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복 가장 큰 복 엡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 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 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이 있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교회에 처음 오시면 모든 것이 생소합니다. 그렇지만 곧 안정될 것이고 잘 왔다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교회를 중심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내가 복을 받기 위해.. 2024. 11. 20. 애통하는 자의 복 마태복음 5:4두번째 복(福)에 대해 살펴 봅시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는 것도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는 것과 같이 하나의 역설적인 것입니다.왜냐하면 이 복은 인간의 최고의 유익이 무엇인가에 관해서 일반적인 생각과는 전혀 다른 생각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끄는 세상적 목표들이 삶의 진정한 목표라면 우리 주님 의 말씀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슬퍼하고 위로받는 것보다는 전혀 슬퍼 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낫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우리의 삶의 참 목적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서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는데 있다면 거룩한 슬픔보다 더 좋은 것도 세상에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들로 인정받는 사상가들과.. 2024. 11. 19. 가라지와 곡식* 마13;24-30서 론진짜가 있는가 하면, 가짜가 있고, 좋은 제품이 있는가 하면 불량품이 있고, 알곡이 있는가 하면 쭉정이가 있고, 곡식이 있는가 하면 가라지도 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진짜와 가짜, 우량품과 불량품, 알곡과 쭉정이가 공존하는 것처럼 사람도 곡식 같은 자와 가라지 같은 자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곡식 같은 사람이 쓸모 있는 사람이라면 가라지 같은 사람은 전혀 쓸모가 없는 사람입니다.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곡식과 가라지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을 말씀하셨는데 곡식이나 가라지는 다 사람을 의미합니다. 세상 끝날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를 곡식과 가라지로 비유하시면서 하늘의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먼저 비유의 배경을 말씀드리면,고대 근동에서는 어떤 사람과 원한 관계가 있는 경우에 가.. 2024. 11. 19. 겨자씨 속의 큰 나무* 눅13:18-21오늘 본문 말씀의 겨자씨는 씨중에서도 아주 작은 씨입니다. 볼펜으로 점을 찍어놓은 것 같은 아주 작은 씨앗입니다. 겨자씨는 채송화씨만한데 땅에 떨어지면 찾기 힘들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겨자씨는 보잘것 없는 것을 나타내는 대표적 표현입니다.겨자씨는 가장 작은 씨일지라도 그곳에서 자란 나무는 1년 또는 2년 생의 풀로서 1m에서 4m까지 자라서 나무와 같이 됩니다. 그곳에 새들이 깃들일 정도로 일년에 가장 많이 자라는 나무입니다.그 작은 겨자씨를 보면서 큰 겨자나무를 연상하기란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흔히 ‘저렇게 작은 씨앗이 어떻게 큰 나무가 될까?’라고 무시하게 되는 것입니다.작은 겨자씨 속에서 큰 나무를 볼 수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농부들은 볍씨.. 2024. 11. 19. 보배를 담은 질그릇 고후 4:7-11인생은 보물찾기와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참된 "보화"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학문을 통하여, 어떤 사람은 사업을 통하여, 어떤 사람은 명예와 지위를 통하여 찾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한결같은 고민은 자신들이 참된 보화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집착하면 할수록 더욱 더 공허하고, 고독하기만 할 뿐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인간은 강한 것 같으나 사실 볼품도 없고 견고하지도 못한 참으로 연약한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다 마음의 문(門)을 열고 마음의 숨결을 들어보면 절망의 몸부림이 있고 가슴마다 탄식이 서려 있습니다. 인간은 상한 갈대, 꺼져 가는 심지와 같은 존재요, 들의 꽃과 같은 존재입니다(사 42:3, 시 103:13-16) 그러기에 .. 2024. 11. 19. 어느 젊은 시인의 꿈 어느 젊은 시인의 꿈 시 119:9-16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아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 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젊은이들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교회들이 청년들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우리교회는 20-30대가 50%가 넘으니까 젊은이들이 많은 편입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젊은이 때는 참 좋은 시대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기대가 충천할 때가 청년기입니다. 