 2022. 1. 3.
목회자의 가시면류관 / 목회자의 가시면류관 고후12:7~10, 민33:55 이중표 목사님 설교 스크랩 녹취해서 인터넷에 올려주신 분(우림과 둠밈)께 감사를 드립니다. 설교 날짜가 나와있지 않으나, 2000년도 이전 것으로 여겨집니다. ▲목회자는 일생동안 가시 속에서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두 가지의 가시가 아닙니다. 늙은 가시로부터, 크고 작은 가시가 찌르고 있습니다. 저는 목회자들에게 주어지는 가시를, 어떻게 극복하고 치유하며 그 가시를 면류관으로 바꿀 것인가를 생각하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우리 가운데 가시로 고통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마음을 괴롭히는 가시의 고통을 느끼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일시적인 가시가 있고, 평생 떠나지 않는 가시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것도, 공동체적인 것도 있을 것입니다.. 2022. 1. 3.
연습광들 연습광들 예전에 피겨여왕이었던 김연아는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천 번의 점프'로 완벽주의적인 연습벌레자였다. 테니스의 여왕 샤라포바도 네트 위로 날아다니는 공에 피아노협주곡을 맞추듯 하는 연습벌레였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 영국의 처칠총리,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도, 마이클 조던도 이들 모두 연습 광들이었다. 축구 손흥민 현란한 드리블, 절묘한 패싱' 70m이상 질주본능, 프리미어리그 제4위, 역시 인간의 육체와 지구의 중력이 빚어내는 예술작품들이다. 이들 모두 지독한 연습 광들이다는 것이다 2022. 1. 2.
마음을 지켜야 산다.- 잠 4:23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하게 살아야 세상도 아름답고 우리 인생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건강은 우리 생의 전부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격언이 있습니다. “물질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 명예를 잃은 것은 많은 것을 잃은 것, 건강을 잃은 것은 전부를 잃은 것.” 건강을 잃으면 세상의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건강하게 살려고 건강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에도 투자를 하고, 운동을 하고, 갖은 노력을 다 해서 자기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합니다. 건강은 육체적인 건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건강은 마음의 건강입니다. 모든 병은 다 마음에서.. 2022. 1. 2.
사람을 찾습니다.- 렘 5장1절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일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늘 동행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 높은 보좌만이 아니고 이 땅을 하나님의 거처로 삼으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잃어버린 사람을 찾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한 처음 사람입니다. 그가 하나님을 떠났기에 하나님은 그를 찾고 있습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이것은 어느 회사의 구인 광고가 아니고 하나님은 그 역사를 살려낼 소중한 의인을 찾기 위해서 언제나 우리에게 이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이것은 수없는 예언자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들려준 하늘의 소리였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 2022. 1. 2.
병을 고치며 살자! (요한복음 5:1-9)/(고)이중표목사 병을 고치며 살자! (요한복음 5:1-9)/(고)이중표목사 사람마다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면 몸에 병이 드는 것입니다. 병이 들면 살아가는데 고통과, 활동에 장애와, 죽음에 이르기 때문에 내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빼앗아갑니다. 그러므로 병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병을 은혜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이 병들 때까지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지금 우리는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병상에 누웠을 때 '아, 병들지 않고 산다는 것이 큰 은혜인데 내가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병들지 않고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온 세상이 다 우리를 병들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생.. 2022. 1. 2.
사라지지 않는 불! (출애굽기 3:1-5)/고 이중표목사 사라지지 않는 불! (출애굽기 3:1-5)/고 이중표목사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모를 만나서 부모에게서 받은 영향은 지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인물, 성격, 체질, 습관 모든 면에서 자기가 알든 모르든 부모님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월이 갈수록 자신도 모르게 부모를 닮아가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그래서 만남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의 운명을 바꾸는 결정적인 만남은 하나님을 만남으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내 생에 결정적인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모세라는 사람을 봅니다. 모세는 부모로부터 남다른 영향을 받고 자랐습니다. 그는 어려서 어머니 요게벳에게서 신앙적으로 많은 영향을.. 2022. 1. 2.
허무한 인생의 고백! (시편 39:4-12/전도서 2:17-23) ?(고)이중표목사 | 허무한 인생의 고백! (시편 39:4-12/전도서 2:17-23) ?(고)이중표목사 우리는 추석 명절을 지내면서 고향을 찾아가기도 하고 조상의 무덤을 찾아서 성묘를 합니다. 추석 명절을 통해서 우리가 느끼는 감회는 인생의 허무와 무상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우리의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셨다든지 생존해 계신다 하더라도 살아계신 모습을 보면서 인생이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눈으로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산다는 것은 참으로 허무한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다윗은 인생의 허무함을 고백한 시를 우리에게 썼고 그의 아들 솔로몬은 '인생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 이렇게 고백했던 것입니다. 사람이 지혜롭게 살려면 세 가지를 알아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종말을.. 2022. 1. 2.
