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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5:1-20 / 나오는 것을 조심하라 : 바른말 / 김동호 목사

by 【고동엽】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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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것을 조심하라 김동호 목사
마 15 : 1 - 20

예수님을 늘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어느 날 예수님께 시비를 걸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떡을 먹을 때 손을 씻지 않음으로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장로들에 의하여 내려오는 전통에 의하면 떡을 먹을 때 손을 씻어야만 했던 모양입니다. 그와 같은 전통은 주석을 보지 않아도 쉽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은 상징적인 행동을 통하여 늘 깨끗하고 반듯한 것만 접함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음식을 먹기 전 먼저 손을 씻어야 한다는 장로들의 전통은 매우 훌륭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와 같은 장로들의 전통을 부인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그렇게 말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 자신들도 그 전통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겉으로는 지키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전혀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도리어 그 전통을 이용하여 악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예가 ‘고르반’의 예였습니다. 하나님을 핑계하여 부모에 대한 도리를 다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지적이셨습니다.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을 드리기 싫어할 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에(고르반) 드릴 수 없다고 핑계를 하곤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입은 곧 마음인데 입과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과 말이 사람을 더럽게 하지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와 같은 말씀을 하신 까닭은 음식 하나라도 손을 씻고 깨끗이 먹어야 한다고 시비를 거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입과 마음에서 나오는 말과 생각과 행동이 전혀 깨끗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들의 마음에는 시기와 미움이 가득하고 저들의 행동은 위선으로 가득하고 저들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에는 가시가 있고 독이 있을 뿐만 아니라 거짓이 있어 사실과 진리를 왜곡하고 사람을 상하게 하고 죽게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장로들의 전통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따르는 사람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깨끗한 것이 들어가면 깨끗한 것이 나와야만 합니다. 깨끗한 것이 들어갔는가 그렇지 못한 것이 들어갔는가를 알려면 나오는 것을 보아야만 합니다. 나오는 것을 보아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깨끗지 못한 것이 나온다면 그것을 틀림없이 깨끗지 못한 것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입과 마음에서는 깨끗하지 못한 것들이 나왔습니다. 그것을 보아 저들은 말로만 깨끗하고 반듯한 것을 접함으로 자신의 삶을 깨끗하고 바르게 하여야 한다는 것을 앵무새처럼 떠벌였을 뿐 실제로 그와 같은 정신과 삶과는 전혀 동떨어진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그와 같은 이중적인 삶을 정확하게 지적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통하여 우리와 제자들의 삶이 어떠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교훈을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입에서 나오는 것을 말과 생각입니다. 생각은 마음입니다. 깨끗하고 바르지 못한 마음과 생각과 말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 속에는 깨끗하고 바르고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과 말을 하면서 살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바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말과 생각을 바르게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말과 생각이 곧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삐뚤어진 말을 하는 사람은 삐뚤어진 사람입니다. 상스러운 말을 하는 사람은 상스러운 사람입니다. 숨어서 빈정거리는 말을 하는 사람은 비겁한 사람입니다. 말에 가시와 올무를 숨겨 놓고 말로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말을 바르고 아름답게 그리고 선하게 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성경도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에 실수가 없는 반듯한 사람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바른 말을 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온전하지 못하고 완전하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바른 말을 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우리는 많이 조심하고 노력하여야만 합니다.

