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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의 집안에서 역할

by 【고동엽】 2022. 2. 16.

사모의 집안에서 역할

*사모는 목사의 얼굴을 조각하여 강단에 세워야.
집안을 목사의 안식처로 꾸며 강단에 설 목사의 얼굴을 조각해내야 한다(인간인지라 미울 때도 있지만 평안한 마음과 웃는 얼굴을 만들어 강단에 세워야 그날 설교에 교인들이 은혜를 받는다. 의도적인 것은 아니지만 괴로운 마음으로 강단에 서게 하는 것은 양들을 위하여 죄가 아닐까?) 설교자가 기쁘지 않고 교인을 기쁘게 하는 설교는 할 수 없다. 목사의 설교는 그의 신앙과 감정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즐겁고 평안한 가정을 만든 사모는 교인들에게 즐겁고 평안함을 나누어주는 은혜의 설교자가 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모는 지혜를 총동원하여 평안을 창조해 내어야한다. 그것이 사모의 태크닠이다.

*가정 때문에 신경 쓰지 않도록 내조하여야한다.
아내의 행복, 자녀교육, 생활문제, 시부모와 인척관계로 목사가 힘들어해서는 아니 된다. 목사에게는 목회가 가정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나보다 부모 처자식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다고” 했는데
요즈음 가정이 첫째라는 분들이 TV에 더러 등장하고 있는데 그러면 하나님은 두 번째가 된다는 말이 된다. 신학적으로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는가? 주객이 전도된다는 말을 어떤 때 쓰는 용어일까?
하나님을 첫째로 하여도 실 생활은 가정이 첫째가 된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가정은 내육신의 삶을 영위하는 유일한 최고의 가족 공동체이면서 안식처 이기 기때문이다. 하나님님은 영이시니 마음으로 섬긴다면 가정은 내가 끌어안고 세상 모든것을 가저다 체우는 사랑의 복음자리이다.
가정은 이 세상에서 제일중요한 공동체다. 가정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목회를 가정보다 더 중시해야 한다. 목회 실패하면 가정은 불행하여진다. 목회에 실패하면 아내도 자식도 목사가족이 된 것을 후회하고 원망하게 된다. 목회에 성공하면 가정은 행복하여진다. 목회에 실패한 목사가 가정을 행복하게 할 수는 없다.

반대로 목회는 성공하였는데 가정은 불행한 가정도 있다. 그것은 목회자가 가정에 등한시 해서일까? 아니면 사모가 목회자 사모의 역할에 문제가 있어서 아닐까???????.!!!!!!!!!!!.

*밖에 나가 지친 목회자가 집에 들어오면 일등 호텔이여야.
밖에 나가 지친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편안하여지고 아내와 자녀를 만나면 다시 용기를 얻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내는 의사, 자녀는 간호사가 되어야 한다.
아내를 통해 영력을 얻고 아내를 통해 목사 된 보람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마틴 루터의 부인과 같이).
인간이지라 불평 할일이 많지만 불평 아니하는 사모가 일등 사모이다. 일등 사모는 유쾌하게 해주는 반려자, 비서가 되어준다.

(딤후 1:16) 오네시보로 - “저가 나를 자주 유쾌케 하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도 부끄러워 아니하여 로마 감옥에도 부지런히 찾아 만났느니라”

※ 유쾌케 하고 : 원어에 어떤 사람에게 “숨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나서 살리는 것”을 나타낸다. 이 말은 “그가 나를 가두어 놓지 않았고 나를 질식하게 하지 않았고 내가 자유롭게 숨쉬게 해주어 나로 내가 쉴 수 있는 자유의 공간을 갖게 하고 새 힘을 얻게 하여 일하게 했다”는 말이다.

