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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87:1-7 / Buffet, just for God!(4) : 민족 선교 교육 / 김동호 목사

by 【고동엽】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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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t, just for God!(4) 시 87: 1 - 7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 중에 남강 이승훈 장로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3.1 독립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에 한 분이시며 오산학교 세워 민족의 지도자를 키워내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3.1 독립운동 때 민족대표 중에 한 사람으로 나서 달라는 부탁을 받으시고는 이승훈이가 자리에 누워 죽을 줄 알았는데 이제야 죽을 자리를 찾게 되었다며 흔쾌히 승낙하셨다는 이야기는 밤낮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평범한 범인들에게 도전을 주면서도 늘 부끄럽게 만드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남강 이승훈 장로님은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자신의 온 삶을 헌신하신 분입니다. 그가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하신 일이 많지만 그 중 가장 돋보이는 일 중에 하나는 오산학교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이 해방이 되었을 때 지도자가 없어 혼란할 것을 미리 내다 보시고 민족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사재를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셨습니다. 오산학교를 세우신 남강 이승훈 장로님의 정신과 혼을 엿볼 수 있는 노래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오산가 또는 오산경가라고 알려져 있는 노래입니다.

백두산서 자란 범을 백두호라고 부엄중에 부엄으로 불리우느니라
너희들은 오산에서 자라났으니 어디를 가든지 오산이로다.

한국의 청년들을 백두산의 호랑이처럼 키워 나라와 민족을 섬기는 지도자로 키우려고 했던 남강의 정신이 피처럼 뚝뚝 흐르는 감동적인 노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산학교에서 그와 같은 스승 밑에서 그와 같은 노래를 부르며 학생들이 공부를 했을 것을 생각하면 오산출신 중에 민족의 지도자들이 많았던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설교 중 자주 인용하는 우리 기독교의 자랑인 국채보상운동도 보면 당시 우리 기독교 안에 남강 이승훈 장로님과 같은 정신이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할머니들이 탈환회를 조직하여 금가락지와 금비녀들을 모으면서 저들이 목표하였던 것이 셋 이었습니다. 하나는 민족의 빚을 갚자는 것이었고 둘째는 민족 자본을 형성하여 민족의 기업을 세우자는 것이었고 셋째는 학교를 세워 민족의 지도자를 양성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초기에 선교사들이 우리 나라에 많은 기독교 학교를 세웠습니다. 저는 그것이 선교사들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한 가장 중요한 사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 땅에는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기독교 학교가 많이 세워졌고, 세워졌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두가 다 성공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나라의 부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은 아무리 높게 평가하여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초기에 선교사들이 그 어느 나라보다 이 땅에 많은 학교를 세웠던 것은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학교를 세워 민족의 지도자를 양성하겠다는 크고 자랑스러운 뜻들이 강하였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초기의 기독교인들의 신앙은 참으로 수준이 높고 자랑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저들은 자기 자신과 교회를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교사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그냥 저들의 도움을 앉아서 받기만 하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는대로 자립하려고 하였고 자기 교회 예배당을 짓는 일도 열심히 하였지만 언제나 그보다 앞서 학교와 병원과 같은 것을 먼저 세워 나라와 민족을 섬기는 일을 먼저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와 같은 우리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의 충정을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다 알게 되었고, 그와 같은 인식 때문에 우리 기독교가 외래적인 것에 그토록 배타적인 민족성을 극복하고 이 땅에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도 보면 가장 먼저 하신일이 제자를 세우신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가 무섭게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일도 사도와 같은 교회의 지도자를 세우고 키우는 일을 통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리 교회가 교회 자신과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제일 먼저, 가장 중요하게 하여야 할 일 중에 하나가 사람을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정신을 가진 훌륭한 인물과 인재를 키워 사회 각 방면으로 내 보내는 일처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 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입니다. 저는 그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Buffet, just for God! 설교 중에 해외선교에 대한 설교를 꼭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도 해외선교에 헌신함으로 100여년 전에 졌던 선교의 빚을 갚는 일에 한 몫을 하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우리 나라가 하였던 선교 중에 가장 성공적이었던 선교 중에 하나가 저는 연변과기대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학교를 세우고 기독교 정신이 투철한 훌륭한 교직원들이 헌신하여 요즘 세대에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희생과 헌신 그리고 참된 사랑으로 학생들을 가르킴으로 학생들을 변화시켜 중국 전역에 훌륭한 지도자로 배출하고 있는 연변과기대 사역은 가장 성공적인 선교사역 중에 하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저는 중국 연변과기대 사역이 그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가 사람을 키우는 정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때문에 북한을 선교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하여야 할 일 중에 하나가 북한 연변과기대와 같은 학교를 세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 중에 하나는 하나님께서는 이미 평양에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연변과기대와 같은 평양과기대를 세우는 역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평양에 연변과기대와 같은 대학을 세운다는 것은 참으로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확률이 적은 일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투자할 수 없고 헌신할 수 없지만 북한을 위하여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는 확신 때문에 하나님께 야곱처럼 떼쓰고 매달려 환도뼈가 부러지는 아픔과 고생이 있다고 하여도 그 일에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아내고 싶은 것이 저의 개인적인 소망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평양과기대 설립과 건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락교회의 교육을 전담하는 목사로 있었을 때 교회는 50주년 기념 사업으로 처음에 약 100억원 정도의 예산으로 교육관을 지을 것을 검토했었습니다. 교육을 전담하는 목사에게 교회의 그와 같은 정책방향은 무척 고무적인 것이었으나 저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라는 제목의 대예배 설교를 통하여 그보다 더 중요한 사업을 교회에 제안하였습니다.

