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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⑧ (신33:29) 전체 목록가기 축복 목록 돌아가기 복있는사람⑧ (신33:29)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행복한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신10:13에서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면 행복한 사람이 된다. 1. 주의 종을 통하여 축복을 받자. (1절)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방법중에 하나가 주의 종을 통해서이다. 하나님은 주의 종을 통하여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신33장은 모세가 이스라엘의 12지파에게 축복하는 내용이다. 모세가 축복한대로 이스라엘의 각 지파가 그대로 되었다. 민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 2022. 7. 29.
복있는 사람(다니엘) ⑨ (단1:17~21) 전체 목록가기 축복 목록 돌아가기 복있는 사람(다니엘) ⑨ (단1:17~21)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자기를 섬기는 자들에게 복을 주신다. 율법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렇게 살면 복 있는 자’가 된다는 말씀이다. 그것을 가장 잘 보여준 인물이 바로 다니엘이다. 1. 다니엘은 누구인가? 이스라엘의 역사는 율법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 역사의 중심에는 항상 왕들이 있다. 왕이 율법의 말씀으로 정치를 하면 이스라엘 속에 하나님의 복이 함께 했다. 그러나 말씀을 떠나 우상 숭배를 할 때는 전쟁과 기근, 각종 재앙으로 고통을 당했다. 남왕국 유다는 BC586년에 바벨론 제국에게 망했다. 바벨론 제국이 남왕국 유다를 멸망시키면서 유다왕국의 .. 2022. 7. 29.
복있는 사람 ⑩ 야베스 (대상4:9-10) 전체 목록가기 축복 목록 돌아가기 복있는 사람 ⑩ 야베스 (대상4:9-10) 복 있는 사람은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다. 기도하면 복 주실 대상, 즉 하나님이 있는 것이 복이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하여 복을 받았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람 중의 하나가 야베스이다. 1. 야베스는 누구인가? (9절) 야베스라는 이름의 뜻은 ‘고통, 슬픔, 아픔’이다. 그 이유는 그의 어머니가 고통 중에 낳았기 때문이다. 야베스는 태어날 때부터 어머니를 힘들게 했고, 본인 자신도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형제보다 존귀한 자가 되었다. 출발은 어렵고 힘든 고통이었지만, 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존귀한 자가 되었다. 인생의 후반.. 2022. 7. 29.
복 있는 사람 ⑪ - 창 27:27~30 전체 목록가기 축복 목록 돌아가기 복 있는 사람 ⑪ - 창 27:27~30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의 핵심은 예배이다. 예배는 사람이 해야 하는 일 중에 가장 기본이요, 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다. 예배의 성공자가 복 있는 사람이요, 복 있는 사람이 될 때에 복은 따라 오는 것이다. 야곱은 복 있는 사람으로 거부가 되었고,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이루는 인물이 되었다. 1. 부모는 자녀에게 축복해 주어야 한다. 야곱은 아버지의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훗날 야곱은 자기 아들들에게 축복해 주었다(창49장). 아버지는 야곱에게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진, 풍성한 곡식, 만민과 열국이 너를 섬길 것, .. 2022. 7. 29.
화목(和睦)하는 복 (고후 5:17-19) 전체 목록가기 축복 목록 돌아가기 화목(和睦)하는 복 (고후 5:17-19)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시기를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하였습니다(마 5:9). 이는 화평한 환경에서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화평할 수 없는 환경에서 화평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화평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기록하기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하였습니다(골 1:20). 1.하나님과 화목(和睦)하는 복입니다. 본문 18-20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 2022. 7. 29.
가장 복된 3대 관계 (빌4:14-20) 전체 목록가기 축복 목록 돌아가기 가장 복된 3대 관계 (빌4:14-20) 요새 미션퍼블릭에서 저의 책을 출판하면서 보람된 일이 참 많습니다. 지난 2월 말, 몽골의 임준호 선교사님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얼마 전 몽골의 교정국장이 저에게 4천 명이 넘는 몽골 죄수들의 정신교육을 부탁했습니다. 그들에게 목사님의 책 ‘상처는 인생의 보물지도’를 번역해 공급하고 싶습니다. 그들 중에는 사형수도 많고 장기수도 많습니다. 그들에게 사랑과 용서와 희망의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도 될까요?” 그 말을 듣고 제가 기쁘게 그 책의 몽골 판권을 드리고 이윤이 생기면 전액 선교비로 쓰도록 허락해드렸습니다. 한국 서점가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책이 인터넷과 입소문을 통해 많이 팔리.. 2022. 7. 29.
