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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18,185편 ◑/자료 16,731편

제63인물 골리앗

by 【고동엽】 2022. 1. 31.

제63인물 골리앗

 

삼상 17;3-10

골리앗이라는 뜻은 <유랑자> <방랑자>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골리앗 장군은 보기드문 장수였습니다. 그 골리앗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가 죽어 있었습니다. 골리앗에 대하여 성경은 자세히 설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의 진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 신장은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투구를 썼고 몸에는 어린갑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중수가 놋 오천 세겔이며 그 다리에는 놋경갑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었으니 그 창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는 앞서 행하더라>(삼상17;4-7)

골리앗 장군은 다음과 같이 놀라운 사람이었습니다.
1. 가드사람입니다(4)
가드는 아낙자손이 사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땅 안에는 아낙 사람이 하나도 남음이 없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약간 남았었더라>(수11;22)

아낙자손이란 거인을 말합니다. 거인의 피가 흐르는 곳에서 특별히 나타난 거인입니다.

2. 신장은 6규빗 한 뼘이었습니다(4)
키가 325 cm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렇게 키큰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3. 머리에 놋투구, 몸에는 어린 갑을 입었습니다. 어린 갑이란 고기 물고기 비늘같은 갑옷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그 무게가 5,000세겔이었습니다. 57kg이라는 말입니다.
다리에는 놋 경갑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었는 데 창 날이 600세겔 7kg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어마어마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골리앗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가 죽어 버렸습니다.
성경은 한 마디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24절)

