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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속으로 〓/영성 목회자(가나다순)

성 능력과 성감은 천차만별, “행복과 불행의 꼭지 점”

by 【고동엽】 2022. 2. 17.

성 능력과 성감은 천차만별, “행복과 불행의 꼭지 점”

성은 개인차가 심해서 남녀 모두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부부가 똑같을 때가 오는데 늙어서 모두 정력이 메말라 죽을 날짜만 기다리고 있을 때가오면 욕구 불만이나 갈등할 일이 없는 그때이다. 그때는 성 때문에 갈등과 싸울 문제도 없고 미운 정 고운 정으로 의지하고 살다가 인생 종지부를 찍는 것이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첩질 하고 별거하다가 늙으면 본 부인에게로 돌아온다고. 이제 그런 일로 불만할 일이 없어졌으니까 원점으로 돌아온다는 말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정상적인 성기능자로 태어나 성 기질적 능력이 같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한평생 같이 산다면 그 부부 이상 행복한 부부는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많은 사회 문제를 초래하는 그 중요한 문제, 성비를 똑같이 만들지 않으시고 그렇게 많은 격차가 있게 만드셨을까요?????????????..

성의 기능의 편차가 얼마나 심한가 하면 매일같이 성 생활을 해야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 달에 한번만으로 만족한 사람이 있다.
그것을 주, 월별로 수치를 통계학 상으로 구분하여 보면
A+급 매일,
A급 3.4회,
B급2회,
C급1회,
D급 월 2회,
E급 월 1회
F급 O.(발기 부 전자) 통계로 볼 수 있다(성은 남녀별 차별이 없고 위 급수와 비슷하다). 절대 다수가 표준형이라면 60%가 B급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B급이 표준형이라 할 수 있다.

부부는 어느 급에 속하든 똑같은 급으로 만나면 행복하고 서로가 비슷하게 만난 사람들은 지혜를 동원하여 조금만 노력하면 무난히 살아 갈 수 있으나 양극인 A+급과 C. D. E.급의 성 기질 격차가 심한 남여가 부부로 만났다면 고도의 도덕성으로 인내한다 하더라도 살아가기가 매우 힘이 들고 사전에 뛰어난 지혜가 없다면 파경의 결과를 초래한다. 뛰어난 지혜로도 안 된다면 천주교 신부와 수녀 같이 단념 한 각오로 살아가야 할 것이나 그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탈선이 생기는 것이다.
평화TV에서 서울공대를 나온 유명한 신부님이 강의를 하다가 천국 가서 결혼한번 하고 싶은데 천국은 성별이 없어서 했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욕구 不滿은 감정을 충동하여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갈등과 분열 폭언과 폭력을 일으켜 돌이킬 수 없는 결과에 이르게한다. 어떤 성도 부인이 이렇게 상담하여 왔다. 자기 남편이 성비차가 너무 심해 충족을 주지 못하자 r그 욕구 불만 때문에 때로는 자살하고 싶다고도 한다는 것이다. 불만을 극복하기가 그렇게 힘이 든다는 말이다.
구역장 공부를 하다가 이혼 할 생각 아니해본 분들 손들어 보세요. 했더니 손 안든 사람은 몇 명에 불과하고 거의 전원이 손을 들었다. 또 남편에게 안 맞아 본분 손들어요, 하였더니 2.3명뿐이었다. 그 근본 절대 원인은 성비 격차로 성욕불만에서 온 것이다. 性慾이 억압 되면 스트레스→폭언→ 폭력의→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 성 심리학자의 말이다.

성의 오르가즘에 같이 도달하는 부부는 서로가 항상 아름답게 보인다. 길을 다니면서도 집에 있어도 몸을 비비며 산다. 그것이 좋으니까. 고로 그들에게는 이혼할 생각, 폭언, 폭력은 상상도 할수 없다.

두 사람이 성 기능이 동등하여 만족도가 채워 질 때에 삶에 활력이 넘쳐나고 모든 갈등의 문제도 상쇄된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나 세상 삶의 활력을 잃는다.

어떤 60대 과부권사가 무의식중에 목사님 나는 죽고 싶어요, 하였다. 그분의 여건에 죽고 싶을 조건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하여 눈치 빠른 필자는 건장한 홀아비를 찾아 짝지어 주었더니 너무 행복하게 살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지요 하면서 부부가 전화도 자주하고 대접도 자주한다. 이 세상에 목사님이 가장 큰 은인이라고 한다. 필자도 두 분의 행복함을 보고 간접행복을 느낀다고 화답을 하면서 종종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나를 만나면 죽고 싶다던 그 권사는 너무너무 행복하다는 말을 입버릇 처럼 한다. 얼마나 행복하면!!!!!!!.

종족 보존은 쾌락의 결과이며, 자녀를 낳은 후 부터는 기능이 끝 날 때까지 성교 전부가 쾌락에 속하는 것이다. 그 쾌락은 죄악 된 쾌락이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至高한 선물이며 축복이다.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는 시간이니까!
그러나 그 쾌락의 정도를 벗어나면 그것은 곧 죄악이다.

남녀가 성기능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차이가 있다면 남성은 능동적이고 여성은 수동적이라는 차이 이다.
또 큰 차이가 있다면 남성은 자기 회수마다 오르가즘에 도착한다. 여성도 남성과 같은 분들이 있으나 그러나 대체로 여성은 드문, 드문 오르가즘에 이르고 여성 20%는 성감을 평생 한 번도 못 느끼고 아내 된 의무 이행만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불행할까! 얼마나 괴로울까? 남편이 이성 잃은 동물처럼 보며 살지는 않을까? 생각해 보세요.

성감을 전연 못 느끼는 여성이 A+급과 A급 또는 C급을 마났다면 건강하고 지혜 있는 여성이면 극복이 가능하나 건강이 약하고 성적 약점, 성교통증, 성 경련증, 성교 후유증으로 2,3일식 몸살을 앓은 여성도 있는데 평생 동거하기가 힘들 것이며 산다고 하여도 심히 불행한 삶이 될 것이다. 반대로 그런 부인을 만난 상대도 불행하다. 무기력한 남편을 만난 부인도 불행하다. 타이밍의 언 발란스도.

어떤 사람들은 조금 잘못된 사람을 보고 그래도 참고 살아야지 그게 인간이야 동물이지 이렇게 쉽게 욕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대체로 이런 말을 부담 없이 함부로 말하는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C. D. E. O급에 속하는 성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A+. A. B급에 속하는 남녀들은 침묵한다. 파경을 몰고 와서는 안 되지만 이해는 가니까. 함부로 욕하지 않는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목회자가 이조시대 사고방식으로 또는 율법적으로만 외친다고 과연 해결될 문제인가?
그리고 그 매세지에 현대인들이 따라주겠는가?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박종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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