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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설교[1,404편]〓/고난.종려 설교105

제 1 일 (종려주일) 제 1 일 (종려주일) 예루살렘 입성 (마21:1-11, 막11:1-11, 눅19:28-40, 요12:19)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막 11:11) 갈릴리와 베뢰아 지경에서의 전도 사역을 마치신 예수께서는 유월절 행사에 참 석키 위해,그리고 구약에서 예언되었고 자신도 예언한바 대로의 수난과 죽임을 당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향해 길을 떠났다. 생애의 마지막 순간을 보낼 예루살렘에 가까이 옴에 따라 예수의 메시아 되심은 사람들에게 더욱 더 널리 전파되고 있었다.한편 예수께서는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이 긑내는 고난의 십자가를 향한 것임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이길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한 희생과 대속의 길이라고 하는 비장한 각오를 더욱 깊이 마 음에.. 2021. 9. 30.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빌2:5~11 (이사야 50:4~9 참조) 광야교회/강석공목사 오늘 봉독한 이사야서의 말씀은 "여호와의 종의 노래"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노래입니다. 그 내용은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온갖 수치와 모욕을 달게 받고 죽기까지 충성한 여호와의 종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노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허물과 죄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이 받고 있는 고난을 억울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들과는 극히 대조적으로 여호와의 종은 그와 같은 수치와 모욕과 고난을 당할 까닭이 전혀 없었음 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이 여호와의 종의 모습을 통해 서 우리는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님은 어떻게 그 렇게 할 수 있.. 2021. 9. 30.
예수님의 마음을 예수님의 마음을 빌2:1~11 갈보리교회/박조준목사 오늘은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시고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대환영을 한 것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이라고도 하고, 주님이 당하신 고난을 기념 하는 '고난주일'이라고도 하는 날입니다. 언제인들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겠습니까마는, 특별히 주님의 고난을 기념하는 이 날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그 주님의 마음을 우리도 품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5절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에 보면 주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 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시면서 ".. 2021. 9. 30.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를 바라보자 히12:1~3 강남교회/전병금 목사 성(聖) 프랜시스는 젊었을 때에 성(聖) 다미안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환상 중에 예수님의 얼 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온전한 삶의 변화를 체험하게 되었고 거룩한 성자의 길 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라비안 교회를 세운 진젠돌프 백작도 젊은 시절 어느 미술관에 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의 초상을 보는 중에 신령한 주님의 얼굴을 보게 되는 신비한 체 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 그는 복음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19세기 대설교가였던 스펄전 목사도 소년 시절 "땅 끝에 있는 백성들아 나를 바라보고 구원을 얻으 라"고 하는 음성을 듣고 난 후 새사람이 되어서 유명한 설교가가 되었습니다. 이 스펄전 목사에게 하루는 젊은 신학생 한 .. 2021. 9. 30.
예수의 죽음과 우리의 죽음 예수의 죽음과 우리의 죽음 히2:9 금란교회/김홍도목사 붉은 안경을 끼고 붉은 색 물체를 보면 하얗게 보입니다. 이와 같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 는 방법은 죽음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죽음을 해결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죽으실 이유가 없는 분이 죽으시고 죽으실 수 없는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죽으신 것은 바로 인간의 죽음을 해결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1.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는 죽음 우리의 가장 큰 원수는 죽음이며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인간 의 궁극적인 문제는 죽음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는 죽음과 상관이 없는 것처럼 생 각하거나 인간의 가장 큰 공포의 대상이며 불안의 대상인 죽음의 문제를 애써서 잊고 살아 보려고 합니다. .. 2021. 9. 30.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 본문 마21:1-11 서울경동제일교회/이기경목사 조직신학에서는 예수님의 직분을 셋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왕이요, 선지자요, 제사장입니다. 구약 때는 이 세 직분이 따로따로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한 가지씩 가졌던 직분입니다. 즉, 삼권분립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엄격한 구분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사무엘 상 13:8 이하의 기록을 보면, 사무엘이 정한 기한인 7일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왕이었던 사울은 부득이하게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를 막 끝내자마자 사무엘이 도착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이해는커녕 도리어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고 책망하면서 ■.. 2021. 9. 30.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 막 15:20~27 관악교회/최낙중목사 희롱을 다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 니라.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 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 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십 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쌔 누가 어느 것을 얻을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그 위에 있는 죄 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저는 작년 여름에 중고등학생, 그리고 .. 2021. 9. 30.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주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주 사53:1-12 덕산교회/이성권 목사 오늘은 고난 주일입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주간에 우리 주님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당하신 고난의 절 정기를 맞으신다. 최후의 만찬, 가룟 유다의 배신, 겟세마네의 기도, 제자들의 도망, 베드로의 부인, 십자가에 죽으심과 장사되심으로 이어지는 고난의 한 주간이다. 마태복음 26:39절/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하시던 우리 주님의 이 기도에서 고난의 절정 기를.. 2021. 9. 30.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주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주 사53:1-12 덕산교회/이성권 목사 오늘은 고난 주일입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주간에 우리 주님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당하신 고난의 절 정기를 맞으신다. 최후의 만찬, 가룟 유다의 배신, 겟세마네의 기도, 제자들의 도망, 베드로의 부인, 십자가에 죽으심과 장사되심으로 이어지는 고난의 한 주간이다. 마태복음 26:39절/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하시던 우리 주님의 이 기도에서 고난의 절정 기를.. 2021. 9. 30.