중심으로 섬기는 복 (출20:4~6) 전체 목록가기 축복 목록 돌아가기 2022. 7. 28.
복을 소중히 지킬 줄 아는 성품 (창 25:27-34) 전체 목록가기 축복 목록 돌아가기 2022. 7. 28.
애통하는 자의 복 (마5:4 ) 전체 목록가기 축복 목록 돌아가기 2022. 7. 28.
주제/선한청지기 전체 목록가기 청지기 목록 돌아가기 주제/선한청지기 말씀/최성은목사 새벽을여는교회 설립2주년 특별새벽기도회 Ⅰ.청지기란 : 오이코노모스(οικονομοσ)란 말로써 집안 관리자란 뜻이다. 계획하고 단속하고 관리한다. 즉 사람과 재산을 관리하는 자이다. (눅 12:42) 1. 하나님의 관리인 (고전 4:1) 1) 인간 자신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창 1:27) 지음 받았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존엄성과 긍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자기 관리를 해야 합니다. (벧전 1:15) 즉 거룩을 유지해야 하는데 거룩한 자란 인간이 영적,도덕적 존재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이 거룩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2) 이웃에 대한 관리자입니다(창1:27,28) 즉 하나님에 대한 순.. 2022. 7. 28.
권사의 직분 (디모데전서 3:11-13) 전체 목록가기 청지기 목록 돌아가기 권사의 직분 (디모데전서 3:11-13)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처음 나오신 여러분, 칠월 첫 주일 밤부터 우리 울산교회에서는 직원선출을 위한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장로와 집사, 그리고 권사를 뽑는 투표를 각각 1, 2차로 나누어 하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가 나온 것은 장로직이고 오늘밤 우리는 집사 2차 투표와 권사 1차 투표를 합니다. 어찌 보면 1차 투표는 후보공천을 하는 예선투표의 성격을 띠고 있는 반면 2차 투표는 적임자를 확정을 짓는 결선 투표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 7월 첫 주에는 장로의 직분에 대해서, 지난 주는 집사의 직분에 대해서, 오늘 우리는 권사의 직분에 대해서 각각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사실 직분 자체.. 2022. 7. 28.
불의한 청지기 (눅16:1-23) 전체 목록가기 청지기 목록 돌아가기 불의한 청지기 (눅16:1-23) 눅15장에 기록된 잃어버린 양의 비유, 잃어버린 드라크마 비유, 탕자의 비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사죄의 은총을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시키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눅16장에 기록된 불 의한 청지기의 비유(1절-13절)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19절-13절)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되었다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물질을 관리하고, 어떻게 인생을 관리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 의한 청지기가 어떻게 재물을 불 의하게 사용했는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비유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 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말씀하신 후에 예수 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물질 관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시고 고쳐 주셨습니.. 2022. 7. 28.
일꾼의 자세 (마25:14-30) 일꾼의 자세 (마25:14-30) 최근 들어 우리 주변에는 평생 동안 안정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정년 퇴직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년 퇴직한 분들이 쉽게 노쇠하여 버리는 모습들을 우리는 종종 보게 됩니다. 일을 하다가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면 빨리 노쇠해 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이 땅에서도 일하지 아니하면 금방 건강을 상실하고 빨리 노쇠하게 되는 것과 같이 영적인 생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주로 모시고 그 분의 종이 되었다면 마땅히 우리에겐 일감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각자 재능과 은사에 따라 주어진 사명을 어떠한 모습으로 감당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 말씀엔 달란트의 비유를 통하여 그것을 극명하게 보여 줍니다. 마25:14-30절까지를 달란트 비유라고 .. 2022. 7. 27.
성실한 청지기 (눅12:36 ~ 48) 전체 목록가기 청지기 목록 돌아가기 성실한 청지기 (눅12:36 ~ 48)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 2022. 7. 27.