환경을 바꾸어 살자!/ (사도행전 16:25-32)/(고)이중표목사 환경을 바꾸어 살자!/ (사도행전 16:25-32)/(고)이중표목사 별세는 이별 별(別), 세상 세(世) '세상을 이별한다, 세상을 떠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의미가 하나 있는데 다를 별(別), 세상 세(世) '다른 세상'이라는 말입니다. 이 세상을 이별한다는 뜻이 있고 다른 세상을 간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세라는 단어 속에는 두 가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별세'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십자가의 죽음이고 다른 세상으로 가는 것이 부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세 하면 다른 세상이 없습니다. 죽음으로 끝납니다. 그래서 별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별세가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별세를 좋아합니.. 2022. 1. 2.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애굽기 3:1-5)/(고)이중표목사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애굽기 3:1-5)/(고)이중표목사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귀중히 여기시고 모든 관심이 사람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고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가십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고 그에게 대한 기대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계십니다. 그 비전은 우리가 예수님의 인격을 닮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여러 가지 면에서 성공해야 되고, 어떤 일을 성취해야 되는 많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궁극적인 관심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인격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별세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별세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한 사건을 내게 이루는 것입니다. 별세의 한문자의 .. 2022. 1. 2.
순교자는 살아있다! (사도행전 7:55∼60)/(고)이중표목사 순교자는 살아있다! (사도행전 7:55∼60)/(고)이중표목사 우리가 믿는 신앙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성서의 핵심이며, 그리고 우리가 믿는 기독교 교리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이 사건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가장 중요한 신앙의 원리라는 것은 알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나의 죽음과 나의 생명으로 받아들이는 신앙을 별세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최대의 하나님의 사건이라고 말한다면 그 사건이 내게 사건으로 할 때 별세의 사건으로, 별세의 신앙으로, 별세의 은혜로 임하는 것입니다.. 2022. 1. 2.
전도합시다! 나도 한사람! (요한복음 1:35-42)/(고)이중표목사 전도합시다! 나도 한사람! (요한복음 1:35-42)/(고)이중표목사 며칠 전에는 조용히 누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에게 고마운 사람은 누구인가! 내가 잊을 수 없는 사람들, 나를 나 되게 하기 위해서 많은 영향을 주었던 사람들은 누구인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 내 친구들까지 하나 하나 기억을 더듬어보았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내 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한 사람을 기억해냈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준 친구였습니다. 나를 데리고 교회에 가 준 친구, 내가 예수 믿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친구에게 나는 내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대접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를 불러서 서울 장안에서 가장 비싼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2022. 1. 2.
네 손에 있는 것! (출애굽기 4:1-4)/(고)이중표목사 네 손에 있는 것! (출애굽기 4:1-4)/(고)이중표목사 인류 역사에 찬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 또는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간 위대한 사람들의 거의 공통된 하나의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자기 자신에 대한 인정입니다. 자기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간 사람들에게서만이 이것이 가능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을 알고 그것을 개발해서 위대한 인간을 성취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대개 이런 생각을 하는 때가 많습니다. 모든 좋은 것은 다 남에게 있고 그리고 모든 보화는 다른데 있다고 생각하고 나는 왜 아무것도 없나 그리고 나는 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없나 이렇게 탄식을 합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의 굽이굽이마다 위대한 일을 성취한 사람들은 거의가 다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낸 사람들입니다. 부모로부터 .. 2022. 1. 2.
살아있는 믿음! (야고보서 2:14-17)/(고)이중표목사 살아있는 믿음! (야고보서 2:14-17)/(고)이중표목사 우리는 예수를 어떻게 믿는 것이 잘 믿는 것이며 어떻게 믿는 것이 복받는 신앙이 되겠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이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다시 말하면 행동하는 신앙은 살아있는 것이요, 행동하지 않는 신앙은 죽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앙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14절)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이 말씀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처럼 보입니다. 성경 속에는 서로 상반되는 신앙의 두 .. 2022. 1. 2.
넓은 마음 큰 사람! (고린도후서 6:11-13)/(고)이중표목사 넓은 마음 큰 사람! (고린도후서 6:11-13)/(고)이중표목사 하나님은 우리에게 향하신 기대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짧은 인생 살아가는 동안 서로 사랑하며 서로 이해하고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을 힘들고 괴롭게 살아갑니다. 그것은 환경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마음 때문입니다. 마음이 옹졸하고 은혜를 조금밖에 못받아서 스스로 인생을 괴롭고 답답하게 만들어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마음이 좁고 답답한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불평이 많고, 오해도 많고, 사소한 일로 다른 사람과 다투면서 괴롭게 살아갑니다. 그 반면에 마음을 넓게 가지므로 인생을 평화롭고 여유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2022. 1. 2.
