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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 3,276편◑2218

부활을 주시는 하나님께 (고전15:57-58 ) 부활을 주시는 하나님께 (고전15:57-58 ) 바울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주는 은헤를 죽음에서 이김을 주심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는 죄에 대하여 죽으셨다가 사망에 머물지 아니하시고 부활하셨다는 점에서 죄에 대한 승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의 첫 열매로 살아나심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의 마지막 부활을 보증 하셨습니다. 주시는 이란 말은 현재현으로 현재형이 계속과 반복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부활의 은총이 지금도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 주며 아울러 현재형이 불변의 진리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부활의 은총이 흔들릴 수 없는 확실한 사실임을 명확하게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이김을 주시는 이란 부활을 주시는 이란 말과 같.. 2022. 8. 23.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17-27)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17-27) 여러분, 옆 사람과 인사합시다.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초대교회는 매 주일마다 이 인사를 나눴습니다. 매주일 만날 때마다 이 인사를 했습니다.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그들은 매 주일을 부활주일로 지켰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6년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포항의 모든 성도들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심령과 가정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소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많이 오셔서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부활신앙이 회복되는 부활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따라합니다. “나의 부활신앙이 살아있는 부활신앙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 2022. 8. 23.
예수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 (고전15:16-19 ) 예수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 (고전15:16-19 )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가 자랑하는 최대의 진리입니다. 이 진리가 너무 존귀하기 때문에 가짜 부활도 생겨났습니다. 이 땅위의 진품은 언제나 가짜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이단들이 가짜 부활론을 주장하면서 우리를 미혹하고 있습니다. 존 스미스 라는 사람은 미국에서 악명 높은 사기꾼이고 건달입니다. 한번은 보스톤에서 워싱톤디시로 가는 기차를 탔는데 무임승차를 했습니다. 그러나 검표원에게 발각이 됐습니다. 그 때 스미스는 "나는 뉴욕타임즈의 기자요" 하고 거짓으로 자기 신분을 둘러댔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열차에는 뉴욕타임즈의 편집국장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검표원이 "아, 그래요. 그러면 이리 와 보시오" 하고 그 사람을 편집국장께 데려갔습니다.. 2022. 8. 23.
마음에도 온도가 있다. (눅 24;13-35 ) 마음에도 온도가 있다. (눅 24;13-35 ) 부활주일입니다. 프랑스의 어떤 회의주의자가 말했습니다. 비꼬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있습니다.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중에 가장 귀한 말씀입니다. (32) 사람마다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같은 마음은 아닙니다. 네 종류의 마음이 있습니다. 1. 찬 마음 2. 미지근한 마음 3. 따뜻한 마음 4. 뜨거운 마음 네 마음을 살펴 보면서 은혜를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1. 찬 마음 마음이 찬 사람이 있습니다. 겨울 바닷가처럼 찬 바람이 불어 옵니다. 옆에 가기가 싫습니다. 말 한 마디가 냉정합니다. 인정 사정 통하지 않습니다. 사울이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사울은 자기의 목표를 위하여서는 사람을 마구 살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 2022. 8. 23.
부활속에 들어 있는 세 가지 복음 (누가복음24:34-35.) 부활속에 들어 있는 세 가지 복음 (누가복음24:34-35.)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링컨(Abraham Lincoln ; 1809-1865)이 젊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변호사 시절 주의회 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러나 낙방하였습니다. 다시 하원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낙방하였습니다. 이렇게 몇 번 낙방을 거듭하였습니다. 링컨은 철저하게 좌절과 절망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은 링컨을 보면서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링컨 친구들은 링컨에게 비상한 관심을 기우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링컨은 그 때 자기 상황을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성경을 읽다가 부활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함께 계신 것을 믿고 용기를 가졌습니.. 2022. 8. 23.
