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원주일자료
총·동·원·메·세·지 / "면류관의 주인공이 됩시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게 무더웠던 한 낮의 폭염도 한 풀 꺾이고 이제 탐스러운 과실들이 익어 가는 결실의 계절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여름은 유난히도 비 때문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수십만의 수재민들이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이 속히 복구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올해는 4월과 10월 두 번에 걸쳐서 총동원 주일을 갖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든 교우들의 ‘구령 열정’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우리의 노력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셨던 예수님께서 친히 인간이 되셔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죄 아래 빠져서 사탄의 종노릇하던 우리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친이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속해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죄를 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모든 물과 피를 쏟으셨습니다. 로마 병정의 창끝에 찔려 심장의 모든 피를 쏟으시고 마지막 물 한 방울까지도 우리를 위하여 주셨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우리를 위하여 내어 주셨습니다.
왜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 했습니까? 왜 죄 없으신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셔야 했습니까? 그것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총동원 주일은 이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사탄의 손아래서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어두움에서 빛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불과 유황으로 타는 뜨거운 못에서 고통받아야 할 우리의 남편과 아내를 우리 주님이 계시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은 무엇입니까?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16:26)고 말씀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이 또 있을까요?
총원 주일은 생명을 살리는 날입니다. 우리들의 사랑하는 이웃들을 불타는 지옥에서 끌어내는 날입니다. 존 낙스(J. Knox)는 “하나님이여, 스코틀랜드를 나에게 주옵소서,아니면 나에게 죽음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존 웨슬리(J. Wesley)는 “하나님이시여! 이 조국이 지금 이렇게까지 부패하고 타락하여 멸망할 위기까지 도달하였나이다.”라고 사랑하는 조국 영국을 구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 겸손히 무릎 끓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이번 총동원 주일을 통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인천을 살려 주옵소서” “경제 위기와 남북분단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 조국을 살려 주옵소서” “이상한 신비주의와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신음하고 있는 지구촌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뜨겁게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이번 10월 25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총동원 주일이 축제의 날이 될 것입니다. 여기 저기서 생명이 탄생하는 기쁨의 환호성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반드시 이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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