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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는 (시 18:1-6) ...전체 목록가기감사 목록가기내가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는   (시 18:1-6)서론사람이 감사할 이유를 찾는다면 그 이유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늘까지 내 생명이 있음도 주님의 은혜요 건강과 자유와 평화 마음껏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으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마음대로 되지 아니하였다고 해도 그 속에서 감사할 조건을 찾으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감사할 이유가 없어서 감사할 수 없다는 것은 변명이요 핑계이며 배은망덕한 불신앙의 행위로 간주해도 지나친 말은 아닙니다. 그래서 시편저자의 감사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하면서 우리도 감사할 수 있는 은혜가 풍성한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1.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본문.. 2022. 8. 6.
하나님설교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살전 2장 1-8절)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살전 2장 1-8절)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며칠 전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실 때 수많은 군중들이 주님을 따랐습니다. 마태복음 21장 9절에는 이런 말씀이 잇습니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그때 군중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보고 로마로부터의 독립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군중들의 기대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이상하게도 군중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수많은 군중들이 따를 때도 “기적의 떡보다 하늘 떡을 추구하라!”고 듣기 힘든 말씀을 하니까.. 2022. 8. 6.
하나님설교 :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삶 (삼하 6:12-15)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삶 (삼하 6:12-15) 성경에 많은 인물들이 나옵니다. 그 많은 인물들 중에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도 드뭅니다. 다윗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다윗을 그렇게 사랑하셨습니다. 오늘 성경은 다윗이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울을 선택해서 이스라엘의 초대 임금을 삼으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울이 처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도 처음에는 그 마음이 순전했고 참신했고 하나님에게 충실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가면서 사울이 점점 하나님을 떠나갑니다. 그래서 마침내 사울이 처음 마음이 없어지고 그 신앙도 마음도 생각도 점점 변질되어 갑니다. 사람은 처음과 같이 그 마음.. 2022. 8. 6.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부름 (예레미야 1:4~10)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부름 (예레미야 1:4~10) 초등학교 교과서에 보면 자석을 가지고 실험하는 것이 나옵니다. 저희들이 어렸을 때 못 같은 철이나, 쇳가루를 끌어당기는 자석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자석에 못을 하나 붙이면 그것이 또 자석이 되어 다른 못을 붙일 수도 있었습니다. 특히 모래가 가득 있는 곳에 자석을 갖다 대면 그 안에 섞여있던 쇳가루만 붙어 나오는 것을 보면서 탄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흙이나 모래 속에도 쇳가루만 분리해서 끌어당기는 자석처럼, 예수께서는 부정한 세상 속에 섞여 살고 있는 우리들을 끌어내어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섞여 있을 때는 모래와 쇳가루를 구별하기 어렵지만 자석을 가져다 대면 특별히 쇳가루만 자석에 붙어 나오듯이, 우리는.. 2022. 8. 6.
하나님설교 : 사람보다 하나님을 (사도행전 5장 12-42절)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사람보다 하나님을 (사도행전 5장 12-42절) '12.12 사태'를 가리켜 훗날 어느 미군 장교는 "대령들의 날"이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영관급 장교들이 군 지휘계통을 완전 장악함으로써 장관급 장교들의 명령이 전혀 먹혀들지 않게 되었으며, 극단적으로는 일개 하사관이 자기의 최고 사령관인 참모총장을 총부리를 들이대면서 체포하는 어처구니없는 해프닝까지 벌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어떤 대의명분을 내세운다 하더라도, 상관에 대한 절대복종을 군기의 생명으로 삼는 군대에서 이런 하극상이 벌어졌다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자기가 판단할 때 정당하다고 생각되는 사유만 있다면 자기 상관이라 해도 제멋대로 거역하고 체포까지 할 수 있다는 사례를 남긴 셈이니, .. 2022. 8. 6.