당시 100억원이면 일년에 약 10억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때 였습니다. 100억원으로 교육관을 짓기 이전에 그 돈을 장학기금으로 하여 해마다 나오는 10억원의 이자로 사람을 키우자는 것이 제 설교의 요지였습니다.

당시 대학 한 학기 등록금이 100만원이 조금 안되는 때였기 때문에 일년에 200만원 장학금은 아주 좋은 장학금이었습니다. 일년에 5억원 정도를 공부 잘하고 예수를 잘 믿는 학생들은 전공별로 250명 정도 뽑아 지불하고, 나머지 5억원으로 해외에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 중에 정말 공부 잘하고 신앙심이 깊은 학생들을 선별하여 일년에 천 만원씩 50명에게 장학금을 지불하여 기도하며 사람을 키운다면 20년 안에 영락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설교는 그냥 설교로 끝이나고 말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같은 생각과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억원을 들여 교회 건물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위한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그와 같은 저의 설교를 들은 큰 사업을 하시고 경기도 광주에서 미션 스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계시는 감리교 장로님 한 분이 감리교 안에 그와 같은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100억원 모금을 시작하였던 일이 있었습니다. 100억원의 기금으로 해외 유학생들에게 한해 3만불의 장학금을 지불하는 것을 목적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저는 그 장로님에게 ‘설교는 장로교 목사가 했는데 복은 감리교가 받는구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그 일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일이 감리교 안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 틀림없이 앞으로 몇 년 후에는 감리교가 이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는 교회가 되리라고 저는 믿어 조금도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목회자 중에 한 분은 김진홍 목사님입니다. 김 목사님이 하시는 많은 일들 중에 제가 가장 부러워하고 배 아파(?) 하는 일 중에 하나는 두레연구원이라고 하는 사역입니다. 국내와 해외에 있는 사람들 중에 실력있고 신앙이 좋은 청년들을 뽑아 적지 않은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벌써 여러해가 되었고 해마다 적지 않은 예산을 집행하고 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 연구원을 통하여 배출되었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수 많은 인재들이 있겠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람 중에 현재 외무부 장관으로 제 몫을 잘 감당하고 있는 윤영관 장관이 두레연구원 출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윤영관 장관을 개인적으로 만나 본 적도 없지만 그 분이 훌륭한 장관으로 나라의 일을 잘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늘 기도합니다. 그리고 두레 연구원 출신 중에 그와 같이 훌륭한 일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있게 해 달라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진홍 목사님이 하시고 있는 사역 중에 가장 욕심 나는 사역이 바로 두레 연구원 사역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 창립 비화와 같은 이야기 하나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동안교회를 사임하고 높은 뜻 숭의교회를 개척하려고 하였을 때 할 수 있는대로 동안교회의 도움을 받지 않고 해 보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숭의학원이 예배처소를 허락해 주었기 때문에 교회를 개척하는데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함께 사역하기로 한 목사님들의 사택 전세금이 필요했기 때문에 최소한 3억원 정도의 돈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는 집사님에게 용기있게 나를 믿고 3억원을 무이자로 빌려 주실 수 있겠는가를 물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 집사님은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승낙을 해 주셨습니다. 그 집사님이 당장 통장에 5천만원을 입금해 주셨고 나머지 돈도 필요한 때에 입금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셔서 그 돈으로 교회개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후에 여러 가지 면을 고려하여 동안교회의 지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동안교회는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개척을 위하여 8억 3천만원의 큰 재정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동안교회의 지원을 받게 되었음으로 당연히 집사님으로부터 받은 돈을 돌려드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집사님은 목사님은 빌리신 것이지만 저는 그 돈을 빌려 드릴 때 받을 마음이 없으셨다면 결국 통장에 입금해 주신 5천만원도 받지 않으시고 나중에 나머지 돈도 보내 주셔서 초기에 교회 영상시스템을 마련하는 일과 그 밖에 필요한 일들을 손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도 5천만원 정도가 남아서 집사님의 동의를 얻어 2002년 6월부터 가칭 ‘높은 뜻 장학회’를 세우고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버드 대학에서 post doc.을 하고 있는 학생 한명과 미국 예일 대학에서 신학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목사 한명 그리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 한명을 선발하여 유학생에게는 매월 미화 500불 그리고 국내 학생에게는 매월 50만원의 장학금을 지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해외 유학생 4명과 국내 학생 1명을 더 선발하였습니다. 예일 대학에서 공부하던 목사님은 올해부터 시작된 임택진 목사님 기념사업회의 장학생으로 가게 되어 현재 유학생 5명과 국내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불하고 있는데 국내 학생 두 명에게는 매월 50만원씩 그리고 미국 유학생 3명에게 매월 500불, 독일 유학생에게 매월 500유로 그리고 카나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카나다 달러로 매월 500불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부터 지난 10월까지 17개월 동안 총 5,600만원 정도의 장학금이 지급되었고 현재 약 2천만원 정도의 장학금이 남아 있고 매월 약 400 여만원 정도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 일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 안에서 더 발전적으로 확장이 되어 더 많은 사람이 장학금을 헌금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기대합니다.

