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무서워하는 것들
마가복음 1:21-28
21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 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 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뭇 사람 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 러라 23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24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 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 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예수께서 꾸 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 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 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 오는지라 27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 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우리가 어렸을 때, 좀 더 정확 하게 말하면, 저희 같은 사람이 어렸을 때, 제일 무서워 한 이야 기가 있다면 귀신 이야기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그렇게 귀신얘 기가 많았는지 몰라요. 그래서 밖에서 화장실 갈 때, 그땐 또 이 화장실이 보통 밖에 있었잖아 요. 화장실 가는 게 참 힘들었습 니다. 귀신 생각 때문에 그렇죠. 그러나 우리는 이제 어른이 되어 서 우리들 중에 대부분은 더 이 상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 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는 과학 의 세례를 받았고, 이성의 교육 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일은 사람들이 더 이상 귀신을 믿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 하면, 성경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신의 존재를 가르치고 있습니 다. 뿐만 아니라 귀신의 맹렬한 활동을 성경은 계속해서 증언하 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국의 옥스포드와 캠브리지에 서 오랫동안 가르쳤고, 이 시대 크리스천의 최고의 지성이라고 일컬어지며, 기독교 변증문학서 들을 출간한 저 유명한 C.S.루이 스 교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현대인들이 귀신에 가지고 있는, 귀신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대표 적인 두 가지 극단적 편견이 있 다고 그는 지적합니다. 그 첫째 는 뭐냐하면, 귀신을 지나치게 믿는 것, 둘째는, 귀신을 아예 안 믿는 것. 이 두 가지가 다 편견 이라고 그는 지적합니다. 귀신을 지나치게 믿는 것. 이런 사람들 은 그 두려움을 통해서 귀신이 컨트롤하기가, 지배하기가 아주 좋은 대상이라고 루이스교수는 지적합니다. 그런가 하면 귀신을 안 믿는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 로 귀신이 공략할 아주 좋은 대 상이 된다고 C.S 루이스는 지적 합니다. 간첩이 없다고 믿는 나 라야 말로 간첩들이 활동하기에 제일 좋은 나라가 아니겠습니까? 귀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 마 음대로 귀신이 그들의 사고와 생 각의 영역 속에 들어가서 그들을 조종할 수 있는 귀신의 공격의 제 일차적 목표가 귀신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에요.
성경은 오늘 이 땅에서 벌어지 고 있는 온갖 악한 일들의 배후 에 악한 영들이 존재한다고 가르 칩니다. 그런가 하면 이 지상에 서 일어나는 온갖 더러운 일들, 보기에 흉하고 우리에 구토하게 만드는 이 더러운 사건들, 더러 운 일들의 배후 속에 소위 더러 운 영, Unclean Spirit. 이 더러 운 영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성경 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영들에 가리켜서 총체적 으로 그들을 귀-신이라고 부릅 니다. Demons. 귀신. 그리고 그 두목은 마귑니다. 마귀는 성경에 서 항상 단수로 조명됩니다. 이 런 귀신들과의 싸움. 마귀와 귀 신들과의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 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귀신도 무서워하는 것들이 있다 라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우 리가 귀신을 무서워하지만 또 귀 신도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
제가 몇 년 전에 미국의 L.A. 에 갔을 때, 그 곳에 사시는 어 떤 교포 한 분에게 굉장히 재미 난 얘기를 들었어요. L.A.에 사 는 우리 한국교민들이 제일 무서 워하는 대상이 있는 데 뭔 줄 아 십니까? 그래요. 저한테. 그래서 뭐냐? 그러니까 흑인들을 제일 무서워한데요. 총기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그러니까 흑인들을 제 일 무서워한데요. 그런데 흑인들 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누군 줄 압니까? 그래서 누구냐? 그 러니까 멕시칸, 히스패닉계 계통 의 멕시칸들을 제일 무서워한데 요. 그 다음에 멕시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대상은 누군 줄 압니 까? 그래요. 그래서 모른다! 그 러니까 월남사람을 제일 무서워 한데요. 월남깽이 보통이 아니에 요. 그래 그 다음에 하는 소리가 월남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대상이 누군줄 압니까? 한국사람 제일 무서워한대요. 월남에 가서 하도 한국사람들이 개판을 쳐놓 아갖고 제일 한국사람을 무서워 한대요.
