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신다 / 그레고리우스 나지안스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롬 9:16)
나는 사람들마다 특정한 능력이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능력이 남들보다 많은 사람도 있고 적은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만으로는 사람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자랑합니다.
그들은 모든 공을 자신에게 돌리고, 자기를 지으시고 자기에게 지혜를 주신 분께는 아무런 공도 돌리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누군가가 잘되기를 기원하는 일조차 하나님의 도우심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배워야 합니다.
심지어 무엇이 옳은 지를 선택하는 일조차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통제하고 더불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오직 원하거나 달음박질하는 이들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하나님의 자비를 입증해 줍니다.
모든 공로가 하나님께 돌려지는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많이 달음박질하고 아무리 많이 씨름해도 당신에게 상을 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시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시지 아니하시며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 127:1)
솔로몬은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전 9:11).
오직 승리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배를 안전한 항구에 안전하게 인도하십니다.
출처: 포도나무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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