*강단의 제사장 남편과 집안에서 자연인 남편을 구별하여야.
강단에서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모시고, 집에 들어오면 자연인 남편 또는 가구 장으로 더 나아가 인격을 지닌 한 자연동산에 動物로 보아야 한다. 집안에서도 목사노릇 하게 한다면 그 사모는 사모자격이 없다. 그 사모는 교회와 가정을 구분 할 줄 모르는 무식한 사모이면서 자녀들에게 아버지를 위선자로 만드는 교육을 하는 것이 된다. 자녀들에게 집에서는 자연인 아버지로 보고 존경하도록 사모가 교육 하여야 한다. 사모가 위선자로 보면 자식도 아버지를 위선자로 본다. 그러면 자녀교육 실패.
자연인 아버지는 고함도 칠 수 있고 신경질도 낼 수 있고 불만을 토로 할 수도 있고 자녀들에게 매질도 할 수 있고 팬티바람으로 살 수 있다. 가족들에게 이치에 안 맞는 고집도 부릴 수 있다. 이것이 자연인 인간이요, 가구장이다.

사모가 그것을 다 순리로 수용하고 자녀에게 자연인 아빠는 그럴수도 있다하고 자연인 아바지를 존경하는 모습을 보이면 자녀들도 그렇게 교육되어진다. 아빠가 목사인데 왜 저래? 그래 너희 아빠는 잘못되어 먹었어 이쯤되면 자녀교육은 실패이다. 남편이 아무리 못나고 무능하여도 엄마가 존경하면 자녀들도 무능한 아바지인줄 모르고 존경한다. 그것이 산 가정 교육이다.

김장환 목사는 TV에 나와서 자기 딸이 엄마 말을 듣지 않고 말대구한다고 다리에 피가 나도록 매질을 하였다고 하였다. 그것이 자연인 아비지다. 목사가 왜 자식들을 때려요? 아버지가 진짜목사야, 목사가 나를 왜 이렇게 때려. 이쯤 되면 사모는 교회와 가정을 구분 할 줄 모르는 무식한 사모이다. 그 사모는 자녀들로 하여금 아버지가 믿는 신앙을 떠나게 만들 수 있다.

예: 목사도 문제가 있다. “당신은 강단에서는 천사인데 집에 들어오면 악마요, 교인들은 즐겁게 하면서 나는 왜 괴롭혀요. 강단에서는 참으라고 가르치고 집에 들어와서 화내면 되는 거요. 당신이 목사요? 위선자이지 당신은 이중인격자요, 당신이 나를 비인격적으로 대하니 교인들은 나를 우습게 알아요.” 등과 같은 감정표현을 하는 사모들이 더러 있어 상담도 오는데 이런 사모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무엇 하는 존재 인지, 자신의 정체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분으로서 사모가 된 것이 원망스러운 분이다. 이런 사모는 금식기도를 하던지 기도원을 가던지 하여 성령체험을 한번 하여야한다.
근세에 들어와서 요한 웨슬레 부인이 악처라 하는데 사명감의 격차가 심해도 악처가된다. 지금처럼 교통수단이 없는 시대에 한번 전도 나가면 6개월 만에 집에돌아오니 악처가 될수밖에! 웨슬레는 전도도 중요 하지만 사모에게 너무 잘못 하였다.

어느목사가 상담을 청해왔다. 집에만 들어가면 신경질이 나고 아내와 갈등을 빚는다고 하며 어떻게하여야 되는가고 물었다. 상호 문제가 있지만 저 주는자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병이었다. 누가 저 주어야 하겠는가? 머리가? 손발이?

옥함흠 목사 아들이 주간신문에 아버지와의 관계를 시리즈로 책을 발행한다고 한다. 그는 말하기를 청년기 들면서 교회를 떠났다가 5년 전 교회로 돌아왔다고 하였다. 자연인 아버지로 보지 못하고 부정적 시각으로 아버지를 본 결과가 아버지의 신앙을 떠난 것이 아니었을까?
사모님이 아들까지 목사같이 행동하라고 복지는 않았는지? 자연인 아버지 교육에 문제는 없었는지?????!!!!!!!.