누구나 무서워하는 대상이 있 는데 귀신들도 무서워하는 대상 이 있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우리는 이것을 예수께서 공생애 를 시작하던 초창기의 어느 안식 일 날 가버나움지역의 회당에 들 어가셨을 때 거기서 귀신들린 한 사람을 만납니다. 예수와 귀신의 이 만남의 장 바로 여기서 우리 는 예수를 향한 귀신들의 태도 가운데서 귀신들이 무서워하고 있던 그 대상들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귀신이 무서워하고 있 는 것들. 무엇일까요?
첫째로 예수님입니다. 귀신이 제일 무서워하는, 예수님을 제일 무서워해요. 자, 본문의 24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24절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 이까? 우리를 멸하려고 왔나이 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 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이건 그 전 절에 보시면 마침 저 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 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대 이 귀 신들의 부르짖음이에요. 귀신들 이 뭐라고 소리쳤습니까?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 이 있습니까? 우리를 멸하러 왔 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 다. 여기서 우리는 귀신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두 가지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가 있습니다. 귀신이 예수님에 대해 서 뭘 알고 있습니까?
첫째로 예수가 하나님의 거룩 하신 자다. 이것을 알고 있다는 거죠. 자, 뭐라 그랬어요?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 의 거룩한 자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잡니다. 이 하나님의 거 룩한 자라는 말은 구약에서 이 표현이 쓰여질 때 이것은 거의 예외없이 메시야를 가리키는 말 입니다.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 혹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가 보냄을 받는다, 메시야다, 구세주. 그러 니까 이 말은 예수가 약속된 메 시야다. 기름부음을 받은 이 땅 에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실 구주, 예수는 구주이시다. 그것을 귀신들은 알고 있었어요. 종종 신학자들 가운데서 이 자유 주의 신학자들, 극단적 현대 이 성주의의 편견의 노예가 된 자유 주의 신학자들 가운데는 신학을 연구하면서도 예수가 구주라는 사실을 믿질 못해요. 그러니까 귀신들은 이 자유주의 신학자들 보다 훨씬 낫습니다. 신학적 견 해에 관한한 귀신들은 정통 신학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는 구주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어 요.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 가서 뭘 알고 있었습니까? 그들 은 예수에 의해서 멸망당하리라 는 사실도 알고 있었어요. 나사 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그들은 한 날 예수에 의해서 그들이 멸망을 당한다. 그것도 알았어요. 예수가 심판자 다. 그 분에 의해서 우리는 심판 받아 결국은 멸망한다. 그 사실 까지 알았어요. 예수는 구세주일 뿐만 아니라 예수는 심판의 주님 이시다.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귀 신이 귀신같이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잊어버릴 수 없는 것은, 우리 주일학교 어떤 반에서 어떤 선생님이요, 애들을 모아놓고 하 나님에 대해서 가르치면서 여러 분, 하나님은 전지하세요. 하나님 은 모든 것을 다 아세요. 여러분. 아무 것도 하나님 앞에 속일 수 가 없어요. 여러분이 아주 구석 에서 뭘 해도 하나님은 다-아 알아 맞추세요. 그러니까 어떤 꼬마가 그렇게 말했대요. 선생님 보고. 선생님, 그러면 하나님이 귀신같이 알아 맞추시네요. 그야 물론 귀신의 지식은 제한되어 있 습니다. 귀신의 지식은 하나님 만큼 전지한 것은 아닙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귀신의 영적 지식은 인간의 지식을 능가 합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얼마 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가 구세주 란 사실을 몰라요. 예수가 심판 의 주님이란 사실을 모릅니다. 귀신들은 그것을 알고 두려워하 고 있어요. 그들이 한 날 예수에 의해서 멸망당할 것을 알고 있었 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예수가 오신 것이 바로 그들을 멸망시키시기 위해서 왔다. 예수 재림하신 날은 마귀의 파멸의 날 이 될 것입니다. 그는 심판의 주 님이십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알았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귀신을 극복하고 귀신의 공격에 서 우리를 보호하고 승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밀은 무어냐 면 예수가 구세주고 예수가 심판 의 주님이란 사실을 확신하는 거 에요. 