바른 말을 하려면 첫째, 무엇보다도 먼저 정확한 사실(fact)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말에 실수를 하는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사실을 잘 확인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사실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성급히 말을 하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다 말에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런 면에서 법정에서 재판하는 절차와 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fact)입니다. 그것을 규명하기 위하여 얼마나 조심하는지 모릅니다. 잘못하면 사람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고와 피고가 변론을 하고 변호사와 검사가 변론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증거를 채택하고 증인들을 법정에 세워 증언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단번에 끝내지 않고 삼심제로 세 번 씩이나 기회를 줍니다. 그와 같이 복잡한 과정을 답답하리만큼 진행하는 까닭은 사실을 정확하게 규명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모든 재판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재판 중에도 아주 악하고 나쁜 재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민재판입니다. 인민재판은 그와 같은 재판의 정신을 무시한 아주 악하고 나쁜 재판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말을 인민재판식으로 하는 사람이 있고, 민주재판 식으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른 말을 하려면 말을 민주재판 식으로 하도록 노력하여야만 합니다. 자기가 말하는 것이 사실인가를 확인하고 조사하여만 합니다. 그와 같은 조심성 없이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함부로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로 바른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 언론이 다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신문과 텔레비전과 같은 언론들이 범하는 보편적인 실수 중에 하나가 저는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 없이 무조건 특종을 터트리고 보자는 얄팍한 생각을 가지고 보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와 같은 언론의 잘못된 태도 때문에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억울함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와 같은 것들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배워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른 말을 하기 위하여 중요한 것은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그것을 말함으로 특종을 터트리겠다는 영웅심을 버려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바른 말을 하는 바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바른 말을 하려면 둘째, 정황과 경우를 살펴야만 합니다. 사실(fact)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려면 정황과 경우를 생각하여야만 합니다. 우리는 흔히 case by case라는 말을 씁니다. "case" 정황과 경우에 따라서 사실이 다르게 해석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황과 경우에 대한 고려가 없이 사실만을 논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바른 말을 하기가 어려운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실을 확인하는 것도 물론 어렵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 노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황과 경우까지 고려한다는 것은 노력만으로도 부족합니다. 우리의 경험과 생각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건마다 입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의 입장에서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은 잘 고려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지 아니하고 무조건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바른 말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아주 골치 아픈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바른 말을 하려면 셋째, 무엇보다도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와 같은 사실이 발생하게 된 정황과 경우를 다 충분히 이해하여 판단하고 말한다는 것이 우리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칙적으로 바르고 정확한 말과 생각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진리와 사실의 한 부분만을 생각하고 말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바른 말은 온전한 말이 아니라 옳은 말의 한 부분입니다. 그 한계를 인정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바른 말과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바른 말을 하려면 넷째, 바른 철학을 가져야만 합니다. 바른 철학에서 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이 나옵니다. 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바른 말과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바른 생각과 말과 행동은 바른 철학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시대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를 철학의 빈곤과 부재라고 꼽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 기독교의 문제도 바로 그 철학의 빈곤과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기독교철학에서만 기독교가 될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란 그냥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바르고 정확한 기독교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기독교의 역사가 100년이 퍽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바른 철학과 가치관이 잘 형성되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교와 유교의 철학을 가지고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적인 철학을 기독교의 철학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불교와 유교 그리고 사회주의적인 철학의 매력이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기독교와 비슷한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에는 불교와 유교 그리고 사회주의와는 분명하게 구별되고 차별되는 철학이 있습니다. 관(觀)이 있습니다. 바른 말은 바른 관(觀)에서 나옵니다.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바른 관과 철학을 가지도록 힘쓰시기 바랍니다. 바른 기독교적인 철학과 관 그리고 안목을 가지실 수 있기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되려면 다섯째,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비겁한 사람은 바른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자기를 드러내고 자기의 말에 책임을 지려고 하는 용기가 없는 사람은 절대로 바른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숨어서 돌을 던지듯 말하는 사람은 바른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숨어서 말하면 자기 속에 있는 말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익명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 속에 있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속에 있는 말입니다. 바른 말은 내 속에 있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 속에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숨으면 하나님 속에 있는 말보다 내 속에 있는 말이 튀어 나옵니다.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만 속 시원하게 속에 있는 말을 쏟아 놓고 싶은 본능이 있습니다.

속에 있는 말을 한번 다 해 보는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길들여지고 익숙해지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속에 있는 말을 시원하게 하는 것을 바른 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속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 속에 있는 말을 다 하려고 하다가 잘못된 말을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용기 있게 자기를 드러낸 채 자기의 주장을 하고 혹시 자기의 말에 잘못과 실수가 있으면 그것을 인정하고 책임지려는 자세가 있어야만 바른 말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른 말을 하려면 바른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모나고 삐뚤어진 마음에서 삐뚤어진 말이 나오고 상한 마음에서 상한 말이 나옵니다. 마음은 사람의 인격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말을 하는 바른 사람이 되려면 바른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바른 인격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을 가지도록 힘써야만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인격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기도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신앙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리스도 예수를 닮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음도 그리스도 예수를 닮고 생각도 예수를 닮고 말도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은혜 충만하고 성령 충만한 생활을 사모하여야만 합니다. 성령 충만한 생활을 통하여 성령으로 거듭나는 체험을 하여야만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서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이 모두 그리스도 예수를 닮아야만 합니다. 저는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하나님과 같은 마음과 철학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방언을 하고 병 고치는 은사를 받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를 배울 때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것은 "garbage in, garbage out"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쓰레기를 입력하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좋고 바른 결과를 얻기 위하여 중요한 것은 좋고 바른 자료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것이 나쁘면 나오는 것도 나쁩니다. 들어가는 것이 없으면 나오는 것도 없습니다. 바른 말과 생각을 하는 바른 사람이 되려면 자기 마음과 입에서 나오는 생각과 말을 신경 써야만 합니다.

자기 마음과 입에서 나오는 생각과 말을 바르게 하려면 자신의 귀와 마음으로 들어오는 말씀과 생각에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바른 말을 듣고 아름다운 마음을 접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것을 보아야만 합니다. 세상의 좋지 못하고 악한 것, 모나고 삐뚤어진 것이 내 마음과 생각에 들어오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귀하고 아름다운 말씀과 생각이 내 마음과 생각에 충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에 선수를 빼앗기면 안 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열심이고 높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바리새인이다 서기관이다 하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다 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름은 그러하였는데 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 그리고 행동하는 것은 전혀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저들의 그와 같은 면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통하여 오늘 우리들의 삶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참 말이 많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말을 하는 사람들의 이름은 크리스천인데 그 내용은 그렇지 않은 경우를 우리는 너무나 많이 봅니다.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크리스천다운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행동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과 같이 하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을 하나님이 심으셔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심으신 말과 생각과 행동만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 13절에서 하나님이 심지 않으실 것을 뽑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잘못된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에 대하여 심판하시겠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마음에 명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말과 생각과 행동이 사람에게는 숨기 울 수 있어도 하나님께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의 입과 마음에서 나오는 말과 생각이 깨끗하고 바른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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