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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 3,276편◑2218

성령을 받으라 부활 목차 돌아가기 요 20:19-23 할렐루야!!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사망의 세력을 깨뜨리시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신 날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왜 부활하셨을까요? 22절을 보시겠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죽음의 자리에서 살아나신 것은 부활하셔서 우리 인간들에게 성령을 받게 하시려고 부활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성령을 꼭 받아야 하는 걸까요? 19절을 보십시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을 닫았더니”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을 닫았다” 부활의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을 알기는 하지만, 믿지 못하면, 두려움 속에 살게 됩니다. “제자들까지도 두려워하여.. 2022. 8. 15.
부활절의 중요성 부활 목차 돌아가기 막 16:1-8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이 부활절이 없었다면 교회가 생겨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에 이 부활절은 교회에 가장 중요한 절기입니다. 사도행전 5장에 보면, 바리새인 가말리엘이 공회 앞에서 한 말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수년 전에 드다라는 사람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따랐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가 죽은 후에 좇던 사람들이 다 흩어져 버리고 말았다는 말과 갈릴리 유다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도 일어나 백성을 많이 좇게 하다가 죽게 되니까 그 좇던 사람들이 다 흩어지고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기독교도들에게 대해서도 그렇기 때문에 상관하지 말라고, 그들의 사상과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또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그들이 아무리 무너뜨리려고 해.. 2022. 8. 15.
부활의 첫 증인들 부활 목차 돌아가기 마가복음16:1-11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인 성탄절보다도 예수님이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한 부활절은 기독교의 최대의 명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 최대의 숙제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풀려고 해도 풀수 없었던 숙제,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숙제 그것은 바로 어떻게 하면 인간이 죽음을 이길 수 있는가? 하는 과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숙제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복음의 핵심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살아나심의 소식입니다. 십자가의 죽으심과 살아나심을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직접 그 죽으심과 살아나심의 현장에 있었다면 어떤 기분이.. 2022. 8. 15.
사랑의 여인 막달라 마리아 부활 목차 돌아가기 요20:11-18 제가 3년 전에 “폐인을 증인으로” 라는 제목으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설교를 한 일이 있습니다. 오늘 부활 주일 새벽 “사랑의 여인 막달라 마리아”라는 제목으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설교를 다시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흠뻑 빠진 행복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의 한 사람이 막달라 마리아였습니다. 그는 사회와 가정과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던 폐인이었습니다. 일곱 귀신 들려서 미쳤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성경 학자는 막달라 마리아가 일곱 가지 죄악의 늪에 빠졌던 부도덕한 여자였다고 해석했습니다. 스코트랜드의 유명한 설교자 매클라렌은 일곱 귀신이 일곱 가지 죄악을 상징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교만과 시기와 분노와 호색과 탐욕과 무절제와 영적인 나태함.. 2022. 8. 15.
천국의 기쁨과 축복 이야기 부활 목차 돌아가기 요14:1-6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시므로 우리 죄인들에게 가져 오신 가장 큰 선물은 우리들의 죄 사함과 구원을 완성하신 일입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하면 지옥에 갈 우리들을 천국으로 데려 가시게 된 일입니다. 물론 아무나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을 진심으로 믿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순종하고 진심으로 헌신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게 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시므로 우리 죄인들에게 가져 오신 가장 큰 선물인 천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천국의 기쁨과 축복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천국이 가까웠다는.. 2022. 8. 15.
만나고 또 만나주신 부활의 주님 부활 목차 돌아가기 막16:9-14,요20:24-29,21:1-7 제가 지난 두 주일 설교를 하기 전에 서글픈 마음으로 야단치는 말을 여러 번 했습니다. 우리신앙의 선배들에 비할 때 ‘우리는 모두 가짜’라는 말을 여러 번 했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마음으로 설교를 듣고 무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있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분들에게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가짜라는 말은 우선적으로는 저 자신을 가리키는 말이었고 그리고 오늘의 한국교회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의 첫 부분을 다시 들어보았는데 제가 저 자신을 가리켜 ‘가짜의 괴수’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솔직한 저의 심정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저는 지금도 주님 앞에서 ‘저는 가짜의 괴수입니다’ 라고.. 2022. 8. 15.