그 사실을 알고 귀신은 사 람들이 이것을 모르게 하도록 공 격하고 있습니다. 다른 건 다 알 아도 괜찮아요. 그러나 이것을 알면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구원 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 문에 이것을 모르도록 집요한 악 령들의 공격은 이 땅에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 수가 구주이시다. 이 메시지를 믿지 못하도록 사탄과 악령들은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세주일 뿐만 아니 라 역사의 마지막 승리자다. 여 러분, 이것만 확신한다면 잠시 고생해도 잠시 어려움을 당해도 내가 믿고 있는 예수, 내가 영접 한 예수, 나와 함께 하는 예수님, 그 예수님이 내 인생의 마지막 승리를 가져다 줄 분이시다. 그 분이 궁극적 승리자 되심을 확신 할 수 있다면 잠시 우리가 흔들 거려도 우리는 일어날 수가 있어 요. 안 그렇습니까? 마지막 승리 자가 나의 주님이신 것을 확신하 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 가 세상을 뭐에요? 이기었노라. 그 분은 승리자이십니다. 승리자 로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는 승 리자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 면 우리도 승리할 것입니다. 그 래서 요한복음 17장 3절에 영생 에 대한 주님 자신의 정의를 들 어보신 일이 있습니까? 영생이란 무엇이냐? 영생은 하나님과 하나 님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아는 것이 승리의 출발이에요. 그것을 사탄은, 악령들은 모르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일 로 두려워하는 것이 사람들이 예 수를 아는 일입니다. 나사렛 예 수, 예수의 이름 앞에 벌벌 떨고 있습니다. 귀신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존재, 그렇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을 아는 자들에게 승 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둘째로 귀신이 무서워하는 것, 두 번 째는 예수님의 말씀입니 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죠. 자, 예수께서 어떻게 귀신들린 사람을 해방하셨습니까? 본문에 보시면? 25절을 보겠습니다. 25 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 작,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 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 라. 종종 이 귀신 추방하는 그런 기도회 모임들이 이루어지는 데 를 가 볼 기회가 있었어요. 가 보면 귀신 쫓아 내는 사람들이 그냥 악을 써요. 귀신아! 나오너 라. 그러니까 어떤 귀신이 안 나 가! 소리치는 것을 봤어요. 하하 하. 그러니까 주님이 그렇게 소 리 치셨을 것 같지 않아요. 나 와! 그러니까 그냥 나갔을 것 같 아요. 잠잠하고 나오라. 자, 그 반응을 보세요. 26절. 더러운 귀 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 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 는 지라. 무엇이 해방했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이에요. 말씀! 말 씀.
이 말씀이 얼마나 위대한 것입 니까? 이 말씀은 바로 세상을 창 조한 말씀이에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 다. 빛이 있으라. 빛이 생겼습니 다. 말씀이 창조의 능력이었습니 다.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믿습니까? 하나님은 말 씀으로 온 우주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만물을 다스리고, 만물을 섭리하 고 계세요. 만물을 붙들고 섭리 하세요. 말씀으로. 뿐만 아니라 이 말씀으로 사람들을 구원합니 다. 하나님을 떠나 있던 인생들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소 스라쳐 놀라며 주 앞에 달려옵니 다. 예수 믿는 순간 죽은 영혼이 살아납니다. 말씀으로 우리를 구 원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말 씀으로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할 것입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 해요. 그러니까 말씀이 어마어마 한 힘이에요. 이 말씀 안에는 어 마어마한, 권세가, Authority가, Power가, 능력과 권세가 하나님 의 말씀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귀 신은 이것을 알아요. 그래서 주 님의 말씀을 두려워 한 것입니 다. 27절에, 보세요. 27절. 다 같 이 읽겠습니다. 27절, 시-작, 주 님의 말씀은 단순한 설법이 아니 에요. 종종, 종교계에서 이루어지 고 있는 어떤 교양강좌와 같은 것이 아니에요. 그 말씀은 사람 들을 살립니다. 어둠의 영들에서 사람들을 해방합니다. 뻘-떡 살 아나게 만듭니다. 그 말씀은 권 세였습니다. 능력이었습니다. Power였습니다. 그래 사람들이 놀라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 세있는 새로운 교훈이다. 이것은 랍비들의 가르침과 다르다. 저 분의 말씀 안에는 Power가 있 다. 저 귀신들이 복종하는 것을 보라. Power, 권세.