골리앗은 한 마디로 놀라운 사람이었습니다. 골리앗하면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도 다 알 정도입니다. 골리앗은 두 가지가 떠오르게 합니다.
1. 힘
2. 다윗
골리앗은 힘의 상징이고 다윗에게 돌 하나에 맞아 죽은 사람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골리앗은 힘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현대 조선에 가보면 대형 크레인 이름이 골리앗입니다. 골리앗은 힘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힘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 사람이 힘없는 사람입니다. 힘없는 국가. 힘없는 사람은 비참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힘입니까? 시대에 따라서 무엇이 힘인지 힘에 대한 정의가 달랐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구분합니다. 1. 원시 시대 2. 농경 시대 3. 산업화 시대 4. 자본주의 시대 5. 인터넷 시대 6. 현대 시대 그 때 그 때마다 힘을 정의하는 말이 달랐습니다. 원시시대의 골리앗 원시시대의 힘은 권력이었습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이 가장 힘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절대자였습니다. 즉석에서 사람을 죽여도 누가 무어라고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왕은 사람들의 생명을 마음대로 좌우하였습니다. 왕의 남자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왕이 직접 자기 손으로 사람을 두 명씩이나 죽여도 누가 무어라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권력이 힘인 시대가 있었습니다. 다윗은 왕이었습니다.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권력은 힘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권력은 잠간입니다. 다윗은 우리아 장군이 전쟁터에 나가서 나라를 위하여, 그리고 다윗을 위하여 전쟁을 할 때 그의 아내와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권력을 이용하여 우리아 장군을 죽여 버렸습니다. 자기의 죄가 탄로날가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로 눈물로 침상이 뜰 정도로 회개하였습니다. 그랬다고 다윗을 회개의 사람이라고 칭찬하지만 죽은 사람은 무엇이고, 파괴된 가정은 어쩌란 말입니까? 정말로 권력은 힘입니다.
농경 시대의 골리앗&nbsp;&nbsp; 인간의 역사는 농경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불을 발견하고 무리를 지어 마을을 이루어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시대에는 사람들이 씨를 뿌리고 추수하여 식량을 조달하여 먹고 살던 시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을 하여 식량을 빼앗아 먹던 시대였습니다. 모든 것을 자연으로부터 받아 먹고 살던 시대입니다. 이 때에 힘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이 많은 노인들이 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인을 존경하고 노인의 경험을 따라 살던 시대입니다. 그래서 과거 지향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남자들은 일했고 여자들은 가정 일만 돌보며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에 역할 분담이 분명하였던 시대입니다. 이 때는 경험이 힘이었습니다. 경험없는 사람이 경험있는 사람에게 배워야 했던 시대입니다. 농경사회입니다. 그래서 동양이 서양보다 앞섰던 시대입니다. 정말 경험은 힘입니다. 다윗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경험을 잘 살려서 크게 성공한 사람입니다. 골리앗이 덤빌 때 아무도 대항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 때 사울왕이 말했습니다.<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기에 능치 못하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삼상 17;33) 이 때 다윗이 말했습니다.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삼상 17;34-37) 이 말을 듣고 사울왕은 허락하였습니다. 다윗은 경험을 큰 자본으로 알았습니다. 과거에 목동으로 지내면서 사자나 곰에서 양 떼를 구하였으니 블레셋 장수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할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다윗에게는 경험이 큰 힘이었습니다. 경험이 있는 사람은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험은 중요한 것입니다. 산업화 시대의 골리앗 그러나 1776년부터 세상은 산업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776년은 제임스 와트가 증기 기관을 발명하고 아담 스미스가 자유 시장 경쟁 논리를 이론화한 해입니다. 이 때부터는 각자가 만든 물건을 교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교환 사회가 되었습니다. 분업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이 때부터 도시화, 산업화가 되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 힘은 기술이었습니다. 기술이 있는 사람이 대우받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기술을 배우고 취직하여 돈을 버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었습니다. 고향을 떠나 돈 벌러 도시로 도시로 향하였습니다. 직장을 위하여 가정이 무시되었습니다. 타자기가 나오자 인쇄공이 할 일이 없어서 자살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동양이 우선이 아니었습니다. 산업화가 이루어진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이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일본도 산업화 물결속에 있었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의 골리앗 그 후 자본주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본주의의 힘은 돈입니다. 이제는 돈이 힘이 되었습니다. 돈많은 사람이 힘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그래서 탈무드는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몸은 마음에 의지하고, 마음은 지갑에 의지한다. 돈이 소리를 내면 욕이 그쳐진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을 불러 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죽을 때까지 돈이 쌓이지 않는다. 집안에 돈이 있으면 집안에 평화가 있다. 인간의 동물과 다른 점은 돈 걱정을 한다는 것이다. 돈걱정을 하는 동물은 하나도 없다. 랍비가 길거리에 설교하는 것보다 10불씩 준다면 더 인기가 좋다. 좋은 수입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돈은 어떤 문제도 열 수 있는 황금 열쇠다. 부자가 되는 길이 있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을 것을 내일 먹으면 된다. 돈을 빌릴 때 웃으면 갚을 때 울게 된다. 명의는 가난한 사람만 못 고치고 다 고칠 수 있다. 인터넷 시대의 골리앗 지금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인터넷 시대의 힘은 정보입니다. 1900년 후반 컴퓨터가 발달하고 인터넷, 정보 통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정보시대가 되었습니다. 정보 시대의 힘은 정보입니다. 삼성 이사의 일년 평균 월급이 60억원입니다.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이들입니다. 고급 정보를 제공하면 일년에 그 정보로 수 천억원씩을 벌어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월급을 주어도 그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프란시스 베이컨이 말했습니다. <정보가 힘이다.>
현대 시대의 골리앗 그러면 지금은 무슨 시대이고 무엇이 힘일가요? 지금은 하이텍크 시대라고 합니다. 최첨단을 달리면서도 모든 것이 종합되어 있는 시대입니다. 이를 하이텍크 시대라고 합니다. 권력도 힘이기에 중요합니다. 경험도 힘이기에 중요합니다. 돈도 힘이기에 중요합니다. 정보도 힘이기에 중요합니다. 그러나 다양화된 현대 사회에 가장 중요한 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힘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 하나님이 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힘이라고 하는 의미는 무슨 의미일가요? 다윗과 골리앗 전쟁이 바로 이것입니다. 미국의 적극적 사고 연구가 지글러가 가정 예배를 드릴 때였습니다.
지글러가 말했습니다. <얘들아! 6척 장군 골리앗이 있었단다. 그가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천둥소리를 내며 전쟁하자고 외쳤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무서워 나무뒤에, 숲속에, 굴속에 숨었단다. 이스라엘이 바람앞에 등불처럼 꺼져가고 있을 때 17살밖에 안되어 솜털밖에 안나서 면도칼도 필요없는 소년 다윗이 용감하게 싸우러 나갔단다> 여기까지 설교가 이어졌을 때 아들이 설교를 갑자기 중단시키며 말했습니다. <아빠! 내가 보니 다윗이 용감한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용감하네요.> 지글러는 이상해서 물었습니다. <얘야! 다윗이 용감하지 어째서 골리앗이 용감하니?>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내가 보니 소년 다윗은 아무리 조그마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나가서 싸우는 것이 당연 하지만 골리앗은 아무리 커도 하나님도 함께 하지 않는데 자기만 믿고 껍쩍대며 싸우는 것이 얼마나 용감합니까?> 아버지 지글러는 무릎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아! 그렇다. 세상에는 골리앗과 같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만 의지하고 사는 독립선언한 사람과 다윗과 같이 아무리 약하고 어려도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살겠다고 하나님께 종속선언한 사람이 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힘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일가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힘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진실이 힘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이 힘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얼마나 큰 힘인 지에 대하여 확실하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7;20) 다양화된 현대 사회에서의 힘은 믿음입니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큰 힘이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골리앗은 아무리 힘이 있어도 하나님을 모신 작은 다윗이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에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자랑하지 못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29)

