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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 3,276편◑2218

마 16:13-20 / 열린 천국도 안 들어 가는 사람들 : 가난 욕심 /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 천국 목록 돌아가기 열린 천국도 안 들어 가는 사람들 김동호 목사 마 16:13 -20 뉴스엔죠이라는 인터넷 신문이 있습니다. 최근에 자살에 대한 주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교회가 자살을 막아야 한다는 큰 화두를 던졌지만 과연 오늘날의 교회가 그와 같은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이고 비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교회가 요즘 일종의 신드롬을 일으키다시피하고 있는 자살을 막으려면 자살하게 만드는 사회적인 구조에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는 입장에서 신문을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와 같은 생각과 주장은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저들의 생각.. 2021. 11. 29.
마 15:1-20 / 나오는 것을 조심하라 : 바른말 /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 나오는 것을 조심하라 김동호 목사 마 15 : 1 - 20 예수님을 늘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어느 날 예수님께 시비를 걸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떡을 먹을 때 손을 씻지 않음으로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장로들에 의하여 내려오는 전통에 의하면 떡을 먹을 때 손을 씻어야만 했던 모양입니다. 그와 같은 전통은 주석을 보지 않아도 쉽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은 상징적인 행동을 통하여 늘 깨끗하고 반듯한 것만 접함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음식을 먹기 전 먼저 손을 씻어야 한다는 장로들의 전통은 매우 훌륭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와 같은 장로들의 전통을 부인하지 않으셨습니다... 2021. 11. 29.
마 21:12-13 / Buffet, just for God!(5) ; 교회쇠퇴 교회개혁 /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 교회 목록 돌아가기 요즘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는 우리 교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입니다. 그 중에서도 익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토론방을 계속 존속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를 놓고 생각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그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최근의 일은 아닙니다. 토론방의 글은 2003년 1월 28일의 글부터 올려져 있습니다. 그 전에도 수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었지만 홈페이지를 새로 정리하면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오늘 설교 원고를 쓰면서 확인해 보니 오늘 현재 14,362개의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글은 교회와 목사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담은 것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크리스천이 아닌 .. 2021. 11. 28.
시 87:1-7 / Buffet, just for God!(4) : 민족 선교 교육 /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 선교 목록 돌아가기 Buffet, just for God!(4) 시 87: 1 - 7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 중에 남강 이승훈 장로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3.1 독립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에 한 분이시며 오산학교 세워 민족의 지도자를 키워내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3.1 독립운동 때 민족대표 중에 한 사람으로 나서 달라는 부탁을 받으시고는 이승훈이가 자리에 누워 죽을 줄 알았는데 이제야 죽을 자리를 찾게 되었다며 흔쾌히 승낙하셨다는 이야기는 밤낮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평범한 범인들에게 도전을 주면서도 늘 부끄럽게 만드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남강 이승훈 장로님은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자신의 온 삶을 헌신하신 분입니다... 2021. 11. 28.
시 126:1-6 / Buffet, just for God!(6): 학원선교 /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 선교 목록 돌아가기 시 126:1-6 / Buffet, just for God!(6): 학원선교 / 김동호 목사 요즘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 설교의 핵심은 ‘하나님의 젓가락’입니다. 그 동안 밤낮 내 젓가락만 생각하고 구하며 살아오던 신앙생활의 패턴을 바꾸어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를 시험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신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는 뜻을 가지고 Buffet, just for God!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세상에 수도 없이 많지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중에 하나는 선교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우리가 잘 아는 세 가지 비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잃은 양의 비유이고 또 하나는 다시 찾은 .. 2021. 11. 28.
사 40:1-11 / 내 백성을 위로하라 /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 내 백성을 위로하라 김동호 목사 사 40 : 1 - 11 별로 길고 많은 인생을 산 것은 아니지 만 이제껏 살아오는 동안에 가장 마음 아픈 사건과 사고를 꼽으라면 저는 얼마 전 대구에서 있었던 지하철 방화 참사를 꼽겠습니다. 저는 사실 그 사고를 자세히 잘 알지 못합니다. 그 까닭은 텔레비전과 신문을 자세히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두 눈을 뜨고 그 비참한 사고의 현장을 볼 자신이 없어서 저는 그에 대한 뉴스가 자세히 방송될 때마다 텔레비전을 껐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 엄청난 재난 속에서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다가 숨을 거두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할 수 없는 아픔과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이 줄 수 없.. 2021. 11. 27.
말씀에 의지하자 (눅5:1-6)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에 의지하자 (눅5:1-6)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쌔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마치도록(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눅 5:1-6 예수님께서 초기 사역을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몰려다녔습니.. 2021. 11. 26.