흔히 귀신 추방하는 그런 모임 에 가 보면, 찬송을 많이 부릅니 다. 찬송을. 또 실제로 찬송 부르 면 귀신들이 막 떨어요. 막 두려 워해요. 찬송을 부르면. 그래서 우리는 생각하기를 아! 찬송에 권능이 있다. 맞습니다. 찬송에 권능이 있어요. 그런데 찬송의 어디에 권능이 있을까요? 찬송의 멜로디에 권능이 있을까요? 찬송 이 권능이 있을 이유는 그 찬송 이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에 요. 메시지! 하나님의 말씀이 찬 송 안에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 말씀을 두려워하는 거예요. 귀신 들이. 말씀을! 그러니까 성가대 가 제대로 찬송할려면. 그런데 또 핍박하나? 지난 주에도 핍박 했는데 성가대를 또 핍박하나? 목사님! 너무 성가대를 핍박하면 우리 성가대가 그만 두는 역사가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 누가 저 보고 그러더라구요. 핍박하는 게 아니에요. 잘 하라고 그런 거지! 노래만 부른다고. 노래만 부른다 면 그건 노래에요. 그런 것은 아 무런 감동이 없어요. Power가 없어요. 그러나 여러분 이 말씀 을, 찬송가 안에 있는 그 가사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찬양을 부 를 때 그 찬양은 영혼들을 해방 할 것입니다. 구원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어야 되요. 믿어! 믿 고 불러야지! 믿고 불러야지! 믿 고 불러야지! 찬송 부를 때 열심 히 부르고, 설교 할 땐 또 졸아! 저 성가대 앉아서, 또. 지금 나 쳐다보지 못 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야. 쳐다봐요. 괜찮아요. 네! 찬송 속에 권능이 있어요. 그건 찬송이 메시지를 가지고 있 기 때문에 그래요. 찬송 안에 메 시지!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요.
제가 도사 시절에요. 전도사. 전도사. 제가 전도사 할 때. 귀신 들린, 시골 교회에서 귀신 들린 한 사람을 갖다 놓고 죽 앉아서 지금 막 찬송을 부르고, 그 다음 에 기도하고. 그래도 안 나가. 이 귀신이. 그래 또 이제 성경을 쭉 읽었습니다. 쭈욱 돌아가며 성경 을 읽는데. 거기 시원찮게 믿고 있는 사람이 한 사람 있었는데 쭈욱 돌아가다가 성경을 한 사람 이 읽으니까 갑자기 조용하더니 귀신이 눈이 양 막 이렇게 올라 오더니 넌 안 믿잖아! 그러자 이 사람이 쇼크 받았어요. 충격 받 았어요. 오, 주님 용서해 주십시 오. 막 회개해. 귀신 때문에 부흥 이 일어났습니다. 귀신 때문에 부흥이 일어났어요.