쓰임 받는 성도의 4대 의식마태복음 21장 1-11절 쓰임 받는 성도의 4대 의식 마태복음 21장 1-11절 한 미술가가 숱한 고난 끝에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명성을 얻고 나니 곧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슬픔과 절망을 견딜 수 없어 술로 지내다가 어느 날 친구의 전도를 받고 새 삶을 시작했는데, 그가 바로 렘브란트입니다. 나중에 한 미술학도가 렘브란트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습니까?” 그때 렘브란트는 대답했습니다. “지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되네.” 성공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지금부터 좋은 일을 시작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면 지금부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낙심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면 지금부터 다시 새롭고 찬란한 꿈을 꾸면 됩니다... 2022. 1. 2.
자기를 극복하는 6가지 길 (시편 56편 1-13절) 자기를 극복하는 6가지 길 시편 56편 1-13절 지난주에 한 유명한 젊은 여배우가 자살했습니다. 얼마든지 세상은 살만한 곳인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이 시대에 자기를 극복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난주 내내 생각했습니다. 역사상 위대한 사람들은 다 자기를 극복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윗도 자기를 극복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시편의 표제를 보십시오.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요낫 엘렘 르호김에 맞춘 노래,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 인에게 잡힌 때에”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믹담’이란 ‘금언’이란 뜻입니다. 즉 이 시는 다윗이 평생 동안 금언처럼 여겼던 시로, 다윗이 가드로 피신 갔다가 블레셋 사람에게 잡혔을 때를 회상.. 2022. 1. 2.
작은 힘으로 큰 힘을 이기는 길창세기 14장 13-16절 작은 힘으로 큰 힘을 이기는 길 창세기 14장 13-16절 요즘 작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대형 마켓에 의해 중소형 마켓들이 문을 닫고 있고, 작은 교회들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대형화되는 추세입니다. 그러면 작은 것들은 희망도 없고 길도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것들이 큰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작다고 실망하지 말고 작다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작은 것들도 사는 길이 있습니다. 지금 큰 것들도 옛날에는 다 작았습니다. 그리고 큰 것들의 시대가 영원히 펼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지금 세상은 온통 공룡 천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공룡은 한 마리도 남지 않고 다 사라졌습니다. 무엇이든지 영원히 커지지 않습니다. .. 2022. 1. 2.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다니엘 3장 16-18절 환상에 사로잡힌 사람.hwp 희망을 포기하지 마십시오.hwp 희망의 꽃씨를 뿌리십시오.hwp 희생이 없는 성공은 없습니다.hwp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다니엘 3장 16-18절 얼마 전, 찬양 사역을 하는 한 분의 장문의 간증을 읽게 되었습니다. 약 25년 전,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직후 사회가 불안해졌습니다. 그 와중에 남편이 부도를 맞아 집은 경매에 붙여졌고, 모두 가구에 붉은 딱지가 붙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아홉 살부터 세 살까지의 아들 넷은 친정에 맡긴 채 젖먹이 딸만 데리고 부도 난 공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공장 여직원과 함께 120여명의 직원 식사를 하루에 7차례씩 지으며 부도난 공장을 세워보려고 발버둥쳤습니다. 김치 담그고 반찬 만들다가 밤이 .. 2022. 1. 2.
이한규목사 설교 모음 54편 영적인 눈을 뜨는 비결.hwp 영적인 눈이 열리는 비결.hwp 영혼을 얻기 위한 4가지 자세.hwp 예배의 기쁨과 행복.hwp 예수님과 하나되어 사는 삶.hwp 올바른 자녀 양육 6대 원리.hwp 우리 슬픔을 알아주시는 주님.hwp 우리가 승리하며 사는 법.hwp 우리의 행복의 이유.hwp 윗샘의 축복과 아랫샘의 축복.hwp 은밀한 나만의 행복.hwp 은혜 받는 자에게 있는 것.hwp 은혜 받은 자의 삶.hwp 은혜가 넘치는 가정.hwp 은혜를 기억하며 사십시오.hwp 은혜를 준비하는 마음.hwp 인간 최대의 존재 이유.hwp 인생은 선택에 달려있습니다.hwp 인생을 살찌우는 4대 자산.hwp 인생의 기쁨을 회복하는 법.hwp 잃어버린 양에게 가십시오.hwp 자녀양육에 관한 4대 교훈.hwp 장래의 축복.. 2022. 1. 2.