끝내주는 제직 (딤전 3:8-13) 전체 목록가기 청지기 목록 돌아가기 끝내주는 제직 (딤전 3:8-13) 각 교회마다, 노회등 연합회마다 제직 세미나를 한창 진행하고 있습니다(우리는 1월 말에).한해를 더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하면 더 충성하고 더 멋지게 봉사하는 끝내주는 제직이 될 수 있을까요? 그것이 주제일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더 나무랄 데 없는 훌륭한 일을 ‘끝내준다’ 고 흔히 표현하는데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장래의 제직을 위한 말씀이기도 하니 직분을 사모하도록 합시다. 1. 단정한 제직(8절, 11절) 설교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귀한 제직의 기준을 간결히 요약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니까 대표성을 띠는 낱말이 나옵니다. ‘단정하다’는 것입니다. 본래 뜻이야 흐트러지.. 2022. 7. 27.
선한 청지기 (벧전 4:7-11) 전체 목록가기청지기 목록 돌아가기   선한 청지기   (벧전 4:7-11)핸드릭 크래머가 “교회의 본질은 헌신이다.”라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구원받은 성도라면 마땅히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헌신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그것도 “선한 청지기로서 헌신을 한다.”는 것은 더더욱 힘이 들고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헌신을 하지 않자니 제대로 하니 힘들고, 헌신을 제대로 하자니 역부족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그러나 은혜를 받은 성도라면 힘이 들고 어려워도 헌신합니다. 비록 제대로 하지 못할지언정 헌신하는 일을 결코 중단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게 주신 은혜가 너무 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은혜를 받은 성도라면 “나는 하나님의 청지기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합니.. 2022. 7. 27.
피조물의 찬양과 신음 (시 19,96,97,100, 롬1:10,8:20-21) 전체 목록가기 찬송 목록 돌아가기 피조물의 찬양과 신음 (시 19,96,97,100, 롬1:10,8:20-21)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이 하신 일을 감사하기 위하여 이곳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이 뭔가 모자라시는 분이셔서 우리가 그분께 찬양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의 영광의 거울이 되고 그분의 신성의 한 조각 파편이 된 것을 스스로 기뻐하고, 또 더 큰 영광과 신성의 그릇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려는 뜻을 묶어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그 자신 안에서 영광과 신성이 가득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찬양은 그분의 영광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지 않습니다. 단지 그 영광의 반영, 증언일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찬양은 피조물의 찬양에 참여하여 합주하고 조화하는 또 하나의 피조물의 찬양입니다.. 2022. 7. 27.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라! (시150:1-6) 전체 목록가기 찬송 목록 돌아가기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라! (시150:1-6) 본시는 시편의 결론적인 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소는 성소입니다. 성소는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는 반드시 찬양이 드려져야 합니다. 또한 권능의 궁창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궁창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공간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영역 안에서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⑴,성소에서 찬양하라 시인은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성소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자신이 거하심을 나타내기 위해 광야에서는 성막을 건설케 하셨고 예루살렘에서는 성전을 건축케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전에만 계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처소는.. 2022. 7. 27.
슬기로운 처녀들 (마25:1-13) 전체 목록가기 지혜 목록 돌아가기 슬기로운 처녀들 (마25:1-13) 예수 님의 열 처녀 비유 중에서 미련한 다섯 처녀와 대조되는 여인들을 지칭하여 슬기로운 처녀들이라고 합니다. 슬기롭다는 말은 '지각 있는' '현명한'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슬기롭다는 말은 '참된 지혜를 가졌다' '미래에 대한 성실한 준비 자이다' '깨어 있었다'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슬기로운 처녀들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들을 가리켜 슬기롭다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⑴,참된 지혜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롭다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마7:24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준행하는 것을 가리켜 지혜롭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 2022. 7. 27.
제직의 자격 (딤전 3:08-10) 전체 목록가기 지도자 목록 돌아가기 제직의 자격 (딤전 3:08-10)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할 때에는 일에 맞는 품성이 있고 일에 맞는 삶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접대하는 일을 하려면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는 품성을 가진 사람이 좋을 것입니다. 성경이 폐쇠적인 사람은 접대하는 일이 즐거움이 되지 못하고 고문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격이 개방적인 사람은 타인을 접대하는 일은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보편적으로 적성이라고 말합니다. 옛말에 평양 감사도 자기가 싫으면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그 일이 기쁨이 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은 다 좋아해도 자신에게는 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어떤 주부는.. 2022. 7. 27.