그래서 젊은이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소망과 기대와 미래와 용기.. 2024. 11. 19. 얼룩진 한해 얼룩진 한해 마 24:3-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 나겠고 곳곳에 지진과 기근이 있으리니 이모 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한해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마지막은 언제나 마음이 숙연해지게 합니다. 오늘 이 시간이 그런 시간입니다. 일 년에는 주일이 52주가 있는데 오늘이 그 52주 가운데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해를 오늘까지 지나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난 2010년도 한해를 되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년은 경제가 어려워서 근심스럽게 시작한 해입니다. 남북문제가 심상치 않은 채 시작한 해입니다. 국내 사정이 어려운 상태에서 시작한 .. 2024. 11. 19. 수고 없는 삶 (4) 수고 없는 삶 (4) 룻 1:11-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심은대로 거둔다”는 진리입니다. 땅은 아주 정직합니다. 땅은 심은대로 심은 만큼 되돌려줍니다. 더 고생한 사람에게는 고생한 만큼 더 보상해 줍니다. 땅은 놀고 잠을 많이 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줍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진리입니다. 그동안 나오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오미가 모압 땅에 가서 살면서 다 잃었습니다. 그리고 빈 몸으로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옵니다. 그때 작은 며느리 룻도 함께 돌아옵니다. 룻은 희망이라고는.. 2024. 11. 19. 쉼과 휴식 쉼과 휴식 막 6:30-31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지난해 8월 3일 주일날 “예수님의 휴식”이라는 제목으로 쉼과 휴식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그때 저는 여러분에게 온 가족과 함께 책 한권 들고 산으로 휴가를 가서 영적 재충전을 하고 오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벌써 금년도 휴가철이 되어 같은 주제의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분주한 삶을 사셨지만 때를 따라 휴식시간을 꼭 가지셨던 것.. 2024. 11. 19. 시대를 뛰어넘는 도전 시대를 뛰어넘는 도전 눅 6:22-23, 요 15:18-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 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 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 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기독교는 수난의 종교이고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는 종교입니다. 지난 2천년의 역사를 보면 기독교는 수난 받는 종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2천년 동안 기독교는 끊임없이 도전받고 핍박받고 고난받아왔습니다. 도.. 2024. 11. 19. 아브라함의 꿈의 실현 아브라함의 꿈의 실현 창 13:14-18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 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아브라함을 보면 여러 가지가 생각이 납니다. 우선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름 받은 은혜입니다. 선택받은 은혜입니다. 무엇이든 선택받는 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또 아브라함은 큰 .. 2024. 11. 18. 악인의 성공 악인의 성공 시 73:1-11, 16-17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 이로다. 본문은 아삽이 지은 시입니다. 아삽은 레위자손으로 성전에서 찬양대 수석악장으로 활동하였던 아주 경건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시대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의 어려운 형편을 보고 눈물로 기도하던 정결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 아삽이 이 세상에서 악한 사람이 형.. 2024. 11. 18. 택함 받음의 복 택함 받음의 복 엡 1:3-6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 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 예정하사 ...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 으니 사람들이 복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복은 눈에 보이는 복이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복은 말 그대로 만져지고 보이는 복들입니다. 