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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자의 요구에 집중하라! (신 6;4-9)

by 【고동엽】 2022. 1. 23.

요구자의 요구에 집중하라! (신 6;4-9)

 


사형수가 왕에게 간청하였습니다.
<한번만 살려 주시면 왕을 위하여 생명을 바치겠습니다.>
왕은 정말 자기 말에 충성을 다 하는 지 실험하여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물을 담은 컾이 있다. 이 컾을 손바닥에 받쳐 들어라. 그리고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마을을 한 바퀴 돌아 오면 살려 주겠다. 물만 보고 돌아 오거라.> 사형수는 어차피 죽을 몸입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조금만 흔들려도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가득 채웠습니다. 물 한 방울이 생명입니다. 그는 물 컾을 두 손에 받쳐 들고 마을을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한참 후에 왕에게 돌아 와서 말했습니다.
<폐하! 돌아 왔습니다.>
<정말 돌아 왔느냐?>
<네.>
<그러면 동네 우물에서 여자들 몇 명이 빨래 하고 있었느냐?>
<모릅니다.>
<나무 그늘에 할아버지들이 앉아서 무엇을 하더냐?>
<모릅니다.>
<누구 집 마당에 아이들이 가장 많이 뛰놀더냐?>
<모릅니다.> <이 놈아! 안 돌아 왔구나?>
<폐하! 틀림없이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도 모르느냐?>
<폐하! 물 한 방울이 내 생명이기에 나는 물만 보았습니다.>
왕은 그를 살려주었습니다. 요구자의 요구에 집중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요구자의 요구를 잘 요리하여야 합니다.
아랫사람은 윗 사람의 요구를 잘 요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요구를 잘 알고 요리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가장 큰 요구는 무엇일가요?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신 6;4-9)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계신가요?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고 계십니까? 어떻게 사랑하기를 원하고 계신 것일 가요?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생명과 같은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남녀 노소 불문하고 이 말씀을 모두 암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죽에 이 말씀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이마에 붙입니다. 테피린이라고 합니다. 팔목에도 붙입니다. 그리고 대문이나 드나드는 문 앞에 입높이에 메주자라는 상자를 붙여 놓습니다. 그 안에 이 말씀을 넣어 둡니다. 그리고 문으로 드나들 때마다 입을 맞추고 살아 갑니다.
호텔방문 앞에도 이 말씀이 들어있는 메주자가 붙여있습니다. 호텔방으로 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입을 맞춥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생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요구입니다. 그 요구에 우리는 집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 가지 사랑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요구자의 요구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1. 마음을 다 하는 <마음 사랑>
2. 성품을 다 하는 <성품 사랑>
3. 힘을 다 하는 <힘 사랑>을 하나님은 요구하고 계십니다.

1. 마음 사랑

<마음을 다 하고....>

마음은 내 마음대로 방향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인천가고 싶다면 인천으로 가게 됩니다. 부산 가려고 마음먹으면 부산으로 가게 됩니다. 마음이 방향입니다. 마음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나님은 요구하고 계십니다.

<무릇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마음을 가진 민족을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 민족 축복의 비결은 민족 전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영국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영국 왕 킹제임스는 성경을 일반 사람들이 알기 쉽게 번역하여 보급하였습니다. 이 성경이 그 유명한 King James Version입니다. 그리고 온 세계에 예수를 전하며 복음을 전하고 싶고 성경을 전하고 싶어서 세계를 점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라를 점령하면 예수를 전하였습니다. 성경을 보급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없이 많은 나라를 점령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말이 나왔습니다.
<영국 땅에는 해가 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마음을 가지고 애쓰는 나라를 마음껏 밀어 주십니다.