*사모도 사탄이 될 수도 있다.
사모는 자기도 모르게 악마에게 사주 받아 사탄이 될수 있다. 예수님은 배드로에게“사탄아 물러가라”고 하셨다. 배드로 자신은 사탄의 사주 받은 줄도 몰랐다.
문제가 생기면 사탄이 들어왓다고 전제하고 내 속에 사탄을 쫓아내는 기도를 해야 한다. 사탄은 목사의 목을 잡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모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력하게 역사한다. 사모 아이큐가 140이라면 240된 마귀가 사모 통해 목사를 시험에 들게 만든다. 그러면 마귀들은 대승하여 승리의 파티를 벌릴것이다.

*사모는 상처를 받더라도 상처를 주지 않은 사모.
상처는 가장 가까운 부부간에 가장 많이 받는다. 목사부부의 갈등과 상처는 신앙의 순도차가 심하여 초래되는 경우도 많다. 어째거나 상처가 났으면 즉시 치료하라. “남편의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은 주님을 위하여 10원의 가치도 없는 자존심을 버리고 먼저 사과하고 순종하면 치유된다. 이런 사모는 지혜있는 사모이며 일등 사모이다. 지혜없는 사모는 정면 대항한다. 저 주는 지혜있는 사모를 목사는 내심 존경하고 사랑하게된다. 정면 대항하면 천국 문앞까지 그렇게 가야한다.
엡5:22.23.아내들이여 자기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하듯하라.남편은 아내의 머리되고 그가 친히 아내 몸에 구주시니라.

지체인 사모가 머리에게 자존심 내어 세우면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불만스러워도 남편에게 복종하고 사과하는 것은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자신과 자녀와 가정에 유익 하다.
자존심이 신앙과 교회보다 우선하는 여인은 순종과 사과는 불가능하다. 영적 병리현상이다.

(고후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느니라”
(고전 16:10)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저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저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 이니라”

*당회결의를 뒤 업는 사모는 안 돼.
당회 결의를 뒤집는 사모가 되지 말라. 낮에 한 당회 결의를 저녁에 이불 밑에서 사모가 뒤 업는 사모가 있다. 그러면 남편이 당회에서 만신창이 될 수밖에 없다.
장로들이 목사가 좀 모자라도 목사님 주관대로 당회운영을 하도록 도와주는 사모를 선호한다.

(빌 4: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남편에게 항상 보약을 먹이는 사모
1주에 보약(칭찬) 3첩씩 지어 먹이라(20첩만 지어 먹여 보라).
아내의 칭찬은 남편의 보약이다. 오늘 당신설교가 참 좋았어요. (반대로 오늘 설교가 그게뭐요 토요일 저녁내내 축구만 보더니)아내의 말에따라 반응이 달라진다. 아내의 칭찬은 최고의 약효가 난다. 칭찬 보약은 아무리 많이 먹여도 소화불량에 걸리지 않는다. 아내의 칭찬보약을 먹는 목사는 언제나 사기가 넘친다. 사모도 마찬가지, 남편 칭찬 들으면 신바람이 난다. 칭찬하는 훈련이 안된 사람은 남녀를 막론하고 칭찬을 아니 한다.

아내의 보약을 먹지 못하고 핀잔만 먹는 목사는 점점 설교가 죽이 된다. - 죽만 먹는 교인들은 영양실조에 걸린다. 아내의 칭찬 보약을 많이 먹는 목회자는 영육이 강건해진다. 영육이 건강한 목사의 양들도 건강하여진다. 어던 목사는 설교후 아내와 같이 식사하는 시간이 공포의 시간이라 했다. 식사시간에 설교에 잘못을 일일이 꼬집기 때문에, 사모는 돕는줄 알고 그러는데 목사를 병들게 하는 것이다.
사모의 집안에서 내조 역할이 목회에 엄청난 비중을 찾이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굿만 보고 떡만 먹는 자리가 아니다.

사모님들의 유의:
물론 목사도 사모를 칭찬하여야지만 지금은 사모 론을 다루고 있음을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모는 이글을 읽다가, 분노가 일어날수도, 사모는 이렇게 살라면 목사는 뭐야?
진정하시고 참고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가장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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