고난.종려주일설교 : 버림받는 예수 시 22:1-2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일년 절기 가운데 가장 절정은 이번 고난주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일생 가운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이번 주간에 겪는 고난입니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이번 주간 한 주간을 숙연하게 보낼 것입니다. 절제의 삶을 살고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는 2천년 전에 있었던 십자가 행렬이 재현될 것이고 금식과 절제와 고난을 묵상하는 마음으로 보내게 될 것입니다. 복음서를 보면 한결같이 처음 부분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록해 놓았지만 마지막 부분에 가서 보면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예수님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픈 고통을 당하십니다. 그런데..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주님을기쁘시게 하는 생활 고후5:9,10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하나님이 있다면 왜 세상이 이토록 죄가 많고, 사건도 많고, 문제도 많이 일어나느냐?”고 합니다. 세상이 이토록 악하고, 심지어 예수 믿어도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오히려 고통만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들 합니다. 이신론자(理神論者)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시고 어떤 자연 법칙을 만들어 놓았지만, 그후에는 간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고통 가운데 그대로 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 눅19:38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자 많은 무리들이 모여서 예수님을 찬양하며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눅 19:38)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라는 구호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 118:26) 에서 따온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다른 복음서와는 달리 누가는 '왕이여'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묘사하는 것은 이미 '므나의 비유'에서 예견되었거니와 여기서도 예수를 왕권적 권위를 지니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으신 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편에서 사용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 라는 말은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성전에 모이는 자들에 ..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억지로 진 십자가 마가복음 15:21-24 고난주간을 시작하는 주일에 주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 간 시몬을 생각하며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기를 바랍니다. 구레네 사람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간 시몬은 구레네 사람입니다. 북아프리카의 이집트 서쪽에 위치하는 곳으로 희랍 식민지 중에서 가장 큰 것의 하나입니다. 사도행전에 여러 차례(2, 6, 11, 13장) 등장하는 구레네는 흩어진 많은 유대인의 거주지이기도 했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후에 그리스도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몬은 원래 그곳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입니다. 시몬이 예루살렘에 온 이유는 유월절 예루살렘 순례를 위해 온 것이 확실합니다. 유대인들은 일년에 세 번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절기를 맞으면 예루살렘을 순례하고 싶어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했습니..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겸손한 왕 눅 19:28 ~ 40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다 이사야 53:1-5. 고난 주일입니다. 어떻게 고난 주일을 지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자세일가요? 너무나 아름다운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여학생이 나타나면 주변이 환할 정도로 아름다운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어머니의 얼굴을 세상에서 그렇게 추할 수 없을 정도로 이그러져 있었습니다. 불에 타다남은 부지갱이같은 흉측한 얼굴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어머니 얼굴을 보여 주는 것이 싫어서 그는 친구들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오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에게 어머니를 소개하여 준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학교에 오는 것도 극구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락을 빠뜨리고 학교에 갔습니다. 실수였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배고플 것을 걱정하여 도시락을 가지고 학교로 갔습니다. 딸의 교실을 찾아 갔습니다. 도시.. 2022. 8. 22.
왕이신 주님 (마태복음 28:16-20 ) 왕이신 주님 (마태복음 28:16-20 ) l 논지 : 하늘로 올리우신 왕이신 우리 주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 가. 승천하신 왕(18) 1.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지내셨으나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사셨습니다. 부활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제자들 모두에게 보이셨고 어떤 때에는 500여 교인들이 한꺼번에 모인 자리에서 부활하신 모습을 보이셨습니다(고전 15:4-8).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40여일 동안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애를 쓴 것은 제자들을 찾아 다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제자들이 다 도망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도.. 2022. 8. 22.
죽음을 이기신 예수 (고전 15:1-26 ) 죽음을 이기신 예수 (고전 15:1-26 )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그리스 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 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모두 그에게 경배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는 우리의 생명 의 주요, 만왕의 왕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심을 증거하는 것만큼 신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울다가도 춤을 출 수 밖에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메시지입니다. 이런 부활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는 주일날, 먼저 죽음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것 같지만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나누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주제가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이라.. 2022. 8. 22.
예수 부활하셨다 (마가복음 16:1-11 ) 예수 부활하셨다 (마가복음 16:1-11 ) 예수님의 부활은 우연한 사건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미 구약시대부터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기록해 놓으시고,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고 선언하신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데리고 3년 간 사역하시면서 세 차례 자신의 부활을 예고하셨습니다. 그 중 한 예가 마가복음 8장 31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 이렇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대해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미리 예언만 하지 않으셨어도 심적인 부담감이 훨씬 줄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자기가 .. 2022. 8. 22.
