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인의 길(막 8:33-38) / 임영수 목사 자기 부인의 길 (막 8:33-38) 임 영 수 목사 본문은 제자도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본문이 있게된 배경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께서 어느날 제자들을 데리고 벳세다 25마일 북쪽에 있는 가이샤랴 빌립보 근방 마을로 가셨습니다. 그곳은 지중해 해안에 있는 곳으로 가이샤라와 구분하기 위하여 헤롯이 자기 이름을 따서 그 지역 이름을 붙인 헤롯 빌립의 영토였습니다. 도중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기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제자들에게 물어보셨습니다. 그들의 대답은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의 하나로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때에 예수께서는 더 직접적으로 그리고 더 개인적으로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12제자의 대변인으로 행동하던 베드로가 "당신은 하나님의.. 2021. 12. 3. 겸손의 길(마 20:20-28) / 이종윤 목사 겸손의 길 마태복음 20:20-28 지난 몇 주간 예수님의 제자의 도를 배우는 가운데 오늘은 겸손의 길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되는데 그 분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누구든지 겸손하지 않고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겸손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 겸손인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 새 사람의 체험을 한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습니다. Ⅰ. 그리스도와 같이 겸손의 길을 가야한다.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이 내게 명령하셨기 때문에 괴로워도 어려워도 모든 일에 방해가 생긴다 할지라도 그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사람을 겸손.. 2021. 12. 1.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세속의 길과 영생의 길 제 목 : 세속의 길과 영생의 길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요 14:6 찬송 : 323장 묵상 : 요한계시록3:20(신약403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204장 기도 : 가족중 본문: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6절 말씀) 말씀:인생은 길을 찾기 위한 행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에서 성공하는 길을, 학문하는 사람은 학계에서의 성취를 모색합니다. 다행히 올바른 길로 접어든 사람은 성공하지만 길을 잘못 든 사람은 실패 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길을 잘못 들어 자갈길, 가시밭길, 험한 길로 들어 가서 피투성이가 되어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길을 잃는 다는 것은 얼마나 비참한.. 2021. 11. 21. 골고다 가는 길 눅23:26~27 여러분, 「십자가」 영상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마 눈을 뜨고 보기가 힘들 정도로 끔찍한 광경입니다. 하지만 실제는 이보다 더 참혹한 모습이었으리라 짐작됩니다.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단 한 가지! 그것은 바로 이 끔찍한 고난을 당하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33년의 지상생애 마지막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입니다. 이 시간 고난주간을 시작하면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이 걸어가신 골고다 길 : 대속의 십자가 행진 당시 로마의 사형법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목을 자르는 .. 2021. 11. 9. 십자가의 길 눅22:39-46 예수님의 고난이 오늘 오후 부터 시작해서 금요일 까지 계속됩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합니다.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일년 중에서 이번 주간이 가장 경건하고 엄숙하며 장엄하고 뜻이 있는 주간에 해당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픈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고난주간 첫날인 오늘은 종려주일 혹은 고난주일이라고 합니다. 2천년 전 오늘 에수님은 니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을 하십니다. 그 때 군중들은 옷을 벗어서 길에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왕으로, 메시야로, 열열히 환영하며 환호 했습니다. 후대에 와서 사람들은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종려주일" 이라고 불렀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교회들이 이 날이 되면 종려나.. 2021. 11. 9. 인생의 엠마오 길 (눅 24:13-35) 부활 목차 돌아가기 인생의 엠마오 길 (눅 24:13-35)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 하더라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 곧 그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있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눅 24:.. 2021. 10. 30. 예수 그리스도 - 죄 사함의 길 예수 그리스도 - 죄 사함의 길 만약 인간이 완전한 삶을 살 수 있었다면 결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나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죄가 우리 창조주와 모든 인간사이에 영적 죽음이라는 큰 틈을 갈라놓았습니다. 본 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능케 하신 죄의 치유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속죄의 필요성 인간은 자기가 지은 죄를 위해 스스로 속죄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많은 선행을 쌓았다하더라도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를 지울 수가 없습니다. 죄의 결과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에 그 죄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를 드리기 전까지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지 않을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 2021. 