부활하신 주님의 선물 부활 목차 돌아가기 왕상17:17-24 요 20:19-23 가장 귀한 선물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족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아버지로서, 어머니로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건강 아닐까요? 한 가정에서 가장이 쓰러진다면 그 가정에 얼마나 많은 어려운 일들이 생길까요? 가정에서 가장의 존재, 어머니의 존재, 아이들의 존재 자체가 서로에게 귀중한 선물입니다. 제가 목사로서 사랑하는 교우들에게 줄 수 있는 것 중에 첫째가 좋은 건강과 풍성한 영성일 것입니다. 몸이 건강하여 왕성하게 일하고, 영성이 충만하여 영적인 지도를 잘 하는 것이야 말로 교회를 위한 헌신일 것입니다. 만약 남편이 돌아가신 분이 있다면, 그 남편이 부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 2022. 8. 15.
부활후 40일의 행적 부활 목차 돌아가기 예수님은 우리 모두의 죄를 십자가에서 담당하시고 분명히 부활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곧바로 하늘로 승천하신 것이 아니라, 40일 동안 이 땅에 더 머물러 계시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행1:3) 성경에는 부활하신 주님이 40일 동안 11번 나타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무덤가에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막16:9, 요20:14-18) (2) 무덤에 갔던 여인들에게 (마28:8-10) (3)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에 (눅24:13-35, 막16:12-13) (4) 베드로에게 (눅24:34, 고전15:5) (5) 도마를 제외한 열 제자에게 (막16:14, 눅14:36) (6) 도마를 포함한 열 한 제자에게 (요20:26-29) (7) .. 2022. 8. 15.
부활절의 이해 부활 목차 돌아가기 광명교회 홈 자료 중에서 성 고난 주간(Holy passion week)의 금요일에 죽어 장사되신 주님은 삼일만인 일요일, 곧 주일날 스스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 하셨다. 부활절은 이를 기념하는 주일날을 가리킨다.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을 ‘파스카’(Pascha)로 불렀다. 이는 구약의 유월절(Passover)을 뜻하는 히브리어 ‘페사흐’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구약의 초대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유월절 양으로서 우리를 위하여 구속 희생을 당한 사실에 근거하여 구약의 유월절을 예수의 부활 기념일로 변용시켜 기념한데서 유래한 말이다. 한편 부활절을 의미하는 영어 ‘이스터’(Easter)는 고대 앵글로 색슨어인 Eastre와 Ostara가 합성된 말로, 유럽의 튜튼족이 숭배한 새벽.. 2022. 8. 15.
부활을 증거하니 부활 목차 돌아가기 행 4:32-37 서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전에는 부활 베드로를 비롯하여 옛날 직업인 어부로 돌아가 고기를 잡았으나 예수가 부활을 증거 하니 그들은 은혜를 받고 새로운 신앙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전의 생활과 부활이후의 생활들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의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성립되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1.큰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 하였습니다. 본문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 하니"하였습니다. 사도들이 부활을 목격하지 않고는 그렇게 담대하게 증거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도마와 같은 자는 예수님의 부활을 그를 만져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다고 부활을 반신반의하던 인물입니다... 2022. 8. 15.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 부활 목차 돌아가기 마28:1-1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그의 시체는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서 장사 지낸바 되어졌고 그의 무덤은 병정들에 의해 삼엄하게 감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인간들의 철저한 감시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무덤 문을 여시고 살아나셨습니다. 사람이 한번 죽으면 생의 끝장 인줄로 알았던 인간들에게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서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예수님은 당당히 살아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을 처음 발견했던 여인들은 근심에 쌓인 심정으로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첫 번째 부활절 아침 새벽 3시경에 그 여인들은 예수님의 무덤을 보려고 갔습니다. 주께서 세상에 계실 때 언제나 그의 말씀은 사랑이었고.. 2022. 8. 15.
