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만 따라가자! 계14:4
계14:4 '이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순결을 지킨 사람들로서
어린 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또 사람들 가운데서 사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첫열매로 바쳐진 사람들이며'
위 구절은 14만4천 명이 어떤 사람인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어도 절대로 적당하게 믿으면 안 됩니다.
'거의 예수 믿는 사람' , 이런 수준으로 만족하면 안 됩니다.
*Almost Christian '네가 설득하여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구나' 행26:28
철저하게 회심하지 않고, 믿는 둥 마는 둥 타협하는 신자를 일컫는 말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디로 인도 하든지 따라가는 자라'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요, 14만4천의 정체성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삶의 증언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
예수님이 어디로 인도 하든지 따라가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고,
주변 사람들이 여러분을 향하여 가지는 증언이 되어야 합니다.
▲자살 충동으로 인해서 굉장히 힘들어 하는 교인이 있었어요.
그는 늘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살 의미가 없다...'
여러분 중에도 더 이상 살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
'내가 왜 더 살아야 되는 거지?' 이제 삶의 의미가 없어요.
그런 사람이 여러 분 중에도 있을 거예요.
'차라리 죽는 게 낫지 뭐... 더 살아서 뭐 해?'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근데 여러분, 역설적이지만 그런 마음이 드는 것도 큰 은혜 예요.
제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을 전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나는 죽고' 라는 부분에 힘들어 해요.
'왜 나만 죽어야 되나요? 왜 내 자아가 꼭 죽어야 되나요?'
본성적으로 사람은, 끊임없이 '나, 나' 하면서 자기 중심적으로 그렇게 사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미 내가 더 살아야 될 의미를 이제 잃어버렸어요.
'나는 죽었다'는 말이 그 사람에게 복음인 거죠.
이게 사실 어떤 사람에게는 정말 극복이 안 되는 문제입니다. '나 문제'가!
그런데 '나는 더 이상 살 의미가 없다..' 그러면 답이 명확해 집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남은 세월을 살아보는 거예요.
여러분 중에도 여전히 그 문제 때문에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답을 명확하게 얻으셔야 돼요.
내가 나를 위해서 살려고 애를 쓰니까.. 그러니까 다 망가지는 거예요.
주님이 역사를 못 하시는 거죠.
▲우리가 진짜 잘 사는 길은, 내가 나를 위해서 사는 게 아니에요.
오직 나를 위해서 죽었던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겁니다.
고후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을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아주 명확하게, 이제부터는 정말 분명하게
'나는 나를 위해서 살지 않고, 예수님 위해서 산다. 주님 따라가면서 산다'
(결단)하고 한 번 살아보세요.
▲여러분 주변에 정말 관심을 가져줘야 될 분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으면.. 그런 사람들이 눈에 보여요.
정말 위로의 말 한 마디가 필요한 분들이 있어요.
나 자신을 위해서 살려고 하니까, 그동안 내 눈에 안 보인 거예요.
근데 '이제부터 나는 주님을 위해서 살 거야.. 나는 주님만 따라갈 거야!
주님, 제가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뭐를 해야 됩니까?' 그러면 내 눈에 보여요.
가족 중이나, 이웃이나, 교우나... 또는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한 마디의 따뜻한 말이 필요한 사람,
-위로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요.
굳이 돈이 없어도 돼요. 주님의 마음만 있으면 돼요.
열매, 결과? 그런 건 따질 필요가 없어요.
내가 주님께 순종해서, 그 사람에게 내가 선하게 대했더니,
그 사람이 나의 호의를 받아들여 주지 않아요. 상관없어요.
'받아들여 줬냐/ 아니냐' 그것은 주님이 나중에 열매를 맺으실 거예요.
나는 그저 주님이 기뻐하는 뜻대로 신중한 것으로 충분해요.
예수님이 기뻐하시면...
'너 잘했다. 너 참 잘했다' 그러면 충분한 거예요.
결과는 주님이 거두시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 11월 예수동행집회에 오셨잖아요.
여러분이 이 자리에 차지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도하는 자리에 있는 것만 해도
예수동행운동에 큰 힘이 돼요. 정말 귀한 일을 하신 거죠.
