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를 연구한 곤충학자의 말입니다.
개미떼를 관찰해 보니까 다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미들을 붙잡아서 일련 번호를 매겨 놓고 관찰해 보았습니다.
여러 날 관찰해 보니까 15%만 일을 하고 나머지 85%는 덩달아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15%를 따로 격리시켜 놓고 생활하게 했습니다.
그러면 모두 열심히 일을 하겠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15% 중에서 다시 15%만 일하고 나머지 85%는 놀더랍니다.
그리고 따로 격리된 85%의 개미 그룹은 그냥 놀자판이 될 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개미들이 다 노는 것이 아니라
그 85% 중에서 다시 15%는 정신을 차리고 열심을 일을 하더랍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퍼센트가 조금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즉 어느 공동체이든지 20%는 창조적인 일을 하고
80%는 창조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20/80의 원리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이제는 관심이 있다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더 나아가 적극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제는 잘못이 없다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더 나아가 용서하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더 나아가 주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믿는다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믿음대로 살려고 해야 합니다.
내 할 일을 다하면 된다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공동체의 선한 목표를 수행하려고 해야 합니다.
이처럼 매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룹은 소수입니다.
그 소수를 흔히 '창조적 소수'라고 합니다.
이제 일하는 창조적 소수의 일원이 되어 선한 목표를 성취하는데
나 자신이 귀하게 쓰여지도록 하지 않겠습니까?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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