살아계신 그리스도 부활 목차 돌아가기 행1:3-5 행1: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이 40일은 예수 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까지의 기간입니다. 우리는 이 기간에 벅찬 감격을 친히 체험한 사도들의 40일간을 여러 가지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은 다시 살수 없다는 인간들의 오랜 관념과 지식에서 해방되고 생명의 진리에 대한 확신과 용기에 저들의 가슴은 터질 것 같은 즐거움으로 넘쳤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대로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40일 동안 저에게 보이셨습니다. 그리하여 사도들은 그가 살아 계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 님께서는 저들에게 오실 때마다 진리를 가르치시고.. 2022. 8. 15.
부활의 은총 부활 목차 돌아가기 고전15장 12~20절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계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축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부활의 은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봄은 자연 속에서 보는 부활의 계절입니다. 얼어붙어 생명의 흔적이 사라졌던 산천에 얼음과 눈이 사라지고 이를 헤집고 파란 생명의 화사한 꽃들이 활짝 웃는 얼굴을 내어놓는 계절입니다. 그 때문에 봄은 우리들의 가슴속에 희망과 기쁨의 노래를 선물합니다. 암울한 죽음을 이긴 생명의 찬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다가온 사망은 죄와 세속과 질병과 저주와 영육의 죽음으로 인간을 절망케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새로운 인류의 조상으로 성육신 하셔서 아담의 타락의 죄와 그 값을 걸.. 2022. 8. 15.
부활신앙을 가진 성도 부활 목차 돌아가기 고전 15:57-58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부활절입니다. 이 아침에 주님 부활의 영광이 여러분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부활절은 아주 의미 있는 날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 믿음이 헛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부활은 기독교의 중요한 복음입니다. 그런데 ①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전도하는 것도 헛된 일이요(14절 상), 우리의 믿음도 헛된 일이 됩니다.(14절 하) ②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으며 그리스도안에서 잠자는 자들이 다 망하였을 것입니다.(17-18절) ③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2022. 8. 15.
살아나셨느니라 부활 목차 돌아가기 마태복음 28:1 ~ 10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2022. 8. 15.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장 18절 이슬람교에 대한 자료를 살피면서 깜짝 놀란 일이 있습니다. 저들의 경전인 꾸란에 “예수를 믿으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43:63) 그리고 꾸란에서 참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예수에 관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꾸란에 나오는 예수에 관한 기록을 살펴보면, 성경에 나오는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셨다는 것과 그 복음을 믿어야 한다고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놀라운 기적을 베푸신 것도 사실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것과 다시 재림하실 것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이슬람교는 유대교보다 우리 기독교에 더 가까운 .. 2022. 8. 15.
억지로 진 십자가 막 15:21-24 오늘은 종려주일이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한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합니다. 이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오늘,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시다가 일어난 은혜로운 사건 하나를 말씀드리고 성찬식에 임하고자 합니다. 원래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된 죄수는 자기가 못 박힐 십자가를 지고 사형장까지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처음에는 자기가 못 박힐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전날 밤새도록 기도하신 데다, 새벽부터 식사도 못하신 상태로 이리 저리 끌려 다니시면서 심문을 받으셨고 또 채찍으로 몹시 맞으셨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는 기진맥진해 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시기가 몹시 힘들었을 것입니다. 아마 가시다가 몇 번이고 넘어지시.. 2022. 8. 15.
왜 고난받으셨는가? 이사야53:4-6 얼마전에 도올김용옥이라는 분이 '구약 폐기론'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구약을 왜 폐기하나. 2가지 정도 이유를 말합니다. 첫째 구약은 엄연한 유대교 경전이다라는 것입니다. 둘째 구약.신약 할 때의 '약'은 계약인데 구약은 헌 계약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헌 계약을 갱신하고 새 계약을 만들었으면 새 계약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구약은 예수를 믿는 크리스천에게 신앙의 대상일 수 없다. 이에 반기를 들면 그는 크리스천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가 구약을 정말 단지 유대교의 경전으로만 대해야 합니까? 정말 구약은 더 이상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는 헌계약입니까? 이미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구약은 유대교의 경전이 아닙니다. 구약은 헌계약이 아니라 옛계약으로서 지.. 2022. 8. 15.
