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19 가정에서도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요 15:5 2011.5.15 주일 설교 가정에서도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가정의 달이니 가정을 주제로 설교하자는 마음이었습니다. 이왕 가정을 위한 설교이니 좀 재미있고 행복하고 감동적인 설교를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그러나 주님의 마음은 달랐습니다. 설교를 위하여 기도할 때, 주님께서 제게 애통하며 아프며 급한 마음을 주셨습니다.마지막 때에 롯의 가정과 같은 가정이 많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눅 17:28-30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 2023. 1. 26. 가정에서부터 “새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후 5:17 2011. 5.8 주일설교 가정에서부터 “새 삶을 살아야 합니다”고후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기도로 꽃피우는 카네이션]이란 주제로 지난 주간 젊은이교회에서 모인 특별 새벽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자녀의 기도로 꽃 피운 카네이션을 받는 부모는 정말 행복한 부모입니다. 한 남자 청년이 울음 섞인 목소리로 간증하였습니다. “하루는 엄마에게 물었다.“엄마, 제가 어떤 아들이에요? 저랑 있으면 행복하지 않아요?”그 때 엄마가 대답하였다.“얘기 하지 않아서 그렇지... 엄마는 네가 취직하면 아빠랑 시골로 따로 가서 살려고 했다. 너를 보고 있으면 엄마도 아빠도 지칠 때가 많이 있다.”나는 어머니 앞에서 통곡하며 눈물을 흘렸다. 내가 .. 2023. 1. 26. 가정에서 “나는 죽었습니다” /갈 2:20 2011.5.1 주일 설교 가정에서 “나는 죽었습니다”갈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올해 5월은 가정에 변화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가정을 주제로 한 설교가 참 어렵습니다. 어떤 젊은 목사가 결혼하기 전에는 "자녀 양육의 법칙"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결혼하고 자녀를 낳았을 때, 설교 제목을 "자녀 양육을 위한 제안"으로 바꾸었다. 자녀들이 자라 10대가 되자, 그는 더 이상 그 주제로 설교하지 않았다. 그러나 저는 오직 주님을 의지하여 가정의 변화를 가져올 주님의 말.. 2023. 1. 26. 가장 흥분되고 놀라운 소식 /엡 2:8-10 2010.6.13 주일설교(에베소서 강해 6) 가장 흥분되고 놀라운 소식엡 2:8-10 어제 밤 월드컵 축구 첫 경기 결과 승리한 소식에 열광하였습니다.그러나 월드컵 승리와 패배로 삶의 분위기가 좌우되는 것을 서글픈 일입니다. 우리에게 월드컵 소식과 비교되지 않는 흥분되고 놀라운 소식이 있습니다.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 말씀은 누구나 천국에 갈 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에 의하여” 라는 구절의 정확한 해석입니다. 은혜란 자격이 없는 자가 받는 선물이란 뜻입니다. 완전히 무료라는 뜻이고, 우리의 노력과는 상관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결사적으로 지옥에 가겠다고 우기는 사람만 제외하고는 구.. 2023. 1. 25. 가정의 행복, 심은 대로 거둔다 /시편 128:1-6 2010.5.23 주일 설교(가정의 달) 가정의 행복, 심은 대로 거둔다시편 128:1-6“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 음향 장비 기술자로 일하는 마크 스파크스라는 미국 사람이 테네시주 내시빌의 한 벼룩 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액자 하나를 2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집에 와서 액자에 있는 그림을 빼내려고 풀어보니 그림 뒤에 오래된.. 2023. 1. 25. 가정에 십자가가 세워졌는가? /창세기 50장 14-23절 2010.5.16 가정의 달 설교 가정에 십자가가 세워졌는가? 창세기 50장 14-23절“요셉이 아버지를 장사한 후에 자기 형제와 호상꾼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더라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요셉이 그들에.. 2023. 1. 25. 간절히 기도하고 온전히 순종하라 /행 16:6~34 2009.10.4주일설교 (사도행전 강해 36) 간절히 기도하고 온전히 순종하라행 16:6~34“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2023. 1. 24. 가정에 사랑이 넘치게 하라 /누가복음 15장 22~24절 2008.5.11 주일 설교 가정에 사랑이 넘치게 하라누가복음 15장 22~24절“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 캄보디아선교사 영성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는 선교사님들의 연합이었습니다.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숙제 중의 하나입니다. 교단 선교단체를 초월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모습. 캄보디아 선교 현장의 부흥이 까닭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님들 안에 연합이었습니다. 일정 중에 한인 교회 집회가 하루 있었습니다. 설교 제목을 급히 부탁하시기에 보내드렸는데,.. 2023. 1. 23. 