하나님설교 : 하나님앞에서 울고, 사람옆에서 웃으라 (사 38;1-8)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앞에서 울고, 사람옆에서 웃으라 (사 38;1-8) 큰 교회 건축을 끝내고 나서 목사님이 내게 말했습니다. 큰 시련을 이기고난 장로님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네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1) 하나님앞에서도 웃고 사람들앞에서도 웃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정신병자들이 아니면 정말로 근심 걱정이 없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정신병자들에게는 암병이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에게는 스테레스가 주는 병은 없습니다. (2) 하나님앞에서도 울고 사람들앞에서도 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관주의자들입니다. 우울증 환자들입니다. 항상 비극적이고 비관적인 사람들입니다. (3) 하나님앞에서는 웃고 사람들앞에서는 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피곤한 사람들입니다. 항상 우는 소리하는.. 2022. 8. 6.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부름 (렘1:4~7)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부름 (렘1:4~7) 초등학교 교과서에 보면 자석을 가지고 실험하는 것이 나옵니다. 저희들이 어렸을 때 못 같은 철이나, 쇳가루를 끌어당기는 자석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자석에 못을 하나 붙이면 그것이 또 자석이 되어 다른 못을 붙일 수도 있었습니다. 특히 모래가 가득 있는 곳에 자석을 갖다 대면 그 안에 섞여있던 쇳가루만 붙어 나오는 것을 보면서 탄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흙이나 모래 속에도 쇳가루만 분리해서 끌어당기는 자석처럼, 예수께서는 부정한 세상 속에 섞여 살고 있는 우리들을 끌어내어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섞여 있을 때는 모래와 쇳가루를 구별하기 어렵지만 자석을 가져다 대면 특별히 쇳가루만 자석에 붙어 나오듯이, 우리는 이 세상.. 2022. 8. 6.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욘3:1-10) 목록가기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욘3:1-10) 오늘 요나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미 선포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장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죄악으로 인하여 파멸을 선고하셨지만 죄인이 돌이켜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그 선고 자체를 무효로 돌리실 만큼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엄청난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요나는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선지자입니다. 그래서 그는 원수와 같은 나라인 니느웨가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 회복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니느웨와는 반대인 다시스(스페인)를 향해 지중해를 항해하는 배를 타기까지 사명을 버리고 도망을 갑니다. 하나님 손에 붙잡혀 물고기 뱃속에서 .. 2022. 8. 5.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시편51:10-18) 목록가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시편51:10-18) 오늘 시편 51편은 다윗의 참회시들 중에 대표적인 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청년 다윗을 택하실 때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순수했고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보다 몇 배 큰 골리앗을 돌맹이 몇 개들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 마주나가 싸울 수 있었습니다. 사울을 얼마든지 죽일 수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기름부은 종임을 존중하여 손끝하나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피해 다녔습니다. 다윗의 평생에 많은 시들을 남겼지만 이 시들의 대부분의 주제가 언제나 자신의 인생을 이끌고 계시는 목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런 다윗이 자기 지위가 높아지고 , 살기 편해지고, 만사가 제 뜻대로 잘되자 .. 2022. 8. 5.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할까? (골 3:16-17) ...전체 목록가기감사 목록가기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할까?   (골 3:16-17)서론바울사도는 기록하기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하였습니다(살전 5:18). 이는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라는 의미인데 성도는 이미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였으므로 모든 상황에 있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 감사는 살전 1: 2에 기록된 대로 기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빌 4: 6에는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1.믿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시 116:12-14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 2022. 8. 5.
결혼은 하나님의 선물 (창세기 2장 20~25절) 전체 목록가기 결혼 목록 돌아가기 결혼은 하나님의 선물 (창세기 2장 20~25절) 인도의 창조 전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남성 우월 사상이 들어 있는 이야기이지만, 남자들이 여자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흥미 있는 이야기입니다. 조물주가 남자를 만들면서 재료를 다 써 버리게 되었습니다. 남아 있는 재료가 없어서 다음과 같은 작업으로 여자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달에서는 둥근 모습을, 달팽이의 곡선미를, 들풀의 떨림을, 갈대의 가느다람과 활짝 핀 꽃의 모습을, 반짝이는 사슴의 큰 눈을, 햇살의 명랑함을, 구름의 흐느낌을, 바람의 변덕을, 암말의 수줍음을, 공작새의 허영심을, 앵무새 깃털의 보드라움을, 꽃술의 달콤함을, 호랑이의 잔인함을, 불의 달아오름을, 눈의 차가움을, .. 2022. 8. 4.
하나님이 짝지워 주신 부부 (마태복음 5:31~32) 전체 목록가기 결혼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이 짝지워 주신 부부 (마태복음 5:31~32) 우리가 세상에 나와서 죽을 때까지 칠,팔십년 사는 동안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의 수가 모두 얼마나 될까요? 아무도 계산해 본 일은 없겠지만 아마 대단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의 만남이 마치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의미 없이 그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만남은 세상에서 흔히 쓰는 말로 숙명적인 만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숙명적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그 대신 섭리적인 만남, 나의 한 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단 한번의 만남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섭리적이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의 계획하신 뜻 안에서 우리로 하여금 어떤 사람과 만나도록 한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2022. 8. 4.