고난주간 1일-6일까지 첫째날: 주일(종려주일) 승리의 입성 예수님의 운명은 오늘부터 6일 남았습니다. 창조주이신 당신께서 6일 뒤에 십자가에 달릴 것을 보고 계신 것입니다. 아담 타락이후 오늘날까지 수백억의 영육을 걸머지시고 분리된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시려 홀로 고난의 길을 걸으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봅시다. 그분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라는 말씀을 성취하기 위하여 당신을 멸시 천대하고 죽이려는 예루살렘을 향해 스스로 입성하십니다. 당시 예루살렘에는 하나님 편에선 종교 지도자들은 한 사람도 없었고 오직 헐벗고 굶주리고, 추워하는 백성들만이 있었습니다. 이 영혼들을 붙잡아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구원해 주시려고 오늘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믿음으로 예수님의 입성하는 방향.. 2022. 8. 15.
종려주일의 삶 사53:1-10 오늘은 고난주간의 시작인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이란 사순절의 절정기로서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해 고난 당하시기 위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말합니다. 모든 교인들은 이 기간을 통해서 경건과 절제, 금식과 회개, 자선과 구제를 통해 추상적인 이웃사랑이 현실적인 시혜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는 고난주간을 맞이해서 예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본받아야 하고 주가 가신 가시밭길을 말없이 따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우리도 우리의 이웃을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어떤 고난을 내 몸에 채워야 할까? 1.희롱 당하신 고난을 내 몸에 채워야 합니다. 예수 님은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후 목요일 저녁 제자들과 함께 성찬을 드시고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 2022. 8. 15.
여인들과 아리마데 요셉 마27:56-61 아리마데 요셉은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 예수 님의 시체를 무덤에 안장시킨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날이 저물었을 때 예수 님의 시체를 장사 지냈습니다. 유대인들은 저녁을 "이른 저녁과 늦은 저녁"으로 나누는데 본문에는 이른 저녁으로 오후3시 이후를 말합니다. 늦은 저녁은 6시 이후를 말하며 해가 지면 곧 다음날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안식일이 되기 전에 시체를 처리하려고 아리마데 요셉은 "이른 저녁"부터 서둘렀습니다. 요셉은 막15:43에 보면 존귀한 공회의원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고 했으며, 눅23:50-51에서 보면 의로운 사람으로 예수에 대한 결의에 가담치 않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유대의 율법으로는 시체를 밤새도록 방치해서는 안되며 당일에 매장토록 되어 있습니다(신21:22.. 2022. 8. 15.
고난 주간(苦難主間, Holy passion week) 고난 주간(苦難主間, Holy passion week) 주께서 3년간의 공생애 끝에 이제 스스로 십자가 수난을 당하시기 위하여 나귀를 타시고 군중들의 환호속에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공식 선언하시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한 종려 주일로부터 주님이 장사되셨다가 부활하신 부활 주일 직전까지를 절기로 삼아 주의 수난의 노고와 은혜를 경건히 기리는 한 주간의 절기가 바로 고난 주간이다.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한 주간이었던 이 고난 주간에는 예루살렘 입성, 성전 숙청, 감람산 강화, 성만찬 제정,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체포와 심문, 십자가 처형과 장사 등 그야말로 예수 공생애의 절정을 이루는 사건이요 전 우주적 사건이기도 했던 대사건들이 숨막히게 전개 되었다. 이에 성도들은 주님의 사역의 모든 것이 응축적으로 담겨 있는.. 2022. 8. 15.