왜 똑 같은 말씀을 듣는데 한 사람은 변해요? 그런데 한 사람 은 그대로 그 모양 그 꼴이에요. 똑 같은 설교를 들어도 어떤 사 람은 인생이 변하고 달라지는데 그대로 있어요. 왜 그래요? 믿지 않으면 그런 거예요. 믿지 않으 면. 이 말씀을 믿지 않으면. 믿지 않으면 설교예요. 설교. 대신 능 력이 못 돼요. 여러분. 히브리서 4장 2절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 니다. 히브리서 4장 2절. 히브리 서 4장 2절입니다. 히브리서 4장 2절. 왜 똑 같은 설교, 똑 같은 말씀을 듣는데 어떤 경우의 어떤 사람에게는 그 말씀이 진실로 그 사람에게 축복과 유익이 되지 못 하는가? 그 정확하게 원인을 제 시합니다. 히브리서 4장 2절.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 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 이라. 아멘? 똑 같은 복음전함을 받았어요. 그러나 그 들은 바 말 씀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유익이 되지 못한 것은 왜 그렇다 그랬 습니까? 듣는 자가 뭐라 그랬습 니까?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 라. 믿음으로 말씀을 받지 못하 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다. 우주를 창조한 말씀, 사람들 을 변화시키는 말씀을, 거룩한 말씀을, 말씀을 신뢰하고 말씀을 받을 때 이 말씀이 능력으로 나 갈 것입니다. 이 말씀이 나를 뒤 집어 놓을 것입니다. 이 말씀이 나를 새롭게 할 것입니다. 믿을 때 말씀이 능력이 돼요. 예수님 의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 내지 못 하고 막 쩔쩔매고 있었을 때 가 있죠? 예수께서 오셨어요. 선 생님, 왜 우리들은 쫓아 내지 못 했습니까? 과연, 과연 귀신을 쫓 아 내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가 있을까요? 과연? 이런 일이 가 능할까요? 그들은 회의주의자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주님 이 던지신 놀라운 말씀을 아직도 기억하십니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 치 못 함이 없느니라. 믿을 때에 이 말씀은 능력으로 나타날 것입 니다. 믿을 때에 이 말씀이 우리 의 삶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귀 신이 두려워하는 것. 무서워하는 것. 그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 하십시오.
또 귀신이 두려워 거 한 가지 가 있어요. 세 번째로 그들은 예 수님을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두려워할 뿐만 아니라 세 번째로 예수님과의 개인적 관계 를 두려워합니다. 예수님과의 개 인적 관계를 두려워하고 있습니 다. 여러분. 귀신의 평생소원을 아십니까? 귀신의 평생소원. 귀 신의 나 평생소원이 있어요. 귀 신의 평생소원. 그게 뭐냐면 예 수님 모방하는 거예요, 예수님처 럼 되는 것.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처럼 자기도 대접받았으면 좋겠다. 예수님처럼 자기도 기적 을 행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 수님 흉내를 내요. 자꾸만. 그런 데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가장 위대한 그 사역의 절정이 뭐냐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사 람의 몸을 입고 오신 사건이에 요. 참 신기한 사건이죠? 하나님 이 인간이 되셨다! 성육신. Incarnation. 기독교의 모든 교리 가운데 이 교리를 수긍하지 않 고, 이 교리를 열납하지 않고, 이 진리를 수용하지 않고는 결코 크 리스찬이 될 수가 없어요. 가장 위대한 사건이 뭐냐면 성-육-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귀신은 나도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없을까? 그래서 귀신이 뭐 를 하냐면 귀신이 사람 속에 들 어가요. 그래서 자기의 거처를, 거처를 갖기를 원합니다. 귀신도 자기의 거처를, 하우스를 갖기를 원해요. 자기의 집을 갖기를 원 합니다. 어디에 들어가나~~~~. 하 하하. 노리고 다녀요. 어디로 들 어갈까?~~~. 틈만 있으면. 그래 마귀로 틈타지 못 하게 하라는 말이 그 말이에요. 틈만 나면 싹 들어가요. 가룟 유다의 속에 사 탄이 들어 갔던, 예수를 팔려는 마음을 넣었더라. 저 인간, 팔아 버릴까? 갑자기 스승을 팔고 싶 은 마음이 생겼어요. 싹 들어갔 어요. 귀신이. 그 속에 들어갔어 요.