덴막도 마찬가지입니다.
덴막 민족은 본래 바이킹족입니다. 바이킹 족은 해적입니다. 바다에 진을 치고 있다가 지나가는 배로 다가가서 배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바다에 던져 버리고 배에 있는 물건들을 노략질하는 민족이었습니다. 유럽에 다니는 상선들은 바이킹 족, 데막 해적들을 가장 무서워하였습니다. 잔인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이킹 해벅들이 고드족을 점령하였습니다. 고드족은 로마를 멸망시킨 강적이었습니다. 고드족을 점령하고 여자들을 데려다가 하녀로 심부름을 시키고, 첩으로 데리고 살았습니다. 품속에 있는 여자들을 통하여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너무나 고귀한 분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해적생활을 청산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마음을 가졌습니다. 정직하게 살며 열심히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일등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룬드비 목사님이 덴막을 부흥시킨 위대한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그룬드비 목사님은 덴막을 부흥시키는 정치가가 되어 3가지 표어를 실천하였습니다.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요구자의 요구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마음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사랑하여 주히고 보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마음을 다 하여 사랑하는 기업도 축복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지금 제일 진하게 체험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서울 랜드가 성막으로 예수님을 전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서울랜드 입장료가 15,000원입니다. 성막을 보러 왔다고 하고 주보를 가지고 가면 4,000원입니다. 7월 12일 개장하였습니다. 한 달 남짓 넘었습니다. 3만명이 넘었습니다. 한 사람이 10,000원은 떨어 뜨린다고 합니다. 3억원 수입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니까 하나님이 보기 좋게 축복하시고 계십니다. 다음으로 <성전> 계획에 들어 갔습니다. 내가 시작하면 시작입니다. 성전을 <재림 예수님>으로 풀면서 전시회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성막보다 재료가 더 많습니다. 더 잘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잡히기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요구자의 요구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2. 성품 사랑
<성품을 다 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품을 다 하여 사랑>하기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성품을 다 하여 사랑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가요? 성품은 의도적인 것이 아닙니다. 성품은 몸에 밴 성질입니다. 고칠 수 없는 천성입니다. 누구 말 대로 예수님이 오셔도 고칠 수 없는 천성입니다. 몸에 밴 성격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 억지가 아닙니다.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나그네가 지나가는 데 흙에서 향기가 진하게 풍겼습니다. 나그네는 흙을 한 줌 집어 봇짐속에 넣었습니다. 여기로 가도, 저기로 가도 나그네 몸에서 향기가 풍겼습니다. 너무나 진하고 좋았습니다.
나그네는 여인숙에 개나리 봇짐을 풀어 놓고 그 흙을 한 줌 올려놓고 물어 봅니다.
<향기나는 흙아! 너는 인도의 사향이냐? 바그다드의 순향이냐?>
흙이 말합니다.
<나는 흙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향기가 나니?>
흙이 대답하였습니다.
<내 위에는 향내나는 백합꽃이 피여 있었지요.>
그렇습니다.
그 흙은 아예 향으로 젖어 있었습니다. 영원히 닦을 수 없는 향으로 염색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의 성품이 아예 하나님 사랑으로 염색되어져 있어서 누가 무엇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성품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이 몸에 배도록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특이한 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책>하면 <성경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에게 <책 가지고 오시오>라고 말할 때 <무슨 책이요?>라고 물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책이라면 성경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집>이라면 하나님의 집 성전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라>라면 이스라엘 나라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분>이라면 하나님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날>이라고 하면 안식일을 말합니다.
기본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에는 휴지가 날라 다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쓰여진 휴지가 날라다니면서 더럽혀지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도 강대상에는 인쇄된 성경을 가지고 올라 갈 수가 없습니다. 꼭 손으로 쓴 성경만 가지고 올라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베끼다가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나오면 목욕을 하고 새 붓을 가지고 써야 합니다. 감히 하나님이라는 글자를 목욕도 하지 않은 더러운 몸이나 다른 글자를 쓴 붓으로 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본적으로 무척 사랑합니다.

이것이 성품을 다 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품을 다 하여 사랑하여 주시기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요구자의 요구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마음을 다 한 사랑보다 성품을 다 한 사랑이 더 차원높은 사랑입니다. 의도적인 사랑이 아니라 완전히 젖어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재혼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린 자식을 하나 데리고 재혼하였는 데 공교롭게도 자기 아들과 같은 동갑 아들이 재혼한 남자에게도 있었습니다. 쌍둥이처럼 둘을 길렀습니다. 재혼한 부부는 두 아들을 같이 데리고 한 방에서 잤습니다. 재혼한 여인은 지혜로웠습니다. 데리고 온 자기 아들보다 남자의 아들을 더욱 사랑하였습니다. 먹을 것도 먼저 주고 많이 주었습니다. 옷도 더 잘 해주고 더 잘 빨아 주었습니다.
무엇이 든지 더 잘 해주었습니다. 가정을 평화롭게 이끌어 가는 지혜로운 여인이었습니다. 잠을 잘 때 남자의 아들은 더 따뜻한 곳에 누워자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더 잘 해주는 데도 그 남자의 아들은 몸이 그저 그랬습니다. 그런데 데리고 온 아들은 건강하였습니다. 살도 포동포동 찌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몰래 더 먹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 분이 잠자는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원인을 찾아 보려는 것이었습니다. 밤에 잠자리에 누웠는 데 엄마의 사랑의 텔레파시가 멀리 떨어져 자는 아들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보이지 않게 사랑의 줄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자기 아들을 끼고 자는 것이 아니라 남자의 아들을 끼고 가는 데도 사랑의 텔레파시는 멀리 자는 아들에게 닿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 여인은 남자의 아들은 마음의 사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아들은 성품의 사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의 사랑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것이 성품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음을 다 하고 성품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시기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요구자의 요구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3. 힘 사랑