말씀에 붙잡혀 (행18:5)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에 붙잡혀 (행18:5) -내가 만난 길선주 목사님과 장대현교회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 강변교회 / 김명혁목사 (설교 중에서) 우리 믿는 사람은 영의 지배를 받습니다. 신앙인은 주 객체의 정확한 입장을 가져야 합니다. 믿는 사람은 자기의 주체가 없어집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버리고, 자기는 없어지고, 완전히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영의 지배를 받으면 내 주체가 없어요, 내 속에는 하나님의 영이 오셔서 나를 완전히 주관하십니다. 우리가 거의 차를 몰고 다니는데, 차가 무슨 종류이던지 운전하는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같이 영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신앙인입니다. 믿는 사람으로 내 주장, 내 뜻, 내 이상으.. 2021. 11. 26.
말씀을 먹으라 (에스겔 2장 8절 ~ 3장 3절)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을 먹으라 (에스겔 2장 8절 ~ 3장 3절) 조금은 생뚱맞은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오늘 현대인들의 특징을 “배고픔”을 잊어버린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 가정의학과 유태우 박사의 다이어트 강좌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내용 중에 놀라운 표현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뱃속에는 6개월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을 정도의 잉여 에너지가 담겨있다는 것입니다. 뷔페식당에 가득 차려진 음식들 그 만큼이 우리 뱃속에 담겨져 있다고 보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렇게까지 된 것은 배고프지 않는데도 계속 먹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배고픔을 느낄 때 배고픔을 이길 정도만 먹었으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고픔을 잊.. 2021. 11. 26.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는 길 잠언4:20∼22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는 길 잠언4:20∼22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잠언 4 : 20∼22) 우리는 체험을 통해서 볼 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연한 일이란 결단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일 내가 여러분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합시다. "내가 13년 전에 모래사장이면서 갈대가 무성한 여의도 벌판에 나와서 보니 갑자기 땅이 평지가 되고 그 갈대밭이 다 정지되고 그 다음 거기에 여의도순복음중앙교회라는 거창한 교회가 우연히 섰다. 그리고 우연히 선 그 교회에 해마다 사람들이 구름떼같이 모여와서 .. 2021. 11. 26.
말씀을 묵상하라 (시 1:1-3)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을 묵상하라 (시 1: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저는 시편 1편을 중심으로 두 번 설교를 하였습니다. 첫째 날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둘째 날은 '형통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으로 복이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그리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한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도 한번 더 이 본문을 중심으로 설교를 할까 합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묵상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먼저 묵상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행복과 형통의 길이라고 이.. 2021. 11. 26.
말씀을 따르는 순종 (사무엘상 15:22-24누가복음 5:1-11)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을 따르는 순종 (사무엘상 15:22-24누가복음 5:1-11) 베드로의 믿음 이른 아침 갈릴리 호숫가에서의 일입니다. 두 배의 어부들이 호숫가에서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밤새도록 고기 잡이를 했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무거운 손과 마음으로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오셨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호숫가로 나오자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에 타셔서 사람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느닷없이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직업이 어부였는데, 그는 밤새도록 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우리는 밤새도록 모든 지혜를 짜내어 고기를 잡으려고 .. 2021. 11. 26.
말씀과 피를 뿌리는 사람 (시편 126:1-6 딤후 4:1-8)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과 피를 뿌리는 사람 (시편 126:1-6 딤후 4:1-8) 토마스의 순교 1866년 9월 5일 (140년 전) 평양 대동강에서는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수천 명의 군중들이 대동강에서 벌어지는 작은 전쟁을 관심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제너럴셔먼호 사건입니다. 제너럴 셔먼호는 서해안에서 대동강을 거슬러올라 가다가 평양 인근에 정박했습니다. 당시의 쇄국 정책을 따르는 조선 관리의 저지와 경고를 무시한 채 무역을 요구하면서 대포를 쏘는 등 난폭한 행동을 하다가 좌초하게 됩니다. 평양 감사 박규수는 작은 배를 여러척 묶어서 그 위에 잡목을 잔뜩 싣고, 유황까지 뿌려서 불을 붙혀서 떠 내려보냅니다. 좌초하여서 꼼짝 못하는 배에 불이 옮겨 붙습니다. 제너럴셔먼 호.. 2021. 11. 26.
말씀에 의지하자 (눅5:1-6)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에 의지하자 (눅5:1-6)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쌔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마치도록(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눅 5:1-6 예수님께서 초기 사역을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몰려다녔습니.. 2021. 11. 26.
말씀을 믿읍시다 (벧후 3:1-7)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을 믿읍시다 (벧후 3:1-7)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후서 1장에서 우리 주님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행악자들을 최후로 심판하시고 경건한 자를 구원하신다는 데 대한 확실성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 바가 있습니다. 또한 그는 그 교리를 반대하는 거짓 교사들의 위치와 태도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시대에 항거하고 변질된 죄악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처신해야 할 일을 권고하고 나서 지난 시간 생각한 대로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신다”는 위로와 위안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도 베드로는 지금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 2021. 11. 26.
