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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말씀설교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요7:37~38

by 【고동엽】 2025. 1. 14.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요7:37~38                          

  

◑큰 잔치에도 목이 마르다

큰 잔치도 갈증을 채워주지 못한다

 

요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명절 끝날’ .. 초막절이란 말이지요

요7:2절에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이 초막절은 3대 명절중에 하나이지요

초막절이 뭐냐면 이스라엘 백성이 40 년 동안에

광야에서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40년 동안에 고난을 받으며 생활했는데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그 40 년의 광야생활을 마치고

40 년 만에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된 것,

그것을 기념하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한 주간 동안 초막절이란 축제를 하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기들끼리 축하하고

‘광야생활에서 우리를 승리케 하셨다’ 하는

이런 절기입니다

 

그런데 그때에 전혀 생각지 않았던

"예수님이 메시아"로서

초막절에 나타나시게 된 것이지요

 

여러분 오늘 본분은 아주 중요한 어떤 역사적인 시점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아로 등장하는 시간이지요

 

다시 말하면 수많은 해, 매년마다 초막절을 지켰지만

그러면서 그들은 예수님 없이 초막절을 한 거죠

그런데 그 날 비로소

초막절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과 함께, 초막절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선포하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초막절이란 큰 잔치에, 누구나 먹고 마시기에

갈증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경험해서 알지만

그런 큰 행사에도 갈증이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그 나라에서 절기, 가장 큰 절기, 명절

일주일 씩이나 잔치하기에

먹을 것을 많이 준비하고 많은 것들을 준비해서

일주일 동안 아주 그 사람들이 잔치를 잘했을 거예요

 

그랬는데 오늘 예수님이 마지막 날에 등장하신 거예요

이 초막절 마지막 날

그리고 마지막 끝날 등장하셔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많은 사람들이 그 초막절이라는 그 행사에 충실했는데

 

여러분 사람들은 행사에 집중하지

행사에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 "이라고 하시는 것을 놓쳐 버렸어요

 

여러분 성경학교 학생 수련회가 있습니다

여기에 말씀이 빠지면 생명력이 없어요

 

여러분 금요 기도회 여러분 교구별로 모이잖아요

목장 예배 먹는 것 많이 준비해 놓으시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여서 "영혼을 만족케 하는 것은 말씀"인데

말씀이 없으면 공허한 모임이예요

 

이 초막절에 일주일 동안에 먹고 먹고 또 먹고

많은 것을 준비해서 축제처럼 보내지만

예수님의 눈에는 말씀하지 않을수가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이지만

아직 내 때가 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날에 났으셔서  

’예수님께서 외쳐 이르시되‘

외치지 않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들이 축제를 열심히 하지만 그들의 모습속에서 갈증,

"영혼의 갈증 "을 그대로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합니다

 

'여러분 누구든지 목마르시거든 누구든지 목마르시거든

내가 보니까 여러분은 갈증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먹고 준비하고 축제하고

저녁에는 춤을 추고 뭐 이렇게 했겠지만

그러나 여러분의 영혼을 채워주지 못했습니다!'

 

내 눈에는 여러분의 갈증이 그대로 보이고...

그러므로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제가 다른 교회 부흥회 인도하러 가면

첫 인상들이

저를 바라보는 인상이 기대감이 없어요

 

그냥 그 교회 중직들이니까

부흥회에 나와서 앉아 계신거든요

 

그럼 난 한 두번 간 사람이 아니니까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말씀 들어갑니다

 

그런데 2 시간만 기다려요

2 시간만 지나면, 회중들 엉덩이가 의자 앞으로 딱 다가오지요

눈이 반짝하게 되어 있어요

"부르짖게 되어 있어요 "

 

'아이구 이거 이번에 제대로 부흥회 하게 되었네!' (중직들)

 

여러분 현대 교회는 어떠냐?

현대 교회도 똑 같아요

1년 사이(1~12월 사이)에 절기마다 우리도 행사를 많이 하게됩니다

 

도시의 모든 교회 교파 연합해서 큰 행사를 많이 하는데

권사님들도 그 연합집회에 잘 안가려고 합니다

 

주최측에서는 돈도 많이 쓰고 애도 쓰고 홍보도 많이 하지만

매번 어떻게 역사가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별로 얘기를 하지 않아요

 

연합집회가 점점 더 공허해지고 있어요

마치 본문의 초막절 잔치처럼!

 

그래서 예수님은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이 아무리 돈을 많이 쓰고 계획하고

사람을 모아서라도 그 행사을 이어가려고

역사성을 이어가려고

제 2 차 무슨대회 , 3 차 무슨대회 하지만

그러나 갈증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

 

예수님은 영적인 분이십니다

그냥 보면서 압니다

여러분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갈증이 그대로 있습니까 ?