구레네 시몬 막15:21-32, 예나 오늘이나 예수님의 뒤에는 많은 군중들이 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의 목적은 각각 달랐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떡을 얻기 위해서, 명예와 영광을 얻기 위해서 또 어떤 사람은 병고 침을 받기 위해서, 그러나 그 중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진리를 배우고 예수님과 함께 하고자 따르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짧은 공생애 기간동안 메시야에 대한 대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될 때에는 다 흩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들도, 은혜를 입었던 자들 흩어졌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예수님의 뒤를 따르던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막달라 마리아,어머니 마리아, 살로메, 등 많은 여인들이 가슴을 치고 울면서 예수.. 2022. 8. 15.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 26:36-46 다음 주일부터 고난(苦難)주간이 시작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고난주간을 “위대한 주간”이라고 칭할 정도로 교회의 큰 명절로 삼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주간을 이렇게 중요한 날로 지켰습니까? 그것은 이 주간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많은 것들이 우리를 위해 성취되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주간동안 옛 악마의 통치가 해체되고 죽음이 정복되었고 속죄(贖罪)가 이루어졌고 저주의 닫히고 낙원이 문이 열렸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장벽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평화가 하늘과 땅에 가득 차게 되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구원의.. 2022. 8. 15.
믿음의 각오 마 16:21-28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종려주일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을 맞이하여 유월절 축제가 무르익어 갈 무렵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마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왕, 또는 개선장군처럼 ‘호산나’라고 하면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환호하였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참으로 무겁고 외로움 가운데서 입성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며칠 후에 벌어질 그의 체포, 재판, 끔찍한 죽음 등을 생각하시면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예루살렘에 들어오시는 예수님의 발걸음은 소풍 길처럼 결코 경쾌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왜냐하면.. 2022. 8. 15.
가정의 달 설교 50편(전체목록-가나다순) 목차 돌아가기가정의 달 설교 50편   가 족 에베소서 5:21-33 가정 내의 상처 치유하는 길 (사무 가정 평화의 요소! (마 10:12-13) 가정에 대한 성경적 교훈 / 엡 5:22 가정에로 -말라기 4장 1절-6절 가정에로 -말라기 4장 1절-6절(곽선 가정에서도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 가정원리와 교회원리! (엡 6;28-33) 가정의 달 설교 6편 가정의 달!/가정을 축복하신 예수님!     가정의 달!/행복하고 복된 가정을 세우는 건강한 신앙부부의 모델 / 롬 16:3-4 기독교의 가정관! (엡 5:22-25/6: 내 아들아 내 아들아 네 자녀를 노엽게 말라 노아의 가정! (창 9:18-27) 다 풀어버립시다. (창45:1~5) 대화를 찾는 가정〈창세기 24장 4.. 2022. 8. 14.
가정 내의 상처 치유하는 길 (사무엘하 13장 20-22절) 목차 돌아가기 가정 내의 상처 치유하는 길 (사무엘하 13장 20-22절) 어떤 목사님의 얘기입니다. 그분이 사는 아파트 단지는 아파트 평수가 크면 차 2대의 주차공간이 주어지고, 평수가 작으면 1대의 주차공간이 하나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큰 아파트에 사는 어떤 변호사는 2대의 주차공간을 양보하지 않으려고 항상 주차선 가운데에 주차합니다. 경비가 말려도 자기 것인데 왜 그러냐고 하니까 주민들이 그 변호사를 비웃는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그 목사님의 아들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하고 한참 돌다가 씩씩거리며 들어와 말했습니다. "아버지! 제가 지금 변호사 차를 칼로 긁고 올라오는 길입니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입으로는 "그러면 되겠니?"라고 했지만 마음속에.. 2022. 8. 14.
결혼의 목적 ▣제 목: “결혼의 목적” ▣주례자: 전병욱 목사(삼일교회) “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 2022. 8. 12.
인생의 이중창 목록가기 ▣제 목: “인생의 이중창” ▣주례자: 소강석 목사(새에덴 교회)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 2022. 8. 12.
삼각형 가정, 삼각형 행복 목록가기 ▣제 목: “삼각형 가정, 삼각형 행복” ▣주례자: 김학중 목사(레포츠 교회)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전도서 9장9절 결혼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언약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약속은 상황에 따라 연기될 수도 있고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약속을 ‘약간씩 속이고 사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결혼을 사람과 사람 사이 혹은 가문과 가문 사이의 약속 정도로만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조만간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만 할 것입니다. 결혼식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툭하면 서로 싸우고 ..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