가정에 은혜가 넘치게 하라 /에베소서 5장 31절-6장 4절 2008.5.4 주일 설교 가정에 은혜가 넘치게 하라에베소서 5장 31절-6장 4절“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 지금은 가정 사역에 있어서 한국을 대표한다고 인정받는 한 목사님은 신혼 초에 부부 싸움만 하면 늘 피비린내 나도록 싸웠답니다. 아무렴 신혼 때 피비린ㄴ마너무 끔찍한 말.. 2023. 1. 23. 가슴에 쓴 편지 -고후3:1-6 가슴에 쓴 편지고후3:1-6(2014/5/4, 교회설립기념주일)[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치켜올리는 말을 늘어놓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사람들처럼, 우리가, 여러분에게 보일 추천장이나 여러분이 주는 추천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겠습니까? 여러분이야말로 우리를 천거하여 주는 추천장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적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읽습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쓰신 편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작성하는 데에 봉사하였습니다. 그것은 먹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요,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가슴 판에 쓴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확신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 2022. 7. 5. 가시속에 담긴 은혜/고린도후서 12:7-10 가시속에 담긴 은혜/고린도후서 12:7-10 사람은 누구나 다 가시가 있습니다. 가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나에게 고통을 주는 가시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생동안 몸에서 떠나지 않는 육체의 가시가 있습니다. 간질, 안질, 두통, 관절 등 많은 질병의 가시들이 찌르는 아픔을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어떤 분은 가난, 가정의 불화, 자녀문제 등의 많은 가시가 자기를 찌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분은 남편이 가시가 되고, 부인이 가시가 되어서 일생을 찌르고, 어떤 부모는 자식이 평생의 가시가 되어 찌르는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친구가 가시가 되기도 하고, 목사들은 가시와 같은 교인이 있어서 평생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사람이 일평생 살면서 가시가 없.. 2022. 1. 3. 가정과 천국의 신비/에베소서 5:31-33 가정과 천국의 신비/에베소서 5:31-33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31-32절)왜 부모를 떠나는가? 그것은 부모를 떠나서 또 하나의 새로운 관계를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관계는 세상을 떠나서 예수를 만나는 관계와 같은 것입니다. 이 신비한 하나님의 은혜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서 관계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만 믿으면 나는 하나님의 종이 됩니다. 그래서 주인과 종의 관계가 됩니다.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으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나의 신랑으로 모시면 내가 그의 신부가 됩니다. 그래서 신랑과 신.. 2022. 1. 3. 가난한 자에 대한 배려 / 레 19:9-10 가난한 자에 대한 배려레위기 19:9-10 설교방송 (성경본문) 뉴스앤 죠이라는 인터넷 신문에 개척교회 목사 둘이 자살을 하였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 이유는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인데 수년이 지나도 교회는 성장하지 않고 가족 의 생활은 고사하고 매월 집세와 전기세도 내지 못하고 밀리는 상황이 계속되자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목을 매 자살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첫째는 '너무 안 됐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가족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 가족들을 수소문하여 생활비 얼마라도 보내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이었고 둘째는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목사가 자살을 해. 세상에 그와 같은 어렵고 막막한 상황에 부딪히며 사는 사람이 어디 하나 둘인가? .. 2021. 12. 24. 가정을 지킵시다/마가복음 10:1-12 가정을 지킵시다마가복음 10:1-12제가 미국에서 살 때 어느날 보 석상을 지나다가 신기한 광고를 목 격했습니다. 그 광고의 내용은"결 혼 반지를 빌려 드립니다"라는 광 고였습니다. 결혼반지를 빌려 드립 니다. 이것은 결혼이 어짜피 오래 계속되지 않을 것을 전제하는 그 사회의 비극을 풍자하는 광고처럼 보여졌습니다. 요즘 미국의 보석상 에는 freedom ring 이라는 자유의 반지를 만드는 습관이 성행하고 있 다고 합니다. 이것은 함께 살던 부 부가 이혼을 한 후에 반지를 가지 고 보석상에 오면 일련의 의식을 치루게 됩니다. 음악이 나오고 멘트 가 나오기를"당신의 과거는 지나갔 습니다."그리고 망치를 주면 그 망 치를 가지고 반지를 부수는 것입니 다. 반지를 부수고 난 다음에 옆에 주물속에 집어넣어서 새.. 2021. 12. 