10. 22. 십자가의 길 (6)새로운 살 길/눅23:44~49 눅23:44~49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마지막 한 주간을 남겨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그때 백성들이 예수님을 향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열렬히 환영했다 하여 ‘종려주일’(棕櫚主日 Palm Sunday)이라 부릅니다. 또한 고난주간이 시작된다 하여 ‘고난주일’(Passion Sunday)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고난주간 마지막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마침 그 날은 유대인의 명절 유월절이며 금요일이었습니다. 오전 9시(당시 시간 법으로 제3시)에 못 박혀 오후3시(제9시)에 운명하셨으니까 약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달려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그 시간 동안 놀라운 기적 몇 가지가 발생했습니다. 한낮이었는데 칠흑 같은 어둠이 사방에 깔렸습니다.(본문 44.. 2021. 10. 20. 주님 가신 길/마21:1-11 마21:1-11수난의 한 주간 예수님의 고난이 오늘부터 시작되어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기독교입장에서 보면 일년 중에서 가장 경건하고 엄숙한 주간에 해당됩니다. 기독교 역사는 적어도 금번 한 주간을 가장 경건하게 보내야 할 것을 강조하여 왔습니다.경건하게 보내기 위해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금식운동을 하였습니다. 이 운동은 하루에 한끼 씩 또는 금요일만이라도 금식을 강조하였습니다.절제운동을 하였습니다. T.V를 보는 것을 절제하거나 신문을 보는 것도 절제하였습니다. 여행과 오락을 삼가 하기도 하였습니다.경건운동을 하였습니다. 남다른 기도의 시간을 정하여 새벽이나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만들어 기도하거나 성경읽기와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주간으로도 드려졌습니다.수난의 한 주간 중 첫날인 오늘.. 2021. 10. 20. 골고다 가는 길/눅23:26~27 눅23:26~27 여러분, 「십자가」 영상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마 눈을 뜨고 보기가 힘들 정도로 끔찍한 광경입니다. 하지만 실제는 이보다 더 참혹한 모습이었으리라 짐작됩니다.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단 한 가지! 그것은 바로 이 끔찍한 고난을 당하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33년의 지상생애 마지막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입니다. 이 시간 고난주간을 시작하면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이 걸어가신 골고다 길 : 대속의 십자가 행진 당시 로마의 사형법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 2021. 10. 19. 갚을 길이 없는 은혜 눅 7:36-43 무엇을 안다고 하는 일은 원래 어려운 일입니다. 더욱이 자기 자신을 바로 안다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보탠다면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기란 어려운 일 중의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자기를 아는 일과 자기에게 진실하다는 일, 두 가지를 할 수 있다면 그는 위대한 사람이요,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피곤하다고 합니다. 피곤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은 위선과 가장과 허세가 가져다주는 부산물입니다. 간혹 실망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실망했고, 가정에 실망했고, 친구에게 실망했다고 한탄합니다. 사실 실망이란 알고 보면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자신에게 실망한 사람이 그 실망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시켜 놓고 너로부터 실망했다고 넋두리를 하는 것입니다. 자.. 2021. 10. 16. 순례의 길 기쁨의 길 (시편 122:1-9) 순례의 길 기쁨의 길 (시편 122:1-9) 영안교회/박정근 목사 1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예루살렘아 우 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 다 5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6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 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네 성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8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여러분들 중에 누구나 한 두 번쯤은 여행을 떠나보았을 것.. 2021. 10. 15. 십자가의 길/눅22:39-46 눅22:39-46 예수님의 고난이 오늘 오후 부터 시작해서 금요일 까지 계속됩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합니다.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일년 중에서 이번 주간이 가장 경건하고 엄숙하며 장엄하고 뜻이 있는 주간에 해당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픈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고난주간 첫날인 오늘은 종려주일 혹은 고난주일이라고 합니다. 2천년 전 오늘 에수님은 니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을 하십니다. 그 때 군중들은 옷을 벗어서 길에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왕으로, 메시야로, 열열히 환영하며 환호 했습니다. 후대에 와서 사람들은 이 날을.. 2021. 10. 7.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세속의 길과 영생의 길 제 목 : 세속의 길과 영생의 길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요 14:6 찬송 : 323장 묵상 : 요한계시록3:20(신약403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204장 기도 : 가족중 본문: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6절 말씀) 말씀:인생은 길을 찾기 위한 행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에서 성공하는 길을, 학문하는 사람은 학계에서의 성취를 모색합니다. 다행히 올바른 길로 접어든 사람은 성공하지만 길을 잘못 든 사람은 실패 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길을 잘못 들어 자갈길, 가시밭길, 험한 길로 들어 가서 피투성이가 되어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길을 잃는 다는 것은 얼마나 비참한.. 2021. 