종려 주일에 찾으시는 사람들 종려 주일에 찾으시는 사람들 마21:1-11 무성성결교회/최상익목사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에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루살렘 백성 들이 호산나하며 환영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 벳바게 마을에 이르러서 제자들에게 명하셨습니다. 맞은편 마을로 가면 매인 나귀와 나귀새끼가 있을 터이니 끌어 오라 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일 누가 왜 나귀를 끌어가느냐고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나귀를 끌어와 자신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예수님이 타시도록 하고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했습니다. 온 예루살렘 백성이 나와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하고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다른 때에는 예수님께서 자신이.. 2021. 9. 30.
종려주일의 참된 의미 제목 : 종려주일의 참된 의미 본문 : 레위기 25:8-12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많은 백성들의 환호를 들으면서 예루살렘에 자랑스럽게 입성하신 종려주일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동안 그리도 많이 핍박하고 배척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포부도 당당하게 승리의 입성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한번 눈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입성하시는 장면을 그려봅시다. 그 동안 그렇게도 예수를 미워하고 박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도나도 나귀 새끼를 타고 들어오시는 예수님을 향해 자신의 옷을 벗어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호산나!」를 외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일시에 「찬양하리로다 우리의 임금 예수!」를 외치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 상상만 해도 마음이 뿌듯한 그러한 장면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 2021. 9. 30.
제 목: 종려주일의 참 뜻 제 목: 종려주일의 참 뜻 성 경: 마21:1-11 (신34)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을 때, 나귀 새끼를 타시 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고 군중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호산나를 외쳤 습니다. 이 일과 이 날을 기념하는 것이 종려주일 행사입니다. 종려주일의 행렬은 감람산에서 비탈길을 내려와 기드론 골짜기를 넘어서 사 자 문(스테반 문)에 이르는 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저가 1993년에 성지에 갔을 때 이 비탈길을 걸어서 내려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 비탈길은 차 두 대가 겨우 다닐만한 길인데 가운데 차 1대가 다니고 있었고 양편으로 관광객이 서로 밀리 면서 걸어갔습니다. 지금도 매주 천주교 단체에서 종려주일 행렬을 재연한다고 합니다. 설교자는 해마다 맞는 종려주일에 무슨 설교를 할까 고.. 2021. 9. 30.
크르스웨이(종려주일) 크르스웨이(종려주일) 벧전2:21 성북교회/이석권목사 이번 주간은 고난 주간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받으심을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하는 주간입니다.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의 정점이 십자가이기에 오늘은 십자가인 크로스웨이란 무엇을 말하는가를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크로스웨이란 쉽게 말하면 "십자가의 도"입니다. 성경 전체를 요약 하면 구약은 오실 메시아에 대한 내용이며 신약은 오신 메시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스라 엘 백성들은 역사적으로 외적의 침입을 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소원은 힘 세고 권세가 당당한 다윗과 같은 임금이 나타나서 자기들을 구원해 주시기를 바랬습니다. 이런 사상을 메시아 사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2021. 9. 30.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본문 마21:1-11 포항중앙교회/김명흥목사 종려주일은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이 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많은 다른 유대인들도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여리고를 지나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는 예수님의 일행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벳바게라는 동리에서부터는 주님께서 나귀를 탔습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제자들은 겉옷을 길에 펴고 무리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환영을 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이와 같이 환영을 했습니다. '호산나'라고 하는 말은 '지금 우리를 구원하옵소서.'라는 뜻입니다. 종려 나무 가지를 흔드는 것은 .. 2021. 9. 30.
호산나를 부를 수 있는 사람 호산나를 부를 수 있는 사람 마21:1-9 성문교회 /문성준목사 [예화] 어떤 소년이 학교에 지각을 했습니다. 평소에 한 번도 지각이나 결석을 하지 않던 학생이었기 때문에 선생님은 소년에게 지각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소년은 학교에 오는 도중 어떤 분이 동전을 떨어뜨려 그걸 찾는 것을 기다리다가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선생 님은 물론 동전을 같이 찾아드리는 일도 좋지만, 학교에 오는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미 안하다고 말하고 지각하지 않게 와야 한다고 타일렀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럴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의아해진 선생님이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년은 자기가 그 동전을 밟고 서 있었기 때문에 그분이 찾기를 포기할 때까지는 올 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누구를 믿어야 .. 202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