새 옷과 흰 옷 입기 새 옷과 흰 옷 입기 이 관습은 초대 교회 때부터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부활의 기쁨을 연상케 하고, 초대 교회부터 부활 성야에 세례를 받고 모든 죄에서 벗어나 순결하고 거룩한 사람으로 새로남을 상징한다. 그리고, 기성 신자들은 사순절 동안 참회와 기도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에로 다시 태어나기 때문에 흰 옷을 입었다. 이와같이 흰 옷은 부활의 은총을 상징하며, 그리고 거룩한 생활의 외적인 고백이며 영신적인 부활을 의미한다. 또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 안에서 사랑과 성실의 상징으로, 또한 영적 은총과 부활 축일의 축복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 행렬 중세기부터 내려 오는 종교적인 관습으로서 중부 유럽에서 지속된다. 부활 대미사 후에 부활 길이라고 하여 신자들이 제일 멋있는 옷을 입고 행렬을 한다.. 2022. 8. 22.
부활의 첫 열매 (고전15:20-28 ) 부활의 첫 열매 (고전15:20-28 ) 제가 영국에 있을 때에 런던의 성바울 교회 지하 묘소를 관람한 일이 있습니다. 성바울 교회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회로서 영국왕의 대관식이 거행되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 지하에는 큰 공로를 세운 영국 위인들의 묘가 있습니다. 각 묘비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정치인, 장군, 예술가, 목사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영국의 국민들은 성바울 교회 지하 묘소에 묻히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곳에서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결국은 이렇게 죽는 것을..' 하는 인생의 허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한 시대를 호령하던 영웅호걸이라도 결국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묘실은 어떠했습니까? .. 2022. 8. 22.
부활신앙으로 새 시대를 준비하자 (고전 15:32) 부활신앙으로 새 시대를 준비하자 (고전 15:32)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지낸 후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예수님은 무덤을 찾은 마리아와 다른 여인들 그리고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에게 40일 동안 나타나셨다가 승천하셨습니다. 이 놀랍고 엄청난 하나님의 사건은 목격자들에 의해 온 세계로 전해졌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로 인해 돌아가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부활하셨다”_이것이 사도들의 증언 제목이요,복음의 내용입니다.이것은 기독교의 자랑이요,힘이요,비밀입니다.이것은 우리에게 기쁨과 소망이 되고 힘이 됩니다. “사셨네,사셨네,예수 다시 사셨네” 이것은 창조자 하나님의 사랑이요,온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고 우리를 위.. 2022. 8. 22.
부활의 기쁨 (고전 15:12-22) 부활의 기쁨 (고전 15:12-22) 인간들에 의해 거짓으로 조작된 사건은 일시적으로 한 두 번은 속일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계속되는 역사성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 세계의 역사는 바로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때문에 기독교 신자나 불신자나 아니 다른 종교나 미신을 믿는 자들까지도 모두 다 우리 주님께서 탄생하신 날을 기점으로한 역사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은 우리 주님께서 탄생하신지 2002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사실을 부인하는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부인하는 자는 오늘의 문명과 세계역사를 부인하는 자로서 이 세상에서 살아갈 가치조차 없는 인간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누려야할 최고의 기쁜 날입니다. 1. 승리의 부활입니다 먼저 사단과 이 세상에 대한 .. 2022. 8. 22.
부활의 권능 (빌3:7-12 ) 부활의 권능 (빌3:7-12 ) 사람으로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죽음이 모든 문제의 해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죽으면 그만이다" 소위 완전 범죄를 꿈꾸며 죽여서 문제의 해결을 보겠다는 사람은 얼마나 무서운 사람입니까? 그런가하면 나 죽으면 그만이라는 사람도 또한 무서운 사람입니다. 죽음이 끝인 것처럼, 죽음이 모든 문제의 해결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으로 참으로 위험한 사람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2절에 보면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며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있을 수 있는 생의 철학입니다. 내일이 있다고 믿는 사람과 내일이 없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즉 소망이 있는 사람과 없는 .. 2022. 8. 22.
죽음을 이기는 부활의 은혜 (고전15:51-58 ) 죽음을 이기는 부활의 은혜 (고전15:51-58 )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세 가지 은혜를 받았습니다. 첫째는 죽음을 이기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죽을 수 있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둘째는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른 일에 힘쓰지 않고 주의 일에 힘쓰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셋째는 하늘을 바라보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날 주님이 상 주실 것을 바라보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세 가지 은혜를 오늘 본문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저도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이 세 가지 은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1 죽음을 이기는 부활의 은혜 사람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죽음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죽음 앞에서 비굴해 지기도 하고 무.. 2022. 8. 22.
