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없는 제물 / 크리소스톰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어떻게 몸이 산 제물이 될 수 있을까요? 당신의 눈으로 악한 것을 보지 않으면 그 눈은 산 제물이 된 것입니다.
당신의 혀로 더러운 말을 하지 않으면 그 혀는 산 제물이 된 것입니다.
당신의 손으로 불법한 일을 저지르지 않으면 그 손은 번제가 된 것입니다.
제물은 부정해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물은 다른 모든 행동의 첫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손과 발과 입과 다른 모든 지체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립시다.
그와 같은 제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제물은 부정했습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그들의 제물은 애곡하는 자의 떡과 같아서"(호 9:4)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제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죽은 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몸을 쳐서 복종시킴으로써 산 제물을 드리며 자신을 살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 몸을 제물로 바치라고 말하지 않고 "드리라"고 말합니다.
이는 마치 다시는 몸에 어떤 관심도 갖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또한 바울은 이 말씀을 통해 또다른 사실을 보여 줍니다.
즉 우리 몸을 제물로 드리려면 그 몸을 하나님이 받으실만한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몸을 어떤 필연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께 바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드려져야 하는 희생 제물이므로 몸을 흠 없이 깨끗하게 하십시오.
제물에 흠이 있으면 그것은 더 이상 제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출처: 포도나무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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