하나님을 인한 감사 (합3:16-19) ...전체 목록가기감사 목록가기하나님을 인한 감사  (합3:16-19)여러분과 저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5:13)" 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하는 말을 들을 적에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게 됩니까? 소금은 변할 수 없는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는 데, 그와 같이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를 주로 믿고 있기에 변할 수 없는 독특한 맛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 중에 하나가 '감사하는 믿음이고 삶'이라고 확신합니다.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부르게 되고,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된다(잠18:20).. 2022. 8. 4.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뜻, 우리의 뜻 (살전 5:16~22)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뜻, 우리의 뜻 (살전 5:16~22) 우리들은 곧잘 민심이니 천심이니 하는 소리를 우리 주위에서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정치인들은 민심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가를 파악하느라고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관광 길에 올랐다가 북한의 생트집에 강제로 억류되었다가 5일만 에 어저께 풀려난 민영미 씨 같은 경우에도 북한당국이 모르기는 몰라도 우리 나라는 두 말할 것도 없고 국제사회의 여론이 따가워서 더 이상 억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각종 선거철만 되면 입후보한 사람들이 겉으로는 민심을 운운하면서 백성들의 마음을 살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윗사람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심"이란 말이 한.. 2022. 8. 4.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모성애 (이사야 49:14~21)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모성애 (이사야 49:14~21) 본문의 말씀은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면서 고통과 낙심 중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상기시키면서 그의 백성들을 위로 하시는 내용입니다. 당시 시온의 백성들은 계속되는 해방과 회복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바벨론의 포로생활이 너무도 혹독하고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들을 잊어버리신 것이 아닌가 하고 원망과 탄식의 눈물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다윗도 원수들로부터 심한 공격을 받고 있었을 때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 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시편 13:1) 고 한 것을 보면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 2022. 8. 4.
하나님설교 : 하나님이 존귀히 여기는 사람 (빌2:25-30)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이 존귀히 여기는 사람 (빌2:25-30) 에바브로디도는 어떻게 바울의 칭찬과 자랑스런 일꾼이 되었나 자기를 들어내지 않고 섬기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25절)고 했다. 우리 삶의 모델이 된다. I. 그는 나의 형제 (My brother) 1. 사도는 그의 친구를 형제로 불렀다 형제됨의 개념은 당시엔 충격적인 사상이었다. 로마 군인은 단결을, 정치 정당원들은 연합을 강조했으나 양극화 현상이 있었다. 노예-주인, 헬라인-로마인, 유대인-이방인, 귀족-평민, 시민-군인... 이들 계층의 연합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었으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2022. 8. 4.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사람들 (빌 1:1~11)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사람들 (빌 1:1~11) 한 사람의 개인편지가 성경 66권의 정경(正經)속에 들어 온 것은 심오한 철학과 깊은 사상과 신학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빌립보서의 개요를 보면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빌립보에 전도하러 들어가게 됩니다. 문제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안식일을 맞이하여 기도처를 찾던 바울일행은 빌립보강가의 백사장에서 자주장사 루디아와 몇 사람의 여인들을 만났습니다. 루디아는 두아디라 성의 사람으로 자주옷감을 가져다가 빌립보에 팔았는데 그녀는 어디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이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강가의 기도처를 찾아가던 중 귀신들려 점치는 소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점을 귀신같이 잘.. 2022. 8. 4.
하나님설교 : 자비하신 하나님 (신명기 4:26~31)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자비하신 하나님 (신명기 4:26~31) 이세상에 현재의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해하며 사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보다 좀더 나은 환경에서 살고 싶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좀더 넓고 쾌적한 집에서 살고 싶어하고, 좀더 좋은 자동차로 바꾸어 타고 싶어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수입을 꿈꾸며 풍족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마찬가지로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생활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루 속히 이 메마른 광야를 벗어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살고 싶어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었을 것입니다. 사실 이들이 40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광야에서의 삶을 살았으니 그 생활이 얼마나 고달프고 권태로웠겠습니까. 누구나 이런.. 2022. 8. 4.