물질적이고 이생적이고 양적인 땅의 복을 말합니다. 땅의 복은 한.. 2024. 11. 18. 잘 끝냄 (10) 잘 끝냄 (10) 딤후 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 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 지난 10주 동안 제자의 삶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10가지는 예수의 제자가 지니고 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지녀야 할 덕목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거스리는 삶, 닮음, 성숙, 동참, 단순, 비움, 의존, 열정, 붙잡힘입니다. 그리고 오늘 10번째 마지막은 “잘 끝냄”입니다. 이 잘 끝냄이 참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도 중요하고 과정도 중요하지만 끝맺음은 더 중요합니다. 저는.. 2024. 11. 18. 재에서 불꽃으로 재에서 불꽃으로 행 2:37-42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 의 선물을 받으리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 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세상에 예수님이 오신 것이 복된 일입니다. 또 성령강림하신 일도 큰 복입니다. 신앙의 삶은 성령과의 만남의 삶이고 체험의 삶이고 성령을 받아 살아가는 삶입니다. 신앙의 삶은 한마디로 하.. 2024. 11. 18. 조작된 성결 조작된 성결 요 14:6-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지난 주간 모처럼 생각하는 시간을 조금 갖고 그 시간에 책 한권을 읽었습니다. 그 책은 일본의 내촌감삼의 “구안록(求安錄)”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내촌이 신앙에 입문하고 예수를 구체적으로 체험하는 과정을 설명한 신앙고백서입니다. 내촌감삼은 일본의 대표적인 신학자이고 사상가이고 .. 2024. 11. 18. 보상과 보응의 형평성(이사야 3:8-12) 목차로 돌아가기 보상과 보응의 형평성(이사야 3:8-12)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 하였음이라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너희는 의 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 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내 백 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한 시골 청년이 일자리를 찾으러 고향을 떠나 런던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생전처음 떠나는 고향이요, 생전처음 가보.. 2024. 10. 6. 임마누엘의 복음(마태복음 1장 18절~25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임마누엘의 복음(마태복음 1장 18절~25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 2024. 6. 24. 보지 못하고 믿는 자(요한복음 20:24-29) 목차로 돌아가기보지 못하고 믿는 자(요한복음 20:24-29)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며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2024. 6. 9. 아이야 일어나라 (누가복음 8장 41~42절, 49~56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아이야 일어나라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 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 2024. 6. 9. 아비와 그 자녀(고린도전서 4:14-17) 목차로 돌아가기아비와 그 자녀(고린도전서 4:14-17)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이를 위하여 내가 주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저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고린도 교회의 설립자인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고린도 교회와 자신과의 관계를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의하면 고린도 교회는 사도 바울이 대단히 어려운.. 2024. 3. 19. 복음과 바울(1:1 ~ 7) 로마서 강해로 돌아가기목차로 돌아가기복음과 바울(1:1 ~ 7) 로마서에 대해서는 동서고금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 대로들 예찬론(禮讚論)을 펴고 있습니다마는, 그 중에서도 로마서의 중요성을 가장 단적으로 멋지게 갈파했다 할만한 사람은 아마도 필립스라는 사람일 것입니다. 일찍이 저 유명한 대영 박물관장(大英博物館長)으로 있을 때에 이 사람은 말했습니다. "온 세계를 다 준다 해도 나는 이 대영 박물관과 맞바꾸지 않을 것이다." 대영 박물관을 그토록 소중히 여겼다는 것인데, "그러나"하고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여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일에 사도 바울이 친필로 쓴 로마서를 단 한 페이지라도 가져온다면 그것과는 이 대영 박물관을 서슴없이 맞바꿀 것이다!" 그렇습니다. 오늘부터 공부해나가고자 하는 이 .. 2024. 3. 19. 한 아버지의 통곡! (삼하 18:28-33) 목차로 돌아가기한 아버지의 통곡! (삼하 18:28-33) 우리 나라에 젊은 가수 신 해철이라고 하는 가수가 있는 데 그 가수가 부르는 노래 중 에 '아버지와 나'라고 하는 제 목의 노래가 있습니다. 