제가 설교 하다가 이따금 저 스스로
'아휴, 오늘 설교는 망친 것 같아!'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근데 참 이상하게도 꼭 고런 때는 그 후에 메일이나 문자로
'목사님, 오늘 은혜 받았습니다!' 그런 문자가 와요.
또는 만나서 '이런 은혜를 오늘 받았다고, 목사님 너무 감사하다고..'
그런 인사를 해주시는 분이 있어요.
마치 주님이 격려하고 힘을 내라고 하시는 것 같은.. 그런 격려가 싸인처럼 와요.
여러분 주변에도, 여러분이 주님의 은혜의 도구로 쓰임 받아야 될 순간들이 있어요.
(남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도구로 쓰임 받는 순간)
너무 너무 많아요. 주님은 그런 사람을 기다리시는 거예요.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고, 주님만 따라 가며 살리라!
그렇게 마음에 정한 사람,
너무나 주님이 기다리고 기다리고 계세요.
'주님, 제가 그렇게 살게요.
이제부터는 주님의 마음을 주시면, 제가 사람을 찾아 위로하고
제가 정말 있어야 될 자리에 가서 있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역사를 이루는 데... 주님, 저를 쓰세요!'
그렇게 한번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휴, 진짜 주님이 나를 그렇게 인도 하실까요?'
여러분 중에는 여전히 마음에, 그 점에 대해서 답답해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릅니다.
혹시 여러분 갑자기 '저 사람한테 전도해야 될 텐데..'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습니까?
또는 '내가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던 적은 없나요?
또는 '아~ 정말 기도해야 될 문젠데...'
이게 다 무슨 생각이죠?
주님이 여러분을 인도하시는 거예요.
살후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주님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한다'고 했잖아요.
여러분 중에 실제로 주님의 인도를 못 받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근데 '내가 예수님만 따라 살리라'하고 명확하게 분명하게 결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 다 놓친 거예요.
어떤 것들은 좀 부담스럽고.. 어떤 것들은 또 조금 귀찮고..
어떤 것들은 해봐도 소용 없을 것 같고... 그래서 다 놓쳐버린 거예요.
주님이 여러분의 삶 속에 정말 살아 계심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그렇게 다 잃어버리고 있다는 거예요. 정말 마음이 안타깝더라고요.
예수님이 지금 우리를 여기 오게 하셨잖아요. 이 자리에 있게 하셨잖아요.
주님은 너무나 분명하게 여러분을 이끄시고 계세요.
오늘 여기에 계신 분들, 또는 온라인으로 영상을 지금 보고 계신 분들,
여러분들은 부인할 수가 없어요.
주님은 여러분들에게 너무나 분명하게 함께 하시고, 여러분이 이끌고 계세요.
여러분이 이 삶을 이제는 온전히 살아 보셔야 돼요.
▲어떤 사모님이 별로 옥수수를 좋아하지 않으셨어요.
근데 부임한 교회에 교인이 옥수수를 쪄서 대접을 하는데,
심방을 갔는데 뭐 안 먹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옥수수를 억지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거예요.
'옥수수가 이렇게 맛있는 거였나?' 그렇게 생각하고 가만히 보니까
막 밭에서 딴 옥수수를 바로 쪄서 나온 거는 그렇게 맛있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사모님이 "푸드 마일리지" 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음식도 마일리지가 있다는 겁니다.
처음에 딴 데서부터 실제로 음식을 섭취할 때까지
얼마나 거리가 걸리고,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거죠.
갓 딴 야채, 즉석에서 수확해서 먹는 과일, 이제 막 잡은 해산물... 그런 건 너무 너무 맛있어요.
왜요? 마일리지가 거의 제로니까요.
네, 예수님 믿는 것도 사실 똑같은 거예요.
예수님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전해서 듣는 예수님, 그것도 은혜는 될 수도 있죠.
그런데 내가 실제로 나와 함께 계시고, 내가 순종해서 내가 만나고,
그렇게 동행한 예수님과는 완전히 다른 거예요.
저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동행집회에 와서 설교를 듣고,
남의 간증을 듣고 받는 은혜에 멈추지 않게 되기를 원하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동행일기를 쓰시라고 그렇게 권해드리는 이유는
진짜를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은 거예요.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신 것에 대해서 정말 눈이 열리고,
눈이 열리면 순종이 되기 시작해요.