23. 강한자의 섬김 / 롬 15:1-2 강한자의 섬김로마서 15:1-2니이체라고 하는 철학자가 신은 죽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가 이야기한 신은 우리 기독교의 하나 님을 이야기한 것으로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가 하나님을 죽였다 라고 까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니이체는 기독교의 하나님 이 인간을 나약하게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시의 기득권층권층이 었던 교회의 지도자들이 저들에 대 한 무조건적인 순종을 신앙적인 겸 손처럼 가르쳤기 때문에 니이체는 기독교는 나약한 것을 숭상하는 종 교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와 같은 종교의 하나님은 죽어야 한다고 생 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와 같은 생각은 후에 공산주의의 시조가 된 마르크스가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 고 이야기 한 것과 같은 맥락의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저들의 주장에는 상당히 일 리가 .. 2021. 12. 6. 강청함’의 의미 눅11:5~8 강청함’의 의미 눅11:5~8 출처보기 누가복음 11장, 는 곧잘 오해된다.이 비유의 핵심은 “강청함을 인하여 준다.”는 말씀이다. 이 비유(눅11:5~8)는 주기도문에(눅11:1~4) 이어서 나온다.이 비유는, 주기도문에 관한 부연설명이다.그러므로 이 비유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주기도문을 살펴보자. 주기도문을 살펴보되,마태복음의 주기도문과, 누가복음의 주기도문을 둘 다 살펴보려고 한다. ◑마태복음에서 주기도문과 부연설명 ▶마6장에서는 주기도문의 서론격인 장면이 이렇게 되어 있다.마6:7~8,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을 생각하느니라.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연.. 2021. 12. 6. 가증한 것을 집에 들이지 말라! (신 7:24-25) 가증한 것을 집에 들이지 말라(신 7:24-25)솔로몬은 잠언에서 말하기를 (잠26;2)라고 하였습니다.집안에 작은 우환하나라도 까닭없이 일어나지 않습니다.반드시 그 뿌리를 캐내 보아야 합니다.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정일수록 예민하게 그런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 반드시 벌이 있습니다.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 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신7;24-26)가증한 것이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물건을 말합니다.가증이란 히브리어 단어는 인 데 이 말은 을 의미하고 있습니다.이런 것들을 고 하였습니다.이유는 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집안으로 가지고 .. 2021. 12. 2. 가난한 예수, 부요한 나 고후8:9 ▲부자 되기 열풍이 과열된 세상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축복하셨다.그리고 부자들보다 가난한 자들을 더 많이 사랑하셨다.친히 말씀하시기를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들 것이다! 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놀랍게도 예수님이 주시는 축복은 받으려 하지 않고저마다 모두 부자가 되려는 소원을 갖고 산다. 사실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다.물질적으로 가난하게, 항상 부족함 가운데 살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가난이란 그만큼 힘들고, 살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모든 행복과 삶의 보람을 ‘부자가 되는 것’에 있다고 본다.가난한 사람들은... 불행하고, 인생을 괴롭게 살아간다고 본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신다.빈부가 섞여서 살거니와 둘 다 지으신 자는 .. 2021. 11. 30. 감사는 향기로운 제사 / 신 16:16-17 감사는 향기로운 제사 / 신명기 16:16~17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에 대해서 깊이 말씀을 나누는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를 잘하면 영적으로 상당히 건강하고 성숙한 신자가 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감사를 잘 모르는 사람에 비해 감사를 잘 아는 사람이 그만큼 건강하고 성숙합니다. 영적인 면 뿐만 아니라 육적인 면에서도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이 일반적으로 건강하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아는 이야기지만, 우리 몸의 내장을 통제하는 자율신경계 안에 부교감 신경이 있습니다. 그런데 의학계에 계시는 분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가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칭찬하는 마음으로 계속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부교감 신경계를 자극해서 건강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자연히 감.. 2021.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