 

만약 그렇다면,

그넌 교회 생활 잘못하고 있는 것이고, 또 그 교회는 무언가 잘못하고 있고

성도들을 채우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오늘 이 예배가 여러분의 영혼을 채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

"하나님으로부터 생기가 흘러오기를 원합니다 "

"사모하셔야 합니다 "

"낮아지셔야 합니다 "

"겸손하셔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의 영혼을 채우셔야 원합니다 "

 

여러분이 의지하고 있는 그 물질이나

여러분이 ’나도 이제는 살 만큼 먹고 살 만큼 됐어‘ 라고

그래서 평안해졌다면 그것은 성령의 평안이 아니예요

그것은 물질로 인하여 또 어려움 당하고

그것은 여러분의 영혼을 채워줄 수 없는 거예요

 

"누구든지 내게로 와서 마시라

누구든지 내게로 와서 마시라 "

"갈증을 해결하라 "

 

깊은 기도가 담겨져 있는 말씀의 은혜가 있는

그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며

하나님이 내 안에 오시는구나

하나님의 따뜻한 손이 내 눈물을 닦아주시고 계시고

하나님의 손길이 나를 만지시는 구나 "

 

마치 목사님의 설교가 시작하기 시작하는데

오늘 아버지가

오랫동안 집 떠나갔던 탕자를 기다리는 것처럼

오 하나님이 나를 기다리고 계셨는데!

 

여러분 수십년 외지 생활을 하셨을지라도

어머니를 만나는 순간 단 몇분 만에 치유가 됩니다

하물며 전능하신 하나님 안에

오늘 여러분들이 저벅저벅 걸어오셔서 예배할 때

 

" 마음문을 여시고 하나님을 사랑할 때 "

"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만 높이기를 원합니다 "

다정다감하게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제가 왔습니다

 

▲이 누구든지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는

이 말씀은 2 가지의 엄청난 말씀의 의미를 선포하는데

 

1)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아 " 이심을 공개합니다

내가 메시아이다

 

너희가 초막절 행사를 하지만 거기에는 갈증을 채워주지 못하고 있어

거기는 생명의 말씀이 없어

거기는 구원의 말씀이 없어

그러나 바로 내가 메시아 이셔 선포하는 것입니다

 

"내게로 와서 들어 " 카드를 꺼냅니다

카드를 꺼내시면서

예수님을 미워하던 사람이 극도로 미워하게 시작되며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서 십자가에 못 박게 죽게하시지요

 

"그러나 죽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

"죽으셔야 일어나지요 "

"살아나지요 "

 

2) 두 번째 누구든지 내게 와서 마시라는 말은 무엇인가요

"예수 그리스도만이 갈증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 분이다

 

모처럼 이곳에 참여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강같이 흘러서

지난 한 주간 여러분의 곤고했던 영혼이 채워지기 바랍니다

 

 

◑2. 예수님만이 갈증을 채워주신다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전혀 생각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제가 붙잡혀 버렸어요

"나를 믿는 자 "란 말에!

"나를 믿는 자" 라는 말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가장 단순한 신앙이

"나를 믿는 자, 나를 믿는 자는"

 

야 ! 사도 요한은 굉장한 굉장히 담백하네

굉장히 순수하시네 , 아주 단순하네

 

"나를 믿는 자!”

예수를 믿는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 "예수를 믿는 거야, 예수를 믿는 거야 "

 

"예수를 믿으면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

 

▲그런데 예수를 20 년 믿었는데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다

"예수를 잘못 믿은 것입니다!"

 

'내가 장로인데 갈증이 채워지지 않네?'  

"장로님, 장로님 속에 예수님을 확인하세요!"

 

"그건 너무 심한 말이 아니예요? 제가 장로인데요?"

"전혀 심한 말 아니예요!"

 

왜 장로님 직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예수님을 믿느냐

"예수님을 생명같이 믿느냐 죽음 앞에서 아 엠 크리스찬

내가 그리스도임을 선포할 수 있느냐 "

그게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 권사님들 가운데 마음에 마음에 허탈함이 있는가요?

돈은 많은데 그러면서 은근히 자랑하는데

 

'권사님 그것 예수 아니야 예수 아니야

권사님 이제까지 긴 대화 가운데 예수님 얘기 한마디 한적 없어요!'

 

"권사님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

그것에 속으면 안된다는 말이예요"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나의 주인으로 믿습니다 "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예수님은 죽으면서 내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

 

"내가 어려움이 온다고 해서

그 예수님을 배반할 수 없습니다 "

 

아 엠 크리스챤 나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나는 가난하게 살지만 예수 바로 믿다가 천국 가겠습니다

 

"천국은 가난하건 부유하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예수님 진실 되게, 제대로 믿으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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