여기 귀신들린 사람이 나옵니 다. 본문에 귀신들린 사람. 이 귀 신들린 사람은 귀신의 영향을 받 은 사람이 아니라 귀신에 완전히 포로가 된 사람. 영어로 demon-possessed. 완전히 사로 잡혔다. 귀신에게 사로잡혔다. 신 학자들은 이런 문제에 관해서 아 주 치열한 신학적 논쟁을 벌립니 다. 논쟁의 초점은 이런 것입니 다. 구원받은 크리스찬도, 거듭난 크리스찬도 귀신이 들릴 수 있는 가? 라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생 각이 다 같지는 않아요. 신학자 들 가운데도. 그러나 대부분의 복음주의적인 신학자들은 그가 거듭난 사람이라면, 예수님 영접 하고 정말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귀신의 영향과 공격은 받지만 귀 신에 들릴 수는 없다. 이렇게 생 각합니다. 그리고 그 근거는, 이 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예수님 영 접했다면, 예수의 영인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성령이 있 다면 어떻게 귀신이 나를 사로잡 을 수가 잇느냐? 그러니까 거듭 난 사람은 귀신에 사로잡히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 게 믿는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그 러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 람이나, 거듭난 사람이나 거듭나 지 못 한 사람이나 귀신의 상당 한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 다. 예수님 재림하실 때까지 귀 신의 역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말세가 되면 더욱 더욱 요란스럽 게 사탄과 악령들의 활동은 더 해 질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귀신이 제일 무서 워하는 것이 뭐냐면 예수가 오는 것이 제일 무서워요. 예수. 예수 만 오면 같이 있을 수가 없어요. 오늘 본문에도 뭐라고 소리칩니 까? 귀신들린 사람이 나사렛 예 수여. 우리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멀리 가시오. 왜 무서 워할까요? 예수의 영은 거룩한 영입니다. 거룩한 영. 이 더러운 영은 거룩한 영과 함께 있지 못 해요. 여러분, 깨~끗한 사람과 함 께 있으면 깨끗하지 못 한 사람 은 자기가 불안해요. 네! 그래서 예수의 영을 두려워 것입니다. 함께 있기를 원하지 않아요. 재 미난 것은 우리가 전도하죠? 예 수 믿으라고 예수 믿지 않는 사 람에게 전도하면 많은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전도하면 이런 반응을 보여요. 왜 이렇게 나를 귀찮게 구느냐? 날 그냥 그 대로 버려두라. 그래요? 안 그래 요? 네? 당신 혼자 믿으시고 날 그대로 버려 두시오. 따라서 해 보세요. 그 소리가 귀신의 소리 다. 그게 바로 귀신의 소리예요. 날 그대로 버려 두라 똑 같은 소 리에요. 나사렛 예수여,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예수와 상관되기를 원하지 않아요. 우리 자식들도, 이 자식들이 개판 칠 때 보면요, 부모보고 그럽디다. 엄마, 날 그냥 내비도, 내비도. 뭘 하던지 상관 마! 많이 듣던 소리지요? 다 같이 그 소리가 무 슨 소릴까? 하하. 사탄은 예수와 관계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나 이 귀신의 공격, 공격에 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어요. 누 구든지 틈만 있으면 귀신이 공격 해요. 귀신에 관한 가장 보편적 오해 가운데 하나는 이런 호햅니 다. 귀신에 들리는 사람이나 귀 신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특별한 사람만 그럴 것이다. 특별한 사 람. 나 빼 놓고 특별한 사람. 자 기는 귀신과 상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1961년, 1961년에 독일의 뷔렌 베르그에서 나치 전범들에 대한 재판이 벌어졌습니다. 이 광경을 훗날에 촬스 콜슨이라는 미국의 유명한 전도자가 묘사한 글을 제 가 읽었는데 아주 충격적인 글이 었습니다. 그 전범에, 그 때 재판 하던 전범에 가장 중요한 인물 중에 하나가 아돌프 아이히만이 라는, 나치 독일의 지도자였습니 다. 아돌프 아이히만. 이 사람이 아우슈비츠에서 얼마나 잔혹한 일을 통해서 많은 유대인들을 죽 였느냐? 명령을 했느냐? 그걸 입증하기 위해서 유대인 법정 증 인으로 끌려 나온 유대인 가운데 에히엘 디노르라는 사람이 있었 어요. 에히엘 디노르. 그런데 이 제 확인을 시키는 장면입니다. 