간음하지 말지니라 (출20:14) 전체 목록가기 죄 목록 돌아가기 간음하지 말지니라 (출20:14) 세계 최대 강국인 미국에서는 하루 동안에 다음과 같은 사건이 일어납니다. 하루에 새로 태어나는 9,077명의 아기 중 1.282명은 사생아이며, 하루에 5,962쌍이 결혼하고, 1,986쌍이 이혼합니다. 하루에 2,740명의 아이들이 집 을 나가고, 하루 69,493명의 십대들이 성병에 감염됩니다. 강간은 매 8분마다, 살인은 매 27분마다, 강도는 매 78초마다 일어나고, 절도는 매 10초마다 일어나며, 자동차는 매 33초마다 분실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2,740명의 십대 소녀들이 임신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어느 대학교수가 가정문제를 연구한 결과를 보면 가정의 초대 불행은 75%가 십계명 중의 제7계명인 "간음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 2022. 7. 26.
주님께 끌려온 죄인 (요한복음8:1-11) 전체 목록가기 죄 목록 돌아가기 주님께 끌려온 죄인 (요한복음8:1-11) 미국 사회에서 한때 히피들이 기승을 부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이 가정과 사회에 불만을 품고 바닷가로 거리로 골목으로 나가 노숙을 하곤 했지요. 미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히피들에게 복음을 전하길 원했습니다. 갈보리 채플의 척 스미스 목사님은 히피들에게 복음을 전한 유명한 목사 가운데 한 분입니다. 히피들에게 복음을 전했더니 그들이 주일날 교회로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퀴퀴한 냄새를 풍기며 남루한 옷차림에 머리는 길게 늘어뜨리고 몸에 모래를 뒤집어 쓰고 교회에 옵니다. 미국 예배당은 대부분 카펫이 깔려 있었는데 그들이 뿌려놓은 모래 때문에 카펫이 엉망이 되기 일수였습니다. 예배가 뭔지 몰랐던 그들은 예배 시간에 성찬용 잔을 꼽아 .. 2022. 7. 26.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시103:8-14 요 8:1-11) 전체 목록가기 죄 목록 돌아가기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시103:8-14 요 8:1-11) 한 마리의 늑대가 사냥개에게 쫓겨 어느 동네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집마다 문이 잠겨 있어서 숨을 곳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집 담 위에 고양이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늑대는 구원을 청했습니다. “고양이야, 이 동네에서 제일 친절한 사람을 가르쳐 주렴. 난 지금 사냥개에게 쫒기고 있어.” “그럼 김 서방네 집으로 가세요, 늑대 아저씨.” “그렇지만 나는 김 서방네 돼지를 죽인 일이 있는데…” “그래요? 그럼 이 서방네 집으로 가세요.” “이 서방도 무서워. 난 그 집 염소를 훔친 일이 있으니까.” “그럼 박 서방네 집은 어떨까요?” “거기도 안 돼. 그 집 닭을 잡아먹은 일이 있으니까.” 그러자 고.. 2022. 7. 26.
죄악을 떠날지어다 (잠3: 7, 8) 전체 목록가기 죄 목록 돌아가기 죄악을 떠날지어다 (잠3: 7, 8) "스스로 지혜롭게 여지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우리 성도들은 세상 죄악에 대하여 어떻게 처세하는 것이 주를 믿는 성도로서 바른 자세인가를 깨달아 일상 생활에서 세상 악에 물들거나 정복당하지 않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오늘 '죄악을 떠날지어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성도는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해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9절부터 12절까지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 2022. 7. 26.