그러므로 우리는 작은 것을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큰 골리앗은 작은 무시하다가 맥없이 죽은 비참한 사람입니다. 돌에 죽었습니다. 창이나 칼에 죽은 것이 아닙니다. 대포나 총에 맞아 죽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장수에게 죽은 것이 아닙니다.
수백명에게 포위되어 죽은 것도 아닙니다.
작은 17살 소년에게 죽은 것입니다.
나는 외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작은 것은 위대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작은 것이 힘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시기를 바라고 게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노중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신 22;6-7)

복을 받고 장수하게 되는 비결을 여기서 말하고 있습니다. 복중에서 가장 큰 복은 복과 장수를 같이 누리는 복입니다.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성경은 복받고 장수하는 비결을 여러 가지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선 10계명중 5섯번째 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면 장수하게 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장수하게 된다고 잠언에 말했습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잠3;7-8)

이렇게 10계명과 같이 거창한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하는 당연한 일을 하면 장수하고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작은 일도 복과 장수의 비결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새 둥지에서 새 새끼를 꺼낼 때 어미 새는 놓아 주는 것도 장수의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것도 무시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축복의 비결이 거창하고 크고 웅대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는 말씀입니다.
어느 분은 아침에 면도하면서 콧 털 하나가 보기 싫어서 뽑았습니다. 그 속으로 균이 들어가서 직장에서 죽었습니다. 작은 것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세계 제일의 산맥 럭키 산맥을 걸어서 넘은 등산가에게 그 거창한 산맥을 넘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이었느냐고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그 등산가는 대답하였습니다.
<신발 속에 들어 간 작은 모래알이 그렇게 힘들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한 사람에게 큰 것을 맡기신다고 하셨습니다. 한 고을을 잘 다스린 자에게 10 고을을 맡기신다고 하셨습니다. 양을 잘 지킨 다윗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맡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너무 큰 것에만 관심을 갖기 쉽습니다.
어느 회사 취직 면접시험이 있었습니다. 사장은 면접하는 척하면서 그 앞에 휴지를 흘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휴지를 줍는 사람을 선택하기로 정하였습니다. 모두 어떻게 하면 면접을 하면서 인상을 좋게 할가에 관심을 집중시킬 때 한 사람은 그렇게 하면서 나오면서 휴지를 주웠습니다. 그가 뽑혔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이에게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새 새끼를 둥지에서 꺼내면서 어미새는 놓아 주는 이에게 엄청난 축복인 장수의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작은 것을 무시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다이아몬드 구별법이 있습니다. 진짜 다이아몬드와 가짜 다이아몬드 구별법은 간단합니다. 물속에 넣어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진짜 다이아몬드는 물속에 넣어도 빛이 그대로 영롱하게 빛나게 됩니다. 그러나 가짜는 물속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 합니다.
참 성도는 어디에 무슨 일을 하든지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누가 무엇이라 하든 상관하지 않고 작은 일에 충성합니다.
기독교는 겨자씨가 크게 되는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것을 무시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한 명 전도도 큰 전도입니다.
우리 할머니를 누군가가 전도하였습니다. 우리 가문에서 목사가 4명이 나왔습니다. 할머니에게 전도지 한 장 준 것이 엄청난 일이 되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작은 것은 위대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작은 것이 힘입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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