미스터 에히엘 디노르, 저기 서 있는 사람이 아우슈비츠에서 유 대인 학살을 명령했던 장본인, 당신이 그 때 거기서 만났고, 보 았고, 얘길 했던 바로 그 아돌프 아이히만 그 사람입니까? 가까이 가서 그의 얼굴을 확인하시죠. 가까이 가서 그의 얼굴을 보다가 유대인 증인 에히엘 디노르가 쓰 러졌어요. 기절을 했어요. 그리고 한참 후에 깨어났습니다. 깨고 나서 한 얘기가 전 세계적으로 퍼졌습니다. 아주 유명한 얘깁니 다. 왜, 왜 기절했느냐? 기절한 이유가 뭐냐? 그가 이런 말을 했 습니다. 내가 기절한 이유는 저 사람이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었 다는 사실 앞에 놀랜겁니다. 충 격적인 얘기죠? 저 사람이 너무 나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사실 앞 에 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 무나 평범한 사람. 그러면서 이 런 얘길 덧 붙였습니다. 그가 아 우슈비츠에서는 달랐습니다. 아 우슈비츠에서 그는 다른 인간이 었습니다. 굉장히 다른 사람이었 습니다. 광기가 사로잡힌 인간이 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이었습 니다. 그런데 광기가 빠지고 나 니까 평범한 사람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 다음 얘기가 전 세계 를 흔드는 말이에요. 유명한 말 입니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 는 그 날 나도 아이히만이 될 수 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 도 아이히만이 될 수가 있다. 이 사람은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무서운 죄성을 폭로한 것입니다. 한 순간 이 사탄과 악령들의 영 향을 받으면 나도 아이히만이 되 어 그 광기에 날 뛴 삶을 살 수 가 있다. 예외가 없어요. 우리 모 두가. 여기 무서운 악령의 공격 이 있습니다. 무서운 공격이 있 어요. 어떻게 우리가 악령의 공 격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저 는 특별히 악령들에게 요즘 공격 의 초점은 신세대들에게 맞추어 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세대들. 젊은 세대. 그들을 붙잡으면 인 류의 미래가 사탄 편이 되잖아 요. 치열한 공격이 오늘 젊은 세 대, 우리의 자녀들에게 부어지고 있어요. 때로는 전통 종교의 이 름으로 그들에게 다가섭니다. 때 로는 전통 문화의 이름으로, 뉴 에이지 컬쳐의 이름으로, 음악의 이름으로, 락의 이름으로, 블랙 매직의 이름으로, PC컴퓨터통신 을 타고 사탄은 오늘 젊은이들에 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사기 위해서 접근해 가고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에 우리 한국에 농 담하던, 유행하던 농담 가운데 만득이라는 농담이 있는데, 그게 귀신농담입니다. 그 내용이 다 귀신들에 대한. 저는 그게 다 농 담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아요. 그 것도 사탄의 전략이라고 저는 생 각합니다. 제가 실제로 만득이, 도대체 무슨 농담을 가지고 만득 이라고 하나 하고 제가 한 번 사 봤다가 놀랐는데 거기 보니까 만 득이 부적까지 그 안에 포함되어 있어요. 은근히 젊은 사람들에게 귀신과 그들 사이의 거리를 좁힐 려는 전략이에요. 이런 농담도 있더라구요. 만득이가 하도 귀신 이 쫓아다니니까 이걸 어떻게 떼 어 놓나 생각하다가 군대 가기로 결심합니다. 만득이가 귀신 갔어 요. 군댈 갔어요. 군대. 귀신 가 는 게 아니라 군댈 갔는데 군대 가니까 귀신이 괴롭히질 않아요. 그래 어느 날 유격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격 훈련을 받는데 조교가 묻습니다. 애인 있습니 까? 예? 흔히 군대에서 그런 질 문 하잖아요? 가끔. 애인 있습니 까? 그러니까 이 만득이가 마땅 한 애인이 없어서 대답을 못 하 고 있더니 갑자기 뒤에 만득이 귀신이 나타났어요. 나라 그래. 나라 그래. 나라 그래. 나라 그 래. 무슨 얘긴 줄 모르죠? 어른 들은. 그렇게 귀신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만들어서 접근시키는 거에요. 그러나 그 배후에는 무 서운 목표가 있습니다. 오늘 얼 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그들의 영 혼을 사탄의 제단 앞에 팔고 있 습니까? 방황하고 있습니까? 음 악의 이름으로, Rock Music의 이름으로, 부락의 이름으로, 블랙 매직의 이름으로 우리 젊은이들 의 영혼이 사탄의 포로가 되어가 고 있습니다.