가장 소중한 만남 (고전 15:9-11) 전체 목록가기 전도 목록 돌아가기 가장 소중한 만남 (고전 15:9-11) 오늘은 전도주일입니다. 오늘 생전 처음으로 교회에 오신 분들도 계실 텐데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처음 교회에 오신 분은 오늘이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날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 하는 문제는 참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게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는 참 소중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나의 일생을 바꾸어 놓는 그런 만남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운명도 바꾸어 놓는 그런 만남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잘 만나야 할 사람이 몇 명 있습니다... 2022. 7. 25.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막 1:14-20) 전체 목록가기 전도 목록 돌아가기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막 1:14-20)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직업이 있습니다. 이 모든 직업은 생업을 위한 직업입니다. 쉽게 말하면 먹고 살기위한 직업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더 잘 먹고 잘살기 위하여 더 좋은 직장을 구하고 더 좋은 직업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일하던 직장을 사표를 내고 다른 직장으로 옮겨 갑니다. 어떤 분은 직장을 사표를 내고 다시 공부를 해서 새로운 직업을 가지기를 원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노력의 최후 목적은 먹고 살기 위한 것입니다. 생업과는 관계없는 일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독거노인을 돕는다든지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다든지 고아원을 방문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먹고 사는 것과.. 2022. 7. 25.
깊은 데로 가서 고기를 잡으라! (누가복음 5:1~11) 전체 목록가기 전도 목록 돌아가기 깊은 데로 가서 고기를 잡으라! (누가복음 5:1~11) 2차 대전 당시 미치광이 같은 히틀러를 암살하여 전쟁을 일찍 끝내려고 했던 독일의 신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계획이 탄로나서 그는 1943년 체포되었습니다. 그리고 1945년 연합군의 독일 진군을 앞둔 4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그 신학자가 바로 디트리히 본회퍼입니다. 정치적으로는 누구도 따를 수 없을 정도로 진보적인 인물이었지만 복음에 있어서는 아주 보수적이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복음은 선포되어야 합니다. 형제의 입술을 통해서 선포된 복음이 다른 형제의 귀를 통해서 전달될 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머리 속에 머물러 있는 한 아무 능력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복음은 오직 선포.. 2022. 7. 25.
내 집을 채우라 (누가복음 14:16~24) 전체 목록가기 전도 목록 돌아가기 내 집을 채우라 (누가복음 14:16~24)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눅14:23~24) 오늘의 본문 누가복음 14장에 나오는 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으로 "큰 잔치의 비유”라고 합니다. 이 비유에서 잔치를 베푼 주인은 하나님을 말합니다. 오늘의 말씀의 주제는 주인으로서 우리를 위해 잔치를 베푸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사랑이란 주고 싶은 마음, 함께 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더불어 살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이 바로 오늘 본문에 잔.. 2022. 7. 25.
전하라 (겔 33:1-9) 전체 목록가기 전도 목록 돌아가기 전하라 (겔 33:1-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지각을 뛰어넘는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0년을 목회하면서 신앙 잡지 풀핏(Pulpit)을 발행한 스피노스 조디아티 목사님은 '살아 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늘 교실, 주차장 등 공간의 문제가 있다. 죽어가는 교회는 공간을 염려하지 않는다. 살아 있는 교회는 항상 변화한다. 죽어가는 교회는 늘 똑같다. 살아 있는 교회는 아이들과 소년 소녀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로 늘 시끄럽다. 죽어가는 교회는 죽은 듯이 조용하다. 살아 있는 교회는 언제나 일꾼이 부족하다. 죽어가는 교회는 일꾼을 찾을 필요가 없다. 살아 있는 교회는 언제나 예산을 초과해서 쓴다. 죽어가.. 2022. 7. 25.
이렇게 전하라(1) (고전 9:19-23) 전체 목록가기 전도 목록 돌아가기 이렇게 전하라(1) (고전 9:19-2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주일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대통령 탄핵 발의 사건 때문에 여러분도 걱정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시국이 상당히 혼란스러웠고, 백성이 받은 충격도 꽤 컸으나, 일단 마지막 공이 헌법재판소로 넘어갔으니, 담담히 지켜보십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기도하면서 기다립시다. 큰 난리가 난 것도 아니므로, 이럴수록 여러분은 주어진 일에 충성하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올해 우리 교회가 세운 '진보하는 교회'라는 목표에 따라서 저는 몇 주 동안 "영적인 진보를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영적으로 진보하기 위해 예배에.. 202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