사람을 키우고 사람에게 지원하는 일은 건물을 짓고 벽돌에 투자하는 것처럼 당장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후에 나타나는 결과는 집을 짓고 건축에 투자한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결과를 가져 온다는 점에서 우리가 늘 관심을 가지고 헌신해야 할 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의 말씀인 시편 87편의 말씀이 좋습니다. ‘시온의 문’이라는 말씀이 좋고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라는 말씀이 좋습니다. 저는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오늘 본문의 시온의 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을 배출해 내는 이 시대의 명문(名門) 즉 시온의 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런 면에서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독교 학교 안에서 시작된 것이 좋습니다.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숭의학원도 지원하고 연변과기대도 지원하고 평양과기대를 세우는데도 지원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한 걸음 더나아가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옛날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뜻을 이어 받아 민족의 지도자를 키워내는 학교를 세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레연구원과 같은 훌륭한 기독인재를 양성하여 세상을 섬기는 귀한 장학사업을 잘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하나님을 위하여 차리는 잔칫상 메뉴 중에 하나로 우선 장학재단 설립을 통한 훌륭한 기독인재 양성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독교 학교 후원과 설립과 같은 학원선교에 관한 일은 후에 한번의 설교를 통하여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주 첫 번 메뉴 소개로 가난한 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역을 말씀드렸습니다. 구제와 장학은 비행기의 양쪽 날개와 같은 것입니다. 교회는 가난한 자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동시에 지도자와 인재에게도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지도자와 인재에게만 관심을 쏟는 것도 건강치 못하고 반면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에게만 관심을 쏟는 것도 전체적으로 보아 건강하지 못합니다.

구제 기관과 장학재단은 자기에게 주어진 소명 하나에만 충실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교회는 양쪽을 균형있게 섬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설교 말씀에 더 관심이 있고 마음이 쏠리시는 분들은 구제 사역에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지난 주 설교보다 개인적으로 오늘 설교에 더 많이 마음이 쏠리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역에 헌신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메뉴들이 남아 있으니 또 남은 설교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기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꼭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하셔서 지원해 주시고 헌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와 같은 헌신을 통하여 다양한 선교회들이 조직되고 그와 같은 선교 조직을 통하여 우리 높은 숭의교회와 교인 여러분들이 세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섬기는 건강한 교회와 교인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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