구세군의 창설자인 윌리암 부 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의 말은 지금 이 시대에 적중한다고 생각되요. 부모 여러분, 오늘 어 린이 주일인데, 부모 여러분, 부 모 여러분, 부모 여러분, 빨리 손 을 쓰십시오. 마귀가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죄를 가르치기 전에, 사탄이 찾아 오기 전에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예수를 가르치십시 오. 예수를 가르치십시오. 어떻게 이런 악령들의 공격에서 우리 자 녀들을 지키고, 우리를, 자신을 지킬 수가 있을까요? 세 가지. 예수를 알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말씀으로 무장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와의 확고한 개인 적인 관계, 예수를 구주와 주님 으로 믿는 믿음 안에서 살게 한 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도 승리할 것입니 다. 그러므로, 오늘, 이 사탄, 악 령의 공격 아래서 좌절하고, 절 망하고, 주저앉아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찾아 가십시오. 그리 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그 리고 예수님의 말씀의 거룩한 권 세를 가지고 오늘 주저앉아 있 고, 절망과 체념 속에 가라앉은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그리고 우리의 이웃들에게 가서 예수의 권위를 가지고 말하십시오. 잠잠 하라. 귀신아, 나오라. 예수가 소 망이시다. 그때 비로소 역사는 새로운 소망을 보게될 줄로 믿습 니다. 기도하십시다.
얼마나 많은 주저함이, 방황함 이 우리의 자녀들을 붙들고 있는 지요? 자녀 기르기 어려운 세댑 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그렇습니다. 악령들은 다만 예수 를 두려워 할 따름입니다. 그러 므로 예수, 예수를 증거하십시오. 예수를 사랑하게 만드십시오. 예 수의 말씀 안에 살게 하십시오. 그 말씀을 든든히 붙잡으십시오. 교회만 나오는 거 가지고는 안돼 요. 교회만 나와가지고는 안됩니 다. 사탄은 우리가 교회 나온다 는 것만 가지고 우리를 두려워하 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주의 말 씀이 살아 있을 때, 이 말씀이 악령을 패배시킬 것입니다. 오, 주여. 말씀으로 무장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예수의 이름 으로 승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 다. 오, 자비로우신 하나님. 함께 해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 는 주여, 오늘 이 말씀으로 우리 의 사랑하는 이웃들과 우리의 자 녀들을 붙들고, 하나님이 우리에 게 보여 주시는 미래를 향하여 걸어 나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함께 하시면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오, 하나님, 능력으로 역사 하시고, 권능으로 역사 하 시고, 우리 가운데 하늘의 영광 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계속해서 기도하실 때, 여러분, 한 번 자녀 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세 요. 자녀들하고 같이 오셨으면 자녀들의 손을 붙들고 기도하시 기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의 손 을 붙들고, 자녀들의 이름을 부 르면서 하나님, 내 사랑하는 아 들에게, 내 사랑하는 딸에게 예 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랑과 능 력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다 같 이,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이 젊은 세대들을 주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고, 저들 가운 데 하늘의 영광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의 위대한 비전을 바라보 고 주의 말씀을 품고 살아가는 세대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 옵소서. 하나님, 낙심과 체념 가 운데 주저앉아 있던 저들을 일으 켜 주시옵소서. 저들이 일어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새로운 내일을 향해 걸어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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