말씀을 믿고 가더니 (요한복음 4:46-54)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을 믿고 가더니 (요한복음 4:46-54) 성경에는 수많은 기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이러한 기적을 보면서 주의 할 것은 기적자체에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 천명을 먹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이 되니까 다시 배가 고픕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얼마 있다가 또 죽었습니다. 기적은 기적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왜 성경에는 이렇게 많은 기적들에 기록되어 있는가? 거기에는 몇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는 표시입니다. 우리가 병들고 죽는 것은 우리가 사단의 권세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병든 자가.. 2021. 11. 25.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 (잠언 16장 16절 ~ 20절)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 (잠언 16장 16절 ~ 20절) 이러한 우스개 소리가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무슨 일에든지 성공하려면 ‘ㄱ’으로 시작되는 여섯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꿈, 꾀, 꼴, 끈, 끼, 깡”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하면, 꿈은 이상이고 꾀는 지혜고 꼴은 외모이고 끈은 연고이고 끼는 소질이고 깡은 끈기를 의미합니다. 글쎄올시다. 하버드 대학의 대니얼 골맨(D. Goleman) 교수는 성공하는 사람들을 나름대로 사회학적으로 잘 분석을 하고 요약하여 딱 두가지로 말합니다. I.Q.가 20%, E.Q.가 80%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 기대와 좀 다릅니다. 우리 생각에는 I.Q.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1. 11. 25.
생명의 말씀 (요일 1:1-5)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생명의 말씀 (요일 1:1-5) 요한일서는 예수님의 제자였던 사도요한이 기록한 서신서입니다. 사도요한이 이 요한일서를 기록할 당시는 교회 안팎으로 믿는 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정치권력자들이 믿는 자들을 핍박했고, 내부적으로는 이방세속문화가 교회문화를 혼탁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지주의라는 이단이 들어와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었습니다. 공개적으로 핍박을 받으면서 동시에 내부적으로 혼란스러운 이때에 사도요한은 서신을 통해 교회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려 했습니다. 요한일서 5장 13절을 보면 요한일서를 기록한 목적이 나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 2021. 11. 25.
말씀과 행위 (약 1:22-27)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과 행위 (약 1:22-27) 어떤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대형 교회가 된 이후에 목회에서 야고보서를 설교해야 한다는 사명을 느낀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있어서 거울이라고 했습니다. 말씀과 다른 삶을 살게 되면 마치 거울 속에 있는 자신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설교자는 말씀이라는 거울을 성도 앞에 비추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참으로 놀라운 거울입니다. 성경은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비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 속에 숨겨둔 어둠과 죄악까지도 비추이기 때문에 말씀을 들을 때에 회개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설교자는 말씀의 거울을 성도 앞에 드는 사람과 꼭 같습니다. 설교자가 전하는 말씀의 거울이 맑아야 성도들이 자신.. 2021. 11. 25.
말씀이 통하는 신앙인 (디모데후서 3:12-17)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이 통하는 신앙인 (디모데후서 3:12-17) 어떤 청년이 결혼을 앞두고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말이 통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게 해 주십시오." 그 기도 속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같은 말이면서 말이 통하지 않는 부부관계, 말이 통하지 않는 친구관계, 말이 통하지 않는 교우관계 등 여러 경우에 말이 통하지 않는 인간관계가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큰 전제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니니" 천지 만물은 물질로 지어진 것이 아니고 말씀으로 지어졌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4장4절에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사.. 2021. 11. 25.
믿음과 함께 살아있는 말씀 (누가복음 7:1~10)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믿음과 함께 살아있는 말씀 (누가복음 7:1~10)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을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원하시기를 청한지라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함께 가실쌔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 2021. 11. 25.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들 (누가복음 11:24~28)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들 (누가복음 11:24~28) 오늘 본문 첫 절 바로 앞에 있는 23절에 보면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귀신들을 쫓아내시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바알세불 즉 귀신의 왕 혹은 마귀를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자라고 몰아세운 적이 있습니다(눅11:15).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말이 거짓이고 논리적으로 모순임을 지적하시며 그들을 공박하시고 자신을 오히려 바알세불을 굴복시키시고 무장해제하시는 더 강한 이로서 그와 대립하는 위치에 세우셨습니다(눅11:17-22). 그리고 하신 말씀이 바로 23절의 말씀입니다.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 2021. 11. 25.
