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은 우리가 입을 넓게 연 만큼 축복하실 것입니다(시 81:10). 우리를 축복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지만 입을 크게 벌리는 일은 우리의 일입니다. 사명을 깨닫고, 분수를 알고, 준비를 하면서 입을 크게 벌리면 벌린 만큼 채워주십니다. 특히 "할 수 없다!"는 입에는 적게 채우시고, "할 수 있다!"는 입에는 많이 채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꿈과 소망이 부끄럽게 되도록 결코 내버려두시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부족함을 깨닫는 만큼 축복하실 것입니다(요 15:5).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있다는 사람보다 주님 없으면 할 수 없다는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아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어려움은 대개 자신을 비우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을 비울 때 하나님은 비운만큼 복으로 채워주십니다. 3.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굳게 붙잡는 만큼 축복하실 것입니다(시 3:5). 기도한 후에도 여전히 불안과 두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으로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기도한 후에 마음에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있어야 믿음으로 기도한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도 두려움은 밀려오지만 하나님을 굳게 붙잡으면 두려움은 곧 사라집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을 굳게 붙잡으면 곧 복된 날을 보게 될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을 위해 드리는 만큼 축복하실 것입니다(눅 6:38). 하나님은 심는 만큼 거두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남에게 드린 만큼 축복하십니다. 펌프에 물을 붓지 않으면 펌프질이 소용없듯이, 드림이 없는 신앙에는 받음도 없습니다. 축복 받고 끝나면 거기서 축복도 끝나지만 축복 받고 드리면 축복은 계속될 것입니다. 축복 받기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은 '주님께서 주신 것은 주님을 위해 쓰는 훈련'입니다. 5. 하나님은 우리가 억울한 일을 참는 만큼 축복하실 것입니다(벧전 2:20). 억울한 일을 당하고 참는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힘들기에 받는 축복도 클 것입니다. 자기 죄로 인한 고난은 축복을 빼앗지만, 남 때문에 대신 지는 십자가는 축복을 줍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고 그 일을 내가 처리하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뒷짐을 지고 계시지만 그때 하나님께 그 일을 처리하도록 맡기면 반드시 해피엔딩의 축복이 주어질 것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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