하나님설교 : 임재하시는 하나님 (시 139:1-12)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임재하시는 하나님 (시 139:1-1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의 평강이 여러분과 늘 함께 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목표는 '진보하는 교회'인데, 저는 줄곧 경건 생활에서 우리가 크게 진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설교를 준비해 왔습니다. 만약 경건 생활에 진보가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신앙이 정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퇴보합니다. 남들의 신앙이 진보하니까 나의 신앙이 퇴보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남의 신앙이 진보하든 퇴보하든, 내 신앙이 진보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퇴보한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여러분에게 경건 생활의 핵심은 예배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배만큼 우리의 신앙을 진보시키는 것이 없다는 말씀입.. 2022. 8. 4.
하나님설교 : 여기 계시는 하나님 (창 28:10-19)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여기 계시는 하나님 (창 28:10-1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주일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기쁜 일도 있었지만, 괴로운 일도 있었겠지요? 자랑하고 싶은 일도 있었지만, 창피한 일도 있었겠지요? 만나서 좋았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만나서 괴로운 사람들도 있었겠지요? 혹시 그 중에 하나님은 만나보셨는지요? 그리고 하나님과 자주 대화하셨는지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셨는지요? 지난 주일에 말씀드렸던 대로, 저는 가는 곳마다 마치 하나님께서 제 옆에 계신 것처럼 하나님께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 "하나님! 저는 지금 하나님을 보지 못해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보고 계시지요? 지금 운전하고 있는데, 저와 동행하고 계시지요? 제 마음이 조금 슬픈데, 이 슬픔 속에서도 함께 계시.. 2022. 8. 4.
하나님설교 :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긍휼 (창3:21)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긍휼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들어가는 말 오늘 이 본문은 아주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과 그 아내를 위 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사실 이 구절은 많은 사람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는 구절중 하나입니다. 오늘 본문은 아담과 하와가 주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후에 하나님께서 뱀과 여자와 남자 모두에게 징벌을 내리시고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기 직전에 그들에게 가죽옷을 지어서 입히시는 장면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과 오늘 우리가 읽은 이 성경 구절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에 대한 잘못된.. 2022. 8. 4.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사람의 낙심과 회복(2) (왕상 19:5-18)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사람의 낙심과 회복(2) (왕상 19:5-18) I. 실패한 자리 -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저승에 간 몇 영혼들이 염라대왕과 함께 이 땅에서 자신의 시체가 장례되어지고 가족들이 통곡하는 장면을 함께 목격하고 있었습니다. 염라대왕이 저승에 간 그 영혼들에게 말했습니다. "저 땅에서 자네들의 장례식이 지금 집례되고 있는데 어떤 말 듣기를 원하느냐?” 한 사람이 얘기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참으로 자상한 아버지였다. 이 땅에서 우리가 존경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분은 우리 아버지다.”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울고 있던 아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참으로 자상한 아버지였고, 이 땅에서 존경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분이었다.” 두 번째 사람이 얘기했습니다.. 2022. 8. 4.
하나님설교 : 나의 비움은 하나님의 채움이다. (눅 5;1-11)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나의 비움은 하나님의 채움이다. (눅 5;1-11) 나는 우리 교회에서 두 번째 목회입니다. 신학교 졸업하고 첫 목회를 수색 빈민촌에서 하였습니다. 수도도 없는 판자집에서 살면서 물지게로 물을 길어다 먹었습니다. 그 때 딸 라미와 아들 희일이를 낳아 길렀습니다. 쌀이 없어서 굶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집이나 아내 친정이나 다 그래도 살만한 집이었지만 손을 벌린 적이 없었습니다. 궁색한 사정을 이야기한 적도 없었습니다. 차비가 없으면 걸어 다녔고, 먹을 것이 없으면 굶었습니다. 지독한 자존심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던 것같습니다. 그 때 저에게 가장 힘이 되는 동역자 여자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최 정자 장로님입니다. 지금도 가장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동생이.. 2022. 8. 4.
하나님설교 :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시편 103편 19절)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시편 103편 19절)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설명해 주는 비유적 표현들이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몇 개를 들어보면 이런 것들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 목자와 양의 관계, 그리고 왕과 백성과의 관계 등입니다. 이 비유적 표현들은 저마다 특별한 하나님 모습을 설명해 줍니다. 그 비유 나름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특별한 모습을 드러내줍니다.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 비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모습을 드러내 줍니다. 목자와 양과의 관계 비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는 모습을 드러내줍니다. 그리고 왕과 백성과의 관계 비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모습을 드러내줍니다. 오늘 본문은 이 세 번째 하나님의 .. 2022. 8. 4.