부활의 향기 (마27:50-53,고후2:14-16 ) 부활의 향기 (마27:50-53,고후2:14-16 ) 어느 가난한 아버지가 딸에게 조그마한 상자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나중에 커서 필요하면 상자를 깨고 그 안의 다이어몬드를 팔아서 유용하게 쓰라고 하면서 그 상자를 주었습니다. 그후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시고 이 딸은 혼자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여러 역경을 헤쳐나갑니다. 물론 가난은 그가 겪은 역경 중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상자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생각할 때마다 그는 가난 가운데서 용기를 얻고 역경을 이기곤 했습니다. 수년후 그는 드디어 성공가도를 달리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생활고로 인해 괴로워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다이아몬드의 중요성도 덜 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호기심이 나서 그 다이아몬드를 보석상에 가지고 갔습..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십자가를 지는 삶 마태복음 15:21-32 논지 : 십자가를 지는 삶은 죄사함과 생명구원과 생명의 풍성함을 가져온다. 가. 피곤하신 예수님 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에 많은 사람들이 “호산나” 찬송하며,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서 흔들며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우리가 오늘을 종려주일이라고 기념하는데, 그것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는 예수님을 환영했다고 해서 종려주일을 기념합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환영 받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사역의 결정적인 순간, 그 순간이 바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입니다. 그 십자가는 말할.. 2022. 8. 21.
고난.종려주일설교 :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는 예수 누가복음 18:31~34 3월에는 고난 주간에 이어 부활주일이 함께 있는 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느 때와는 달리 좀더 특별한 자세를 가지고 이 한 달을 생각하게 됩니다. 당시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주일을 앞에 두고 2~3일 동안 금식했다고 합니다. 이기간 동안 하루 한끼, 혹은 온종일 금식하면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경배했다고 합니다. 주후 4세기 경쯤 교회가 굉장히 부흥하고, 교회 제도가 제도화되면서 '사순절'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사순절은 예수님의 부활 직전 40일 동안을 특별한 방법으로 금식하는 절기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고난을 기념하기 위해 하루 한끼나 각자 정한 대로 40일 동안 금식하면서 그분의 고난을 묵상하고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세기 종교개.. 2022. 8. 21.
고난.종려주일설교 : 종려 주일 성경에서 종려나무(the Palm)는 의, 아름다움, 승리등을 상징했다. 그런데 고난 주간의 첫날이 종려 주일로 불리는 것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당시 메시야로 개선하는 왕처럼 오시는 예수를 환영하는 뜻으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든 데서 유래되었기 때문이다. 한때 이주일을 호산나 주일(Dominica Hosanna)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이것도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시 그의 입성을 환영하는 무리가 '호산나'라고 외친 데서 유래된 말이다. 종려 주일은 그 옛날 서로마 교회에서는 이날 그리스도의 수난사(受難史)를 낭독했기 때문에 '고난의 주일' (Dominica Passionis)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종려 주일은 이외에도 '꽃의 날' 이란 뜻에서 Floridum, Dominica Florum 등으로 불.. 2022. 8. 21.
고난.종려주일설교 : 주님 가신 길 마21:1-11 수난의 한 주간 예수님의 고난이 오늘부터 시작되어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기독교입장에서 보면 일년 중에서 가장 경건하고 엄숙한 주간에 해당됩니다. 기독교 역사는 적어도 금번 한 주간을 가장 경건하게 보내야 할 것을 강조하여 왔습니다. 경건하게 보내기 위해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금식운동을 하였습니다. 이 운동은 하루에 한끼 씩 또는 금요일만이라도 금식을 강조하였습니다. 절제운동을 하였습니다. T.V를 보는 것을 절제하거나 신문을 보는 것도 절제하였습니다. 여행과 오락을 삼가 하기도 하였습니다. 경건운동을 하였습니다. 남다른 기도의 시간을 정하여 새벽이나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만들어 기도하거나 성경읽기와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주간으로도 드려졌습니다. 수난의 한 주간 중.. 2022. 8. 21.