그러면 그건 정말 말할 수 없이 놀라운 은혜의 세계에 들어가요.
◑제가 지난 3주간 미국과 캐나다 여정을 마치고, 지난 토요일에 귀국했습니다.
좀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토론토 목회자 예수동행 세미나' 접수 인원이 너무 적었어요.
그 적은 인원.. 한 20 여 명 되는 분을 위해서
우리가 다 세미나를 하러가야 되나? ... 고민도 되었습니다.
게다가 제 양어머님이 미국에 계신데, 아주 위독한 상태였어요.
그리고 또 제가 갑자기 오십견이 왔습니다.
오십견이 와서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픈데, 캐나다로 떠나야 됐어요.
그 여러 가지 사정이 겹쳤어요.
제가 그동안에 여러 번 해외여행을 했지만,
이번에는 굉장히 어려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다 끝나고 돌아와서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 어느 때에 해외 여정보다 은혜가 컸어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음도 쉽지 않고, 여러 가지 상황도 어렵고 하니까
더욱 주님을 바라보게 된 거예요.
여정 내내 계속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을 주목하고, 주님만 의지하고...
우리가 우리의 모든 삶을 그렇게 살기 시작한다면,
그러면 거기서 삶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애즈베리 대학 부흥의 이야기를 기록했던
<경이로움에 사로잡혀> 라는 책을 다시 한 번 처음부터 찬찬히 다시 읽었습니다.
애즈베리 대학의 부흥이 일어났던 그 휴즈 강당에, 제가 있는 것 같았어요.
그 책을 읽으면서,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가는 동안,
마치 그 휴즈 강당에, 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애즈베리 대학에서 16일 동안의 집회가 계속 되었어요.
근데 처음에는 그 대학 학생들이 그 부흥을 경험을 했는데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니까,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나중에 그 애즈베리 대학 학생들은 없고,
외부에서 온 사람들만 그 강당에 꽉 채운 거죠.
그냥 강당에만 가득 찬 게 아니고,
그 강당 예배시간이 바뀔 때마다, *2~3시간마다 교대
이제 사람이 채워져 들어가는데
하루 종일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강당에 들어가는 일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바깥에서 그 휴즈 강당에 들어가기 위해서, 하루 종일 줄 서 있는 거예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들의 마음은 온통 예수님 밖에 없어요.
주님의 임재가 나타났다는 그 강당에 들어가 보고 싶은 소원!
나도 그렇게 주님의 임재 속에 들어가고 싶은 갈망! 그거 하나 밖에 없었어요.
그런 갈망을 가지고 몇 시간씩... 또는 열두 시간, 하루 종일 그렇게 서 있다가
그리고 자기 차례가 되어 그 강당에 들어가요.
한 1,500명 정도 되는 규모의 대학교 강당이었죠.
그러면 부흥이 안 일어날 수가 없어요.
예수님만 갈망하고, 주님만 사모하고,
그렇게 하 그 먼 곳에서부터 거기 애즈베리 까지 왔다가
거기서 또 줄을 거의 하루 종일 서 있다가,
그리고 거기에 모였어요. ☞ <애즈베리 부흥>
그러면 제가 찬양을 인도해도 은혜가 될 것 같아요.
찬양의 은사가 거의 없는 제가.. 박자도 틀리고.. 곡조도 안 맞고 해도
그냥 은혜가 될 상황이 아니겠어요?
▲예수동행집회는 사실 그런 뜻으로 시작을 한 겁니다.
한 주간 내내 주님을 사모하고, 매일 일기를 쓰면서 주님을 바라보고...
그렇게 주님으로 사는 성도들이 모이는 거예요.
그렇게 주님을 사모했던 찬양 팀들이,
그렇게 주님을 사모하는 그런 안내자들이,
그렇게 주님만을 갈망하는 설교자가,
그렇게 주님을 사모하는 목회자들, 성도들이 함께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런 집회가 (적어도 우리 나라의) 한 곳에서는 일어나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예수동행집회를 시작을 한 거예요. 올해부터! *2024
여러분 정말 그렇게 살다가... 우리가 목요일 저녁에 한 번 같이 모여 보십시다.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주님의 강력한 임재를,
공동체가 다 경험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주님은 우리에게도 알게 하실 거예요.