하나님설교 :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 (민수기 21:4~9)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 (민수기 21:4~9) 미국의 한 청년이 키가 153cm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남자의 키가 너무 작다보니 부모도 포기하고 그를 어린 나이에 강제로 장기 사관학교에 보내버렸습니다. 사관학교에 들어가서도 전교생 중 키가 제일 작아서 놀림을 당했고, 공부를 마치고 졸업을 했으나 작은 키 때문에 장교로 임명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자기를 비관하지 않고 고향에 내려가 조용히 농사를 지었습니다. 이 때 마침 남북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지휘관이 더 필요하게 되자 그는 장교로 임명을 받고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장교가 된 후에도 상관들이나 부하들로부터 대우를 받지 못했지만 불평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성실하고 겸손한 그는 점차 많은 사.. 2022. 8. 4.
하나님설교 : 크신 하나님을 작게 여기지 말라. (민 11;16-23)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크신 하나님을 작게 여기지 말라. (민 11;16-23) 하나님은 더 이상 크실 수 없이 크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을 작게 여기는 이가 있습니다. 본문 이야기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와 40년 동안 광야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40년 동안 만나를 하늘에서 내려서 먹고 살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매일 만나만 먹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록 종살이 하던 애급이었지만 그 곳에서 먹던 음식이 그리웠습니다. 부추, 마늘, 파, 오이, 참외 그리고 고기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급으로 돌아 가고 싶어 하였습니다. 애급에서 살던 때가 재미있었다고 회상하며 그리워 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 2022. 8. 4.
하나님설교 : 하나님이받으시는사람 (행 10:24-35)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이받으시는사람 (행 10:24-35) 오늘의 본문은 한 로마 군인 장교에 대한 믿음을 소개하면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유대인에게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인류 구원에까지 미치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 귀중한 말씀입니다. 34 절에 있는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하나님이 받으시는(Accept)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들어서 사용하시려고 하는가? 이 물음에 답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한나님이 받으시는 사람은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義)를 행하는 사람’.. 2022. 8. 4.
하나님설교 : 나는 여호와로라 (출5장 1절 - 6장 8절)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나는 여호와로라 (출5장 1절 - 6장 8절) '우문현답'(愚問賢答)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질문은 어리석은 것이지만 그에 대한 대답을 지혜롭게 하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로부터 "도대체 왜 그 고생을 하면서 산에 오르는 것입니까? 어차피 도로 내려올 거면서."라는 비꼬는 식의 질문을 받을 때, 등산가는 "당신은 왜 사십니까? 어차피 죽을 텐데."라고 응수해 준다고 합니다. 가족이 함께 만두를 먹다가 아버지가 아들을 보고 "넌 아빠가 더 좋아, 엄마가 더 좋아?"라고 부모들이 흔히 하는 '어리석은 질문'을 하자, 그 어린 아들은 잠시 생각해 보더니 만두 하나를 둘로 잘라서 아버지에게 주면서 "아빠는 이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맛있어요?"라는.. 2022. 8. 4.
하나님설교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히브리서 11:5~6)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히브리서 11:5~6) 죄악이 관영한 시대에 살면서 에녹은 첫째,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말씀하고 있고,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다.”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에녹은 이 땅에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로 올라간 유일한 두 명 중의 한명입니다. 에녹과 엘리야 두 사람이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나라로 올라간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고통 없이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나라에 간다는 것처럼 축복된 일은 없습니다. 너무 고생하다가 가시면 본인도 고생스럽고 가족들도 함께 아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에녹이라는 분은 죽음의 고통없이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하나님 나라에 갔습니다. 우리들 모두 예수님 잘 믿다가 영광의 주님 재림하셔서 “산 자는.. 2022. 8. 4.
하나님설교 : 소통케 하시는 하나님 (사도행전 2:1~13)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소통케 하시는 하나님 (사도행전 2:1~13) 한 방에 사는 룸메이트끼리도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고 아래층에 있는 어머니에게 저녁 식사 준비가 되었느냐고 묻기 위해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이 세대는 대화를 잃어버린 세대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젠가 미국의 일간지 USA Today는 “기술이 발달하자 젊은이들은 말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대화의 결핍이 심히 걱정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놀랄 정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기기와 기술만 있을 뿐 인간 관계에 있어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실제적인 소통은 점점 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손에 쥐지 않으면 불안하기 짝이 없는 휴대폰은 날이 갈수록 그 디자인과 기능이 다양해지고 새로워지지만 인.. 202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