10. 5.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승리의 길로 이끄는 성령 제 목 : 승리의 길로 이끄는 성령 구 절 : 삿 6:34 찬송 : 257장 묵상 : 욥기22:21-23(구약782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466장 기도 : 가족 중 본문: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 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사사기6장34절 말씀) 말씀: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사용하실 때는 꼭 성령으로 도우시는 역사 가 뒤따르게 됩니다. 이 경우는 기드온에게서도 볼 수 있습니다. 미디안 아말렉 동방 사람들이 떼를 지어 몰려와서 약탈하고 짓밟기 때문에 이스라 엘 백성들은 거의 절망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 한 사 람, 기드온에게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2021. 10. 5. 유혹을 이기는 길 P1 요일3:1~3 유혹을 이기는 길 P1 요일3:1~3이제 여러분이 1년 동안 사역을 해야 되는데 제가 생각할 때, 사역자로서 깊이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 뭔가 하는 점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라는 말씀을드리려 합니다.우리가 맡은 사역과, 거기에 따르는 유혹, 시험 등을 주목하면서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로,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재확인 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영광스러운 신분과 사역입니다. 내가 맡은 영광스러운 신분과 사역! 혹은 내가 맡은 영광스러운 신분과 소명,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이 다시 한 번 무장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 바랍니다.여러분, 성경이 이야기하는 우리 신분에 대해서 몇 가지 용어가 나오는지요?우리 신분을 가리키는 용어들이 약 20.. 2021. 10. 2. 유혹을 이기는 길 P2 유혹을 이기는 길 P2 그래서 사역훈련을 마치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어느 사역반 훈련생들이 담당 교역자와 함께 저를 방문했어요. 제자훈련원으로 찾아왔어요.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참 행복한 시간을 가졌는데 그래도 감사하게도 70~80개 되는 제자반 사역반이 다 저를 찾아오면 제가 아마 명대로 못 살겠죠. 네. 어쩌다가 한 반이 저를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참 감사하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왔다가 가면서, 카드를 하나 주고 가셨는데 그 카드에 너무나 아름다운 시가 쓰여져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자훈련 월간지에도 소개를 했는데, 거기에 이런 말이 쓰여 있어요. 「이제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마치게 되니까 지도자가 나를 이끌어주는 여행은 끝나고 수료를 하면서 동시에 나만의 다른 여행.. 2021. 10. 2. 요일2:7-17 오직 한 길(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증거) 목록가기 요일2:7-17 오직 한 길(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증거) 요일2:7-17까지 말씀으로 오직 한 길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저번주 화요일 성경공부를 끝내고 어느 교장선생님 정년 퇴임식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장안여중에서 37년간을 근무하셨던 교장선생님이셨습니다. 옛날 수원에서 화성으로 가려면 아스팔트도 없어서 2시간을 가야 학교를 갔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좋은 길이 다 뚫려서 금방 가지만 37년 전에 학교도 건물도 제대로 없는 곳에서 오직 한길을 계속 비가오나 눈이오나 어려움이 있거나 쉽거나 어떤 환경도 다 뿌리치고 37년간 몸담고 근무했다고 합니다. 학교를 37년간 근무하고 정년퇴임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내가 오늘 여기 왜 왔습니까?’ .. 2021. 10. 1. 【길 】예화모음 15편 목록가기 1.두 갈래 길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당신은 어디서 왔습니까? 창조주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가장 귀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이 일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으며 당신이 이루어야 할 귀중한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무엇을 위해 사십니까? 기쁨과 즐거움을 찾아 사십니까? 돈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서 입니까? 아니면 성공하여 권력을 얻는 것입니까? 건강하고 장수하는 것입니까?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얻었다 하여도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모두 다 버려 두고 빈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헛되고 또 헛된 것입니다. 언제 떠나십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는 시기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언젠가는 부.. 2017. 11. 25. 당신은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 마 7:13-14 당신은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 마태복음 7:13,14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주 인생의 교차로를 만납니다. 교차로에서는 어느 길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 자리에 오래 머물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어느 한 길을 선택을 하고, 그 길로 발을 들여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인생의 교차로와 거기에 따른 중요한 결단을 해야 되는 또, 선택을 해야 되는 기로에 자주 섭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생은 하나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자신의 운명이 좌우되는 것을 우리는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두 길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좁은 길이요, 다른 하나는 넓은 길입니다. 그 길을 들어가는 문이 두 개가 있다고 합니다. 좁은 문이요, 넓은.. 2017. 9. 21.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