고난.종려주일설교 : 대속의 고난 마 26:57-68 오늘부터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지내는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이 이 한 주간을 고난주간으로 지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주님이 당한 고난이 특별한 고난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난은 여러 가지 입니다.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로 당하는 고난이 많습니다. 즉 가난 때문에 겪는 고난이 있는가 하면, 질병으로 인한 고난도 있고, 갑자기 예기치 못한 사고로 고난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사고 없이 하루를 지낸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하루에도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루에도 병들어 고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게 보면, 하루하루를 무사고, 무병으로 .. 2022. 8. 21.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자 (행2:22-24 )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자 (행2:22-24 ) 누가 그러는데 이 주변에 있는 교회 하나가 연성지구로 완전히 옮길 것이라고 합니다. 왜 옮기냐고 물어보니 글쎄 연성지구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이 시화보다 2배나 된다나 어쩐다나요. 설마 생활수준이 높아서 옮기는 것은 아니겠지요. 당연히 선교차원에서 옮기는 것이겠지요. 저는 이 시화가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좋습니다. 무지무지하게 좋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여러분이 저를 좋아하시니 저도 여러분을 좋아하는 겁니다. 사랑은 서로 뒤엉키는 상호작용입니다. 사랑은 주고받는 상호작용입니다. 어떤 성도님이 저보고 이런 말씀을 하십디다. '저는 전도사님이 좋으시다면 뭐 든지 해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제가 그분을 좋아하지만 그 말씀을 듣고 더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습.. 2022. 8. 21.
석양길에서 만난 그분 (눅 24: 13-24 ) 석양길에서 만난 그분 (눅 24: 13-24 ) 사람마다 그들이 좋아하는 날이 있고 싫어하는 날이 있습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날은 자신들이 살아오는 생의 여정에서 특별히 좋아할 수밖에 없는 어떤 좋은 사연이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날,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은 그들의 지나온 생에서 아픔이나 슬픔이 있었던 날입니다. 서구 전통에 따르면 금요일은 그렇게 좋은 날이 아닙니다. 서구 사람들은 금요일에는 행운보다 액운이 많이 생기는 날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 금요일은 거룩한 날로 들어가는 준비일입니다. 유대인들은 금요일에 안식일을 대비해서 일상적으로 해오던 모든 행동을 서서히 마무리하고 안식일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나서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다시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갑니다.. 2022. 8. 21.
삶의 변형으로써의 부활 (고전15:35-44 ) 부활 목차 돌아가기 삶의 변형으로써의 부활 (고전15:35-44 ) 인간의 몸, 또는 삶에는 세 번의 변형이 있습니다. 먼저는 어머니의 태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형성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간은 다만 육체를 가진 생물학적 형체로만 형성 되지 않습니다. 영과 육을 가진 인간으로 형성됩니다. 그러한 형성 과정이 약 10개월 걸립니다. 인간으로 형성된 생명체는 정상적으로 10개월이 지나면 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세상에 나온 새 생명으로서 인간은 자신의 이름을 갖게 되고 어머니 품에서 시작하여 가정 사회에서 인격적으로 형성되어 갑니다. 어느 정도 사회에 적응할 나이가 되면 직장과 가정을 갖게 되고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살아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인간人間은 질병, 실패, 고통, 갈등, 좌절,.. 2022. 8. 21.
늘 살아 계시네 (막16:1~18 ) 부활 목차 돌아가기 늘 살아 계시네 (막16:1~18 ) 가이드 포스트지에 실린 킬링거 부인의 간증입니다. 이혼한 지 1년이 되던 날 그녀는 친구, 가족, 경제생활 등 모든 것이 먹구름에 싸여 죽기 직전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책장에서 딸의 초등학교 3학년 때 과제물을 발견했습니다. 여덟 쪽인데 매 쪽에 한 살부터 여덟 살 때까지의 사진 한 장씩을 붙이고 자기의 삶을 설명한 과제물이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쪽에 End(끝)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딸의 글씨 옆에 담임선생님의 'Your beginning' (너의 시작이다)이라는 글씨가 End 라는 글씨를 내리 누르듯이 크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것이 킬링거 부인이 새 출발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여덟 살 난 아이가 사진 이야기의 끝이 .. 202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