말씀 하시던 대로 (마28:1-6)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 하시던 대로 (마28:1-6) 성경은 작은 책입니다. 분량에 있어서나 크기에 있어서 다른 책들에 비하면 작은 책입니다. 불교의 경전 중에는 팔만대장경이 있습니다. 유교에서는 사서삼경이 있습니다. 세익스피어 전집만 해도 수십 권에 달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단 한 권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인류 역사에 미친 영향력과 그 위대함은 그 어떤 책에도 비할 수가 없습니다. 이 책 한 권 때문에 역사가 달라졌고 인간의 운명이 달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이 작은 책인 성경 속에는 진실이 있고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살아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화산에 비하면 성경은 사화산이 아니라 활화산입니다. 작다고 힘도 작은 것 아닙.. 2021. 11. 25.
경청해야 할 주님의 말씀 (눅16:14-18)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경청해야 할 주님의 말씀 (눅16:14-18) 오늘 본문의 바로 앞에서 예수님께서는 한 가지 비유를 통해서 의미 있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청지기가 주인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그를 불러 말했습니다: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결산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그러자 청지기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내가 할 일이 뭔지를 알았다. 이렇게 하면 내가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겠지." 그리고는 자기 주인에게 빚진 사.. 2021. 11. 25.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라 (히 4 12:~13)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라 (히 4 12:~13) 성경은 보통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인간의 말로 문자화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해주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성경을 받아들인 나라가 잘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성경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받아들이고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에는 어떤 능력이 있습니까?. 1. 말씀에는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본문 말씀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살아있기 때문에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생명의 능력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 2021. 11. 25.
말씀하시는 하나님 (히브리서 1장 1-3절)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하시는 하나님 (히브리서 1장 1-3절)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창세기 1장에 모든 것은『하나님이 가라사대』로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조용히 계시는 신비로운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하시면 그 말씀대로 모든 것이 성취되어 집니다. 그 말씀이 헛되이 되돌아오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천지가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류가 시작되었습니다. 창조 때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은 피조물의 면류관인 인간을 향하여 끊임없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설교 본문으로 돌아와서 본문 말씀 중에 대칭을 이루는 중요한 단어 두 개가 있습니다. 그것은 1절에『옛적에』라는 말과 2절에『이 모든 .. 2021. 11. 25.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4:1-4)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4:1-4) 예수님께서 30살 쯤 되던 해에 요한이 세례를 베풀고 있는 요단강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신다는 공식적인 선언하십니다. 메시야, 그리스도로서의 임직하신 것입니다. 이제는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고,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제물로 자신을 드리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다. 또한 성령 하나님께서 비둘기 같이 임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보증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2021. 11. 25.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 (마태복음13:1-8, 18-23) 전체 목록가기 말씀 목록 돌아가기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 (마태복음13:1-8, 18-23) "세계적인 부흥강사인 빌리 그래함 목사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사람의 신앙은 대소쿠리 신앙입니다. 왜냐하면 물 속에 담그었을 때는 물이 가득한데 물에서 건져내면 물이 한 방울도 없습니다." 기분 나쁜 말이지만 일리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니 그리스도인 으로서 본분을 지키고 삶에서 아름다움이 배어 나오고, 이웃에게 덕을 끼쳐 날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에게 매력을 느껴, 스스로 교회로 나오는 일들을 흔히 볼수 있어야 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기에, 때로는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부끄럽기조차 할 때가 있으니 지금 주님 오시면 어떻게 대할까? 걱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1. 11. 25.
목자와 양 (요10:11-15) 전체 목록가기 목자 목록 돌아가기 목자와 양 (요10:11-15) 목자와 양은 우리가 익히 잘아는 비유적 표현입니다. 왜 성경에서 우리를 양으로 표현했을까요? 양의 특징 때문에 그렇습니다. 양은 온순합니다. 순종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연약한 존재입니다. 스스로 공격할 무기가 없습니다. 막을 수 있는 무기도 없습니다. 뛰지도 못하고 앞을 잘 보지 못합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을 보면, 양은 절대적으로 좋은 목자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 목자가 누구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이십니다. 그분을 목자삼을때 우리에게 행복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우리의 목자가 될 때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가? 첫째, 목자되신 주님은 우리를 알아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양을 안다”(14.. 2021. 11. 25.
양을 찾는 위대한 목자 (눅15:1-7) 전체 목록가기 목자 목록 돌아가기 양을 찾는 위대한 목자 (눅15:1-7) 목자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매우 실제적이고 능동적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항상 앞서간다. 양이 돌아올 의지가 생기기까지 또는 돌아올 시도를 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신다. 양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자마자 양을 찾기 위해 곧 움직인다. 예수님의 사랑은 항상 탁월하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위해 모든 마음, 시선도, 힘도 다 쏟으신다. I. 선한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을 때까지 찾으신다(4절) 1. 양을 찾을 때까지 목자는 찾는 일을 계속한다 2. 분노하거나 근심하는 대신 사랑의 염려를 한다 3. 포기하지 않는다 (개구리 잡으러 간 소년들) 4. 지칠 줄 모르고 찾을 때까지 잃은 양을 설득시킨다 5. 그리스도가 당신을 찾으셨..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