<힘을 다 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다 하여 사랑하여 달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 진실로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은 하나님을 힘을 다 하여 사랑하고 계십니까?
힘을 다 하십니까?
힘 사랑은 눈에 보이는 사랑입니다. 마음 사랑이나 성품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 사랑은 눈에 보입니다. 행동입니다. 열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힘 사랑일가요? 우리 교회 표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성도들을 행복하게.>

이것은 우리 교회 평생 표어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몇 가지 면에서 힘써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는 이런 면에서 하나님을 힘써 사랑하고 있습니다.

1. 선교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일 요구하시는 것은 영혼구원입니다. 특별히 지역 선교, 국내 선교는 물론 해외 선교까지 원하고 계십니다.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 동안 파나이 섬에 230 개 교회를 건축하였습니다.
10,000 성도가 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면류관이요 우리의 자랑입니다. 우리는 파나이섬 선교를 힘써 하고 있습니다. 감리교회중에는 가장 교회를 많이 건축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밖에 10,000명을 이루었으니 안에 10,000명을 주리라.>
앞으로도 더 힘써 선교하여야 합니다.

2. 전도 1225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되 힘을 다하여 사랑하여 달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길이 또 있습니다. 전도입니다. 금년에 우리 교회는 지금까지 194명이 늘었습니다.
요즈음은 출석인원이 매주 20명 정도씩 늘고 있습니다. 금년은 이제 4달 남았습니다. 4달 동안 두 번 전도 운동이 있을 것입니다.
한번은 10월 김 옥례 전도사님 부흥회를 앞두고 전도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100명을 전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12월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또 1225명 전도운동을 벌릴 것입니다. 작년에 780면 전도하고 2007년도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금년에도 12월 25일에 1225명 영혼 구원 운동을 펼치면서 마무리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힘을 다 하여 사랑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3. 기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여 달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힘을 다 하여 사랑하는 길이 또 있습니다.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대화한다는 말입니다. 대화없이 사랑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너무나 바빠 만날 틈이 없이 일하고 다니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너무 세상만 보지 말고 나 좀 보자. 나와 조용히 만나 보자. 나와 이야기 좀 하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내 생활속에 기뻐하시는 분야가 하나 있습니다. 강대상에 올라가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실을 통하여 올라가는 것을 그렇게 기뻐하십니다. 무슨 설교를 하든지 30분 전이면 기도실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정리하고 하나님과 영성을 교통한 후에올라가는 버릇이 습관화되었습니다. 미셀 코렐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오셔서 설교하신 후에 그를 통하여 흐르는 영성입니다. 미셀 코렐은 미국에서 가장 은사운동에 거두였던 오스카 쿨만의 수제자입니다.
우리는 힘을 다 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요구자의 요구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4. 십일조
힘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을 행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사랑의 열매가 십일조입니다. 소득의 십분의 일을 온전하게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열매입니다. 사랑의 표시입니다.

5, 주일 지키기
주일은 안식일로서 하나님의 날입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에 안식하시면서 우리에게도 안식하면서 하나님은 예배하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 천지창조부터 요구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식일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지난 주간 북경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에는 모조리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금 메달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요구에 집중하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은 크게 축복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못 딴다 할 지라도 노벨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 선진국으로 세계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수상이 세계 5대 정상을 초청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5대 정상에 들지 못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수상은 5대 정상에 들고 있습니다. 강원도보다 조금 큰 나라입니다. 500만 인구입니다. 그래서 5대 정상입니다. 그런데 거절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안식일이 끼어 있었습니다. 수상의 말입니다.
<나는 5대 정상 회의보다 안식일에 예배가 더 중요합니다.> 중국에서 말했습니다.
<정상 회담중에 안식일이 한번 끼어 있는 데 예배드리도록 회당을 지어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거절하였습니다. 혼자서 예배드릴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요구게 집중하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요구자의 요구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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