요새 젊은이들의 노래가 반주가 너 무 크고 박자가 빨라서 가사 전달이 잘 안됩니다마는 이 '아버지와 나'라고 하는 노래 의 가사는 이러합니다."저기 걸어가는 사람을 보 라. 나의 아버지, 혹은 당신 의 아버지인가? 가족에게 소 외받고 돈 벌어오는 자의 비 애와 거대한 짐승의 시체처럼 껍질만 남은 권위의 이름을 짊어지고 비틀거린다. 집안 의 어느 곳에도 이제 더 이상 쉴 자리는 없다. 이제 더 이 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 내와 다 커버려 집을 나간 자 식들....."그런 노래입니다. 지난 4월 23일 날자.. 2024. 2. 2. 복음의 진수(사도행전 10:34~43) 목차로 돌아가기복음의 진수(사도행전 10:34~43)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頒布)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 .. 2023. 12. 3. 강한 손과 편 팔 오, 하나님! 저는 강한 자가 되기 위해 당신 앞에 나왔습니다. 나를 허약함에서 구해 주소서. 저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여 주소서. 저는 당신이 전능자이심을 믿습니다. 당신이 저의 소극적 사고를 제거하실 수 있는 자이심을 믿습니다. 저의 모든 책임 회피하는 태도와 두려움을 변화시키실 분이라는 사실도 믿습니다. 당신은 저의 인생이 감사와 찬양으로 충만하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아멘. 2023. 12. 3. 긍정적이고 끈기있는 사고방식의 원천 내가 아는 한 증권중개인을 최근에 그의 재산을 모두 날려버렸다. 그러나, 그는 이때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끈기 있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실 천하기로 결심했다. 하나님의 도움이 계시리라고는 굳게 믿은 것이다. 그는 우선 가족들에게 양식을 제공할 길을 찾아야만 했다. 그는 밤이 늦은 시각, 또는 새벽 4시에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쓰레기통에 버려진 헌 신문지를 수집했다. 그리고 그것을 팔아 첫주에 70달러를 벌었다. 그 다음에는 아 들들에게도 그 일을 시켰다. 그들은 아파트를 돌면서 헌 신문을 수집했고, 그 일은 매달 1천 달러의 돈벌이가 되었다. 동시에 그는 사무실에서 중개인 생활도 했다. 그의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나님을 끈기있게 믿습니다. 때문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3. 12. 3. 긍정적 아이디어란? 당신의 가치관이 정당한 것이라면 당신은 매사에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다. 다음 질문을 통해 당신의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을 가려보라. 1) 그 가치관은 유익한 것인가? 2) 그 가치관은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인가? 3) 그 가치관은 훌륭한 것인가? 만약 당신의 대답이 긍정적이라면 당신의 아이디어는 좋은 것이다. 나의 믿음은 끊임없이 자라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하나님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심을 느낀다. 2023. 12. 3. 깨끗이 정복하는 방법 상처를 깨끗이 낫게 하는 방법, 또는 고민을 정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그러면 그분이 모든 것을 처리하신다. 당신의 고민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말씀드려랴.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권능으로 바꿔 주신다. 2023. 12. 3.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청결하게 유지해야만 한다. 당신의 마음을 순수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당신 자신이 안전한 상태에 있는지, 청결함에 있는지 점검해야만 한다. 나는 어떤 작가들이 쓴 책은 읽지 않는다. 그 안에는 소극적인 생각들, 허약하고 나태한 아이디어들이 그득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책임한 인간인가? 과거의 실수에 연연해하지 말고 그것을 하나님께 맡기라. 그리고 지금 당장 당신의 인생을 청결하게 하라.당신의 마음에 들어오려 하는 것들을 점검하여 '마음의 평화'를 증가시키는 것만 받아들이라. 2023. 12. 3. 나도 할 수 있다는 위대한 모범 왕년의 올림픽 챔피온 찰리 패독이 동부기술고등학교에서 젊은 이들에게 강연을 했다. '나도 할도 있다. 고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그는 젊은이들을 자극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믿는다면 여러분의 소원은 성취됩니다!" 강연이 끝난 후 한 청년이 다가와 패독 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나도 선생님처럼 올림픽 챔피온이 될 겁니다!" 청년은 마침내 1936년의 동베를린 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이 청년의 이름은 제세 오웬스였다. 제세 오웬스는 군중들의 대환영을 받으며 카퍼레이트를 벌였다. 사인을 해달라는 군중들 때문에 그를 태운 차는 가끔씩 멈춰야 했는데, 한 소년이 그에게 다가와서 "오웬스씨, 나도 올림픽 선수가 될 거예요!"하며 진지한 얼굴을 했다. 그는 소년.. 2023. 12. 3. 이전 1 2 3 4 5 6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