▲제가 위독하신 양어머님을 미국 호스피스 병원에 가서 뵈었는데
뼈만 엉성하게 남은 모습이 어떻게 눈물이 나는지요....
그러나 어머님 생전에 얼굴을 한 번 뵐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친척들의 화해의 어떤 계기가 되게 해준 일... 너무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이번에 가는 김에, 지난 번에 결혼한 딸 집에도 가보고 싶었어요.
근데 마음이 좀 떨리더라고요. '잘 살기는 할까?'
그 집에 가서 제 아내의 생일, 제 생일을 그 집에서 생일 상을 받았습니다.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비교할 수 없이 감사한 것은, 저희들이 떠나고 난 다음 주간에
저희 딸에게 놀라운 성령의 임재 체험을 허락해 주셨어요.
딸이 교회 기도 모임에 정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히 들었는데
갈 수 있는 차가 없어서, 그래서 '나를 차로 데리고 가 주세요. 라이드 주세요'
부탁까지 해서 갔던 그 기도 모임에서
정말 억제하기 어려운 그런 눈물과 고백의 시간을 가지고
그 소식을 시누이 한테 전화로 전했더니,
시누이도 그냥 펑펑 울고 영상으로 서로 통화하면서...
제가 그 소식을 듣고서 '아, 하나님이 우리 딸을 만지시는구나, 만나 주시는구나,
정말 영적인 눈을 여셨구나...' 여러분,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어딨겠어요?
그런 역사를 보여주셨어요.
▲토론토에 한 20명의 목회자들, 한국에서 간 팀들만 열 몇 명이 돼요.
그 분들을 섬기러 갔는데
대가 지불을 하지 않고는, 세미나에 오실 수 없는 분들이시더라고요.
해외 교민 교회 목회가, 지금 너무 너무 어려운 처지에 있더라고요.
'왜 접수 신청하시는 목사님들이 적을까?'
일을 하셔야 되니까, 낮에 세미나에 올 수가 없는 거예요.
그나마 다 포기하고 오신 분들이 그 분들이었어요.
그마저도 안 되는 분들은 너무 아쉬워 하면서 못 오시고...
세미나 3일 동안 그분들과 함께 웃고 울고 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나눌 때
정말 주님께서 빛으로 그 목회자들과 사모님들 가운데 임하는 것이 느껴졌어요.
저 개인적으로도, 그 이전에 세미나 하면서 많은 강의를 했었지만
이번처럼 말씀이 더 간절해지고,
제가 주님과 동행하는 길을 가는 것이 분명해 지는 경험이
'이전에는 없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주님은 계속 말씀하세요. '사람의 수를 계산하지 마라!
진짜 주님과 동행 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두 세 사람을 찾고, 그들을 세워 주라!'
그렇게 주님께, 남은 결과는 맡겨 드리고,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겁니다.
'아, 예수님만 따라가면 되는 거구나...'
상황과 여건이 때로는 내 마음을 무너지게 하고,
어떤 때는 너무 힘들 것 같고,
도무지 순종할 수 없을 것 같아도
마음을 딱 결심한 사람!
'나는 예수님만 따라갈 거예요.
나는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 하든지 따라가는 자이지...'
이 사실만 분명하면, 그러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돼요.
여러분, 오늘 이 밤에, 여러분들의 기도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예수님과 여러분이 온전히 연합한 자이잖아요.
이제 주님 앞에 여러분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마십니다. 시간이 없어요!
주님께 '나는 이제 주님만 따라갈 거에요. 더 이상 아무것도 계산 안 할 거야..'
여러분, 이 결단을 뒤로 미루지 마세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주님 앞에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돼요.
주님만 따라가면, 그러면 길이 없을 것 같은 곳에 길이 열립니다.
'세상 사람들 중에 오직 나만 불쌍할 것 같은' 심정도 바뀌어요.
주님은 기가 막히신 분이세요. 그리고 정말 살아 계세요.
오늘 여러분들이 이렇게 동행집회에 오신 것처럼
여러분의 삶에 기가 막히게 하나님의 놀라운 증거를 보여주세요.
자, 우리 같이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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