이한규목사 설교 모음 40편(PC에서 보시면 광고 없습니다) 이한규목사 설교 모음  감사의 제사를 드리십시오.hwp  값진 남편.hwp  값진 아내.hwp  건강한 섬김의 삶.hwp  건강한 신앙인의 3대 특징.hwp  결국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hwp  계속되는 하나님의 사랑.hwp  과감히 결단하고 행동하십시오.hwp  교회 사랑 10계명.hwp  교회 직분자의 3가지 자세.hwp  구원받았습니까.hwp  그리스도인의 바른 삶.hwp  그릿 시냇가의 역설적 축복.hwp  기도에는 실패가 없습니다.hwp  기도의 신비한 힘.hwp  꿈꾸는 사람이 되십시오.hwp  너에게 나를 바치는 삶.hwp  다시 일으켜주시는 주님.hwp  당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hwp  당신은 가능성이 있습니다.hwp  당신을 찾으시는 하나님.hwp  당신의 달란트는 무엇입니까.hwp .. 2022. 1. 2.
존재의 의미에 가장 합당한 삶 가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 나라 사람에게 가장 많이 하는 소리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눈과 마음이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국민성에 대해서 다른 소리는 들을 수 있어도 교만한 백성이라는 소리를 들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대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나라에게 축복을 준 역사가 없습니다. 세계 인류에게 내 놓을 특별한 자랑거리도 없이 눈만 높아져 있고 마음만 높아져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것은 우리 나라의 큰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 다시 백화점의 고가 물품들이 잘 팔리고 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런데 굳이 대형 백화점에 가서 좋은 것, 비싼 것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미국의 백화점에 가면 정장 1벌에 100-20.. 2022. 1. 2.
백합화 향내를 내는 삶 | 백합화 향내를 내는 삶 한 독일 목사님이 미국으로 이민 가서 뒤뜰에 라일락이 핀 집을 세로 얻어 이사했습니다. 이사 다음날, 뒤뜰에 나가보니 옆집 사람이 쓰레기를 갔다 놨습니다. 실수로 그랬는 줄 알고 치워줬는데 다음날도 그랬고, 그 다음날도 또 그랬습니다. 그때 목사님 아내가 아들에게 지혜롭게 말했습니다. “얘야! 내일 아침 뒤뜰에 또 쓰레기가 있으면 그 위에 예쁜 라일락 한 송이를 얹어놓아라.” 아들이 어머니 말씀대로 이웃이 매일 쓰레기를 갖다 놓을 때마다 그 위에 라일락꽃을 얹어 놓았습니다. 얼마 후부터 쓰레기는 슬며시 사라졌습니다. 행복은 절망의 쓰레기 위에 라일락꽃을 놓고 고통의 가시밭에서 백합화 향내를 낼 때 주어집니다. 아름다운 삶은 어떤 삶일까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이성의 지나침.. 2022. 1. 2.
절망은 교만입니다 절망은 교만입니다 루이제 린저(Luise Rinser, 1911-2002)가 지은 “유리반지(Die Gläsernen Ringe, 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 때)”는 맑은 예지와 비단결 같은 멋진 필체로 한 소녀의 성장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1차 대전으로 아버지가 전쟁터로 끌려가자 성 게오르크 수도원으로 들어갑니다. 어느 날, 그녀는 한 사내를 알게 되면서 바깥 생활을 동경하고 이성에 눈뜹니다. 수도원에서는 그녀의 행동을 잡아주려고 얌전한 테레제를 붙여주지만 그녀는 주문을 외워 귀찮은 테레제를 죽게 합니다. 심한 자책감으로 그녀는 수도원 샘을 찾아 돌을 던져 파문을 일으키지만 샘은 상처입지 않음을 깨닫고 돌담에 기대 흐느껴 웁니다. 그 뒤 그녀는 여러 사귐과 이별의 과정을 겪으며 불가능한 것에 .. 2022. 1. 2.
목표를 뚜렷이 하십시오 목표를 뚜렷이 하십시오 미국에 플로렌스 채드윅(Florence Chadwick, 1918–1995)이란 여성 장거리 수영모험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1950년에 당시 기록인 13시간 20분 만에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수영해 건넜고, 1951년에는 16시간 22분 만에 영국에서 프랑스로 수영해 건넘으로 영국 해협을 양방향으로 수영해 건넌 최초의 여성이 되었습니다. 1952년 7월 4일, 그녀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카탈리나 섬에서 롱비치까지 34킬로의 수영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출발 후 15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몸은 찬 바닷물로 거의 얼었습니다. 게다가 짙은 안개로 건너편 땅을 볼 수 없었고, 심지어는 안내선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상어들은 주위에서 맴돌았습니다. 그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은 TV를 통해서 그.. 202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